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된지 겨우 두 달 만에..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 중 화재, 원인은? 르노코리아 대처는?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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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9.
얼마 전에 이런 뉴스가 나왔습니다
경남 함안군에 있는 산인 터널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화제가 발생했다는
건데 전기차 화재 이슈가 워낙 커서
그렇지 내연기관차 화재가 굉장히 자주
발생한다는 건 자동차에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알 수 있는 사실이잖아요 보통
내연기관차는 노후차 화재 뉴스가
많아서 이것도 그런 건가 싶었는데
아니 이게 뭔가요 자세히 보니까 르노
그랑 콜리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지는
이제 두 달 정도 됐는데 벌써부터
이것도 카니발 하이브리드 화재 때처럼
논란이 커지는 걸까요 이게 아직 화재
원인도 나오기 전이고 르노코리아
에서도 공식 입장 같은게 나오지
않아서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얘기하기가 이릅니다 그런데 이걸 본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서는 논할 필요가
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그랑
콜레우스 화재가 어떻게 일어나게 된
거고 이걸 본 사람들이 반응은 어떤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대응이 나오면
좋을지 이런 얘기들을 해보려
[음악]
합니다 일단 사고 상황을 요약해
볼까요 지난 3일에 일어난 사고입니다
얼마 안 됐죠 저녁 7시 20분 쯤
경남 함안군 남의 고속도로 사인
터널에서 59세 남성이 운전하던
그라운 콜레우스 ES 화재가 발생한
거고요이 차에는 운전자 포함네 사람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터널 안에서
난 화제이기도 하고 탑승자도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임명 피해도 없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국 도로 공사
순찰 때가 5분 만에 진화를 했다고
합니다 진짜 천만 다행이라고 보는데요
그럼 대체 화재 원인은 뭐였을까요
아직 경찰 조사 중이라 결과가 나오진
않았지만 운전자 주장에 따르면 배터리
이상 신호가 표시됐다 합니다 그래서
이걸 보고 정차를 했는데 정차한지
5분 뒤에 연기가 시작됐다고 하고요
배터리에서 불길이 시작된 건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그냥 콜레우스
하이브리드는 배터리가 하부 중앙
부근에 위치하는데 일단 여러 가지
영상들을 보면 차량 하부 쪽보다는
엔진 쪽으로 불길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보통 하부 배터리에서 화재가 나으면
용암 같이 생긴 불덩이가 떨어지기도
하는데 얘는 우선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사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할
것 같고요 일단 지금 여론상 문제가
되는 건 이게 뭐 사고로 인한 화제라
그가 아니면 노후 차라서 화재가 난게
아닌 신차장아요 그리고 배터리 이상
경고등이 뜬 뒤에 화제가 발생했다고
하니 결함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순
없는 상황이란 거죠 그래서 그런지
유독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습니다
크게 르노코리아 옹호 여론과 부정적
여론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우선 옹호 여론은 간단합니다 내용
경차는 원래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데
호드에 값 떨 필요가 있나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출고하고 얼마 안 있다가
불 났었는데 현대 기아 차나 신경
써라 이런 겁니다 심지어 그랑
콜리어스 동호회에서는 차량 결함이
아니고 조립 분량이다 뭐 이런 여론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동호회 몇 군데를 살펴보니
실제로 두대 세 대가 되면 차량
결함이 저거 한대 뿐이면 튜닝으로
인한 결함 아니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큰일이다 원인을 빨리 밝혀야 한다
이런 반응이었고 사실 신차에서 화제가
난 거라서 내연기관차 화제는 원래
많이 일어난다이 논리로만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일단 팩트만 보자면
통계상 내 연계 관차 화재가 많긴
하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내연기관차는 노후 차도 통계에 잡히기
때문에 화재 숫자가 더 많게 나타나는
건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최근에 한창
전기차 화재가 이슈일 때 비교
대상이었던 내연기관차 화제들을 보면
웬만한 건 죄다 노후 차거나 6년에서
7년 이상 된 차들이 있잖아요이
논리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한게
카니발 하이브리드 도 화재인 걸로
보입니다 르노코리아 옹호 댓글에서 꽤
자주 언급되고 있던데 어떤 사고였어요
차주 주장에 따르면 카니발
하이브리드를 추고 받았고 5분 정도
밖에 운전을 안 했는데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는 내용이었죠 다행히 벤츠
화재처럼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지만
차주 입장에선 황당하고 놀랄 수밖에
없죠 시간이 흐른 뒤 차주가 쓴
게시글에 따르면 기아 측에서 차량
결제 카드 내역을 취소해 줬다고
합니다 비록 절차 전체를 우리가
상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결론적으로
기아는 어쨌든 차례를 환불해 줬다는
거죠 그래서 카니발 하이브리드도 불
났었다이 게 옹호 논리로 성립되려면
뒤에서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리드
코리아의 대응도 있어야 할 걸로
보이고요 그 다음은 부정적 여론인
여기도 간단합니다 역시 4년 전
중국에 출시된 중국 차다 보상 다
해주고 빨리 원인 밝혀내라 중국산이
이래서 안 좋다 대부분 이런
거였습니다 4년 전 중국에 출시된
중국 차라는 건 그랑 콜리스의
베이스인 지리차 신유의 애를 가지고
말하는 거겠죠 그래서 중국 브랜드
차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이게 안 좋다
그렇기 때문에 르노 코리아의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런 요구도
많았습니다 빠르게 원인을 밝혀내고
만약 차량 결함이 환불 조치를 빠르게
하라는 거죠 이게 왜 유독 이러는
건지를 생각해 보면 중요한 시사점이
하나 나옵니다 자 그럼 콜레우스
다행히 지금은 판매량이 어느 정도
나와주고 있습니다 르노 코리아가
얘기했던 월 생산량을 계속해서
달성하고 있으니 나쁘지 않은 거죠
그런데 그 전에 어떤 일이 있었나요
사회적으로 굉장히 큰 이슈가 있었고
이게 저조한 사전 예학 대수로
연결되면서이 당시 여론은 굉장히 좋지
못했습니다 이때 이슈를 크게 키운 건
그 장면들 자체도 그랬지만 세 번이나
올라왔다 지어졌다 그 반복했던 채널과
당사자의 사과문 그리고 그 뒤로
르노코리아 측에서도 이렇다할 대처가
없었고 고 그런 문제는 없다는
식으로만 넘어가면서 여론 적 분노를
키웠던 거죠 지금은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서 판매량도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일반 대중이나
차주들 입장에서도 이런 안일한 대처가
반복되는 걸 바라진 않을거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이게
몇 가지 조건이 안 좋기 때문에 더
그런 겁니다 예컨데 똑같은 화재
사고라도 중국 차라는 이미지가 박혀
있기 때문에 더 그런 것도 있고 이런
문제는 어떤 중국 브랜드든 아니면
중국 브랜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면 대부분이 동일하게 겪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회사 차원에서 봐도
중요한게 르노 코리아를 먹여 살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10월
판매량을 보면 국산차 판매랑 9위에
그랑 콜레우스 있고 브랜드 내
점유율은 무려 84.2% 달합니다
사실상이 차가 없으면 르노 코리아는
지금 살아갈 길이 없다는 거죠
판매량도 잘 나오는데 동시에 kgm
상황은 또 안 좋습니다 액티언의
생산량과 판매량이 저주하고 그에 따라
여론도 나빠지고 하필이면 체리 자동차
협력을 알리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거죠 즉
르노코리아 입장에선 진짜 가뭄의
담비가 내리는 상황이었는데 그 와중에
굉장히 민감한 화재 이슈가 생긴 거란
거죠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지진
않았어도 우리가 얘기 정도는 나눌 수
있는 거잖아요 차량 결함으로 인한
화재로 결론이 낮다 이렇게 가정이
볼까요 미리 얘기를 나누면 르노
코리아도 만약을 대비할 수 있는
거니까 나쁠 건 없을 겁니다 이렇게
되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빠르게
대응을 해 버리는 거겠죠 우선 해당
차주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주 럼
환불해 주고 다른 차들은 문제가 없는
건지 원인을 더 몇밀리 파악한 다음
문제가 없으면 문제가 없다고
대대적으로 공지를 하는 거죠 그래야
차주들도 안심하고 탈 수 있고 부정적
여론 확산도 방지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만약 다른 차들도 화재 위험
가능성이 있대요 그럼 대대적으로
리콜을 해 버리면 됩니다 아직 누적
판매량이 많지 않으니 리콜 비용도
그만큼 아끼고 동시에 문제 대응을
굉장히 잘 해 주는 회사라는 이미지로
한 번에 전환 가능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빠르게 대응을 안 한다면
문제가 꽤 많아질 겁니다 물론 어떤
이슈가 발생하고 그게 사회적 문제로
번지기 위해선 세 가지 정도 조건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저널리즘 이론에도
있는 내용인데요 어젠다 세팅 이론
프레이밍 이론 사회적 구성 주의 이런
개념이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어젠다
이론은 간단합니다 미디어가 특정
이슈를 많이 다룰수록 그 문제가 점차
사회적 문제로 인식된다는 거고요
프레이밍 이론은 어떤 이슈가
발생했어요 그러면 이걸 언론이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강조하느냐 따라 대중의
인식과 해석이 달라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권도 보면 진보와 보수
언론이 나뉘는 거고 똑같은 문제를
좌파적 시선으로 해석하느냐에 시선으로
해석해서 보도하는 따라 강조되는
내용도 천차만별이고 독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따라 언론사도 가려서 봅니다
즉 언론사가 그랑 콜레우스 a 화제를
얼마나 강조하고 어떤 부분을
강조하느냐 따라이 주의 심각성이
달라진다는 거죠 마지막으로 사회적
구성 주의 사회 문제 이론에 따르면
현실을 단순히 객관적으로 보도할뿐만
아니라 사회적 상호 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느냐에 따라 그 문제가 얼마나
크게 번질지 결정됩니다 그냥 쉽게
비유하면 만약이 차가 르노 코리아와
지리 차가 합작해서 만든 전기차
있다면 이슈가 더 컸을 거라고 보는
거죠 중국 브랜드와 회복했고 그것도
화재가 난게 전기차라는 우리나라는
특히 전기차 화재 이슈는 크게 번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그랑 코리우스
n 하이브리드 모델이라 어젠다 세팅
이론이나 프레이밍 이론 차원에서는 큰
추가 될 수 있겠지만 사회 문제
이론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언론이 중국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조해서 비판하면 이건 또
사회 문제 원하고 연결될 수 있긴
하지만요 어쨌든 만약 이렇게 이슈가
커지고 대응이 늦어진다면 지난번과
비슷하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이게
르노 코리아한인 당연히 타격입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브랜드 내에서
판매량이 가장 잘 나오기도 하고이
차가 잘돼야 다음 신차도 잘 되는 건
너무 당연한 거잖아요 그래서 아직이
영상을 만들고 있는 지금은 이슈가
상대적으로 크진 않은데 만약 화재
원인이 밝혀진 뒤로 이슈가 똑같
친다면 빠르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차주들도 논점을
흐린다고 될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
거죠 애초에 그런 논리가 성립되려면
기아 럼 환부를 해 주는게 맞는
것이기도 하고요 어인이 밝혀진 다음
비판이 나오기도 전에 르노 코리아가
대처를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으면
합니다 그런 콜레우스 현재 판매량은
흔치않은 기회를 잡은 거라고도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유독 주목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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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피었는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