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37]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는다 (소탐대실)ㅣ이야기 고사성어, 진혜왕, 춘추전국시대, 신론](https://image5-us-west.cloudokyo.cloud/image/v1/e2/e5/d1/e2e5d1f5-7653-4a54-b569-0528601133b5/672.webp)
[고사성어 37] 작은 것을 탐하다 큰 것을 잃는다 (소탐대실)ㅣ이야기 고사성어, 진혜왕, 춘추전국시대, 신론
1.4K 비디오 조회수·2025. 1. 20.
북제(北齊)의 학자 유주(劉晝)의 《신론(新論)》에 소탐대실의 일화가 수록돼 있다.
전국시대 진(秦)나라 혜왕(惠王)은 촉(蜀)나라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촉으로 가는 길이 험난하여 실행하지 못했다.
혜왕의 지혜로운 신하가 촉의 제후가 욕심이 많은 것을 이용해 공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혜왕은 신하의 제안에 따라 돌로 된 소 다섯 마리를 만들게 하고 화려한 비단으로 치장하였다. 그 후 돌로 만든 소가 지나간 자리 군데군데에 황금을 쏟게 하여, '소가 금똥을 눈다(牛便金)'는 소문을 퍼뜨렸다.
혜왕이 이 금똥의 소를 촉나라 제후에게 우호의 예물로 보내겠다고 전달하니, 마침내 촉의 신하들은 돌로 된 소를 촉의 성도까지 끌고 갔고, 이 때문에 촉으로 향하는 길을 알게 되었다. 혜왕은 군사를 매복시켜 촉을 공격하니 제후는 사로잡히고 촉나라는 패망하였다.
촉나라 왕의 물욕에 의해 나라가 망한 일화에서 소탐대실이 유래되었다.
배경음악 My Old Homet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