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 셀럽' 잇단 폐사…박제 논쟁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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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디오 조회수·2024. 5. 25.
[음악]
서울시 서울대공원 직속 기관은 서울
동물원에서 인기를 끌던 동물들이
연이어 폐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령
코끼리로 사랑을 받아온 아시아 코끼리
사쿠라가 지난 2월 13일
폐사했습니다 사쿠라는 1965년 6월
태국에서 태어나 7개월의 나이로
일본으로 보내져 요한지 서커스 공연을
했고 2003년 5월 22일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나이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고 식욕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사쿠라는 사육사들의
노력에도 끝내 눈을 담았습니다 같은
달 26일엔 시베리아 호랑이 아르미가
19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름이는 2005년 6월 5일생으로
서울 대공원 시베리아 호랑이 중 가장
나이가 많았음에도 애교가 많고
사회성이 조아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부터 움직임이 줄더니 면역력이
떨어지고 노령으로 인원 통증이
나타나면서서 있는 것조차 어렵게 됐고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습니다 이어
지난달 19일엔 또 다른 시베리아
호랑이 태이도 폐사했습니다 2018년
5월 2일 백도 할라 금강과 함께
사남매로 태어난 태이는 시베리아
호랑이 중 가장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호랑이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지난 2월부터 변상태가 좋지 않아
진료를 받았고 건강이 격히 악화되
전신 마취 치료와 건강 검진을
진행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인기 동물들의 딴 죽음에
야생동물은 자기 방어 본능이 강해
약한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 질병의
조기 발견이 어렵고 진료와 퇴학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찰 활동 강화와 건강 검진을 통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원칙의 설명에도 동물들을 아꼈던
관람객들은 관리가 부실했던 것
아니냐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한
관람객은 서울대공원 누리집에 2월부터
상태가 안 좋았다면 즉각 조치했어야
맞는 것 아닌 가라며 두 달 뒤에
전신 마취를 한 것은 대처가 늦었다고
생각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이은 폐사는
박제 논란으로도 번졌습니다 서울
대공원이 멸종 미기 1급인 태배기
박제한다고 밝히자
동물 보호 단체를 중심으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단체
회원들의 항의 집회가 열렸고
누리꾼들의 박제 반대 댓글도
이어졌습니다 일부에선 박제를 하기
위해 치료를 소홀해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