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에서 가장 단단하게 생김

멜론머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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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특정 브랜드, 차량, 오너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욕설·도넘은 혐오 표현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말 한마디지만 누군가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차명 알페오는 그리스어의 첫 번째 글자 알파와 영원을 뜻하는 이온의 합성어로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의 명성을 드높이는 차라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2008년 선보인 V 인빅타 컨셉트를 충실히 따른 외관은
GM 디자인 특유의 수수하면서도 강인함이 돋보이는 생김새였습니다.
경쟁차를 압도하는 전장에 굵은 선과 면이 돋보이는 디자인이 더해지니
막으면 무조건 이길 것 같이 단단해 보였고
현대 그랜저나 기아 K7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화려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면
이쪽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죠.
그렇다고 마냥 심심하지도 않았습니다.
별다른 장식을 내세우진 않았지만
뷰익의 상징인 폭포소 라데이터 그릴이 존재감을 끌어올렸고
매끄러운 아치형 루프라인과 그린하우스의 면적을 줄여
차를 보다 날렵해 보이게 만드는 등 트렌드를 충실하게 반영했습니다.
또 지금 기준으로도 거대한 19인치 휠을 신어 남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