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진짜 목적은 아시아" 우크라이나의 치명적인 실수, 러시아가 승리하기 직전이다 (박정호 교수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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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의 진짜 적은 중국" 우크라이나의 치명적인 실수, 러시아가 승리하기 직전이다 (박정호 교수 / 2부)
✔ 본 영상은 11월 19일에 촬영되었습니다 (시청에 참고해 주세요)
🌕 홍익희 교수님의 신간,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을 소개합니다 :)
📌 교보문고 - https://bit.ly/48Poj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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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0 [트럼프의 귀환, 놓쳐서는 안 될 정책 변화와 산업 트렌드]
(예스24) https://url.kr/afp34o
(교보) https://url.kr/5rd2o9
00:00 인트로
00:15 2025년 전망
02:26 한국의 미래
05:04 한국과 AI
08:49 트럼프와 전쟁
11:56 푸틴의 진짜 목적
13:27 러시아의 진짜 적
🌕 함께 보면 도움 되는 영상들
📌 https://youtu.be/4SnEMVbqHHE
📌 https://youtu.be/WRqpD09x3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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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 중심의 판을 짜기 위해서
아메리카 퍼스트가 아니라 아메리카 온니 수준이거든요.
나는 동맹국도 신경 안 쓰고 미국만 신경 쓸 게 이 기조가 되다 보니까
미국 증시 뿐만 아니라 미국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시각을 많이 바라보는 것 같아요.
저는 미국의 증시 그리고 실제 미국의 경제 구조도 나름 굉장히 내년에는 긍정적인 구조로 많이 흘러갈 것으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지금 적극적으로 육성하는 여러 정책들 중에 대표적인 게 뭐냐 하면
AI 분야에서 그동안 AI의 혁신을 가로막았던 여러 행정명령들을 모두 철폐하겠다 이렇게 발언했어요.
그 얘기는 AI 산업이 그 어느 국가보다도 선도적으로 마음껏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것이고요.
그것과 함께 또 적극적으로 진흥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게 에너지 부분을 어떻게 전력을 생산하든 난 묻지도 따지지도 않을 테니 전기만 더 생산하라는 주의입니다.
쉽게 말해 석유나 석탄을 떼도 상관없다는 거예요.
그런 과정에서는 자연스럽게 지금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선도 산업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레거시 산업도 다시 한번 힘을 받을 수 있는 여지가 생기거든요.
이런 여러 가지 정책들은 쉽게 얘기해서 기업들이 여러 비즈니스를 할 때 허들들을 낮추는 것이다 보니까 역시 친기업적인 성과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보는 것이고요.
그 과정에서 미국 기업들 중에서 경쟁력이 취약한 산업건들이 좀 있죠.
철강, 석유화화 그리고 자동차 이런 분야가 있는데 이런 분야를 보호무역으로 지켜준다는 거잖아요.
외국에 물건들 싸게 못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그럼 이것도 역시 이들 기업들에게는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거죠.
그러면 이번에 트럼프 2.0이라는 신간을 공조로 내셨잖아요.
네.
그러면 진짜 미국 경제에 다시 한번의 대풍 이런 식으로까지도 저희가 바라볼 수 있는 걸까요?
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요.
그래서 지금 기절을 봤었을 때 그리고 인공지능이 치고 들어오는 속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빠릅니다.
우리나라가 아까 잠재선장률도 좀 언급해 주셨잖아요. KDI 전망 하시면서.
그런데 1%대, 0%대까지 이렇게 가면 우리나라 정말 미래가 없는 걸까요? 어떻게 미래를 찾아야 할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세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제 분야는 아니고요. 이거는 질문을 주셨으니까 다른 분야의 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몇 가지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으로 가장 많이 꼽는 게 의외로 통일 얘기를 요즘 또 많이 해요.
우리나라는 아주 이게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될지 불운 중 축복이라고 해야 될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표현이 맞는지 많은 시청자분들이 확인해 주세요. 생각해 봐 주세요.
국토의 절반을 나눠서 절반만 가지고 여기까지 해봤어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돌아 봤을 때 70년대 그때 그걸 우리가 그렇게만 안 했어도 더 잘 됐을 텐데
80년대 그때 그걸 그렇게만 안 했어도 지금 뭐까지 할 수 있었는데 이런 걸 다 알잖아요.
그런데 국토의 절반은 아직도 60년대, 70년대 초반에 상황인 지역이 남아 있잖아요.
통일이 되면 그걸 가지고 다시 한 번 돌릴 수가 있죠.
그러면 그걸 가지고 돌린다는 건 이미 한국에서는 어떻게 보면 선도 사업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산업이 아니라
구태위원한 산업군으로 분류될 수 있는 경공업, 가발 장사라든가 신발이라든가 이런 걸 스리랑카 같은 데서 굳이 가서 할 게 아니라
북한 가서 하면 내수에서 그쪽 섹터도 다시 활성화될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거고 건설이나 이런 것도 기회가 생기는 거고
그리고 백색과전이나 이런 것도 이제 다시 또 기회가 생기는 거죠.
그러니 한국 경제가 뭔가 미래의 답이 잘 안 보이고 인구 구조 문제도 뭔가 답을 찾지 못하고 이런 구조가 계속 고착화되면
북한은 저렇게 삐떼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남한에서 우리 한국에서 더 적극성으로 어떤 방식의 통일인지 그것까지는 모르죠.
우리 같은 경제 보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통일하자 우리 쪽에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실제 스파크가 일어나서 무슨 화학작용이 일어날지 몰라요. 제2의 삼성전자, 제1의 LG전자 같은 회사가 또 북한 기반으로 생길 수도 있고
아니면 이제 북한의 더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으로 훨씬 더 좋은 신도시를 거기 개성해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이 통일이 우리나라에 굉장히 중요한 히든 카드로 작용할 수 있다 이렇게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통일을 하나 얘기해 주셨고 앞서서는 이제 AI 쪽을 활용하네요.
그것도 말씀드릴게요. 이건 미래학자들의 견해고요.
저는 이쪽은 저도 공부하는 파트라서 일부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동의 안 하는 파트가 있는데 지금 추세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가 발달하면요.
먼 미래에 생길 대표적인 사회 문제가 일자리예요.
이제 휴머노이드와 인공지능이 결합됐을 때 이 두 가지가 결부된 기술을 가지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대체 안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저는 일단 택시 하시는 분들 전부 다 일자리 없어지겠죠. 자율주행이 있으니까 로보 택시로.
그다음에 택배도 사실 위협해 보여요. 일론 머스크의 휴머노이드 좀 천천히 움직이긴 하지만 이제 또 빨라질 거 아니에요.
그러면 띵동 눌렀는데 일론 머스크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배달이요 하고 있는 거예요.
아 예 열어줍니까? 로봇이 씩 하면서 물건 주고 여기 카드 꽂아주세요 여기다.
카드 꽂아주니까 영수증 나온다든가 고맙습니다 하고 돌아가는.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스트레이트성 기사라고 해서 유카원칙으로 어제 누가 누굴 만나서 무슨 일이 있었다 이런 기사는 사람 쓸 필요 없어요.
그냥 인공지능이 계속 할 수가 있거든요. 우리 유튜브 편집하는 것도 패턴 몇 가지 알려주면 이제 해요.
그잖아요. 그리고 이제 우리 옹달 챗방을 유엔이 인정한 5대 외국어로 동시에 송출할 수 있잖아요.
바로 우리 입모양도 바꿔가지고 가능하잖아요. 사람이 할 수 있는 게 뭘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럼 어떻게 된다? 이제 진짜 극단적으로 자칫 잘못하면 미국처럼 이민 많이 받은 나라는 난리 날 거예요.
많은 국민들이 내 일자리 내 나라 날 먹고 살 수 있게 해달라. 엄청난 사회적인 저항과 불협함이 생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저출산을 좀 달리 해석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우리 한국인들이 좀 똑똑하냐.
그리고 아무리 봐도 국가에서 절대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사회 현상 저는 두 가지 꼽거든요.
그 중에 하나가 사실 저출산 아닐까요? 저는 이거 국가가 끝까지 해결 못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만 저출산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전 세계 국가가 학계출산이 낮아졌거든요.
2.0이 넘는 국가가 별로 없어요. 심지어 베트남 태국도 1점대로 들어왔어요.
그러니 여러 가지 국가들마다 집값 때문에 아니면 뭐 때문에 이유들은 다 들이대지만 결국은 뭐다?
그냥 우리 인류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로 알 수 있는 이유와 알 수 없는 이유까지 다 해서 예전보다 자식을 덜 낳기로 마음을 먹은 거예요.
그런 상황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저출산을 하고 있는 한국. 이제 어떻게 된다?
아이가 적으니까, 인구가 주니까 아까 미국처럼 내 일자리를 돌려달라, 내 일자를 만들어달라 그런 사회적 부양을 해야 되는 계층이 극단적으로 줄 거라는 거예요.
그러면 한국은 그런 사람들까지 먹여살려야 되는 그 코스트는 주는 대신 전 세계에서 지금도 산업 현장에서 로봇 제일 잘 활용하고 있는 나라 한국.
인공지능을 선도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잠재적 후보군 나라 한국. 그럼 이제 생산성은 극단적으로 늘어나죠.
그럼 소수의 인구라면 로봇과 AI가 우리 삼성전자에서, LG전자에서, SK하이닉스에서, 현대중공업에서, 현대자동차에서 일하고
나머지 소수의 한국인들은 누릴 수도 있다. 이 삶의 어떤 풍요로운 거.
그렇게 전망하는 미래학자들도 있는데 저는 일부는 그럴 수도 있다. 우리가 잘 만들면 일부는 그렇게 동의하는 편입니다.
네. 교수님 이제 앞으로의 시대가 지정학의 시대라고 많이 하잖아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취임하면 전세계적으로 지금 전쟁 이슈가 대단한데 이게 조금 줄어들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쉽지 않아요. 왜냐하면 트럼프는 24시간 안에 끝낸다고 말씀하셨지만 이건 레토릭, 수사라고 보고요.
실제 저는 우크라이나 국민들도 바보가 아니에요. 원래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에서 3대 핵보육국이었어요.
소련에서 원래 소련 땅이었을 때 우크라이나가 소련 땅이었을 때 유럽을 견제하기 위해서 유럽에 가장 가까운 지역인 우크라이나 지역에 핵탄두를 여러 개 갖다 놨거든요.
그런데 소련이 폐망하고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개별 국가로 바뀌었더니만 세상에 우크라이나가 핵이 여러 개 있는 국가가 되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미국이 걱정이 되는 거예요. 신생 독립국가인데 저 핵탄두를 신생 독립국가 가지고 있다가 갑자기 어느 쿠테타 세력이,
어느 게릴라 세력이 무장단체가 그 핵탄두 몇 개 가져갔다? 그럼 난리 나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크라이나를 열심히 설득하고 러시아를 열심히 설득했어요.
미국이 야, 러시아 그거 원래 네 거잖아. 네가 다시 가져가라. 러시아가 처음에 싫다고 했어요. 귀찮아. 우리 지금도 경제 망가져서 난리야.
제발 좀 가져가. 우크라이나한테 그 러시아 거지 않습니까. 돌려주세요 한 거예요. 우크라이나 나도 이거 돌려줘야 돼 말아야 돼 고민하는데
미국이 그때 뭘 했느냐 엄청난 경제적 원조를 약속해줬어. 실제 돈 줬고 이거 돈 받고 돌려주세요. 그런데 이게 안보적인 역할도 있는데
만약에 우크라이나에서 문제 생기면 미국이 지켜주겠습니다. 그걸 사인을 했어요. 그게 조약이었느냐 정식 조약이었느냐,
모의 수준이냐 값론을 박은 있지만 어쨌든 사인했어요. 법적 구속력이 있는 조약도 무용지부를 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 게 국제사회예요. 하여튼 사인했다는 게 중요한 거고
더 중요한 건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그 말을 믿었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 미국의 행태가 뭐예요. 야, 우크라이나 나 당선되면 너 전쟁 바로 끝내야 돼.
야, 어디까지 땅 띄워줄지 정해. 이걸 한단 말이에요. 옛날에 크림반도 병합 때도 또 그랬는데 이제 또 그러는 거예요.
그럼 우크라이나 국민은 이번에도 그냥 양보하고 미국한테 그때 분명 우리 지켜주기로 했는 거 당했다 이러고 끝날까요?
그래서 안 되잖아요. 그러면 우리 대표님이 우크라이나 국민이라면 이제 누구도 믿어서는 안 되고 우리 자주 국방하기 위해서 우리 뭐 합시다 라는 소리가 나올까요?
우리 핵 보유하자.
원래 핵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었던 나라잖아요. 지금도 원재력 발전소가 많이 있고 그 소리가 분명 나올 거고요.
더 심하게 말하면 이번에 미국이 막 끝내려고 하면 우리 그럼 핵탄도 바로 만들 거야 라고 하면서 결코 미국이 100% 자기 멋대로 전쟁을 바로 끝나게끔은 못 하게 할 겁니다.
그러니까 절대 일지가 안 끝나요.
그러면 교수님, 그 푸틴의 진짜 목적은 아시아라고 했잖아요. 이거는 어떤 맥락인가요?
이거 좀 설명을 드릴게요. 푸틴도 경제적으로 러시아가 먹고 살아야 될 걸 계속 찾아야 되는데 유럽을 딱 지켜봤더니 유럽 국가들은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즈음에 해서 벌써 대부분의 유럽의 앵커 국가들은 초고령사에 진입했어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등등이 이미 초고령사에 진입했는데 그러면 최근 딱 봐서 그 당시에 비해서 다시 15년 가까이 지났으니 2007년도쯤에 40대 초반인 분들은 50대 중반이 됐고
그때 50대 초반인 분들은 60대를 넘어갔고 50대 중반인 분들은 70이 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유럽은 그 자체적인 어떤 경제적 역동성과 성장 여력이 안 보이는 거예요.
그런 유럽을 대상으로 비즈니스하고 뭔가 물건 팔고 자원 팔려고 한다? 답 안 나오는 거죠. 축소되는 유럽인 거예요. 그럼 러시아나 앞으로 어디를 대상으로 장사를 해야 되는 거야?
어디랑 친하게 지내면서 하다 못해 러시아가 지금 없는 산업인 제조도 육성해보고 뭘 해야 되는 거야? 답이 뻔히 보이죠.
동쪽 저기 시베리안을 건너서 극동 지역을 봤더니 세상에 한국, 일본 어마어마하게 급성장하는 중국, 그 중국 밑에는 30세 이하 인구가 전 세계에서 제일 많다는 아세안 두둑한 거예요.
그래서 푸티는 우리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꼭 친하게 지내고 꼭 교두보를 마련해야 될 지역은 동진이다, 아시아다 이렇게 판단한 겁니다.
그렇군요. 그럼 러시아의 진짜 적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다라고 하셨잖아요. 중국도 그런 맥락에서 친하게 지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네. 좀 설명을 드릴게요. 중국 같은 경우는 미국과 일본, 한국, 대만까지 다 포함시키겠습니다. 호주도 있고 이런 지역들이 만든 인도태평양 전략 프레이머기라는 게 있죠.
즉 중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으로 나오는 걸 막겠다는 거잖아요. 우리들끼리 밸류 체인하고 우리들끼리 물건 만들고 해서요.
그러다 보니까 중국이 경제적으로 약진할 수 있는 루트가 태평양 지역으로 동진을 하기가 어려워졌어요.
그러다 보니까 중국이 안 되겠다. 우리 경제를 계속 가동하고 우리 경제에 필요한 물자나 소비시장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서쪽으로 가는 거다 해서 그래서 1대1로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중동과 중앙아시아와 아세안과 또 저기 유라시아 지역으로. 그래서 중국이 아주 핵심적으로 중요시 여기는 산업이 1대1로 사업이고
그런데 러시아는 아까 좀 전에 제가 뭐라고 했느냐. 아시아로 가야 된다. 우리가 유럽을 쳐다봐서는 안 된다. 그럼 아시아로 간다고 했었을 때 쳐다보는 동네가 어디예요? 유라시아죠.
1대1로와 겹쳐요. 그러면 그 1대1로 사업의 그 구간에 들어가 있는 중동국가들, 중앙아시아 국가들, 아세안 국가들 이런 국가들은 가만히 있어봐.
지난주에는 중국이 와서 1대1로 이거 하자고 하고 이번에는 푸틴이 와서 유라시아 연합으로 이거 하자고 하고 우리는 어디 쪽에 가야 되는 거야? 이 상황이 되는 거죠.
그러니 중국과 러시아가 유라시아 전 지역을 두고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거예요. 이 선의의 경쟁이라는 건 어떤 트리거가 생기면 바로 악의적 경쟁으로 바뀌겠죠.
뺏고 뺏기는 관계로 바뀌는 거예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딱 일단락되고 나면 이제 러시아가 중국 손을 잡고 의지하는 구조가 당분간 깨져버리잖아요.
지금은 중국에서 생필품 원자재 이런 거 궁금 못 받으면 전쟁을 할 수가 없는 상태니 그냥 친하게 지내지만 이제 중국만 쳐다볼 필요가 없어졌다.
그러면 러시아도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중국에 양보했던 거 본전 생각날 거고 그리고 본인도 이제 전쟁 때 많은 출혈을 했으니 벌충할 사업도 해야 되고 유라시아 지역에서 중국과 러시아에 볼만한 경쟁들이 있을 겁니다.
되게 혼돈의 시기가 오겠네요. 그럼 우리나라는 그냥 그 사이에 껴서 피해 입는 거 아니에요? GDP가 떨어진다거나.
그래서 이제 그것은 안 되겠죠 우리나라는. 그래서 지금은 일단 국제적인 투자 자금들이 한국은 피해를 볼 거라고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트럼프 당선되자마자 외자 자금이 대거 다 빠져나갔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런 거 이상의 촉박한 순간에도 어떻게든 답을 찾으려고 애를 많이 썼어요.
저는 이번에도 중국이든 중국보다는 러시아일 가능성이 많은데 러시아든 어디랑 예전에 하려고 했던 경제 협력들 더하고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에서 요즘 여기저기 막 계속 돌아다니잖아요.
중앙아시아도 갔다가 중동도 갔다가 아세안도 갔다가 동유럽도 갔다가. 그게 왜 그러냐면요. 중국이라는 큰 고객이 펑크났잖아요.
그럼 그 매출을 채워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매출을 한 번에 채울 수 있는 다른 나라가 없잖아요. 중국을 어디서 대체하겠습니까?
인도 아직 좀 남았고 베트남도 아직은 좀 사이즈가 다르죠. 그러니 그 큰 매출을 어디선가로부터 벌충하려면 여기저기서 고객들을 조금씩 조금씩 당겨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표현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이 지금 풀어야 될 방정식은 고차방정식으로 바뀌었어요. 중국을 열심히 배우고 중국화교세력들 이해하고 중국 본토의 법규만 알면 중국에서 매출 크게 가져옵니다.
단순한 방정식이 아니라 중동에서 찔끔, 중앙아시아에서 찔끔, 아세안에서 찔끔. 와, 챙겨야 될 변수가 많아진 거죠.
그래서 우리가 그 고차방정식을 푸느냐 못 푸느냐에 따라서 한국 경제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