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탈출 3457탄] 시리아(Syria)판 김일성 체제 붕괴|헤즈볼라 망하고 레바논 정상화|푸틴은 끝났고 불똥은 한반도로~|윤석열의 예방혁명이 천만다행!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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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비디오 조회수·2024.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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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리아 아사드 정권이 53년 만에 그 체제가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이걸 보면서 참 이 세상이 이제 굉장히 위기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거거든요.
국제정세가 이게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역설적으로 이번에 6시간 개험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문제를 다 양성화시킨 게
이게 차라리 천만다행이다. 이게 일종의 예방혁명이다.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오늘 그 같은 이야기를 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제 오늘 시리아 얘기인데 이게 세상이 얼마나 살벌하고 우리가 어떤 기로에 서 있는지
이게 오히려 민주당의 탄핵소추 안에서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그 핵심구조를 고스란히 인용하겠습니다.
소위 가치외교라는 미명하에 지정학적 균형을 도예시한 채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하며
일본에 경도된 인사를 정부 주요 직위에 임명하는 등의 정책을 펼침으로써
동북아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전쟁의 위기를 촉발시켜 국가안보와 국민 보호의무를 내팽개쳐왔다.
뭐 속내를 드러냈네. 참 멍청해요.
지금 미국을 끌어들여야 되는데 윤석열 제거를 음모하는 세력은
그런데 스스로 자기 입으로 우리는 친북, 친중, 친러야. 이걸 밝혔으니 참 대단한 심보입니다.
민주당은 자신들의 친중, 친북 입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번 6시간 개혐의 배경은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군사 지정학 위기 속에서
이 같은 주제가 깔려있습니다.
민주당이 무슨 개꿈 혹은 몽상을 가지고 있든 없든 지구는 돌아갑니다.
우리랑 별 관계 없는 듯한 우리와 8천 킬로미터 떨어진 시리아에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이는 푸틴 체제에 대한 사형선고입니다.
숨이 끊어지게 생긴 푸틴 체제는 발악할 것입니다. 그 발악의 불똥은 한반도로 향합니다.
민주당의 탄핵 게임은 이 불똥을 더 키워서 대한민국을 혼란 태워먹게 만들게 될 그런 작태입니다.
또 한동훈과 조선일보와 검찰, 경찰 등 사냥개들의 대통령 제거 게임 역시
이 불똥을 왕창 키워서 대한민국을 잿더미로 만들게 될 도발입니다.
그 같은 상황에서 오늘 말씀을 좀 여쭙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세뇌탈출은 광고가 잘 붙지 않습니다. 붙더라도 천천히 붙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와주시면 보다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는데 커다란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리아에서 하페스 아사드 아버지 동상을 저렇게 끌고 다니면서 시민들이 환호를 합니다.
시리아를 53년 동안 혈통 지배해왔던 아사드 정권이 무너졌습니다.
한국시간 일요일 HDS 반군이 수도 다마스커스를 함락시켰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아요. 시민들의 반응이.
HDS랑은 좀 다릅니다. 나중에 구비를 좀 하셔야 됩니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아사드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망명을 제공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바시아로 아사드는 러시아로 도망간 겁니다.
처자식은 미리 가 있었어요, 러시아에.
아사드 혈통은 김일성 혈통에 비해서 역사가 짧습니다.
1971년 하페스 아사드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시작됐습니다.
가운데 앉아 있는 것들이 하페스 아사드와 그 이 안에 아니사 마크루프교.
뒤에 서 있는 것들이 사나 밀려러서 왼쪽부터 마헬 아사드, 바시아르 아사드, 바실 아사드, 마지드 아사드, 부슈라 아사드입니다.
왼쪽에서 두 번째 키 큰 적에 말하자면 이번에 쫓겨난 2세 바시아르 아사드입니다.
2000년에 권력을 승계받았고요.
자기 아버지가 그때 퇴임했든가 사망했든가 하면서 24년을 다스려 온 거죠.
아사드 혈통 체제는 김일성 체제를 복사붙이게 한 케이스입니다.
김일성은 집권한 지 4년 만에 김일성 집권 언제 봐야 되냐.
저는 1946년 2월 북조선인민위원회 출범을 북한정부 수립으로 봅니다.
이때 김일성 체제가 시작됐습니다.
이때 김일성의 나이, 46년이니까 34살입니다.
소련이 낙점을 한 거죠.
이탈리안의 명령과 모택동의 보증을 받고 6.25를 시작했습니다.
아사드는 집권한 지 2년 만에, 71년에 집권해서 2년 지나서 73년에
소련의 명령과 이집트, 그 당시 대통령 아누아르 사다트입니다.
이집트의 보증을 받고 73년 중동전쟁, 용키프루 전쟁을 벌였습니다.
용키프루 전쟁은 주요 전선이 두 개였습니다.
하나는 에집트 방향, 즉 시나리오 반도에서의 전선이 있었고요.
다른 하나는 시리아 쪽, 골란고원 쪽에서 전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골란고원을 뺏긴 겁니다.
그 당시에 용키프루 전쟁은 북한도 참전했었죠.
김일성은 실패한 침략이었던 6.25를 오히려 최대 라이벌인
친중파, 연안파, 두목 김무정과 남노당파, 두목 박건영을 제거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아사드 역시 실패한 침략이었던 용키프루 전쟁을 체제 강화에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체제가 엄청나게 독재체제로 강화된 거예요.
김일성은 신성혈통 1인 전제체제를 만들어서
영생하는 수령이라 스스로를 불렀습니다.
아사드 역시 스스로를 영생하는 수령, 이모탈 리더라고 불렀습니다.
김일성은 스스로를 민족의 태양이라 불렀습니다.
아사드 역시 스스로를 신성한 존재, 알 묵하다, sanctified one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들 김정일이 신성혈통 1인 숭배를 강화했듯
아들 바샤르 아사드 역시 스스로를 젊은 지도자, 인민의 희망이라 칭했습니다.
반세기 넘게 이어져온 아사드 정권이
그러나 외부에서 약간의 충격만 가했는데도 불구하고 바삭바삭 깨졌습니다.
이 외부의 충격은 HTS에 대한 터키의 지원입니다.
이 HTS그룹에 대한.
그렇다면 터키가 뭐 엄청나게 지원했을까요?
아닙니다. 최소한의 지원입니다.
터키에는 약 300만명의 시리아 난민이 있습니다.
또한 HTS의 오리지널 근거지는 시리아 북서부 터키 접경지대입니다.
터키는 난민 중 일부가 HTS에 합류하는 것을 부추겼고
HTS에게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무기와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는 데는 충분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아사드 정부를 지탱해온 기둥이 러시아의 해군 공군전력과
이란 꼭두각시 헤즈볼라의 지상병력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두 기둥이 약화됐기 때문입니다.
이 두 기둥이 무너졌기 때문에 아사드 정부는 껍데기만 남아있던 상태였습니다.
터키의 지원을 받은 HTS는 빈집 터리를 한 겁니다.
파죽지세로 빈집 터리를 한 겁니다.
아사드 정권은 이미 2014년 2015년에 거덜 났었습니다.
그때부터 러시아의 지원이 본격화됐습니다.
2018년 러시아 국방부는 이렇게 큰 소리쳤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시리아에 흠에임임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해군기지를 확보했다.
연인은 63,012명이 시리아에 배치됐다.
그중 25,738명은 장교이며 434명은 장성이다.
지금 시리아 지도를 잘 보세요.
바다 쪽을 보셔야 됩니다. 지중해 쪽.
보면 지중해 해안에 흠에임임 공군기지가 있고요.
그 아래 타르투스에 타르투스 러시아 해군기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HTS는 터키와의 접경 쪽에 있다가 알레포를 처음에 먹었죠.
한 열흘 전쯤에.
그리고 남진을 해서 하마를 먹고, 홈스를 먹고, 남진을 해서 다마스카스를 먹은 겁니다.
시리아에서 서쪽, 지중해 쪽, 이쪽 사이드가 시리아의 말하자면 노른자인데
이쪽 사이드 중에 HTS는 원래 국경부군 극히 일부만 장악하고 있던 세력이에요.
그런데 아주 빈약한 무장과 힘을 가지고 차례로 다 파죽지세로 무너뜨려 버린 겁니다.
한번 러시아가 2018년에 뭐라고 큰 소리를 쳤었는지 계속 보시겠습니다.
러시아 연방 각 전구별 공군, 육군, 반공군 합참의 사령관들은 100% 시리아 순환 배치 경험을 획득했다.
육군 항공대 및 공군전력의 90%가 시리아 순환 배치 경험을 또한 획득했다.
국경수비대 장교의 67%, 장거리 항공전력의 60%가 전쟁 경험을 획득했다.
231종의 신종 무기가 실전에서 검증됐다.
항공기가 39,000회 이상 출격했다.
86척의 전함, 14척의 잠수함, 83척의 지원함이 189회에 걸쳐 해상작전을 경험했다.
우리가 이제 시리아 완전히 잡았어.
그리고 우리 시리아에 출병해가지고 우리가 참 여러 가지 살아있는 전쟁 경험 많이 획득하고 참 좋아해.
뭐 이런 얘기를 막 떠버렸었어요.
2018년입니다 이게.
불과 6년 전에.
그러니까 시리아에 본격적으로 러시아가 출병한 지 3년 후에 이렇게 떠버렸어요.
도대체 러시아는 왜 시리아 아싸들을 이렇게 살벌하게 지원했던 걸까요?
첫째는 중동에서 막강한 여향력을 확보 유지한다라는 에너지 지정학 전략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사우디에 이어 세계 2위의 석유 수출 국가입니다.
에너지 생산국, 석유 제일 많이 생산하는 데는 미국인데 미국은 자기가 많이 쓰기 때문에 수출로 따지면 러시아가 세계 2위입니다.
1921년에 사우디는 하루 730만 배럴을 수출했고 러시아는 하루 500만 배럴을 수출했습니다.
러시아는 또한 세계 1위의 천연가스 순수출국입니다.
아니 무슨 소리야? 미국이 러시아보다 좀 많은데?
명목 수출량으로는 미국이 세계 1위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막대한 천연가스를 수입합니다.
캐나다 접경지역, 접경주 중에서 천연가스가 미국 쪽, 본토 미국 영내에서 올라오는 것보다 캐나다에서 가지고 오는 게 훨씬 싼 지역들이 있거든요.
이미 파이프 라인이 다 깔려있고 그러니까.
그래서 캐나다로부터 많이 수입해요 미국이.
그래서 캐나다 보면 캐나다 수출량이 연해 한 85억 입방미터쯤 됩니다.
22년도에.
그중에 한 6, 70억, 600억, 700억, 850억 입방미터.
그중에 600억, 700억 입방미터가 미국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미국 수출물량에서 600억 내지 700억을 빼면 미국이 지금 1950억 입방미터거든요.
2022년에.
거기서 600억에서 700억을 빼야 됩니다.
그걸 빼고 나면 미국은 거의 카타르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러시아가 순수출로는 1위라는 소리죠.
그렇게 됩니다.
그러니까 압도적 1위입니다.
22년에도 아직 전쟁 터진 해에도.
왜냐하면 그때는 유럽이 아직 수입선을 조정하기 전입니다.
22년은.
조정하는 데 1년쯤 걸렸습니다.
러시아는 이렇게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핵무장, 석유가스 마피아 국가입니다.
마피아 군성이 뿌리 깊죠.
그러니 중동에 대해 당연히 지정학적 영향력, 깡패 영향력을 굳히려고 하는 겁니다.
이건 내 나발이야.
이렇게 말뚝을 박아야죠.
그래야 OPEC 플러스의 주요 멤버니까
유가 결정할 때도 한두 마디씩 하고.
나라의 명운이 걸린 거예요.
이 나라의 비즈니스 자체가 석유가스 수출업을 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걸 정상 국가로서 하는 게 아니라 마피아 국가로서,
핵무장 마피아 국가로서 하는 거죠.
그런데 러시아가 그동안 고민이 많아요.
이런 게 고민입니다.
러시아가 시리아에 몰빵한 두 번째 이유는 페르시아만 석유가스가 터키를 거쳐
남유럽, 동유럽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지금 이게 참 보면 라인이요.
여기가 아제르바이잔 바쿠거든요.
여기 석유가스 다 나오는 거죠.
이게 파란 선이 가스고요.
분청색 선이 석유입니다.
그래서 얘가 조지아를 거쳐서 터키로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터키의 항구로도 나가고 원유는.
가스는 계속해서 이렇게 해서 유럽이랑 연결이 돼 있어요 또.
터키가 지금 에르도관이 왜 저렇게 겁 없이 설치냐면
터키가 유럽 쪽의 에너지 물류방의 허브입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아제르바이잔 석유가스가 터키를 거치는 것 때문에
이미 속을 썩고 있어요.
게다가 카스피의 해저파이프.
이게 이쪽이 카스피입니다.
카스피의 해저파이프를 통해 카자흐스탄 석유가스가
아제리, 조지아, 터키라인을 타게 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을 줄여서 아제리라고 합니다.
여기 건너편이 카자흐스탄이거든요.
카자흐스탄에서 아제르바이잔으로 넘어와서
아제리, 조지아, 터키라인을 타는 거죠.
여기에 만약에, 이쪽이 페르시아만인데
페르시아만의 석유가스까지 들어와서
터키라인을 타기 시작하면 고랍해지는 거예요.
그런데 페르시아만에서부터 터키까지
송유관, 가스관을 연결하려면 시리아를 지나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러시아는 시리아를 장악함으로써
페르시아만에서 송유관, 가스관이 연결되는 것을
차단하려고 하는 그런 목적이었죠.
그러니까 명확합니다.
이게 에너지 글로벌 군사 지정학과 관계가 있습니다.
왜 러시아가 이쪽 중동에 이렇게 공을 들였는가
이건 여러 가지로 봐서 전형적인 에너지 군사 지정학입니다.
이제 앞서 말씀드렸듯이 러시아 전력이 우크라에서 소진됐기 때문에
더 이상 시리아 아사드 정권을 위한 공군 해군 작전을 펼 수 없게 됐습니다.
앞으로 아마십중팔부, 흐메이밈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해군기지 역시 철수하게 될 겁니다.
푸틴에게 굴욕의 순간이 닥친 겁니다.
아사드 정부를 지워내온 러시아의 공군 전력만 없어진 게 아닙니다.
아사드를 위한 육군 역할을 해왔던 헤드볼라 역시 박살났습니다.
지난 9월 무선 호출기 폭발 사건으로 수천 명에 이르는
헤드볼라 기간 요원 네트워크가 붕괴했습니다.
이게 장교급 혹은 하사관급인데 그게 3000에서 4000명이었거든요 그 당시에
무전기랑 호출기 폭발이 중간 허리가 다 끊겨버린 거예요.
그리고 중간이 누군지 다 노출이 된 거죠.
왜냐하면 병원에 와서 치료를 받았으니까
그리고 헤드볼라의 핵심 지도자들 역시 거의 100% 제거됐습니다.
헤드볼라는요 시리아 서부를 중심으로 해서
이게 지금 색깔이 좀 칠해져 있는 데가 다 시리아입니다.
그중에 누리끼리하게 진하게 칠해져 있는 데가 이게 쿠르드고요.
쿠르드는 이미 자체 해방군을 형성하고 있어요.
이건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요 이제는.
그리고 쿠르드는 또 자기들 사는 지역 중심으로 해서 활동을 하니까
이쪽으로 시리아를 먹겠다고 넘어오지도 않아요.
그 다음에 아래 있는 거 이거는 이제 미국과
그 다음에 사우디에 지원을 받는 시리아 자유군이죠.
그 다음에 여기는 이제 터키.
그리고 터키가 장악한 데서 조금 아래까지
이 원자리까지 원래 누가 잡고 있었냐면 이렇게.
누가 잡고 있었냐면 이게 HTS가 잡고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HTS가 이번에 여기 터키 원자리에 있다가 확 밀고 내려온 거예요.
그러면 이 HTS랑 막 여기서 뭔가 이렇게 잔뜩
이 조그만 노란 거 이게 다 헤드블라 군사기지입니다.
HTS를 누가 막고 있었냐 헤드블라가 막고 있었던 거예요 지상에서는.
그리고 공중과 이제 해군으로 러시아가 지원을 해줬던 거고
지금 이 동그란 거 표시가 전부 다 HTS 기지입니다.
그럼 HTS 기지를 가만히 보세요.
여기 이게 레바논이거든요.
그러니까 이 서부 쪽에 줄줄이 아까 알레포 그 아래 하마
그 아래 홈스 그 아래 다마스커스 여기가 다 이 라인이었잖아요.
이 라인을 다 헤드블라가 지켜줬던 거예요.
아까 다시 한번 돌아가 볼까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알레포 하마 홈스 다마스커스 이 라인 전체를 헤드블라가 지켜줬던 거예요.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100군데 넘는 기지를 운영했습니다.
레바논에는 정치적 근거지를 두고 시리아에는 군사적 근거지를 두는
두 집살림을 해온 거예요.
그러니까 시리아 쪽에서 좀 지어 깨지면 레바논에서 사람 모으고
돈 모아서 더 들어오고 레바논에서 지어 깨지면 시리아에서
그러니까 헤드블라를 때려잡기가 굉장히 어렵죠.
레바논 쪽에서 잡으면 시리아에 있는 무장부대들이 레바논 본토로 진격해 들어오고
시리아에서 잡으면 레바논에서 사람과 돈을 모아서 시리아로 더 투입하고
그런데 이번에 이스라엘에서 레바논 및 남부시리아의 근거지가 박살났잖아요.
레바논이 다 박살났고 헤드블라가 그 조직이
그다음에 남부시리아 쪽이 이번에 아주 개박살났거든요.
그러면 레바논으로부터 무기 지원 받을 것도 없고 돈 지원도 없는 상태에서
헤드블라가 북서부에 있던 것들이 다 고립돼 있던 상태인 거예요.
힘이 빠진 상태였어요.
그래서 이번에 HTS에 박살이 난 겁니다.
그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이번에 일이.
자, 덮친 격으로 러시아의 공군 해군 전력이 없어지다시피 하자
시리아의 헤드블라 전력 자체가 증발해버린 거죠.
그래서 아사드 정부가 무너졌습니다.
아사드는 자기 군사력으로 버틴 게 아니라 공군과 해군은 러시아에 의존을 하고
지상군은 헤드블라에 의존을 한 껍데기 정부였던 거예요.
그러다가 러시아의 공군 해군 전력이 증발해버리고
그다음에 헤드블라가 증발해버리니까 싸워볼 방법이 없는 거죠.
자, 그러면 앞으로 시리아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아사드 체제를 무너뜨리는 HTS는 그럼 착한 세력인가?
아닙니다. 그 뿌리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에요.
알카이담은 이슬람 국가, ISIL.
그러니까 이슬람 스테이트, 이라크 앤드 레반트.
그러니까 이라크와 레반트 지역의 이슬람 국가.
거기에 뿌리를 두고 있죠.
그런데 2017년경부터 결별을 했어요.
그러니까 알카이다 망하고 ISIL 망할 때.
그리고 이제 온건현실주의로 자기들은 전환한다.
자기들은 크루드랑도 잘 지낼 수 있고 다 잘 지낼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반군이 러시아 기지에 아직 안 덮쳤습니다.
그다음에 이란 대사관, 영사관 아직 안 덮쳤어요.
그다음에 기독인들이나 크루드족을 아직 학살했다는 얘기 없어요.
온건순이 학살했다는 얘기 없어요, 아직은.
그러니까 온건현실주의를 표방해 왔어요.
거기까지는 맞습니다.
그런데 그 배경은 굉장히 어두컴컴한 인간들이죠.
아주 극단적이고.
결국 시리아의 앞날은 여러 정파, 여러 종교, 여러 민족이 타협할 수 있냐 없냐.
그거에서 결정될 겁니다.
특히 시리아 지중해 연안 지역 및 시리아 서부는
이슬람 극단주의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이 지역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알라이파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알라이인데, 이게 이슬람의 한 종파인데,
여기가 삼위일체를 믿어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기도 하고 각각이기도 하다.
이게 삼위일체거든요.
기독교의 핵심 교리 중에 하나죠.
그리고 포도주를 마십니다.
다른 이슬람 종파에서는 생각도 못할 일이죠.
자기들은 시아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하는데
실제 시아파도 아니고 또 순이파도 아닙니다.
아사드 바트 체제가 지중해 연안 지방사람들,
알라이파의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즉 아사드 체제 자체는 무너졌지만
알라이 사람들 수백만 명이 어디로 간 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이 시리아의 기득권층이고 상류층이에요.
비교적.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한테 예를 들면
이슬람 국가 같은 극단주의를 믿어 하면 믿겠어요?
안 믿죠.
그 다음에 여기 지금 이미 온건순이파,
그러니까 사우디 같은 데 지원을 받는
온건순이파도 상당한 근거지를
남부시리아 쪽에, 남동부시리아 쪽에 이미 구축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북동부 쪽은 거기는 크루드의 자체 해방국이고
그러니까 크루드 쪽 빼고, 크루드 자체 해방국 빼고
나머지 가지고 적당하게 이제 기독교,
그 다음에 알라이, 온건순이, 급진순이, 시아
이렇게 이제 타협을 좀 해야 돼요.
시아는 워낙 숫자가 작아요.
시아는 워낙 숫자가 작고요.
결국은 알라이, 온건순이, 급진순이가 타협을 해야죠.
기독교도 숫자가 작고.
그래서 이게 타협이 되면 정상화되는 거예요, 시리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