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윤상현 "1년 지나면 국민 달라져…다 찍어주더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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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디오 조회수·2024. 12. 9.
8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한 표결 불참에 따른 역풍을 우려하는 김재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내가 박근혜 탄핵 반대해봤다.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고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배승희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생방송에 출연한 윤 의원은
대통령 탄핵안 표결 불참으로 인한 정치적 영향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김 의원과의 대화를 소개하며 이같이 발언했는데요.
윤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 탄핵 소추한 표결이 있던 7일 표결에 불참한 김 의원은
형 나 지역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어떻게 해야 하나고 물었습니다.
이에 윤 의원은 나도 박 대통령 탄핵의 악장서 반대했다. 끝까지 갔다. 그때 욕 많이 먹었다.
그런데 1년 후에는 윤상연 의리 있어줘와 그다음에 무소속화도 다 찍어줬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지금 당장 그럴 수 있다. 내일 모레 1년 후에 국민은 또 달라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윤 의원은 김 의원에게 대통령을 모셔왔다. 그래서 지금 손절하고 용도 폐기하고 버리는 정치는 비겁한 정치다라며
이분이 명예롭게 이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의 몫이다. 그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 본인에 따르면 전날 열린 비공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도
그는 본인의 뜻을 제대로 해명하고 법적 심판대에서 확실히 받으면서
정말 명예롭게 이 상황을 정리하게 도와드리는 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또 박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려 했고 윤석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려 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김재섭 의원은 7일 표결 이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돌연 모두 지워 이목이 집중됐었는데요.
일각에선 대통령 탄핵소추한 표결 방향을 놓고 입장을 바꾼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가족사진에 악성 댓글이 달려 일단 다 비공개로 해놓고
인스타그램을 다시 하겠다는 의미라며 정치적 사안과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