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지도에서 갑자기 제거된 의문의 섬 (급하게 삭제) | 미스터리

김반월의미스터리
175 팔로워
갑자기 사라진 샌디 아일랜드 미스터리
[김반월의미스터리]
미스터리 공포 역사 지식 채널
제보/문의: [email protected]
#미스터리 #불가사의 #초고대문명 #7대불가사의 #지구리셋 #외계인 #미스테리
여러분들은
지도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인간은 무려 수천 년 동안 지도를
만들어왔습니다
심지어
글쓰기보다도 먼저 시작됐죠 보통
지도라고 하면이 단순히 길을 찾는데
쓰이는 한낱 도구 정도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더 큰 의미에서 지도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구상에 우리의
위치를 정의하는
인류의 정체성 같은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역사적으로
차곡차곡 기록되어온 지도에도
신비한 미스터리가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수백 년간
꾸준히 지도상에 존재해왔지만
현재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샌디
아일랜드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샌디 아일랜드는
호주와 뉴칼레도니아 사이 남태평양의
존재했던
길이 25km 정도의
커다란 섬이었습니다이 섬은 수백 년
된 오랜 고지도는 물론이고 최근까지
구글 어스에서도
아일랜드라고 정식으로 표기되어 있던
섬입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었는데요
과거 구글어스 이미지를 보면
섬이 이렇게
새까맣게 칠해져 있습니다
딱 봐도 다른 섬들과는 모습이 많이
다르죠 때문에 사람들은
섬에 무언가 숨겨야 할 것이 있어
의도적으로 가린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러한 소식은 각종 언론
매체에 소개되며
샌디섬에 대한 소문은 전 세계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그렇게
섬의 실체를 두고 음모론자와 회의론자
사이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던 중
2012년 11월
샌디섬은 모든 세계 지도에서
돌연 사라지게 됩니다 수백 년간
멀쩡했던 섬이 왜 갑자기 모든
지도에서 사라져버린 걸까요
샌디삼이 세상에 최초로 등장한 건
1774년
9월 14일 영국의 해군대령 제임스쿡
선장으로부터였습니다
당시 그가 쓴 항해일지에 따르면
태평양을 항해하던 중
근본은 모래섬을 발견했다
분명 이전 탐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던
섬인데 어찌된 영문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차후 조금 더 면밀한 탐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말하며 그는
그곳에 좌표를 함께 적어 놓았습니다
이후 약 100년이지나
샌디섬은 처음으로 정식 기도의 실리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다름 아닌
1876년
항해를 마치고 돌아오던 호주
벨로시티호의 선장이 제임스쿡 선장의
기록과 동일한 위치에서 알 수 없는
모래섬을 발견했다고 정식으로 보고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남태평양 지도에 대부분을 그렸던
제임스 쿡 선장의 기록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게다가
벨로시티호의 추가 증언까지 겹쳐진
상황
샌디삼의 존재는 기정 사실화 되었던
거죠 이후
각국의 지도에는
샌디 섬이 하나 둘씩 표기되기
시작했습니다이 사진은 1908년 영국
수록곡에서 발간한 공인지도인데 여기
마찬가지로 샌디 섬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샌디 아일랜드는 수백 년간 남태평양을
지나는 항해사라면
꼭 숙지해야 할 중요한 섬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약 100년이
지난 1984년
샌디섬의 실존 여부를 두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영국의 항로측량사
제이크워드가
샌디 섬이 허상의 섬이라 주장하는
건데요
샌디 아일랜드는 존재하지 않는 섬이다
1774년부터 무려 200년간 그
섬의 정박한 탐사선이 단 한 척도
없다
고작 몇몇 목격담만 있을 뿐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며
프랑스수록 국에 샌디섬의 실존 여부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해 볼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수록곡은 비행기로
해당 해상을 탐사한 뒤
섬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
샌디 아일랜드를 지도에서 영영
삭제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이렇게 1984년에
제거된 섬이 어떻게 최근까지
구글어스 지도에 남아 있었던 걸까요
사람들은 몇 가지 음모론을
제기했습니다
샌디섬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군사적인 목적이나 모종의 이유로
은폐되고 있다
섬 주변의 색깔이 미세하게 다른
것으로 보아 바다 밑으로 가라앉은
것이다 이에 2012년 시드니 대학의
해저 지질 탐사팀이
섬을 조사하기 위해
직접 항해를 나섰는데요 이들 역시
샌디섬은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우리는
지도상에 위치한
섬의 좌표에 도착했지만 선박
레이더에는 그 어떠한 것도 포착되지
않았다 선박 위층으로 올라가 직접
눈으로도 확인했지만
섬 대신 파랗게 펄럭이는 바다만 볼
수 있었다
혹시나 섬이 수장된 것은 아닐까 하여
수심도 함께 체크했지만
확인된 깊이는 최소 1500m였다
섬은
애초부터 없었던 것이다 공식 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이러한 사실은 구글
지도에도 즉시 반영됐습니다
현재
구글어스에서 샌디 아일랜드를 검색해도
같은 이름의 다른 장소만 넣을뿐
섬의 흔적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는이 유령 섬이
어떻게 지도에 실렸던 걸까요 제임스
쿡 선장이 거짓말이라도 쳤던 걸까요
여기에는 몇 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첫째
암초를 경고하기 위한
장치였을 것이다
둘째
지도에 저작권을 표기하기 위해 일부러
없는 섬을 집어넣은 것이다
셋째
샌디 아일랜드는 해저 화산 분출물을
착각한 것이다 뭐 어찌됐든 결론은
애초에 없는 섬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무려 250년이나
지속된 유령섬 미스터리
결말이 다소 허무하긴 하지만이를 통해
우리는
당연히 믿고 의지하는 정보조차도
항상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반월이었습니다
영상으로 다뤘으면 하는 주제나
영상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고
영상의 내용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