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완전 큰일 났다” 북한 전투식량 공개...XX 한민족이 먹는 XX고기 한국에 도넘은 장난질 큰코 다치게된 상황

이슈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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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북한군이 러시아에 파병됨에 따라 어떻게든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아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 정부도 북한군 파병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군의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나아가 우크라이나에서의 북한군 동태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참관단을 파견하는 것과 관련해서도 우크라이나 측과 논의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대한민국 국민들 상당수 여론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거나 파병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북한이 엮여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남의 전쟁인데 거기에 끼어드는 게 우리에게 도움이 되냐는 건데요.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공개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라는 자료들이 오히려 이런 분위기를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들이 사실이냐를 떠나 한국인이라면 불쾌감을 느낄 만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인데요.
우크라이나에서 공개한 북한군 자료들이 왜 우리의 반감만 얻고 있는 건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확인된 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를 직접 공급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도 더 유연하게 북한군의 활동 여아에 따라 검토해 나갈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을 통해 포탄 등을 우회적으로 지원한 적은 있었지만 살상 무기를 그것도 미국을 통하지 않고 우리가 직접 주겠다는 건 러시아의 병력을 보낸 북한군에 대한 대응 차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측도 한국이 북한군 파병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를 지원하고 심리전을 확대해 줄 것을 바란다며 자신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길 바라는 모양새인데요.
이와 더불어 우리 정부 대표단이 러시아의 파병된 북한군에 대응해 우크라이나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4일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대표단은 우크라이나 측과 참관단이나 모니터링단 파견 여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요.
참관단이 실제로 파견되면 북한군 포로 신문 등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정원이 29일 국회 정보원회 보고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협의가 중요하다.
그 결과에 따라서 모니터링단 파견과 관련된 사항이 구체화될 수 있겠다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이나 참관단 파견에 대한 논의가 곧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국민 여론은 싸늘하기 그지 없는데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크라이나 파병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83.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찬성은 12.8%에 불과한 것으로 나왔는데요.
ARS 조사에서도 찬성 13%, 반대 79%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상 무기 지원에 대해서도 전화면접 조사 결과 살상용 무기 지원에 찬성하는 의견은 20.5%인데 반해 반대 의견은 74.2%인 것으로 나왔습니다.
ARS 조사에서도 찬성은 20.2%, 반대는 67.3%로 집계돼 어느 기준으로든 반대 의견이 주류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다른 곳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찬성은 29.1%고 반대는 65.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마다 구체적인 수치는 다르지만 반대가 절대 다수인 건 분명해 우리 국민들은 우크라이나 지원이나 파병과 관련해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임을 알 수 있는데요.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해 반대나 신중론이 대세인 이유는 우선 법적으로 우크라이나의 살상 무기를 지원할 수 있을 만한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대외무역법에 근거한 전략물자 수출입고 시중 허가의 일반 원칙은 전략물자 등에 대한 허가는 해당 물품이 평화적 목적에 사용되는 경우에 하나여 허가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쟁 중인 국가이기 때문에 이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우크라이나가 지원을 요청하고 있는 신공이나 청공투와 같은 대공 무기들은 여러 소프트웨어나 부품을 다뤄야 하는 특성상 운용 경험이 있는 인력이나 관련 기술자도 우리 쪽에서 파견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들이 파견되면 유사시 이들을 지켜야 할 전투 병력까지 파견될 수 있는데요.
즉 사실상 전투 병력 파병이 동반될 수 있다는 겁니다.
단순 무기 지원만 해도 러시아에 반감을 살 우려가 있는데 전투 병력까지 보낸다면 어떻게 반응할지는 안 봐도 뻔하죠.
무엇보다 우크라이나에 그런 무기들을 지원해 주면 정작 우리가 쓸 게 있냐는 것도 중요합니다.
청공투만 봐도 재고가 없어 우크라이나에 주려면 우리 군에 배치된 걸 뺏어 써야 하죠.
외교안보 전문가에 따르면 155mm 포탄도 우리 군에 비축분이 보름치밖에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이 망설려질 수밖에 없죠.
이런데도 우크라이나 측은 우리 정부에 계속해서 자신들을 지원해달라고 연일 요청하고 있는데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한군이 러시아 쿠루스크에서 전투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며칠 내로 교전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정부의 포전력과 방공 시스템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군이 본격적으로 전투에 참여하면 우크라이나 측이 우리에게 무기 지원 요청을 더욱 적극적으로 하게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우크라이나 측 매체들을 중심으로 북한군이 러시아에 와 있거나 몇몇은 이미 포로로 잡았다고 주장하는 영상이나 사진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러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북한의 위협에 대해 경계하고 있는 우리들의 관심을 끌어 어떻게든 자신들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건데요.
그런데 그들이 북한군 포로라거나 그들에게서 노획한 물건들이라고 주장하는 물건들을 보면 미심쩍은 것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북한 소식을 전하는 모텔레그램 채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쓰는 장비라는 사진들을 올렸는데요.
그런데 사진에 있는 방탄복의 이름표에는 김일성이라 적혀 있고 곰으로 보이는 어느 캐릭터 상품도 메어 있습니다.
저런 캐릭터 상품들은 북한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괴뢰문화라고 불리며 사용하는 게 걸릴 경우 법적으로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그걸 다른 사람도 아닌 군인이 훈련할 때 쓴다? 뭔가 이상합니다.
위대하신 어버이 수령님이시라는 김일성의 이름을 일개 병사가 쓴다는 것도 그렇고요.
아니나 다를까 전문가들은 이 사진이 가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유로 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은 진짜가 아니라 취미용 넷플릭카로 보인다.
소총 핸드가드도 군 보금품이 아닌 사재인 것 같다.
그리고 김일성이라는 단어를 저렇게 사용하면 목이 날아간다고 치적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미심쩍은 북한군 포로 관련 자료들은 여러 있는데요.
모친 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에서 체포된 북한군의 영상이라고 올라온 영상에서도 해당 인물은 한국말이 아닌 우크라이나 말을 하고 있고 부대 표식이나 이름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아무 동양인이나 데려다 놓고 조작한 것일 수 있다는 건데요.
북한군 포로의 것이라며 그의 신분증을 찍은 것이라 올라와 화제가 되었던 이 사진처럼 포토샵 등을 활용해 조작한 자료가 이미 있기 때문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 성의 있게 조작한 것이라 할 수 있고 한국인인 우리가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올 수준인 것들도 많은데요.
우크라이나의 모 매체에서 셀리도보 근처에서 체포되었다는 북한군인의 신분증이라고 올라온 사진에 우리에게 아니 이제는 세계인들에게도 익숙한 얼굴이 떡하니 찍혀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인데요.
조작을 하려면 상대적으로 잘 안 알려진 사람이나 아예 일반인처럼 가짜인 걸 들킬 가능성이 낮은 사진을 쓰는 게 일반적인데 이런 걸 보면 헛웃음만 나오네요.
이쪽은 그래도 같은 한민족인 사람 걸 쓰기라도 했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중국 사람인 걸 알 성룡 사진을 가져다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라고 우기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 정도면 조작 이전에 그냥 무식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인데요.
일각에서는 이러한 우크라이나 매체들의 행태에 대해 북한군 파병을 계기로 삼아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적 성향을 나타내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혹이 나올 만도 한 게 신우크라이나 성향모 채널에 올라온 이 영상을 보면 러시아 군복을 입은 북한군이 셀카를 찍은 거라는데 그의 말을 잘 들어보시죠.
북한군이라면서 중국말로 말하는 거에서부터 시작하자마자 조작임을 이 영상은 자백합니다.
이건 북한 사람들이 봐도 어이가 없을 것 같은데요.
누가 봐도 가짜임을 알 수 있는 이 영상이 북한군 포로 영상이라고 퍼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서구의 은연 중에 퍼져있는 동양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말해주는 거라 보는 관점도 있습니다.
한국말이든 중국말이든 일본말이든 자기들이 듣기에는 다 똑같은 거니 신경 쓸 거 없고 그러니 한국이나 북한 사람이면 중국말은 하겠지라는 사고 아니냐는 건데요.
만일 진짜 그런 사고로 이런 영상을 만든 거면 우리는 이에 대해 분노에 마땅합니다.
우리를 중국의 쏙국이었던 나라 정도로나 보고 있다는 거니까요.
자신들에 대해서는 러시아랑 크게 다를 거 없다고 하면 크게 화를 내면서 남들에게는 이런다는 게 기가 차는데요.
이 밖에도 친우크라이나 채널을 통해 북한군 전투식량이라며 누렁이 개고기라고 적힌 통조림을 보여줘.
한민족은 개고기나 먹는 민족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듯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북한에서 개고기를 부르는 명칭인 단고기라고 안 써진 것만 봐도 조작임을 알 수 있고 이런 걸 조작해서 올렸다는 것부터 선전활동을 핑계로 기존에 못하던 인종차별을 이 기회에 하려는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인데요.
이런 식으로 우리 보고 도와달라는 건지 도와주지 말라는 건지 의심되는 짓만 하는 상대들에게 무기지원이든 파병이든 해주고 싶지 않은 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그렇게 도움이 간절하다면 이렇게 상대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나 지식도 없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되는 건 기본 아닐까요?
우크라이나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여론이 시간이 지날수록 싸늘해지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님을 우크라이나는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C 뉴스 이덕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