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크:교향곡 D단조 op.48 Franck:Symphony in D minor, FWV.48 弗蘭克:d小調交響曲
DVORAK & Others: Cello Concerto / Symphonies, etc(1967년)
세르주 첼리비다케 (지휘)Sergiu Celibidache
스웨덴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Swedish Radio Symphony Orchestra, SRSO
세자르 프랑크의 유일한 교향곡이며, 프랑크의 대표작이자 후기 낭만주의 걸작 중 하나이다. 1886년부터 작곡하기 시작하여 2년만인 1888년에 완성했다
총 3악장으로 작성되었으며, 순환주제를 사용하여 순환 형식을 이룬다. 교향곡이 시작되자마자 나오는 주제가 핵심 주제이며, 다른 주제들은 이 주제를 변형하여 나온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1악장에서 제시된 이 주제는 2, 3악장에서까지 나오며 곡 전체의 통일감을 준다. 형식은 고전적인 4악장 교향곡을 약간 비틀었다. 처음 악장과 종악장의 소나타 형식은 그대로 유지되었고, 느린 가운데 악장에 스케르초가 삽입되어 있다. 화려함과 만연함이 떠오르는 프랑스 교향곡들과는 다르게, 오케스트레이션은 오히려 독일-오스트리아 교향곡의 둔탁하고 떫은 느낌을 주는데, 종교적, 내적인 환희를 표현하기 적절하다 할 수 있다. 전조가 많이 일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00:00 1악장 Lento; Allegro ma non troppo. 2/2박자. 서주를 가진 소나타 형식.
17:45 2악장 Allegretto. 3/4박자. 스케르초를 중간부로 가진 3부 형식. 엄숙하고도 할 수 있고, 음침할 수 있는, 마치 종교행렬을 떠올리게 하는 악장이다.
27:28 3악장 Finale: Allegro non troppo. 2/2박자. 소나타 형식.
후반부에는 1주제와 2악장 주제가 대립하다 잠시 잦아들고, 결국 다시금 나오는 1주제의 환희 속에 마무리되는데, 피날레는 이육사 시인의 광야 중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을 연상케 하는 전율과 함께 마무리된다. 뱅상 댕디는 `이 교향곡이야 말로 가장 순수한 기쁨과 생명의 빛을 향하여 끊임없이 올라가는 음악'이라고 극찬하였다(AI브리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