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1.2만명 러시아 지원이 심각한 사태인 이유

Jun's econom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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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주식과 연관이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선 전쟁은 외교적인 관계에서 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외교관계의 역학에 따라서 경제도 영향을 주고 전쟁에도 영향을 줍니다.
전쟁에 따라서 유가가 움직이게 되고 구리가격이 움직일 수도 있고요.
정말 심각한 경우까지 가면 금가격까지 건들게 돼요.
그래서 전쟁과 경제가 별개다 라고 볼 수도 없는 거죠.
우선 북한이 러시아랑 동맹을 맺고 난 다 부터 북한의 위협이 되게 거세졌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큰 이슈가 하나 났습니다.
러시아랑 북한이 동맹을 맺고 난 이유부터 북한의 위협이 거세졌었어요.
마치 당장이라도 미사일 쏠 것처럼 협박을 하다가 이번에는 도로를 폭파시킵니다.
도로를 폭파시킨다?
이거는 남한이 북한으로 진격하는 진입로를 막는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북한이 남한으로 진격할 때도 방해가 돼.
북한이 남한으로 진격할 의사가 없다는 거죠.
그리고 그 일대를 요세화해서 북진을 최대한 늦추겠다는 겁니다.
왜 그렇게 할까요?
병력과 화력으로 막아도 되는데 여기를 요세화한다는 건
북한의 병력이 비어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가 있겠죠.
분단 이후 70년이 넘었는데 갑자기 저런다?
이거는 북한의 병력이 새 나갔다 라고 볼 수가 있는 겁니다.
병력이 빈 것을 티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남한에게 핑계를 삼아서
도발하겠다, 공격하겠다 이런 위협을 했던 거죠.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러시아 극동지역에서 북한군이 훈련을 받고 있고
우쿠라이나 국경으로 배치 중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러시아에 파견한 군대는 특수부대로 최정예로 알려져 있는데
이게 정예병이 12,000명이라는 건 굉장히 큰 게
병력이 수십만이여도 최정예를 뽑아가면 그 일대의 방어가 약해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2,000명을 보냈다는 건 굉장히 큰 일이고
단순히 실전 경험 싸우러 간 목적이 아니다라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도로를 폭파하고 요세화했다?
그 얘기는 더 많은 병력을 차출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뜻입니다.
이 병력이 장기간 공백상태 또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한 행동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이 돼요.
즉, 북한은 우쿠라이나 전쟁에 전면적으로 참가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비용을 받은 거라 생각이 되는데
러시아랑 북한은 서로 거래 조건이 굉장히 잘 맞아요.
석유, 식량, 북한이 원하는 건데 러시아에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는 지금 군대랑 무기가 필요한데 북한에 많이 있습니다.
그거를 서로 교환할 수밖에 없었고 동맹이라는 핑계로 서로 거래를 트게 된 거죠.
우리나라도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인데요.
긴급회의를 했어요.
왜 그러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 북한이 이렇게 대규모 병력을 러시아로 보내면
남한은 외교적으로 왜 통치에 걸릴 수가 있습니다.
당장은 영향이 없는 것 같지만 추후에 외교적인 약점으로 이용할 수가 있어요.
그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나중에 이거를 빠져나올 구멍이 있을까.
우리는 아무것도 안 했으니까 억울할 일이 없다, 상관없다, 강하게 나가라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국제관계라는 게 그렇지가 않아요.
보다시피 전 세계는 이미 3차 대전으로 돌입한 상황일 수도 있는데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더 강화하고 있는데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에서 힘을 쥐어짜는 중입니다.
만약에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이기게 되면은 아마 전쟁을 오래 지속하지 못할 것이다 라고 예상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휴전에 대한 압박이 더 강해질 겁니다.
지금 더 유리한 곳들을 빠르게 점령해서 영토를 확정짓고 싶겠죠.
그런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 군수불자가 부족한 상황이라 특히 포탄이 제일 부족하거든요.
러시아 같은 경우는 지금 북한으로부터 포탄 800여만 발을 가져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포탄부족으로 최근 미국 탄약공장을 둘러봤죠.
특히 155mm 포탄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데요.
155mm 포탄은 우리나라 주력포탄 중에 하나인데 K9 자주포에 들어가는 포탄이 155mm 입니다.
뉴스처럼 한국에도 155mm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달라 이런 여론들이 많이 있었죠.
러시아 같은 경우는 매월 70만 발을 전쟁에서 소비 중이고 우크라이나는 10만 발을 소비 중으로 알려져 있어요.
러시아는 155mm 포탄 생산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유럽은 1년에 30만 발, 미국은 1년에 5만 발 생산합니다. 굉장히 부족하죠.
그나마 한국이 단일 국가로서는 굉장히 많이 생산하는 편인데 연간 20만 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번에 50만 발을 미군에 대여했다는 뉴스도 있고
그러면 지금 얼마 남아 있는지는 군사기밀이라 알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포탄을 보내달라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우리나라도 이제 포탄을 더 많이 생산하면서 보내줄 수 있는 여력이 나올텐데
젤렌스키가 머리가 좋은게 이 상황을 세계대전이라고 정의해버립니다.
한국은 방관하기가 어려워지겠죠. 왜냐하면
워낙 유럽 어느 나라들끼리 싸우는 정도로 생각하면 됐었는데
우리 앞에 있는 북한군이 거기까지 가서 싸우게 되면
이제 만약에 북한군이 큰 활약을 했다 칩시다.
그래서 만약에 우크라이나가 결국 패전을 하게 되는데
그 결정적 위기를 만들어내는 게 북한군이었다.
그러면 이제 나만 탓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젤렌스키가 말한대로 세계대전이라고 말하면
우리나라가 이 소용돌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돕지 않아서
북한 병력을 묶어주지 못해가지고
북한이 러시아를 마음껏 지원하게 되면서
이 세계대전이 우크라이나가 패전이게 왔다.
이렇게 스토리가 이어지게 되면 대한민국은 난처해질 수 있거든요.
만약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
그러면 이제 한국의 방위비까지 재협상을 요구할 겁니다.
13조원 발언을 한 게 3일 전인데
만약 북한군이 전쟁에 영향을 끼친다면
트럼프 성격상 남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올릴 가능성이 있겠죠.
트럼프가 잘 활용하는 게 관세랑 방위비 협상인데
방위비를 올릴래? 관세를 물을래? 이러면서
하나를 포기하라는 식으로 압박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관세를 포기할 수가 없어요.
반도체 자동차, 미국의 유리한 관세를 받아야 됩니다.
방위비 부담을 늘리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거죠.
나중에 생각하면 우리가 이제 면피를 딸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느냐?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55mm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공급해주는 방법.
문제는 이렇게 되면 우리도 방어가 약해지겠죠?
북한이 병력을 많이 빼냈으니까
이랬다가 북한이 갑자기 쳐들어오면 난처해질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빼낼 수가 없습니다.
다른 나라랑 다르게 우리는 최전방이에요.
북한도 있고 중국도 있고 러시아도 있고
그 나라들을 가장 먼저 맞서야 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최전선이기 때문에 포탄을 더 빼는 거는 정말 부담스럽죠.
만약에 이게 성동격서라고 하면 정말 계량이 빠지게 되는 겁니다.
두 번째 방법은 북한군이 더 러시아로 병력을 빼내지 못하도록
북한군을 묶어주는 역할을 해줘야 되는데
마치 북한으로 진격할 것 같은 액션을 취하다던가
선전포고를 하는 방식이 있겠지만
동아시아라는 지역의 특수성을 생각했을 때
여기는 화약고거든요?
만약에 작은 움직임 한 번이 전운을 감돌게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이걸 빌미로 삼을 수도 있어요.
성공하면 북한군을 묶게 되는 거지만
이게 실수하게 되면 사라예보의 총성이 됩니다.
그리고 전쟁지역이 한 군데 더 있죠?
중동인데 이스라엘은 이란과 전쟁을 하거나
군사기지를 초토화할 가능성이 있어요.
이란산 드론이 이번 전쟁에서 매우 위협적이었었고
이란도 러시아의 군수 물자를 보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잡아주면서
우크라이나를 간접적으로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북한을 잡아두는 역할을 할 국가가 필요한데
미국이라면 한국, 일본, 대만을 활용해서
북한군을 묶어두는 방법을 쓸 수도 있겠죠.
예를 들어서 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갈등이 치닫게 되면
중국은 북한을 지원할 여력이 없어집니다.
러시아도 북한을 지원할 여력이 안 되죠.
그럼 북한은 고립된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로 한국과 일본, 미국을 상대해야 되는데
트럼프 성격상 전쟁을 장기화할 것 같다고 보이진 않고
협상으로 전쟁을 종료시키려고 할 가능성이 있겠지만
만약에 해리스가 된다 그러면 블록화 전략 좋아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우려도 생각을 해봐야 돼요.
이런 이유에서 북한이 러시아의 군사를 지원한 게
이게 상당히 지금 심각한 일이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겁니다.
만약에 전쟁이 장기화된다.
그러면 구리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LS랑 풍산이 구리 관련주인데
풍산은 포탄도 만들죠.
그래서 더 수혜주로 볼 수 있고
하나에어로스페이스는 155mm 생산시설을 더 늘려서
주가가 이번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세계회사다 주가가 어느 정도 오른 상태다.
그동안 우리가 지금 이스라엘, 이란 쪽만 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지도를 넓게 넓게 보면서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될지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증시가 고점에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핑계가 있으면
그걸 빌미로 차익 실현을 낳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런 게 없다면 일반적으로 관성의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호재가 나오지 않아도 계속 지금 올랐으니까
조금 더 올라가거든요.
근데 이런 타이밍이 또 취약한 게
이때 외부적인 어떤 악재가 터진다 이러면
그때 갑자기 증시가 확 내려가는
어떤 일시적인 조정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은 외부의 뉴스들도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해서
영상을 올렸습니다.
내일쯤에는 트럼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좀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뵐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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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