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으로 치닫는 중동 전쟁, 이스라엘이 보복을 멈추지 않는 진짜 이유 (박현도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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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현도 교수님을 모시고
끝나지 않는 중동 전쟁 상황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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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이란 #전쟁
00:00 영상요약
00:40 끝나지 않는 중동 전쟁, 이스라엘의 진짜 목표
03:10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이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03:55 결국 보복을 시작한 이란, 앞으로 중동은 더 어지러워질 겁니다
08:04 이스라엘이 막강한 정보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
10:59 벙커버스터와 아이언돔, 이스라엘 군사력의 진실
12:16 전면전이 시작된다면 이란은 이스라엘을 이길 수 없다
14:44 미국도 이스라엘을 말릴 수 없는 이유
15:59 앞으로 중동 전쟁은 이렇게 흘러갈 겁니다
지금 네타냐호 총리의 생각은 아예 이참에 헤즈블라를 손으로 봐서
이란의 영향력을 완전히 끝내버리자.
그래야지만이 앞으로 이스라엘이 평화가 올 것이다.
그 생각으로 지금 더 밀어붙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이 분명히 보복을 한다고 얘기를 했고요.
이란도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고
이스라엘이 얼마만큼 강도 깊은 공격을 하느냐.
이란이 그 공격을 받고도 얼마만큼 인내할 수 있느냐.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강대 유로매너 연구소의 박현도입니다.
저는 이슬람과 중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지금 상당히 헤즈블라를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 전쟁의 시작은 사실은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에서 시작됐죠.
작년 10월 7일이에요.
그런데 10월 8일부터 헤즈블라가 하마스와 연대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북부 쪽으로 계속 로켓을 발사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붙어있는 나라인데
헤즈블라가 레바논 남부, 즉 이스라엘 북쪽에서 자리를 잡고
이스라엘 북쪽으로 로켓을 쏘다 보니까
이스라엘 정부가 국경에서 5km 내에 있는 지점에 있는
주민 6만 명을 지금 피난시킨 상황이거든요.
피난한 주민들이 1년째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정부가 주는 생활비로 호텔이나 아니면 친지집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이들 북부 주민들을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 보내기 위해서는
헤즈블라가 공격을 멈춰야 되는데
공격을 멈추는 것뿐만 아니라 아예 근본적으로 헤즈블라가
리타니강이라고 북쪽의 강이 있거든요.
거기까지 물러가라.
사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2006년에 이스라엘과 헤즈블라가 전쟁을 했었을 때
싸움을 말리기 위해서 UN이 결의안을 채택합니다.
1701호인데요.
여기에 따라서 이스라엘은 무조건 다 레바논에서 철수를 했고요.
반면에 헤즈블라는 리타니강 북쪽으로 다 이동하게 돼 있는데
그걸 하지 않고 있으니까
계속적으로 국경 근처에서 미사일, 로켓을 쏘면서
우리 주민들을 위협하지 않느냐.
그러니까 올라가라.
리타니강 쪽으로 올라가라고 얘기하고 있고
헤즈블라가 그거는 비현실적이다 하면서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까
이스라엘은 아예 마음을 먹고
헤즈블라를 북쪽으로 밀어내겠다고 하면서
강력한 공격을 퍼붓고 있는 거죠.
그게 현재 지금 상황이 계속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아니요, 사실 가장 현실적인 목표는요.
헤즈블라를 리타니강 쪽으로 몰아붙여서
쉽게 말하면 안전 지역을 확보하는 거예요, 레바논에.
그렇게만 하면 현재 피난가에 있는 6만 명의 주민들을
이스라엘 국부 쪽으로 되돌릴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가만히 보면 지금 네타냐호 총리의 생각은
그거 같지는 않아요.
그걸 더 넘어서는 것 같습니다.
아예 이참에 헤즈블라는 손을 봐서
헤즈블라를 괴멸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헤즈블라나 하마스를 지원하고 있는 이란의 영향력을
완전히 끝내버리자.
그래야지만이 앞으로 이스라엘이 평화가 올 것이다.
그 생각으로 지금 더 밀어붙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헤즈블라는 사실은 조직이 만들어진 상황을 봐야 되는데요.
1982년에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침공을 하니까
여기에 맞서 싸우기 위한 조직을
당시 주시리아 이란 대사가 고안을 했고요.
그의 의견을 받아서 이란 혁명수비대가 만든 조직이 헤즈블라입니다.
1982년부터 85년까지 이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고
공식적으로 발족한 건 1985년인데요.
헤즈블라의 근본적인 목표는요.
일단은 당시의 82년에는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을 철수시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더 궁극적인 목표는 팔레스타인 해방이죠.
팔레스타인을 해방해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는 게 헤즈블라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실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계속 건드렸죠.
이란이 참을 수 없는 상황까지 밀어붙인 게
일단은 지난 7월 30일에 이란에 새로운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는데
그 취임식에 경축인사로 참석한 하마스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에를
취임식이 끝나고 자정이 넘어서
7월 30일이 되는 한 2시경에 하니에가 암살당했습니다.
이란의 테헤란에서 가장 안전하다는 안가에서 암살당했거든요.
그 배후는 이스라엘이라고 보는 거죠.
당시 이란이 여기에 보복을 하려고 했었을 때 미국이 말렸고요.
말린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뭐냐면
곧 휴전이 될 거니까 너희 휴전 원하는 거 아니냐.
휴전 되면 다 문제가 끝날 텐데 그래서 참았는데 휴전이 안 됐죠.
그래서 이란의 대통령이 미국과 서방에 속았다고 얘기를 했고요.
이번에는 핫샷 나스랄라를 제거를 했지 않습니까?
핫샷 나스랄라를 이스라엘이 제거를 하면서
또 핫샷 나스랄라와 같이 있었던 혁명수비대 레바논 사령관인
닐 포르샨도 같이 목숨을 잃었어요.
이란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3명의 복수전을 한 겁니다.
이스마일 하니에, 핫샷 나스랄라, 닐 포르샨.
이 3명의 복수를 하겠다 하면서
이스라엘 쪽으로 미사일, 슈퍼소닉 미사일, 하이퍼소닉 미사일에서
총 181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를 해서 이스라엘을 공격을 했죠.
상당히 컸습니다.
사실은 지난 4월의 공격과 비교를 해보면요.
4월에는 이란이 그냥 공격한 게 아니라 이유가 있죠.
주시리아 이란 영사관의 공격을 이스라엘을 해서
자헤디 혁명수비대 사령관을 비롯해서 많은 이란의 군인들이 죽었습니다.
더군다나 그 장소가 영사관이었는데
국제법을 무시하고 이스라엘이 공격을 했기 때문에
이란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고요.
바로 공격하지는 않았거든요.
휴전을 하면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휴전도 안 됐고요.
이스라엘의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를 비판하면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미국과 사방국가들이 비판하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이란이 유엔안장 제51조의 자의권을 발동하면서 공격을 했는데
이때 공격한 무기는 드론, 순항미사일, 탄도미사일에서 모두 350개인데
당시에 상당히 많은 대다수가 재래식 무기였어요.
그래서 이란에서는 그걸 재래식 무기 대방출이라는 얘기까지 했었는데
당시에는 공격하기 전에 3일 전에 주변 국가들에게 비행기가 다녀서는 안 되니까
미리 알렸고 미국에서도 다 알렸고
일종의 그래서 주변에서 짜고 치는 싸움 아니냐라고 했지만
아무튼 이란은 이스라엘에게 충분히 경고할 만한 큼의 무기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요.
말이 좀 엇갈리는데
한 3시간 전에 러시아하고 미국에 알렸다고 로이터는 보도를 했지만
유엔 대표부에 있는 이란 대표는
아니다, 미국에 알린 적은 없다.
끝난 다음에 얘기는 해줬지만 사진 알린 적 없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181기가요.
슈퍼소닉과 하이퍼소닉 미사일입니다.
슈퍼소닉이라는 미사일은 초음속 미사일이고요.
하이퍼소닉보다 더 빨라요.
극초음속 미사일이에요.
그걸 이란이 이스라엘에 쐈는데 맞기 어렵습니다.
결국은 이스라엘도 처음에는 다 막았다, 피해가 없다고 했지만
2, 3일 지난 다음부터는 30개 정도는 방어망을 완전히 뚫었다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란이 공격한 곳이
핫샷 나스랄라와 닐 포루샨 장군을 이스라엘이 죽였을 때
F-35와 F-15를 띄웠는데
F-35 기지인 네바팀 공군기지,
F-15 기지인 핫셀인 공군기지를 때렸고요.
그리고 이런 모든 정보활동에 중심이 되는
모사드 정보기관 사령부가 있는 그 주변을 때렸고요.
그리고 아슈켈론 지역에 있는 가스전을 때렸거든요.
또 하나 지금 나오는 이야기는
이스라엘 쪽에서는 이란이 디모나에 있는 핵시설도
노린 게 아니냐라는 얘기가 나와요.
그러니까 아마도 네바팀 공군기지 쪽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이
핵시설을 지나서 갔을 수도 있고
아무튼 그건 확실하진 않습니다만
이스라엘에 피해가 상당히 큽니다.
이례적으로 30발 정도가 방어망을 뚫었다고 얘기하는 것은 이례적이에요.
원래 보통 피해가 있어도 피해 없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원래 이스라엘은 생존을 하기 위해서 많은 정보를 취합했고
그동안의 모든 전쟁에서 정보를 충분히 활용하면서
상대방의 허를 찔러든 건 사실이에요.
가장 대표적인 정보전의 승리로 얘기하는 게
67년 제6일 전쟁이거든요.
전쟁을 이스라엘이 시작하면서
이스라엘과 시리아를 완전히 공경에 처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단순히 전쟁이 시작된 다음에
전투를 잘해서 그런 게 아니라요.
이미 전쟁을 하면 어떻게 할 것이라는 플랜을 가지고 있었고
공격이 되는 지점을 미리 다 파악을 하고
정보를 샅샅이 빼냈는데
많은 정보 자원을 동원했다는 얘기예요.
예를 들면 당시 67년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제일 먼저 공격을 한 곳이 당시 이집트의 공군기지인데요.
하루에 이집트의 공군이 어떻게 생활하는지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었고
아침에 몇 시 몇 분에
즉 그게 7시 45분인데요.
이 시간에 이집트의 공군은
아침을 먹고 훈련을 마치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라는 것을 다 파악을 해서
바로 그 시간에 맞춰서 공습을 해서
경락구에 들어가지도 못한 비행기들이 활주로에 있는 걸 모두 다
300대 이상을 완전히 폭파시켰거든요.
그리고 곤란고원, 이스라엘이 뺏어온 곤란고원 같은 경우에도요.
이스라엘이 이 곤란고원의 지형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었는데
그 파악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
사업가로 신분을 세탁해서
당시 시리아 군의 핵신부와 친구가 되고
이들과 어울리면서 곤란고원의 요지를 전부 다 가봤고
거기에 나무를 심어서 병사들이
햇빛을 피하는 게 좋겠다고 제안까지 했던
엘리코엔의 아이디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첩보원이죠.
그래서 엘리코엔이 첩보원인지는 모르고
시리아 군이 오케이, 좋은 아이디어다.
땡볕을 건설하는 우리 보초병들을 위해서
나무를 심어야겠다고 나무를 심었고
궁극적으로 전쟁이 시작됐었을 때
이스라엘의 공군기가 나무가 심어있는 곳에 폭격해서
전부 다 무력화시켰거든요.
이런 식으로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정보자산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주변 국가들을 항상 살펴보고 있었던 거죠.
이러한 것은 과거부터 있어왔고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상황이니까
이스라엘의 정보력은 과거부터 굉장히 훌륭하게 작동해왔죠.
그러겠죠. 우리가 알 수가 없는 거겠죠.
알 수가 없는 게지만 대체적으로 이번에 드러난 거 보면
요인 암살, 요인 암살을 하는 거라든지
요인 암살을 하려면 어디 있는지 알아야 되는데
하사 나스랄라가 1992년부터
테스볼라의 수장으로 활동을 해왔는데
그동안 잘 숨어왔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완전히 다 드러났잖아요.
그런 것처럼 요인 암살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요인 암살 이런 것들부터 시작해서
많은 정보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군사력은 상당히 좋죠.
근데 반드시 알아야 될 것은
이스라엘이 인구도 많고 하는 그런 강대국이 아니거든요.
이 무기들은 상당히 최첨단이고 좋은데
무기가 어디서 오겠습니까? 미국에서 오겠죠.
그러니까 이스라엘은 미국과 함께 전쟁을 해야지만
이란과 제대로 된 한 판 싸움을 할 수 있는 거고요.
이란과 이스라엘만 붙는다면
물론 이스라엘이 핵이 있으니까
이란도 쉽지는 않겠습니다만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의 힘은
강력한 미국과의 동맹에서 나오죠.
벙커 버스터는 이스라엘에서 만든 거 아니고요.
미국에서 줬기 때문에 가능한 거고
이란의 미사일을 80번 뒤에서 막았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곳에 과장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지난 4월 달에도 그런 얘기를 했거든요.
거의 99%를 막았다고 그러는데
이게 이스라엘이 혼자 막을 수 없습니다.
아이언돔이 초음속이나 극초음속으로 막을 수 있는 미사일들이 아니에요.
그러면 이게 어떻게 막은 거냐?
이스라엘이 막은 게 아니래요.
미국이나 주변 국가들이 막아줬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이 다 들어와서 작전을 한 거고
지난 4월만 얘기하면 지난 4월에
이스라엘이 막은 미사일 드론의 거의 50%를 미국이 막았어요.
그러니까 제가 처음부터 말씀드렸지만
이스라엘이 강하긴 한데
미국과 함께 해야지만이 강한 거지
미국의 도움 없이는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란이 걱정하는 건 그거죠.
이란과 이스라엘이 붙는다면, 둘이만 붙는다면 해볼 만하거든요.
그리고 사실은 국가에 큰 차이가 있어요.
이란은 당연히 지상전에 훨씬 더 많은 군인들이 있는 거고
근데 이스라엘은 핵이 있고요.
양쪽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공중전을 주로 할 텐데
이란이 공중전 전력이 약해요.
일단 첨단 비행기가 없어요.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F-22라든지 F-35라든지
스탠스도 있고 F-16, F-15 다 있잖아요.
4.5세대, 5세대 전투기가 있어요.
근데 이란은 그러한 전투기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반공망도 약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러시아에게 지금 최신 반공망과
4.5세대 비행 전투기인 수호의 35
SU-35를 달라고 계속 요청을 했고
근데 지금 극적으로 지금 러시아가 보낸 걸로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SU-35를 보냈다.
근데 러시아 조종사들이 조종을 하는 건지
아니면 이란의 훈련받은 조종사들이 하는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럽게 지금 나오는 소식은
SU-35도 들어와 있고
그다음에 S-400도 들어왔다.
S-400이 굉장히 뛰어난 방어망 미사일이거든요.
미국에서 말하는 사드와 같은 러시아판인데
그게 훨씬 더 러시아가 성능이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S-400이 있다면 이스라엘의
최고급 전투기들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이란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죠.
이렇게 되면 해볼 만하죠.
그래서 이란이 약한 거는 공군역인데
그래서 계속적으로 러시아에게 무기, 공중방어망과
전투기를 요청을 했는데
이게 지금 이스라엘 공격을 앞두고
러시아에서 급히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걸 보면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될 게 뻔하기 때문에
미국이 참전을 할 거기 때문에
이럴 경우에는 러시아가 얼만큼 이란을 도와주느냐에 따라서
이란이 웃을 수도 있고 울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지금 하는 가지 상황은
러시아가 지금 우크라인 전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동시에 두 전쟁을 한꺼번에 할 수는 없죠.
그래서 이란이 오롯이 미국과 싸워야 되기 때문에
미국, 이란은 그러한 위험은 감수하고 싶지 않아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이스라엘과도
이렇게 맞붙을 마음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보복을 하겠다고 그러는 거지
확전을 하겠다는 얘기는 아니었거든요.
계속 그 말을 강조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이란은 전쟁을 굳이 해야 될 필요성을
못 느껴야 하는 게 정상입니다.
전쟁을 안 하는 게 이란으로서는 더 나은 거예요.
미국은 지금 대선 때문에
중동 전략이 지금 엉망이 돼버렸어요.
네타냐호를 막을 수도 없고 안 막을 수도 없고
참 애매한,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요.
대선 때까지 이런 어정쩡한 자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니까 네타냐호 총리로서는 기회의 문을 열린 거죠.
사실 전쟁이 시작했었을 때
작년 10월에 시작했을 때
네타냐호 총리가 한 말 중에서 그런 말을 했죠.
이 전쟁이 1년 갈 수도 있다.
그때 1년이라는 게 어디겠습니까?
미국 대선 얘기하는 거거든요.
지금은 이스라엘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선이 끝나도 전반적으로
친이스라엘 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텐데
그러나 대통령이 누가 되든가 대통령이 되면
일단 대통령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니까
지금보다는 더 낫겠죠.
지금보다는 더 미국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겠지만
문제는 미국의 친이스라엘 정책은 계속될 것이고
미어캣 샤멜 교수가
이스라엘 로비와 미국의 외교 정책이라는 책에서 말했듯이
미국의 국익에 맞는 중동 정책을 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이스라엘 로비 때문에 그렇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로비의 힘은 계속적으로
미국에서 작동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이 이스라엘과 상관없이
미국의 국익에 맞는다고 해서
그 정책을 밀고 나가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얘기죠.
네, 지금 마지막 관건은
이스라엘이 분명히 보복을 한다고 얘기를 했고요.
보복을 하면 이란도 우리도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얘기를 했고
이란의 말을 듣고 공격을 멈출 이스라엘은 아닐 거라는 게
지금까지의 모든 사람들이 판단을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공격을 할 것 같은데
이스라엘이 얼마만큼 강도 깊은 공격을 하느냐
그리고 이란이 그 공격을 받고도
얼마만큼 인내할 수 있느냐
이거를 보면 앞으로 전쟁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나오겠죠.
지금 현재로서는 불확실합니다만
이스라엘의 공격의 강도 그리고 이란의 인내의 정도가
확전이나 전면전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를 가늠하는
중요한 두 가지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