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5년만에 중고 시세 3배나 떡상한 전설의 차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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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0.
요즘들로 국제 정세는 계속
혼란스러워지고 있고 환경 보호를 위한
목소리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답일 수도 있겠지만 전기차
대신 작은 차를 찾는 사람들도 있죠
선택권이 굉장히 많은데 현대 코나
기아셀토스 쉐브 트렉스 경차 적으로
가면 모닝 레이 캐스퍼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이 차들은 그렇게 작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큽니다 오늘날 자동차 회사들은 작지만
작지 않은 차를 팔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현대 아반떼나 코나 모두 소형차
준중형 차라고 불리지만 굉장히 크고
넓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차들은
소형차라 부르기가 뭐합니다 바로이
차에 비하면
말이죠 혼다
s660이 차는 높이가 1.18m
폭은 1.5m 같이 안 됩니다 미드
시 푸즈 스포츠카 중에선 굉장히 작은
편에 속합니다 사실이 차는 피디가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차입니다 그래서
아 왜 제가 리뷰를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해
보겠습니다 잘못한 거 같네요
아유 다리부터 집어
넣을까
아네 됐습니다
이 차는 2015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미드 10 후준 스포츠 카입니다
하루에 생산대수가 40대 밖에 안
된다는 소리가
있었고 일반모델 기준으로 옵션에 따라
가격은 약 1700만 원부터
1900만 원 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내에서 자동 브레이크 의무화
규제가 발표되었고이 규제에 대응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결국 2년
3월부로 단종을 맞이합니다이 덕의
현지 중고차 가격뿐만 아니라 국내
중고차 가격 역시
급증했습니다 지금이 차는 무려
3,600만 원 넘는 돈을 주고
가져온 차입니다 즉 저는 지금 굉장히
희귀하고 비싼 차를 타고 있다는 거죠
다만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이 차를 왜
타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릎을 쭉 펼 수도 없고 불편한 것도
꽤 많습니다
우선 엔진 소리는 매우 좋습니다
그런데 시트 가죽이 뒷부분에 닿으면서
아 계속해서 찌걱찌걱 소음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핸들 차이기 때문에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같은 건 꿈도 못 고고요
64마력짜리 658 CC 엔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그날 아침에 뭘
먹었는지에 따라 가속력이 달라질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잘 나갑니다 정말 잘
나갑니다 그리고 피디는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드십 후륜구동 스포츠카를
리뷰해 달라고 말이죠 그런데
주차장에이 차가 있는 걸 보고 아
굉장히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이
차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어떤 작업
하나를 하려고
합니다 차종에 비해서 색깔이 너무
밋밋해 보이지
않나요 여러분이 아니라고 하셔도 저는
이미 마음을 먹었습니다 2차 색깔을
싹 다 바꿔 버릴 겁니다 맨날 만
당갈 수 없으니까요
[음악]
[음악]
이제 더 이상 피디의 s660 흰색이
아닙니다 왜냐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보라색으로 싹 래핑을
해버렸습니다
사실 놀려주고 싶어서 한 거였지만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놀랐습니다
사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이건 니파
필름의 고광택 람보르기니의 퍼플
컬러이기 때문입니다 시공은 라이버스
고광택 래핑 전문 프리미엄 업체에서
도와줬습니다 나이퍼 래핑 시공 교육도
소수인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전문가들이 나서 줬다는
것이죠 뭐 소개는이 정도로 충분한 거
같고요 이제는이 s660이 제 7
시리즈만큼 좋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얼마나
빠른지
[음악]
알아봐야겠죠 제가 생각보다 잘
나간다고 말한 건 거짓말이 아닙니다
아무리 터보 엔진이지만 최고 출력이
64마력 최대 토크는 10점
6kg입니다 10입니다 10 그런데도
차가 작고 가벼워서 재밌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면 굉장히 잘 만들어진
고카트를 타는 느낌입니다 제로백은
12.6 CH 정도라고 하는데
체감상으로 훨씬 빠릅니다 유리가 작고
낮게 깔려 있어서 60km 달려도
120km 달리는 느낌입니다
재밌습니다 예 재밌어요 최고 속도는
시속 140km 하는데 물론 그 속도
까지 밟을 일은 없습니다 80km
넘어가도 지붕이 날아갈 것 같은
풍절음이 들립니다 여러분은 제가
고통받는 걸 좋아하시는 걸 알기
때문에 한번 밟아
보겠습니다 지금 시속 80km
넘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제 말을
제대로을 수
있다면 은 아마 없을
[음악]
겁니다네 그래서 이건 실제로는 빠르지
않지만 매우 빠르고 굉장히 재밌으며
칠시 이주보 사람들의 눈길를 많이
사로잡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타봐야 하고
소유를 하고 있다면 더 좋은 차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상태가 좋은 그것도 순정
상태의 차를 사려면 모태로 3천만 원
이상은 줘야 합니다 실제로이 차도
그런 가격이었습니다 출시됐을 때
가격보다 두 배나 시세가 뛰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심지어 후속 모델도
없이 완전히
단종됐고 싶어도 못 삽니다 작고
재밌는 차라 사고가 굉장히 많거나
어딘가 튜닝이 되어 있는 차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상태 좋은 순정
모델을 찾기가 하늘의 별이기
때문입니다이 차가 좋은 이유는 또
있습니다 이렇게 지붕을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 영어로 뚜따
[음악]
있니다 아주 작은 차지만 골프
컨버터블이 이복 컨버터블 바보 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엄연이
미시 후륜 스포츠카 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저는 컨버터블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시끄러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이
차는 뚜껑을 열고 달리는 순간 생각이
달라집니다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고카트와 같은 경쾌한 움직임 기통이
속이 꽉찬 배기음 그리고 낮은 무게
중심 덕에 땅에 붙어다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이 작은 차에
알칸타라 내장재와 버킷 시트가 들어
가 있습니다 사실상 3,600만
원으로 포르쉐나 페라리 같은 느낌을
낼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모든게 완벽한 건
아닙니다 요즘 흔한 듀얼존 에어컨도
없습니다 컵홀더도 딱 하나 심지어
스타벅스 기준으로 그란데 사이즈까지
들어갑니다 그리고이 디스플레이는
일본어만 지원합니다 그래서 뭔가
설정을 하려면 일본어를 공부하거나
아니면 핸드폰에 파팍 켜고 있어야
됩니다 사실 일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거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선 그돈 시가 떠오를 수밖에
없니다
그래서이 차를 사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단 사고 나면
정이 안 붙을 수가 없습니다 피디는
이미 BMW 3시리즈를 버리고 2차만
타고
[음악]
다닙니다 하지만이 차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지붕을 열고
있는 상태에서 뜨거운 태양이 내리
된다면 어떨까요 아 마치 지금 날씨
같은 상황인 거죠 그럴
때는 여기서 지붕을 꺼내야 됩니다
지붕을
꺼내고네 이걸려면 이렇게
있습니다네이
앞에서
지붕을 꺼낸 다음에
조수석이나 운전석 쪽으로
가서 어느 쪽이 쪽인지
먼저 을해야 됩니다
아
아 반대로 됐네요 아이
아우씨이 허수에 보이는 지붕을 이렇게
체결하고이
레버를 당기면네 찰칵 소리가납니다
서여 가운데 있는
클립을네 이러면 된
겁니다 이제 좀 조용해졌어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원래 컨버터블 차들이 다 그렇죠 최고
속도는 140km 말씀드렸는데 사실
그렇게 달리
진짜 지붕이 날아갈 것 같거든요
하지만 저는 전혀 상관하지 않습니다
왜냐면이 차가 선사해주는 재미와 감각
그리고 희소성은 최고 속도보다도 더
가이 있기
때문이죠이 차는 정말 재밌습니다 아
타고 내리기를 반복하다 보면 허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한번 타고 나면
내리기 싫을 정도거든요 약간 채고는
작아도 어질리티를 굉장히 빠르게
통과하는 강아지처럼 보입니다 아리
경라도 가서 무시는 안 당하는 그런
놈이죠 피디는 저보다 최고가 작습니다
그래서 타고 내리기가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하는데 저도 이달 중에 살을
빼고 다시 한번 도전을 해
봐야겠네요 괜찮은 매물이 있다면 아
저도 한대 가져오고 싶을 정도입니다
각 그랜저를 처분하고 말이죠
[음악]
관종끼가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주택가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린 아이들부터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까지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차가 아쉽다는게 아닙니다
국내 브랜드 중에서도 이런 차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인
거죠 비록 판매량이 많지 않고 돈은
안 될 수 있지만 브랜드 역사에 한
번쯤은 남길만한 차인 건 분명합니다
h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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