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 오는 곳, 찬 공기가 정한다...오늘 동쪽, 주말 서쪽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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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디오 조회수·2024. 12. 10.
건조 경보 속에 산불 위험이 커졌던
동해안은 오늘 오후부터 단비와 눈이
내리며 건조함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또
주 후반에는 서해안에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겨울철
동해안과 서해안의 강수 차이를 만드는
주요 원인은 상층의 찬 공기입니다
김민경
기자입니다 주말 이후 흘간 이어진
반짝추위가 풀리고 비교적 온하 겨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아침기온은 영하
9도로 전날 대비 2도 가량 올랐고
평년보다 0.8도
높았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4흘 정도
맑고 온하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반면 건조한 가운데 산불 위험이
커졌던 영동과 동해 안에는 오늘
오후부터 기압계가 변하며 건조함을
해소할 단비와 눈이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상층 공기의 흐름이 한반도
북동쪽으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상층에 찬공기가
가라앉으면서 동해 북부 회상에
고기압이 만들어지는데 기압에서 불어온
동풍이 동해를 지나며 구름을
발달시키고이 구름이 산맥에 부딪히면서
비나 눈을 쏟는 겁니다 내일 새벽까지
동해안에는 5에서 20mm 가량에
비가 오겠고 영동 상가에는 최고
10cm 눈이 내리겠습니다 11일
수요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동풍
기류가 유입되는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강수가 예상됩니다 이후 주 후반에는
상층 공기의 흐름이 서해 안을 향할
걸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금요일부터는
북서 쪽에서 유입되는 강한 한기와
함께 충청과 호남 지역에 다시 눈이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지난번과 같은 폭설이 내릴
가능성은 낮지만 지난 주말보다 더
강한 추위가 예상되는만큼 서해안
지역에도 대설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겨울 상층 공기의
흐름이 추위와 눈이 내리는 지역을
결정해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입니다
YTN 김민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