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26]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백아절현)ㅣ이야기고사성어, 옥구슬

[고사성어 26]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백아절현)ㅣ이야기고사성어, 옥구슬

옥구슬
917 비디오 조회수·2024. 5. 17.  #이야기고사성어 #옥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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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춘추전국 시대에 백아(伯牙)라는 뛰어난 거문고 연주가가 있었고, 그에게 종자기(鍾子期)라는 친구가 있었다. 종자기는 백아의 거문고 연주를 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친구였다. 그러던 종자기가 사망하자 백아는 절망하여 거문고 줄을 끊어 버리고 다시는 거문고를 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여씨춘추(呂氏春秋)》와 《열자(列子)》에 실려 있다.
이 이야기에서 지음(知音)’과 ‘백아절현(伯牙絶絃)’라는 고사성어가 나왔는데, ‘지음(知音)’은 ‘자신을 알아주는 참다운 친구, 마음이 서로 통하는 절친한 친구’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백아절현(伯牙絶絃)’은 ‘자신을 알아주는 참다운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