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겼어도 명품인 글씨가 있다

타타오墨話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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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비디오 조회수·2026. 8. 30.
사람람도 잘 생기지 않았으니 좋은 사람이 있듯이(저처럼 ㅎ)
글씨에도 못생겼지만 볼수록 심혼을 파고드는 명품이 있나봅니다.
여러분이 서예를 하지는 않으시더라도 그런 시각으로 한번 살펴보시겠어요?
그리고 보셨으면 바로 이어 댓글 한조각 부탁 드립니다^^
AI 생성·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요약
AI 생성이 영상은 서예 고급반 과정의 새로운 진도인 '광무장군비'에 대해 소개합니다. 동진 시대의 작품으로, 예서에서 해서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특징을 지닌 희귀한 법첩입니다. 웅장하고 강건한 필치와 독특한 갈고리 모양, 상승하는 각도가 특징이며, 이를 통해 예술적 가치와 독창적인 작품 구현 방법을 설명합니다.
유튜브 서예학원 고급반 새 진도입니다.
왕무장군비. 이거 좀 가채짜네요.
중국 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보니까 길림 출판사에서 나왔고요.
여러분한테 이 중국에 가서 이걸 사시라고 하고 싶지는 않고
인사동에 가면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서령필반 같은데 있을 수 있는데 저도 거기서 보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좀 이렇게 수정을 한 곳이 많이 있어서
이걸 아예 찍어서 올려드릴게요.
그러면 공부하시기 훨씬 좋을 겁니다.
동진시대네요. 동진. 어떤 것이 떠오릅니까?
동진하면 왕이지가 떠오르죠.
즉 왕이지와 동시대입니다.
각 나라보다 훨씬 더 옛날이죠.
그래서 서예의 공부라는 것은
옛날로 들어갈수록 그 뿌리가 있고 근원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공부할 만한 가치가 아주 많습니다.
이 광무장군비라는 것은 한마디로 장군의 공적비입니다.
그 이름은 장산일 거라고 지금 얘기되고 있는데
그 사람이 몇만 가구를 가스렸고 공적은 또 뭘 세웠고 이런 이야기고
강효유라는 서예의 평론가 전문평론가이자 정치가가 있어요.
아주 유명한 사람인데 이 강효유가 표현하기를
광무장군비는 관중이에서의 원톱이다. 이런 표현을 했어요.
관중이에서라는 것은 무슨 말이냐면
중국이 이렇게 넓은 어마어마한 넓은 지역이 있다고 할 적에
항상 중국의 주도권을 잡는 지역이 관중지역입니다.
거기에 패자가 전국을 다스리기가 쉬워요.
예전에 하흥과 유방이 그 관중지방을 놓고 한바탕 붙은 적이 있었죠.
그런 것처럼 그 지역의 최고의 예수다라고 하면
거의 예수 중에 이건 백미다라고 견해를 밝힌 거나 다름이 없어요.
도대체 얼마나 뛰어나길래?
예기비보다 나을까요?
예기비보다 더 뒤입니다.
예기비는 한나라고 조전비, 사신비 그러면 한나라죠.
그 뒤에 이제 동진 5, 16곡 이 무렵인데
이게 재미있는 것이 딱 예서에서 회수로 넘어가는 중간입니다.
그래서 갈고리가 있어요.
예서는 파이미주 아닙니까?
그런데 갈고리 모양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아주 독특합니다.
모든 것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끝나는 게 아니라
때로는 성질을 부린단 말입니다.
왜 이렇게 하느냐?
다음 글자를 쓰기 위해서 저절로 올라간 겁니다.
이거는 예서와 예서의 중간으로 써야지라고
막먹고 쓴 게 아니라
저절로 그렇게 쓰다 보면
오래오래 쓰다 보면 세월이 흘러서
그런 갈고리 모양이 나오게 돼 있어요.
올라가고 있죠.
그냥 예서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옆으로 갑니다.
그런데 올라가버려요. 올라갔죠.
올라간 것들이 꽤 많아요.
더 심하게 올라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서와 예서의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뭡니까?
각도죠. 각도.
각도가 올라가고 있지 않습니까?
올라가고 있어요. 올라가고 있어요.
단은 아닌데 상당수가 올라가고 있어요.
왜 올라가는지도 이해하셔야 되는데
이 오른손잡이가 쓸 때 올라가게 쓰는 겁니다. 이렇게
각도가 이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잘 안 써지죠.
이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더 빠른 거예요. 쓰는 속도가
그래서 속필로 쓰기 좋은
그리고 그런 정방형 모양에
지금 점점 적용되어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예서에서 중간 과도기인
아주 드문 서체에 속합니다.
이 풍 하나를 제대로 쓰시면
가령 어디에 공모전을 내신다.
광무장군 필의로
이태백의 40자짜리 썼다든가
그러면 아주 독특한
하나의 작품이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채도 미리 써보셔야 되겠지만
사신비, 애기비, 조전비 이런 걸 쓰셨다면
이제 이 광무장군 비를 좀
무던하게 인사하셔가지고
자기 양분을 한번 쫙쫙 뽑아내 보시는 것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이 책의 특징은 뭐냐면
이런 그 초두머리 같은 모양이 있잖습니까?
초두머리 이런 모양들이 많은데
이런 모양들을 다 간단치 않게 썼어요.
좀 더 간단하게 쓸 수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이렇게 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굳이 더 복잡하게
더 복잡하게 어떤 것은
아주 여섯 획 들어가게 쓴 것도 많아요.
그건 뭘 의미하냐면
간명하고 그런 기분보다도
웅장한 걸 원했다는 거예요.
이 장군의 필치는
그 격식과 뭐랄까, 뽀대?
그런 어떤 웅장함, 강건함
그런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얘기죠.
아마 이 사람이 장군복을 입고 있다면
요즘 같으면 훈장 같은 것도 많이 달고
사진 찍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격식과 강건함이 아주 잘 드러나 있습니다.
그게 멋있죠.
모든 것이 편리해지고
점점 빨라만지는 이 시대에
글씨 속도는 빨랐겠지만
그런 지킬 것은 끝까지 나는 지키겠다.
그러면서 각도는 올라가고 있고
이런 것을 잘 보시면서
한번 따라와 보시면
아주 재미있는 작품을
여러분은 소화하실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들이 이 희귀한 법적
그러면서도 대단히 가치 있어 보이는
이 광무장군비를 제대로 한번 써보고
등록하고 싶으시다.
그러면 유튜브 서예학원 고급반에 들어오시면 됩니다.
거기에는 물론 이 책 말고도
수많은 희귀한 법적도 많이 다루고 있죠.
기본 법적 플러스 희귀한 법적
그래서 여러분들이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게 해드리고 있으니까
이 광무장군도 다음 주부터는
책원과 함께 자세한 설명 들어갈 겁니다.
거기서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