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19] 눈을 맞으며 스승을 기다리다(정문입설)ㅣ옥구슬, 입설정문, 혜가단비

[고사성어 19] 눈을 맞으며 스승을 기다리다(정문입설)ㅣ옥구슬, 입설정문, 혜가단비

옥구슬
337 비디오 조회수·2024. 2. 1.  #이야기고사성어

#이야기고사성어
정문입설은 스승을 존경하는 제자의 마음이나 배움을 간절히 구하는 자세를 비유하는 고사성어입니다. 양시(楊時)가 마흔 살 때 당대 최고 학자 정이(程頤)를 스승으로 모시고 싶어 친구 유작(遊酢)과 함께 찾아가 가르침을 청할 때 벌어진 고사이지요.

0. 출전: 《송사(宋史)》의 〈양시전(楊時傳)〉

0. 정이의 제자 유작(遊酢)의 이름에 대하여
한자 酢자는 '초 초', '잔 돌릴 작'의 음이 다른 두 가지 뜻을 지닌 글자입니다.
실재 이름이 '유초'인지, '유작'인지 알 수 없으나, 후대에는 두 가지 이름이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사람 이름은 신맛 나는 식초를 의미하는 '초'보다는 손님이 주인에게 답배하다는 '작'의 의미가 적합하다는 견해가 있고,
우리가 참고로 한 도서, 고사성어 큰사전[이회 출판, 임종욱 편]의 표기대로 '유작'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습니다.

0. 배경음악 My Old Homt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