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흐: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G장조 BWV 1007 Bach:Cello Suite No. 1 in G Major BWV 1007 巴赫:第一號無伴奏大提琴組曲
Johann Sebastian Bach Composer Pierre Fournier(1960년)
Pierre Fournier(Cello)
첼로를 위한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무반주 첼로 조곡(모음곡)"은 1720년경 쾨텐시절에 쾨텐 궁정 오케스트라 단원인 첼리스트 아벨을 위해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음색을 가지지도 못하고 기교의 범위도 좁은 당시의 첼로는 합주에서 저음을 보강하고 다른 악기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는데, "무반주 첼로 조곡"을 작곡함으로써 독주 악기로서의 첼로의 가능성을 규명하고 그 위상을 높여 첼로 역사의 커다란 획을 그었다.
현재 흔히 첼로 음악의 구약성서라고 불려지는 "무반주 첼로 조곡"은 20세기 첼로의 거장 파블로 카잘스가 발견, 연구, 연주하여 그후 첼로 음악의 최고의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다. 새로운 양식의 도입과 독일 음악의 전통, 그리고 종교적 깊이까지 더해 그 내용과 형식의 절대성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모든 첼리스트들이 정복하고 싶어 하는 필수적으로 최고의 목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 곡의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카잘스는, 13살 무렵 바르셀로나의 어느 고악보 가게에서 이 곡의 악보를 발견하고 12년간 홀로 연구 끝에 공개석상에서 연주하여 세상에 그 진가를 알리게 되었다. 거기에 대한 카잘스의 말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어느날 우연히 한 가게에서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을 발견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매력적인 신비가 이 6곡의 '무반주 첼로 조곡'이라는 악보에 담겨져 있었다. 그때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이 곡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었고, 나도 선생님도 이 곡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다. 이 발견은 내 인생에서 가장 커다란 의의를 갖는다."
카잘스는 무반주 첼로 조곡 전 6곡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제 1번 낙관적(Optimistic), 제 2번 비극적(Tragic), 제 3번 영웅적(Heroic), 제 4번 장엄한(Grandiose), 제 5번 격정적(Tempestuos), 제 6번 목가적(Bucolic) 이러한 특성은 각 곡의 프렐류드(Prelude, 전주곡)에서부터 분명히 드러난다고 말했다. 제 1번부터 제 6번까지 모두 프렐류드-알르망드-쿠랑트-사라반드-미뉴에트(혹은 부레나 가보트)-지그의 6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고!클래식위키 발췌)
00:00 1악장 Prelude, G장조 4/4박자
02:50 2악장 Allemande, G장조 4/4박자
07:06 3악장 Courante, G장조 3/4박자
09:51 4악장 Sarabande, G장조 3/4박자
13:13 5악장 Minuet, G장조 3/4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