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과하(過河)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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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비디오 조회수·2026. 7. 9.
문화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AI 생성·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요약
AI 생성한 노승이 물을 건너지 못하는 여인을 업어다 준 일을 두고, 이를 마음에 담아둔 제자가 스승의 행동을 지적합니다. 이에 노승은 자신은 이미 여인을 내려놓았지만, 제자는 여전히 마음속에 그 여인을 업고 있다며 집착의 무의미함을 일깨워주는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옛날에 송나라 쪽에 노승과 젊은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비가 개인 아침에 음식물을 사러 마을로 가려 했는데
개울을 건너게 되었지요.
비 온 뒤라 물이 불어 바지를 좀 걷어야 할 판이었습니다.
그런데 보니 저편에 한 아가씨가
감히 물을 건너지 못해 어쩔 줄 모르고 있네요.
젊은 제자는 그걸 보고도 침짓 못 본 채 했으나
노승은 보았나 봅니다.
결국 노승은 아가씨를 업고 물을 건넜습니다.
제자는 둥한 표정으로 그 뒤를 따랐지요.
그 후 제자는 며칠 동안 그 장면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국 어느 날 노승에게 투달거렸습니다.
스승님, 우리 출간인은 여자를 멀리해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스승님은 그날 그 아가씨를 업고
개울을 건너졌습니까?
쿵시렁쿵시렁
노승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난 그날 그 아가씨를 내려주었다.
헌데 넌 아직도 그 아가씨를 업고 있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