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14 “20대의 78%는 무교다.” 무종교인이 늘어나는 한국 02:37 “종교는 안 믿는데..” 요즘 2030 세대들 사이에 사주가 유행하는 이유 06:20 “연구 대상감입니다.” 한국 ‘무종교인’만의 특징 09:44 생활 곳곳에 녹아든 한국 무속 신앙의 대표적인 흔적들 11:21 샤머니즘에 열광하는 한국인, 한국에 유독 무당이 많은 이유 15:21 점술과 무속 신앙을 건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17:06 종교학자가 말하는 한국 종교가 개선해야 할 가장 큰 문제
한국의 무정 교인은 정말 독특한
현상입니다 자식들 십장가 보낼 때는
이제 궁합 보기도 하고 신천 보러
가기도 하고 혼백이 귀신이든 천국이든
다음 차원 저승 세계가 없다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봤을 때 그렇지
않다는 거죠 왜냐면이
무종교인이 실제로 그 젊은 친구들은
종교를 매우 많이 믿지 않습니다
2021년에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 무종교인이 60% 그래요
그중에서 이제 20대의 경우에는
78% 나타나거든 50대 60대
70대 이상에서는 40 몇 %
정도니까 굉장히 큰 차이가 있는 거죠
실제로 제가 이제 서울대학교에서
명상과 수행이라는 수업을 해요 한
학기에 100명 이상 수업을 듣거든요
근데이 수강생들의 90% 가까이가
무정 교인입니다 그리고 이제 젊은
친구들이 종교를 안 믿을뿐만 아니라
종교 자체에 대해서 정말 무관심합니다
예전에 이제 사람들한테 종교를 왜 안
믿어요 물어보면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이제 종교에 대해서 실망해서 이제
실망했다는 거니까 이제 거부가 이
없는 모습이 되게 되면 내가 그걸
다시 믿을 수도 있다는 뜻이잖아요
미움은 사실은 또 다른 형태에
관심이라고 표현한다고 하면 지금은
무관심이 가장 높은 답변입니다 어떻게
되든 상관도 안 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 이거는 종교 입장에서 보면 더
치명적인 거죠 일단은 그 종교의
역할이나 기능들이 사회가 세속화
되면서 예전에 종교가 압도적으로
독점했던 기능들 뭐 지성적인 그
세계에 대한 설명이라고 하는 기능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윤리 규범으로서의
기능 이런 기능들을 다 읽고 있죠
그다음에이 종 종교의 영역이었던 예를
들어서 명상과 같은 그 수행에 관련된
내용조차도 종교 바깥의 영역에서 근데
마음 챙김과 같은 명상 수행법이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그런
놈에서 보면 종교 혹은 종교인이 했던
역할 자체가 과거와 엄청나게 달리 그
영향력을 잃고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종교라고 하는 거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이상적인
가르침이자아요이 이상적인 가르침이
실제 삶에서 실천되지 않았을 경우에
다른 영역에 비해서 훨씬 더 비난 을
받을 가능성이나 개연성이 커지는 거죠
그러니까 이부로 좋은 얘기를 했는데
그 좋은 얘기만큼 실천을 안 하면
아예 그 얘기를 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큰 비난에 쌓이기 쉬운데 그
점에서 무종교인이 이렇게 늘어난
시대에는이 종교인들에 대해서 훨씬 더
비판적인 시각을 표출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이 덧 붙이자고 하면
전통적인 권위를 당연하게 누려왔던
직종들이 거의 사라지고 있죠 그리면서
종교인 대학교수 뭐 정치 인 관료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큰 존경을
받았다고 하면 도상 그게 잘 안 되는
시대에 이미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매우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사실은
사주 혹은 신점과 같은 그 미래에
대한 예측과 관련된 점술은 인류
역사만큼 오래된 거였죠 그리고 이제
한국에서는 유교 혹은 불교 기독교처럼
제도화된 종교가 힘을 강력하게 갖고
있을 때는 이게 이제 사실은 다
음지에 숨어 있었잖아요 최근들에서
이게 이제 양지로 아주 폭발적으로
등장하게 된 거고 성행하게 된데 는
젊은 세대들의 인기 혹은 관심이
굉장히 커져서 이렇게 된 거거든요 그
여기는 참으로 많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제도화된 큰 종교가
힘을 잃어서 영향력이 많이 사라져서
예전처럼 미신이란 이름으로 음지로
계속 놔둘 수 없게 된 상황이 이제
온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젊은
친구들이 무종 교인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사주와 같은 혹은 샤머니즘이
말하는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실용적 관점에서 흥미를 엄청나게
표현하고 있는 거죠 그다음 이제 이것
더불어서 반드시 얘기해야 될 대목
중에 하나가 현대인들이 특히 이제
젊은 세대들이 대표적입니다만은 삶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졌어요 다시 말하면
어떤 직업을 가져야 될지 어디서 뭘
하고 살아야 될지에 관한 전통적으로
그 해답을 줬던 것들이 다 무너지고
사라지면서 어찌 해야 될 바를 모르게
되는 시대가 전개가 되는 거죠
그러면서 예전에는 전통적인 종교가
제공해 졌던 역할들을 또 이제 종교가
그걸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 혹은 불안에 대한
해소 의 움직임으로서 사주와 같은
음지에 숨었던 문화가 아주 전면적으로
성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덧붙여서
한국이 원래
샤머니즘적인 문화가 아주 전통적으로
뿌리깊고 그다음에 강력한 형태로 이제
존재해 왔기 때문에 이게 이제 양자가
맞물렸다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제 최근에 무속인들의 경우에는
예전과 달리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들도 많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전화
혹은 유튜브 줌 이런 것들을 활용해
가지고 검사를 해 주는 경우들도 이제
생겼으니까 굉장히 다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거죠 운명이라는게
정해져 있고 근데 그거를 어떤
식으로든 사람들이 읽어낼 수 있을
것인가 그렇다 그러면 우리 자유의지는
어떻게 되는 거라고 하는 거예 정말
오래된 인류의 관심이고 흥미니 저
역시도 이제 그런 호기심이 굉장히
강해서이 현상에 대해서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쭉 지켜보면 사주라고 이제
우리가 보통 얘기 되는데 더 정확한
표현으로 이제 점술이 이제 미래에
대해서 점을 보는 여러 가지
테크닉들을 점술이 부른다고 하면이
점술에 여러 종류가 있는 거 그죠
대표적으로 우리가 무당들이 하는 그
신점 다른 차원의 초자연적인
존재로부터 직접 이제 메시지를 받는
걸 보 신점이 부른다고 보면 그 신점
같은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음양
오행에 입각해서 사주라고 부르는게네
가지 기둥이라는 뜻이잖아요 그 사주
팔자를 보는 그 명약이라고 하는
이거는 이제 그 신점과 달리 개인이
학습하고 연습하고 그 트레이닝 해서
조금씩 조금씩 실력이 느는 분야인
거죠 그다음에 이제 우리가 최근 이제
젊은 친구들이 관심 많잖아요 타로
카드라고 하는 거 인간의 무의식이 이
의식이라고 하는 에고 차원에서 어떤
질문이라 그지 궁금증이 있을 경우에
특정한 답을 원하는 마음을 쭉 비운
상태에서 타로 카드를 뽑거나 이게
이제 사실은 사양에서는 타로 카드지만
동양에서는 예를 들어서 이순신 장군이
임진란 당시에 전쟁을 할 것인가 안
할 것인가 길이를 선택을 할 때
주역에 따르는 뭐 산가지를 뽑아
가지고 괴를 봤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그 이것도 사실은 산가지 혹은 타로
카드와 같은 것으로 이렇게 인간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무 의식의 깊은
지혜를 가지고서 내 삶에 당장 앞에
있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게 이제
좋은지 나쁜지 어떤 식으로 처신하는게
좋은지에 이렇게 해답을 받는 방식인
거죠 여하튼 인간이 아주 오래 전부터
임박한 위험 혹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마음이 굉장히
컸다는 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제도화된 종교라고 하는
얘기는 종교라고 하는 거가 경전도
있고 교리도 있어야 되지만 동시에
조직이 있어야 되잖아요 근데
목사님이나 스님들처럼 직업적인
종교인도 있어야 되는 거고 그
직업적인 종교인들의 이제 건물
포함해서 신도들 럼 이게 이제 소위
제도화 된 거죠 제도화된 종교가
어쨌든 신도들을 많이 잃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무종교인이 60% 됐다고
하면 자기 스스로를 무종교인이 밝히는
사람들은 제도화된 종교에 소속되어
있지 않죠 근데 이제 이분들이 전혀
종교적 세계관 다시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차원은 존재하지 않고 인간이
죽으면 그걸로 다 끝나지 뭐 혼백이
귀신이든 천 든 다음 차원 저승
세계가 없다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어봤을
때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제가 강연
때마다 항상 여쭤 보거든요 종교 안
가지고 계신 분 중에서 우리가 죽으면
그걸로 다 끝난다고 생각하시는 분
한번 손들어 보세요 얘기하면 명 중에
한두 명 손 듭니다 그럼 나머지
분들은 뭡니까 조직화된 종교에 소속되
있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적
세계관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실은 무종교인 가장 많은 비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니까이 분들을
지칭하는 개념이 무종교 종교 그 예전
에 우리가 알던 종교는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물론자 아닌 그런
종교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이제 방법들이 등장한 거고요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이제 우리나라
같으면 템플 스테이 템플스테이는
불교인 man 가는게 아니거든요 그
템플 스테이 참석하는 50% 이상
비불 이이라고 불교 단체에서 밝히니까
그런데 이분들이 불교인이 되기 위해서
불교의 그 수행 문화를 체험하는게
아니거든요 그 실제로 2002년
월드컵 이후에 이제 템플 스테이가
시작됐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거의
600만 명 이상이 국내 인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이 기간 동안에 불교
인구가 300만 명이 줄어들었어요
특이한 현상인 거죠 그다음에 뭐
산티아고 슬레기 얼마나 유행이었어요
갔다 와서 이제 그 책들도 많이
나오고 했는데 그 가는 사람들이 다
천주교 신자라면 그런게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천주교 성질을
순례해야 더 깊은 차원을
발견하겠지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종교라고 하는 전통적인 개념으로
포착이 안 되지만 그 새로운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그래서 그거를
무종교 종교 종교를 넘어서 종 교와
같은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죠 한국이
어쨌든 다른 나라보다 공산주의 국가들
빼놓고 무종교인이 굉장히 많은
나라잖아요 근데이 무종교인이 굉장히
독특한 성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을 믿었던 사람들도 많고
그다음에 동물 론 자가 아니기 때문에
종교를 언제든지 가질 수 있는 또
사람들인 거예요 그다음에 뭐 종교를
가졌다고 했을 때에도 한 종교가
아니라 여러 종교를 돌아다니 사람들도
있고 그니까 그 점에서 보면 한국이
원래 이제 샤머니즘의 경향이 굉장히
강하잖아요 그래서 실제로 제도화된
종교에 소속돼 있지만 궁합 보고 신년
운세를 보고 하는 사람들이 종교인
중에서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점에서
보면 한국이라고 하는 나라 자체가
종교도 여러 개가 들어와 있지만
종교인이 아닌 사람의 경우에도 너무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죠 사실
이래서 종교간의 갈등도 덜 심한지
모르겠습니다 왜냐면이 무종교인이
잠재적인 종교 수요자 있잖아요 그
점에서 보면 기존의 종교가 너무
심하게 갈등하고 예의 어긋난 일을
하게 되면 무종 교인이나 비종교인
입장에서 보면 너무너무 냉정하게 이걸
바라보게 되거든요 그 점에서 종교관
갈등을 완화시키는 완충의 역할도
한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여하튼
한국의 무정 교인은 정말 독특한
현상입니다
단골이라고 표현하잖아요 단골이라는
말이 무당집에 자주 가는 사람을
단골이라고 부르거든요 단골이라는 말
얼마나 많이 써요 그런 표현들을
포함해 가지고 여튼 한국 문화에 뭐
판이라고 하는 말도 얼마나 많이
사용합니까 그다음에 사주 혹은 뭐 뭐
궁합 실어주고 소위 이제 신점이 됐든
뭐가 됐든 이런 것들도 너무너무 우리
삶 속에 녹아 있는 거죠 그러니까 큰
종교들을 가지고 있지만 큰 종교들에서
종교 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자식들
십장가 보낼 때는 이제 궁합 보기도
하고 그다음에 무슨 큰 일을 읽게
되면 신천 보러 가기도 하고 사주
명령자 테가 가지고 삶의 여러 가지
얘기를 듣기도 하잖아요 태몽 보통
보면 이제 삼신 할머니가 점지해
준다고 표현하는데 삼신 할머니라고
하는 존재 자체가 어쨌든 우리 토착신
샤머니즘 하고 밀접하게 연관이 돼
있는 거죠 뒤섞여 있는 거죠
공식적으로 이제 인정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보면 한국
종교의 그 샤머니즘이 하는 거는 그냥
우습게 넘길 그런 타이이 아닌 거죠
꼭 그런 건 아니죠 한국은 워낙 그게
이제 발전돼 있기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태몽도 상징들이 있잖아요 그니까
동물부터 시지고 꽃과 같은 그래서
사실은 태몽은 굉장히 의미 있는 현상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이제 태몽을
꾸는 사람들이 태몽이 태몽인 줄 알죠
그리고 이제 보통 이제 여성 쪽에서
외열 가 딸 태몽을 꿔 준다든지
시어머니가 꿔 준다든지 이모가 꿔
준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여성이 누구를
대신해서 태몽을 꿔 주기도 하고
그다음에 이제 본인이 그게 태몽인 줄
알기 때문에 주변에 찾기도 하고 그
그런 방식이어서 태몽 많이 꿉니다
서울대서 이게 수업을 하다 보면 제
수업에서 이제 태몽 얘기 많이
듣거든요 친구들한테 그러면 거의
1분에서 40% 까지가 태몽 얘기를
합니다 샤먼이 다른 차원의 것들을
보는 사람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이게 학습 돼서 그걸 보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무당 중에서도 그
세 승무하시는 나뉘지아요 세무는
아버지 혹은 이제 위대 세대가 무당
역할 했기 때문에 그 역할을 이제
가압으로 이어받는 거예요 그 말고
이제 강신무 아고 하는게 이제 신이
내린다는 뜻이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사람에게 신이 내려서 내림굿을 받은
다음에 무속인이 무교인이 되는 건데
이런 경우를 놓고 보면 사실은 전
세계에 보이지 않는 차원들을 처음부터
인지하고 인식하는 사람 신내림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세계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에 유대교
전공하시는 분 만났는데 유대교에
종교적 사제를 랍비라고 부르거든요 그
랍비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샤먼 럼
죽은 사람들의 혼백을 불러와서 산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어 주는 랍비가
있다라고 하는 거예요 유대교처럼
완전히 확립된 종교 전통 속에서조차도
우리로 치면 무교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 보이지 않는
존재와 접속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존재라는게 있다는 거죠 이게 근데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고 하는 관점에서
보면 한국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서
더군나 한국은 기독교 불교 유교 럼
세계적으로 강력한 종교가 엄청나게
신행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림굿을 받아서 끊임없이 샤먼들이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근데 이게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20만 30만 뭐
심지어 이제 역수인 그지 포함했고
100만 가까이 얘기를 하는데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시내서 하는 분들은
그거보다 훨씬 숫자가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뭐 불교라든지 가톨릭
같은 경우에 종교인 숫자가 10만
명도 채 안 되니까 내림굿을 받아
가지고 무업을 하는 분들이 20만
30만원 된다는 거의 불가능한
거거든요 그니까 그 점에서 정확한
숫자는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처럼 세계적인 종교
틈바구니에서 자기만의 고유한 의뢰와
내림 굿이라는 시스템과 그다음에
무업을 이렇게 하고 있는 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이 유일하다고 보수
있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신도라고
하는 종교의 무속인들이 제도와 돼서
이렇게 편입이 됐어요 우리처럼 그럼
이제 신내림굿을 받고 나서 신어머니와
신 딸의 관계를 놓고 자기가 이제
무업을 따로 이렇게 개업해서 하는
경우들은 한국에 비하는 현장에 적은
거고요 그다음 중국은 이미 이제
공산주의 국가가 됐기 때문에
샤머니즘이 하는 거는 배척받는 이제
대상인 건데 중국의 경우에는 그
도교라고 종교 전통이 샤먼의 역할들을
많이 이제 가져다가 그 컨데 부적을
쓰는 것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테마나
구마를 하는 거 병을 낳게 하게 되는
여러 가지 종교적인 의뢰를 대신 행해
주거든 그 점에서 보면 도교에 니즘
이렇게 많이 포섭이 됐다고 볼 수
있고 일본은 신도에 그런 의에서 보면
한국은 무교 무속이 하는 거가 굉장히
독립된 형태로 독자적으로 그래서
심지어는 이제 인간 문화제로 지정이
돼 가지고 그 굿을 이렇게 전수까지
하니까 보면 굉장히 센 거죠 최근
영화 뭐 파묘 같은 경우도 엄청나게
많은 관객들이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그 티빙이랑 하는
거에서 자원이라는 이름으로 귀신전
이렇게 해서 방영되는 거를 봤는데 참
잘 만든 다큐멘트 그니까 감명깊게 본
장면은 어머니가 오랫동안 무업을
했어요 그다음에 이제 다른 그 무업을
안 시키려고 외국에 심지어 유학도
보내고 그래서 뭐 다른 이제 자기
전문 직종도 가진 사람이었는데 결국은
이제 신내림 안 받을 수가 없어
가지고 신 어머니가 돼서 딸의
내림굿을 해주는 거 두 사람이 펑펑
우는 거예요 그러니까 굉장히 인간적인
측면들이 이제 나타나는 거거든요
근데이 분들이 예를 들어서 본인이
의사를 가지고이 돈을 벌기 위해서
이걸 해야 되겠다 물론 이제 무업
관련해 가지고 혹세 무민이 말이 이제
그 문자가 샤먼에 나온 얘기니까 엄청
청난 부작용을 오랫동안 그리고 지금도
일으키는 거는 맞지만 사실은이 안에도
다양한 이제 사람들이 있는 거고 그
실제 개개의 사람들로 들어가 보면
정말 이게 눈물나게 감동적인 대목이
있더라고요 그 그런 프로그램은 사실은
우리가 이제 통상적으로 알았던 무엇
혹은 무교인 대한 이미지가 사람으로
이렇게 바라보게 만들었다는 측면에서
참 감명깊게
봤습니다 일단 무교가 굉장히
강력합니다 대표적으로 먼저 떠나 보낸
부모님을 포함해 가지고 뭐 배우자가
됐다고 하게 되면 무당들이 죽은
사람의 혼백을 초원해이 산 사람하고
대화를 하게 만드는 붓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다음에 네가 했던
이런저런 일들에 대해서 크게 상처받지
말고 이런 얘기하면 이제 고인을
떠나보내 가족들이 펑펑 울거든요
실제로이 사람들이 그 죽은 사람 혼백
있가 아닌가의 문제를 떠나서 고인들의
목소리를 그런 방식으로 전해 든다는
것 자체가 남아 있는 사람들한테는
삶을 살아가고 고 죽은 자를 아름답게
떠나보내게 할 수 있는 굉장히 강력한
효과를 주는 거거든요 그 점에서 보면
지나간 과거의 굴곡들 그다음에 현재
처하고 있는 가장 어려운 점에 대해서
그 위안에 얘기를 해 주는 거에
대해서도 매우매우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거나 이제 이런 것들을 놓고
보면 강력한 효과 때문에 동시에
어떻게 되겠습니까 양날의 칼처럼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제대로 된 샤만의 경우에는
끊임없이 기도하고 자기를 갈고 닦아서
두 세계를 이어주는 역할 자체가 자기
자신과 내담자들의 삶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하게 하기 위해서 엄청나게
열심히 기도하고 윤리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얘기를 하는
거 근데 그 일도 이제 쉽지 않다는
거죠 이건 이제 결국은 찾아가는
사람들 역시도 너무 의지해도 안
되겠고 맹신해서 안 되는 거죠
그렇지만 특히 이제 젊은 사람들이
사주를 포함해 가지고 신점이이는 거
굉장히 관심 많잖아요 다행인 거는이
젊은 친구들은 굉장히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그래서 적절한
거리를 두고 내 삶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를 냉정하게 이제 바라볼 수
있으니까 그 점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은 종교가 전통적으로
맡아왔던 여러 역할들을 교육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그 법규범 체계에
이르기까지 종교의 역할들을 엄청나게
많이 데치 있군요 더군다나 이제 영상
수행조직 테두리 바깥으로 나갔으니까
종교가 지금이 시기에 무슨 역할들을
해야 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시점이 온 거죠 그 심지어 이제 그런
와중에 샤머니즘 같 같은 경우도
종교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어떤
역할들을 사람들에게 충족을 시켜
주니까 젊은 친구들을 중심으로
엄청나게 이제 샤머니즘에 끌리게 되는
거잖아요 그 이런 것들을 놓고 보면
제도화 되고 전통적인 종교 조직이
심각하게 사회 개인에게 어떤 역할과
의미를 줄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되는
시점이 왔고요 그걸 이제 성공적으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종교인들이 줄고 있는 거죠 그리고
그것보다 더 심각한 거는 해당 종교
컨데 스님 신부님 수녀 님처럼 직업적
종교 사제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더 빨리 줄고 있다는 거죠
이거는 또 다른 문제인 거죠 그니까
종교인이 주는 것과 또 다른 방식으로
종교 시스템 자체가 유지 한 될
가능성도 있는 국면으로 가게 되거든요
그러면 종교가 필요가 없느냐고
물어봤을 때 저 같은 종교학자
입장에서 보면 그렇지 않은 거죠
그니까요 부분들에 대한 고민들을 정말
이제 대두화 되고 전통 종교가
심각하게 정말 진지하게 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됩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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