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토벤:바이올린 협주곡 Beethoven: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61 貝多芬:D大調小提琴協奏曲作品61

BEETHOVEN & SIBELIUS: Violin Concertos(1961년)
브루노 발터(지휘) Bruno Walter(Conductor)
지노 프란체스카티(바이올린) Zino Francescatti(Violin)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Columbia Symphony Orchestra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번호 61’은 1806년 작곡한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그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베토벤의 중기 걸작 중 하나로, 많은 걸작을 쏟아낸 ‘걸작의 숲’에 해당되는 작품이다. 바이올린 협주곡의 끝판왕이라 평가받는다.
후대에 비르투오소 시대의 유명 연주자였던 아우어, 요아힘, 그리고 다음 세대인 크라이슬러 등이 이 곡에 화려한 카덴차를 만들어 붙여 지금의 화려한 작품이 되었다.
00:00 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Cadenza = F. Kreisler)팀파니의 가벼운 3연타로 시작되는데 이 팀파니의 연타는 전 악장을 통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부드럽고 긴 관현악의 투티(tutti) 뒤에 오케스트라에 의해 제시된 주제가 독주 바이올린에 의해 제시되면서 곡이 펼쳐지게 된다. 팀파니 리듬이 간간히 재현되면서 오케스트라와 독주 바이올린과의 긴밀한 조화를 이루며 발전되어 나가고 있어 곡의 우아함이 돋보이고 있다.
23:31~ 2 ~ 3악장 Larghetto ~ Rondo. Allegro 거의 전 악장을 통해 단일 주제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악음기를 단 현악기군의 아름다운 주제가 제시되면서 3개의 변주가 이어지게 되는데 전 악장을 통해 조용하고 평화스러운 감정이 넘쳐흐르면서 가곡풍의 독주 악기가 모습을 드러내며 솟구칠 듯한 약동감과 평화로움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황제'의 마지막 악장과 흡사한 화려한 악장으로 민속적인 멜로디를 담고 있는데 반복의 미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론도 주제의 주요한 주제를 바탕으로 찬란하고 화려한 독주 바이올린의 기교가 눈부시게 나타나는 이 악장은 종결부에서 클라이맥스를 이루며 장대한 막을 내린다.
오재원〈한양대 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