‘예인식 해저케이블 절단장치’.. 中대학이 특허 출원?!

희망지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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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비디오 조회수·2025. 1. 16.
유럽 여러 나라의 해적 케이블이 중국과 러시아 선박에 의해 파괴됐으며,
1월 초에도 중국의 한 화물선이 대만과 미국 서해안, 일본, 한국, 중국을 직접 연결하는
한태평양 고속 케이블 시스템을 절단해 국제사회에 규탄을 불러일으켰고,
5일 대만 정부는 이 배가 부산항에 입항하면 한국 당국이 조사해줄 것을 의뢰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저장성 리수이시에 위치한 리수이 대학 소속 엔지니어팀이
2020년에 개인식 해적 케이블 절단 장치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특허를 출원한 엔지니어팀은 특허 신청서에
전세계 해저에 점점 더 많은 해적 케이블과 통신 케이블이 설치되고 있으며,
일부 긴급 상황에서는 케이블을 절단해야 한다고 썼습니다.
또한 중국 국가해양국의 해양 엔지니어들도 10여 년 전
해양 견인식 절단 장치라고 불리는 장치를 개발했으며 특허를 신청하려고 시도했습니다.
이 두 가지 신청은 거부됐거나 철회됐지만,
중국 정부 기록은 이러한 거부 조치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기술매체 보도에 따르면 리수이 대학 엔지니어들은 특허 신청서에
기존의 절단 방식은 케이블을 감지한 다음 파헤쳐서 절단해야 해서
고가의 장비가 많이 필요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복잡한 과정이기 때문에
이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빠르고 저렴한 해적 케이블 절단기가 필요하다고 쓰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중국 국가해양국이 특허를 출원한 이유는
중국 영해밖에서 불법 케이블을 철거해야 할 필요성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노르웨이 전문가들은 이러한 특허 출원의 존재 자체가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중국의 특허는 국제 간의 중요한 케이블에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클레이먼 에너지정책센터의 학자 벤자민 쉬미트는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엔지니어들이 해적 케이블을 절단하는 여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연했다는 사실은
중국이 동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이러한 해적 작전을 완료하기 위한
기술적 옵션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의심을 더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