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도 차면 기운다고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도자 아니겠습니까?
좀 띨빵한 지도자가 생기면 나라는 망해요.
그래서 마지막 다리우스 3세가 좀 띨빵했죠.
국가를 제대로 제국을 이미 기울었고
그걸 추령하지 못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무너지는데
그래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실 대왕이라는 말도 그렇지만
알렉산드로스 왕의 정복을 받아서 무너지죠.
그런데 알렉산드로스도 페르시아 제국을 굉장히 경탄해 했어요.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자기가 정복을 하긴 했지만
그러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데
페르시아 제국이 끝나면서
알렉산드로가 지배를 하고
알렉산드로는 짧게 살다가 죽잖아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알렉산드로 대왕의 장군들이
알렉산드로스가 정복한 곳을 나눠 가지면서
이쪽 우리가 중동이라고 하는 지역
페르시아까지 포함한 이 지역은
셀루코스라는 장군이 가져서 셀루코스 왕조가 생기거든요.
이 생기는 왕조가 지나면서
이제 새롭게 다시 왕조가 들어선 왕조가
파르티아 왕조라는 겁니다.
파르티아 왕조는 보통 기원전 220년에서
파르티아는 라틴어입니다.
원래 말은 페르시아어로는 파르사바
파르사브
파르사브 또는 파르사우, 파르사바 이렇게 하는데
라틴어들이 듣고 파르티아라고 쓴 거죠.
파르시아인데 씨 발음이 없으니까 파르티아
아 보면 다 라틴어나 그리스에도 이렇게 바꾸는 거군요.
그래서 우리 현재 교과서에 다 파르티아로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동양사에서는 중국에서는 안식국이라고 했어요.
안식국
왜 그런지 아세요?
뭐 안식이를 지켜가지고
아니 그 초대 왕 이름이
페르시아어로 아슈크예요.
아슈크 또는 방어는 아르샤크 거든요.
중국사람이 듣기에는 가장 가깝게 표현한 게
안식을 한자로 쓴 거고
우리가 이제 우리 걸 발음을 하면 안식이죠.
아마 그게 중국 발음으로는 안슈크랄까요.
그래서 안식국이라고 하고요.
이 제국은 누구랑 맞짱을 떴냐면
로마
네 로마하고 맞짱떴고
이 제국을 기억하는 또 다른 코드는
실크로드
중국이 한나라 때
기온전 108년에 처음으로 이쪽 서해까지 내려오잖아요.
장건 뭐 이렇게 해가지고요.
그때 이제 존재했었던 페르시아 제국이
그러면 교수님 우리가 흔히 옛날 역사 볼 때
유럽 쪽에 로마가 대장먹고
동쪽에 중국 한나라가 대장먹었는데
이 중간에 페르시아가 있는 거군요.
실크로드로 연결해주네요.
그리고 이 제국이 누구한테 무너지냐면
이슬람 이전에 마지막 왕조가 있습니다.
마지막 왕조가 사산조예요.
사산조 페르시아인데
이들에게 무너져서
사산조 페르시아가 언제까지 존재하느냐면
기온후 651년에 이슬람에 망하거든요.
아랍 무슬림 군들에게 망하거든요.
페르시아는 아랍 사람이 아니니까
그렇죠.
종교도 이슬람은 아니었던
그렇죠. 그러니까 그 고대 페르시아 부터
페르시아의 유유히 내려온 가장 중요한
그 핵심적인 종교는 조로하스토 교입니다.
조로하스토 교
네 조로하스토
이게 조로하스토도요
죄송합니다.
이것도 그리스 발음이에요.
아 또 그렇군요.
이게 이제 고대 페르시아는
사라투스트라라고 얘기를 해요.
사라투스트라
네. 그런데 그걸 가장 가깝게 쓴 사람이
니체가 썼잖아요.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아 그 자라투스트라예요.
아 그분이요.
네. 그 자라투스트라인데
이 종교는 역사상 최초의 유일신교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
유일신을 믿었고
그 다음에 제가 그 페르시아 제국 얘기할 때
최초의 페르시아 제국을 유대인들이
해방시켜줬다고 얘기했잖아요.
이 유대인들이 유배 이전에 썼던 문헌과
유배에서 해방된 다음에 썼던 문헌의 단어들이
없던 단어들이 생겨요.
그래서 종교 역사학자들은 어떻게 얘기를 하냐면
유배에서 해방된 페르시아 제국에서
페르시아 제국이 해방시켜준 유대인들이
조라하스토교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봐요.
그래서 조라하스토교가 가지고 있었던 중요한 개념들
천국과 지옥 최후의 심판 메시아
이런 개념들 천사장
이런 개념들이 들어왔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얘기하면 전부 다
아 이건 그리스토교나 유대교의 개념이라고 생각했던 게
실질적으로는 조라하스토교의 영향이라는 거죠.
그전에는 그게 없었다가 들어왔다.
그 개념이 명확해지면서 그 단어들이 쓰이고요.
없었던 단어가 썼다는 것은
단어가 없었다는 것은 생각이 없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영향을 받았다고 보고요.
조라하스토교가 유대교에 영향을 줬고
유대교는 다시 그리스토교가 이슬람에 영향을 줬으니까
조라하스토교가 대단한 거죠.
원형이 되는 거네요.
조라하스토교는 신의 창조물인 인간이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좋은데요?
좋죠? 다 지키세요?
노력은 합니다.
자기 혹시 그 그룹 퀸 좋아하세요?
퀸, 퀸.
그 락 그룹 아닌가?
락 그룹이요?
그걸 아시네?
왜냐면 저는 나이가 그래도 제가 40살이 넘기 때문에
월드컵 때인가 어떤 게임에 나왔어요.
퀸의 노래가.
아 또 그런 게임으로만 아시는군요.
We are the champion.
그 그룹이 제가 중학교 때 인기가 있었던 그룹인데
저희 남학생들이 당시 퀸과 아바 둘 중에
나는 퀸 편이다, 아바 편이다.
좀 남성적인 애들이 퀸을 좋아했고
저는 아바를 좀 좋아했었어요.
퀸의 리드싱어 들어보셨죠?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엡소드 영화.
그 프레디 머큐리가 집안이 조라하스토교예요.
아 그게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는군요.
이란에서는 지금 한 3만 5천 명만 남아있어요.
이슬람 시대 이후에 많이 이주가고 녹록치 않으니까.
주로 어디로 갔냐면 인도로 많이 갔거든요.
그래서 인도는 10만이 넘는 걸로 우리가 얘기를 하는데
인도에서도 이들이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
이 말처럼 굉장히 사람들이 믿을 만한 사람으로 유명했고
그래서 믿을 만한 상인.
그러다 보니까 인도 최고의 자동차 그룹이 있죠.
타타 그룹.
그게 조라하스토교 사람들이에요.
기온도 2,700년 정도 되니까 뭐가 연결이 되네요.
그래서 인도에서는 이 사람들을 파르시라고 합니다.
들어보셨죠? 파르사, 파르사, 파르시.
페르시아.
파르시라고 불러요.
그런데 프레디 머큐리의 부모님이 파르시.
왜냐하면 인도가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영국의 관리였고 그러면서 영국 시민권을 받았겠죠.
그래서 부모님은 다 영국에서 살게 되고
프레디 머큐리도 영국에서 태어난 거죠.
이렇게 흔들리는군요.
네, 조라하스토교.
그 조라하스토교 쭉 내려왔죠.
이슬람 이전까지는.
그게 굉장히 중요한 거고
동양사에서는 이 조라하스토교를 뭐라고 불러요?
배화교라고 불러요.
불을 숭비한다.
왜냐하면 조라하스토교 사원에 가면 불이 있거든요.
그런데 불을 숭비하는 건 아니에요.
불이 신의 상징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불을 끄지 않는 게 굉장히 중요해서
예를 들면 이란의 야스디의 조라하스토교 사원이 있는데
거기는 이 불이 1500년 동안 계속 타고 있다고 얘기를 해요.
불씨를 안 끄는 게 굉장히 중요해요.
예를 들면 조선시대 옛날에 우리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며느리가 해야되지만
한서는 절대 지켜야 될 게
부엌에 불씨를 끄면 안 된다.
마치 그것처럼 불을 계속 이어 온 겁니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사람들이 그것만 딱 보고
얘네들이 불숭비하는구나.
그래서 배화교라고
불을 숭비하는 배화교라고 불렀던 게 조라하스토교입니다.
아 그렇군요.
교수님 그럼 이렇게 조라하스토교 어떻게 보면
본인들의 전통 종교를 잘 지켜오고
제국을 운영했던 페르시아인데
이슬람 왕조한테
아랍사람들한테 정복 마지막으로 당했다고 했잖아요.
그 얘기 좀
651년에 사산제국이 무너집니다.
사산제국의 마지막 왕
그 황제 이름이 야스데게르더라고요.
야스데게르던데 3세
결국엔 죽음을 당하고요.
651년에 도망다니다가 결국에는 죽음을 당해요.
그러면서 페르시아의 유구한 역사는 끝나고
이제 아랍무슬림들이 지배를 하죠.
그런데 페르시아 지역이 아랍무슬림들이 지배를 했지만
이게 아랍무슬림이 소수잖아요.
결국에는 페르시아가 완전히 목속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종교는 바꿔요.
근데 저도 그게 가장 의문이었어요.
아 이거 수천 년 이상 내려온 종교가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바뀔 수가 있느냐
근데 보통 아랍인들이 가져온 이슬람이
페르시아 지역이 이란 지역이 퍼지기는
거의 300년 정도 걸리는 아주 오래된 과정이거든요.
점차적으로 점차적으로 바뀝니다.
점차적으로 바뀌는데
제가 그런 질문을 이란 선생님한테 한 적이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느냐
그랬더니 이제 조라스터 교는 약간 계급의 종교거든요.
사제계급이 있고 이런 게 좀 강한 거고
이슬람은 그런 면에서 굉장히 보편적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하나의 이유가 되고
그리고 이제 그 선생님이 저한테 멋있는 시를 하나 해줍니다.
제가 멋있게 하나 읽으면 페르시아로
가르치아랍 자드 추하라미베마
다디에키디네 게라미베마
아랍인들은 도둑처럼 와서 우리를 때렸지만
아름다운 종교를 주었다는 거예요.
아름다운 종교가 이슬람이었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 651년 이후로
이슬람이 점차적으로 페르시아에 퍼져서
페르시아 지역이 이슬람화가 되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다시 페르시아의 정체성
모국어가 페르시아가 아니더라도
페르시아라는 게 굉장히 큰 문화니까
정체성을 가지고 페르시아가 주도하는 역사가
다시 쓰여진 것은 그로부터 한 천 년 후입니다.
오랜 기간 어떻게 이슬람 영향, 아랍 영향이 있었네요.
아랍 영향이라기보다는
아랍이 정복한 다음에 간 다음에
여러 군소 정권들이 들어섰고
그다음에 트리크 사람들이 내려와서
트리크를 쓰는 사람들이 이란을 지배했고
또 몽골이 와서 지배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진정한 의미에서
지금 오늘날 이란과 연결되는 새로운 제국
큰 제국이 1501년에 쓰는데 그게 바로 사파비입니다.
근데 이 사파비를 세운 사람들은요
원래 페르시아 사람들은 아니에요.
크루드인들 아니면 트리크인들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종교도 이 사람들은 순리파였어요.
근데 1501년에 샤이스마일인데요.
샤이스마일이 당시 사파비가 이란 쪽에 자리 잡으면서
누구랑 가장 많이 싸우냐
항상 옆에 있는 나라하고 좋을 수가 없잖아요.
국경을 맞이하고 있던 오스만 트루크하고
아주 사이가 안 좋았습니다.
지금의 터키의 전신인 오스만 트루크
사이가 너무 안 좋았어요.
근데 오스만 트루크는 순리파거든요.
그러니까 오스만 트루크하게 저항하기 위해서
뭐를 하겠습니까
개종을 하자!
그리고 시아파로 다 개종을 시켜요.
아 그치. 쟤랑 싸우는데
우리가 같은 종교를 믿으면
적개심이 옅어지니까
그리고 시아파는 지도자를 중심으로
뭉치는 힘이 굉장히 강하거든요.
조금 설명을 굉장히 길니까
그건 웅닥체방 제가 다음에
순리 시아할 때 얘기를 하고요.
아무튼 시아파로 뭉치는 게 유리하다.
그래서 이제 개종을 시켜서
오늘날 원래 이란 지역이
압도적인 순리 지역이에요.
근데 시아로 다 개종을 합니다.
1501년 이후에요.
오늘날 시아파가 된 것은 1501년 이후
그러면서 이란의 독특한 정체성
그러니까 얘네들은 아랍인들이 아니고
페르시아어를 쓰고 그리고 시아파죠.
그리고 이제 왕조가 들어왔고
그 다음에 여러 왕조의 부침을 겪다가
결국에는 외국의 지배는 받지는 않았어요.
예를 들면 식민지배는 받지 않아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근데 힘이 세서?
아니요 힘이 세서 그런 게 아니라
영국도 러시아도 이란 땅을 먹고 싶어 했거든요.
둘이 부딪히니까 사실은 남북으로 가르려고
1907년에 지네끼리끼리 비밀 조약도 했었어요.
그런데 러시아 혁명 나고 복잡해지면서
결국에는 가르지를 못했고
그 대신 이 둘이 항상 쉽게 말하면 간섭을 했죠.
그래서 예를 들면 1941년에
팔레비 왕조가 독일에 너무 친하니까
그 꼴을 못 보겠다 해가지고
소련군과 영국군이 들어와서
왕을 강제 퇴위시켜요.
아 그럼 옛날 우리 조선의대처럼
침 없는 나라
그리고 강제 퇴위시키고 어디로?
유비 보네요. 다른 나라로.
그래서 이 사람은 남아공으로 갔다가
결국은 모리샤스에서 죽거든요.
그래서 그 아들이 왕이 된 게 팔레비거든요.
아들 팔레비.
그래서 이 왕조는
마지막 왕조는 근대화 세속하면서
이슬람보다는 근대화 세속할 얘기를 많이 했고
그래서 이 시대에는 뭐
여자들도 미니스카트 입고
남자들 남녀공학 입고
술도 먹고 디스코장도 가고 그랬었죠.
팝송도 흐르고
이스라엘과도 친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의 도움으로
모사드와 같은 조직도 만들었고요.
정보조직.
아주 굉장히 밀접하게 친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미국이 못하게 하는 거를
몰래 이란과 하기 위해서
미사일 개발도 같이 하고
와 이거는 완전 절친인데요?
네 절친이에요. 절친이었어요.
그러다가 79년에 이란 혁명이 나면서
이란이라는 나라가
왕정에서 공화정으로 바뀌었고
세속에서 이슬람으로 바뀐 겁니다.
이란 사람들도 우리하고 똑같아요.
온탕과 냉탕은 왔다 갔다 해요.
중간이 없네요 그쪽이.
우리도 중간 없잖아요.
온탕 아니면 냉탕이야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