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6] 가장 한국적인 패밀리 세단

멜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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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세단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GN7)를 타봤습니다. ※ [현대자동차]로부터 시승차량을 제공받았습니다.
[▼바로가기]
00:00 인트로
00:37 여전히 파격적인 생김새
03:18 플래그십 답게 꾸몄다
06:50 하이브리드는 늘 옳다
10:29 마땅한 대안이 없음
#현대 #그랜저 #그랜저하이브리드
※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특정 브랜드, 차량, 오너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욕설·도넘은 혐오 표현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지만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스테이 여섯 번째 이야기 2025년
형 현대 그랜저 하이브리드
시승기입니다
7세대 모델부터 다시금 현대차의
플래그십으로 자리매김한 그랜저 출시후
택시로는 몇 번 타보고 직접 운전해
보지 않아서 궁금했던 모델인데 운좋게
짧은 시승 기회를 얻어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마침 장 거리
일정에 있어서 시내 주행과 고속도로
항속 주행을 비롯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이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타본 모델은 1.6L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모든
옵션을 주관한 캘리그래피 트림으로
그릴과 엠블럼 등 1일부 디테일을
블랙로 처리에 고급감을 더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입니다 먼저 2025년 형으로
거듭나면서 달라진 디테일들이 있습니다
기존에는 엠블럼과 레터링을 검게
하려면 블랙 잉크 트림을 선택해야
했는데요 휠까지 원톤 검은 색으로
실내 색상마저 블랙 원톤으로 고정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죠 연식 변경
모델부터는 블랙 잉크의 디테일과 기존
캘리그래피의 화사함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선택지가
늘어났습니다 대형 세단과 검은 색은
말이 필요 없는 조합입니다 검게
칠해진 거대한 차체는 보는 것만으로도
위협감을 만들어 내니까요 여기에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되니 올블랙
스트를 입은 듯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입니다 현대 로고가 묻히는게 게
가장 반갑다고 하 외가는 수년이 지난
지금 봐도 여전히 파격적입니다 출시
초에는 스타리아 로그로 불리며 조롱
받았지만 그 사이 코나와 소나타가
가세하면서 분위기가 잠잠해졌고 확실히
실물로 보면 스타리아 그랜저는 87년
개봉한 오리지널 로보 카과 2014년
리메이크된 최신 로봇카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내린 헤드램프와
사슬망 두은 듯 전면부를 뒤덮은
라디에이터 그릴 5m 넘는 가네고
낮은 차체에 팽팽하게 잡아당긴 듯
긴장을 준 판에서는 견고함이
느껴집니다 기존의 차량들이 각종
부품을 이곳저곳 붙여 만드는 소조의
느낌이었다면 아예 하나의 쇠 덩어리를
조합해 놓은 것처럼 돌출된 부위를
최대한 없애 차량의 모든 면을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도어 핸들 마저
차체 안쪽으로 몸을 숨기고 길게
이어진 앞뒤 램프도 부착했다 그보다는
새겨 넣었다는 표현이 더
와닿죠 안 그래도 큰 존재감을 더욱
끌어올리는 일직선으로 쭉 뻗은이 후진
가이드 램프는 언제봐도 채취했습니다
안전에 도움이 되는 장치인만큼 더
다양한 자이 쓰이면
좋겠어요 다만 블랙 컬러에서는 1세대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디테일인
분할된 쿼터 글래스가 돋보이지 않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실이 신형
그랜저의 외관을 독특하게 만들어 주는
특징적인 부분이라 개인적으로이 신형
그랜저를 구매한다면 이것 때문이라도
밝은 컬러를 선택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이 하단에 자리한 방향 지시등
SUV n 그나마 착오가 높으니
그렇다 쳐도 세단에 아지 이러는 건
아무리 봐도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안
가잖아 납득이 또 신리스 호라이즌
램프를로 사용하는 데나는 양 끝쪽이
두드러져 다소 어벙한 인상이 된다는
것도 아쉬운데요 현행법상 좌우 램프
간의 간격을 더야 하기 때문인데
하긴이 한줄이 전부 들어오면 밤에도
이것만 켜고 돌아다니는 스텔스 아닌
스텔스 차들이 많아지겠네요
XG 시절의 영광이 떠오르는 감성충만
프레임리스 도어를 열고 들어온 실내는
외관의 첨단 감각을 고스란히
품었습니다 세대를 타보지 않았기
때문에 향수 같은 건 느껴지지
않습니다만 넉넉한 차체에서 오는
공간감 고품질의 소재가 돋보이는
단순하지만 심심해 보이지 않는 구성과
두툼한 스포크가 돋보이는 스티어링
휠의 질감만으로 고급 차에 탔다는
느낌은 확실하게 전달해 줍니다 여기에
칼럼식 변속 레버와 터치 스크린을
더한 공주 장치까지 외관과 마찬가지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뽐내는데요 왠지 차 안에서 단내가 날
것 같은 브라운 베이지 투톤
인테리어가 포근하고 화사한 느낌을
더해주는데 확실히 밝은 톤에 내장은
디자인과 차급을 막론하고 차를
1.5배 정도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이전 더뉴 그랜저와 유사한
레이아웃을 취하면서도 한옥의 처마를
모티로 했다는 디테일로 신형
그랜저만의 개성을 가지는 것도 좋은
부분이고요 두 개의 모니터는 하위
모델처럼 운전자를 향해 휘어 있는
커브드 형태는 아니지만 하나의 패널이
깔끔하게 녹아들어 아쉽지 않았고
초기에 지적받았던 지나치기 심플한
클러스터 디자인도 업데이트를 통해
약간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늘
말씀드리지만 차종 별로 개성 있는
디자인을 좀 제공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예를 들면 1세대
그랜저의 그것을 그대로 옮기는 것도
디지털이 그 가능할 텐데
말이에요 모니터의 크기를 키워
시인성을 높인 터치식 공조 장치는
작동하고 있는 기능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했고 누를 때 효과과
진동으로 피드백을 줘 조작감을
개선했어요 열개 스피커의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는이 모드로 엔진까지
숨을 죽이는 고요한 차 안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준수한 해상력은
물론이고 금속 커버로 감 트위터
스피커가 실내의 고급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사이드
미러를 볼 때마다 한 번도 눈길이
가다 보니 천장을 뒤덮은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그지 자연스럽게 시선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 화려한 간접
조명식 앰비언트 라이트 룸미러도
테두리를 매끈하게 다듬어 한층
고급스러워졌습니다 또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디지털 키
원격 주차보조 시스템이나 콘솔
박스에는 작은 소지품을 소독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 기능까지 내장하는
등 깨알 같은 기능도 빠짐없이
생겼죠 뒷좌석 공간을 빼놓을 수 없죠
거주성과 편의성 모두 패밀리카로
이용하기에도 중요한 손님을 모시기에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외관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주는 쿼터 글래스는 뒷좌석에
개방감도 높여주면서 실내 공간을 더욱
크게 느끼도록 만들어줬고 오디오 조작
버튼을 품은 고급스러운 암레스트
호화스러운 전동 커튼 특히 측면 전동
커튼은 9이나 G80도 없는 사이죠이
파노라마 선루프도 사실상 뒷좌석
승객을 위한 옵션이고 이 목에는고
없고가 정말 차이 나는 아이템 중
하나예요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시트
하단의 공간 문제로 뒷자석 통풍
시트와 리클라이닝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운동장 같은 레그룸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뒷좌석 각도가 곧은 편은 아닙니다만
이게 미묘하게 살짝만 꺾여 있으면 더
좋겠다 싶은 각도라 그요이 두 가지
때문에 하이브리드의 메리트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모르겠지만
고급 세단으로서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그나저나 오디오 조작 버튼보다
더 필요할 거 같은 후방 블라인드
버튼은 왜 정작 뒤에 안 넣어 주는지
모르겠네요 이에 더에 후진 체결시
기어 레버의 진동으로 피드백을 줘
오조작을 방지한 것 야간의 안전 벨트
클립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조명을
추가하는 것과 2차 사고 방지를 위한
트렁크 조명 등 20 25년형 모델로
오면서 안전 관련 기능이 새롭게
[음악]
추가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주행에
나섰습니다 차로 움직이자 자
하이브리드 특유의 매끄러운 구동 대형
세단 특유의 의 차분한 주행질감이
인상적인데요 1.0l 터보 엔진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전작
대비 배기량은 훨씬 작아졌지만 출력과
토크 효율까지 모두 개선됐습니다 소형
차급 자동차세는
덤이죠 엔진의 게임 역시 상당히
자연스러운데 확실히 차급에 맞게
흡차음 및 진동 대응이 잘되어
있어서인지 동일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하위 모델보다 더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고요 패들 시프트로 회생제동
감도를 별도로 조작할 수 없는 것은
좀
아쉬웠지만요 가속감도 훌륭했습니다
모터가 꾸준하게 어시스트를 해주면서
고속 함류 구간이나 추월을 할 때이
거대한 차체를 꽤나 시원시원하게 끌어
줍니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을 할 때
만족도가 높았는데요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낮아진 무게 중심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의 1.6
파워트레인과 차체 뒤쪽을 눌러주는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균형을 잡아주면서
안정감을 더해주는 모양이에요 대대로
현대 차들이 고속으로 갈수록 부엉
뜨는듯한 느낌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3세대 플랫폼이 등장 이후로는 말
그대로 옛말이
됐습니다 고급차를 타고 장거리 주행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노미의
불쾌한 진동을 걸러주는 하체 풍절음과
하부 소음이 억제되어 속도감이
줄어들면서 몸의 긴장이 함께
줄어듭니다 덕분에 오랜 시간 운전하고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피로도가 상당히
낮죠 감도를 개선한 정전식 스티어링
휠은 고속도로 주행시에 확실히 체감이
되는 사양입니다 파이 모델의 압력식
잡고 있어도 주기적으로 경고가 뜨는데
써보신 분들은 다들 아실 거예요 이게
은근히 거슬리거나 뭐야 이거 왜
이렇게 맛있어 승차감도 준수했습니다
하이브리드의 무게감과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좋은 시너지를 일으킨
덕분인지 20인에 달라는 신발을 신고
있다는 것을 잊고 있었을만큼 기분
좋은 승차감을 제공했어요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현대차는
동일 차종에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모델이 가장 만족도가 높네요
가장 비싸서 그런가 언젠가부터
독일차의 초점을 맞춰 국산 차들이
판매 시장에 관계 없이 스포티 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이 친구는 확실히
내수가 주력이라 그런지 오로지
컴포트에 치중한 세팅으로 1세대의
영광을 승차 가면서도 제어했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운전자는 살짝
아쉬울지 언정 함께 탄 가족들은
이쪽이 확실히 만족스러울 겁니다 다만
여전히 뒷 좌석보다 앞좌석에서 승차감
직접 운전할 때의 만족감이 조금 더
높습니다 차체 크기나 거주성은
비슷하지만 뒷좌석 승차감이 더
편안했던 제네시스 G90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후륜구동 플래그
14단들과 차이가 나는 지점인데
예전에 시승한 볼보 S90롱 1
베이스 모델에서도 이런 점을
느꼈었는데 아무래도 전륜구동 대형
세단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한편 거대한 차체는 장점인가
동시에 단점이기도 합니다 대형 세단이
대형인게 잘못이냐고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요즘 차들이 필요 이상
너무 커졌어요 그렇다고 예전 모델들이
좁았던 것도 아니잖아요 개인적으로
크렌저 hgn ig 시절의 그 정도
크기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덩치를 키울 필요 는 없지
싶어요 이런 만족감에 불구하고
효율까지 챙긴다는게 하이브리드 모델의
진정한 매력이죠 약 850km 가량을
주행하며 기록한 평균 연비는 리터당
약 18km 사실상 소형 차급 연비로
시승 내내 스트레스 없이 주행한 것과
20인에 달라는 대구경 휠이 장착된
것을 감안하면 정말이지 매력적인
수치입니다이 7세대 모델부터
하이브리드가 순수 내용 기관의
판매량을 앞지른지 오랜데 잘 팔리는
된 역시 이유가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역시나 가격
어느덧 4천만 원을 우습게 넘겨
버리고 제가 시승한 하이브리드 풀옵션
차량은 5,700만 원에 육박하니
세삼 놀랍습니다 다시금 현대차의
플래그 1단으로 포지션을 굳히면서
가격이 꽤나 올랐고 덕분에 많은
차량들이 스쳐지나가는 가격이죠
하지만이 예산에이 정도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가로 질문을 던져보면
살이 답이 나오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편의성이나 연비 차급
브랜드 밸류 반드시 타협해야 하는
지점들이 생길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 브랜드의
플래그십은 이동 수단으로서 자동차에
기대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갖춘
모델입니다 크기면 크기 성능이면 성능
옵션이면 옵션 어느하나 충만하지
않은게 없기 때문에이 이상의 무언가를
원한다면 프리미엄의 영역으로 가야
하죠 심지어 비슷한 가격의 프리미엄
모델을 이러한 이동 수단의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오히려 대중 브랜드 모델
대비 만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엔트리 라인업을 구매해야
하니까요
전반적으로 7세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가격대에 걸맞는
상품성을 충실하게 갖춘 모델이었습니다
적당히 과하면 그렇다고 분에 넘치지는
않는 가장 한국적인 패밀리 세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치 국민 평수
34평 아파트와 비슷하달까요 근데
국민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는데 왜
막상 손에 넣기는 둘 다 쉽지 않은
걸까요 외관에 대한 호불호와 최시 초
각종 결함으로 얼룩진 온라인상의
인식에도 불구 역시 시장 즉 판매
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이
그랜저를 통해 확실하게 알 수 있죠
밤공기가 눈에 띄게 선선해졌습니다
지긋지긋한 더위와 습기가 물러가니
조금은 기운이 나는데요 일교차가
큰만큼 모두 건강 관리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에서
[음악]
뵐게요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