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드라 "오랜만에 인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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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드라님 정말 오래간만에 뵙습니다.
살아계시냐?
도대체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왜 안나오시냐?
제가 몇가지 질문을 줄여드릴게요.
요즘 요통이 왜 안나오시는거에요?
모르겠어요. 그냥 어떻게 하다보니까.
자동차에 사랑이 심으셨어요?
그럼요.
자동차 유튜버로서 활동이 심으신건가요?
점점 멀어진것 같아요.
다리가 부러진 이후에 몇달 쉬다 보니 신경이 너무 좋아.
제비다리 부러지면 좋은일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 뒤로 좋은일이 생기셨어요?
없어요. 없어요.
건강하시죠?
많은 분들이 너무 궁금해 하셔서
보시는 분들에게 한말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냥 뭐 드릴말씀이라고는 덕담밖에 없어요.
모든일이 다 잘풀리셨으면 좋겠고
자리 부러져서 금연을 하나도 없고
그 다음에 재택을 하나 얻었어요.
그럼 이제 회사 안나가시고 재택을 하시는거에요?
회사에서 방 다 빼버렸어요.
프로젝트에 명패는 있으신거죠?
조식도나 뭐 설계는 있겠죠.
그러면 경제활동에 영향이 없으신거죠?
전혀 없어요.
이건 완전히 염장.
누구나 이거 원하잖아.
수입 안줄고 경제활동 문제없으니 재택.
부산과 함께 그렇게 되신거죠?
그걸 맞바꾼거죠.
여러분들은 그런거 맞바꾸는 기회비용 없이
모든일에 편하게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시승계나 이런곳에 나오실 생각은 없으세요?
아예 없어요.
가는게 없어가지고
이빨 털만큼 떨어졌대요.
도대체 누군지 싶네요.
사실 우리가 2016년 10월이었죠?
한참 됐죠.
8년? 10년?
2년만 있으면 10년이에요.
그때 당시에 형님하고 같이 밤을 많이 잤어요.
자동차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오토교 사무실에 앉아서 새벽 4,5시까지 얘기하시고
동의투명 하셨다고.
그때 진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우리는.
너무 재밌었고 젊은 나이는 아니었지만
열정을 불태울 만큼 불태웠고
옛날 생각 많이 나요.
그때가 형님하고 지냈던 때가
자동차 라이프에서 황금기였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참 많이 아쉽고
건강상의 문제 외에 다른 문제 없으셨나요?
네 특별히 뭐
김수란님 자꾸 나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전 이해가 안되는데 벌써 2년 됐는데
그러니까 이런거죠. 떠나보면 알거야.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이었는지를 아는거죠.
있을 땐 모르잖아요.
우리가 그런 실수 많이 하잖아요.
저야 형님하고는 가까이 계시지만
구독자분들이 김두라님의 그 푸근하고
자동차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보이셨던
그거를 오래 기억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게 좋은 기억이 있으면
그 좋은 기억을 해놨던 곳에서는
이게 좋은 것 같은데요.
떠나서 또 나서면 또 좋은 기억을 해주면 할 것 같아요.
뭔가 끌어들이려고 하면
그걸 계기를 삼아서
좀 더 뒤로 물러서시네요.
제가 성공한 덕분에
저는 그 시절에는
오토기와 얘기하자면 팬이었고
제가 한거는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드라이브님한테 굉장히 많은걸 배웠고
그리고 뭐
장진영님만이 아니라
자동차를 보는 시각과
그리고 사실 제가
누구에게 뭘 배울 입장이라고 생각을 안했는데
우리 형님한테는 정말 많이 배웠어요.
배울 능력이
누구에게라도 배울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라
우리 형님은
가지고 계신 거에 대해서
장난척을 안하시고
드러내는 거를 별로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이 좀
본받았으면 하는
그런 성격을 좀 가지고
성향을 가지고 계신
어쨌든 좋은 활동 많이 해주셔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시승비나 이런건 아니시더라도
간혹가다 이런 자리하며
계속 잘 살아계시다.
어떤 분이 댓글을
그곳에서 편히 쉬시지
깜짝 놀랐어요.
최근에 한달동안 제주도에서
편히 쉬다 왔어요.
그곳이 제주도
좋은 곳이긴 하죠.
형님하고 가장 있었던 추억
혹시 뭐 가장 좋았던게
새벽에 인제 가서
피트 하나 빌려가지고
우리 연장 지고서
했던거
그랜절이 그때고 돌고
막 서로
예상한거 맞아가지고
신나가지고
바로 이거야 했던거 하고
어떻게 보면은
내형님 차를
전기차로 보니까
무슨 전자제품 같아요.
요즘 전기차 관련해서
이슈도 많고
어쨌든 뭐
구독자님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시고
정리하시면서
한 말씀 하시고
하여튼 중간에
말씀드린것처럼
모든일에
선한 방향으로
더없이 밝은
미래가
잘 펼쳐지셨으면
특별히
어려운일 없기를
기원합니다.
분기에 한번씩은
이렇게 또 우리 모여가지고
가끔씩
인사 전화하시고
아주 좋아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김누나님이
드라이빙실력과
이론과
핵심을 다 겸비하신
아주 보기 드문
케이스시기 때문에
누가 그러시더라구요.
과거에 그
종이잡지 시절이
자동차 정보에 황금되었던
정제된 언어와
오래 고심했던
그 결과물들을
글로 읽을 수 있는
시대를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었다.
전 그 얘기
정말 찡했어요.
그 시절에
휘젓고 다니신 분이야.
우리나라 최고의
자동차 생활
카라이프에서
주 킥스인이셨잖아요.
그 댓글 보고
찾아봤거든요.
정수화 같은
기본기에
우리가 왜
수학정서
맨투맨 영어
기본영어
성문영어
이런거 있잖아요.
그거라고
그립읍니다.
김누나님 잘 계시는거
이렇게 전해드렸으니까요.
다음에 또
좋은자리 있으면
그나마 또
밝은 모습으로
이렇게 또
같이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