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26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바꿀 필요없는 이유 01:43 유독 말수 적은데도 인기 많은 사람들 특징 04:35 대화가 뚝뚝 끊어지는 사람은 ‘이렇게’ 해보세요 07:02 MBTI 내향형과 외향형은 ‘이것’이 다릅니다 09:28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매력적인 사람 되는 법 13:53 진정한 친구가 1명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나는 주변 사람들한테 베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세 개
주면은 한 개도 안 돌아와요 저는 왜
이렇게 매력이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 걸까요 이런 고민을
굉장히 많은 분들이 하시는데요 왜
주는데도 나는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을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잘못
주기 때문에 또는 자꾸만 주려고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다 이런
사람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왜냐면은 우리가 보통 싸와 아싸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좀 나누는 경향이
있고 인싸인 사람들이 더 살기에
유리하고 관계에도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외양 형인
사람과 내양 형인 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이는 내양 형인 사람은 외부의
자극이라는 이런 거에 더 예민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더 편안해 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는 의미인데요 이런
사람들이 관계에 있어서 불리하지
않은게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어떤
집단이라는 관계에서 좋은 감정을
유지할 때 그 맥락을 더 잘 짚어낼
수가 있습니다 이런 집단에서는 이런
맥락이 좀 잘 통하지 이런 거를 빨리
파악을 하고 적응을 잘 해내는 거죠
그런데 외향적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뭔가 나서기를 좋아하고 두려움이
없기는 한데 그 맥락을 짚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다가가기에 좋은 성격인 장점
그리고 다른 사람의 맥락을 지어내기
좋은 사람의 장점 이것이 다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성격이든 자신의 노력
여하나 아니면은 사회화 정도에 따라서
비슷하게 유리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반드시 말로고 조용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생각하실 건 아니라는 거죠
예 그런 사람들은요 같이 있을 때
잘해 줍니다 같이 있지 않을 때는
자기 삶을 잘 살아요 이게 바로
공통점이라고 그래서 연락도 그렇게
자주 오지 않고 연락을 하거나 해도
쉽게 쉽게 답을 못 하는 경우도 상당
수 있고 왜냐면은 같이 있을 때 그
상대방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방전되는 거예요 그 이외의
시간에는 조금 더 자기 시간을 갖기
위해서 노력하는 이런 유형인 경우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아주 의외의 그런
상황이 여기서 많이 목격됩니다 같이
있을 때 잘해 준다는게 포인트예요
연락을 무조건 안 한다 잘 안 받는다
이런게 아니라 자기가 그냥 혼자 있을
때는 자기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이라는
거거든요 근데 여기에서 중요한게
뭐냐면은 자기가 혼자 있을 때는 다른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너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예민하지 않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어 저 사람이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지 또는 왜 이렇게 나한테
하는 거지 이걸 왜 줬지 왜 주지
않지 이런 거에 대해서 그다지
예민하게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
성향의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관계에
대해서 너무나 집착하거나 또 생각이
많거나 이러지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있을 때는 잘해주고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반면에 같이 있지 않을 때 때 털털
하니까 사람들이 편안해 하는 거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보기에는 나한테
지나치게 잘해 주거나 집착하거나
그러는 거 같지 않은데 왜이 사람한테
끌리는 걸까 이렇게 생각을 하기가
쉬운데요 사실은 그 사람은 같이 있을
때 최대한의 배려를 해 주는 겁니다
어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 주지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 정도인데 불편하지
않게이 사람하고 있으면은 너무 즐거워
재밌어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거는요 불편한 걸 안 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 의미예요 우리가
나한테는 굉장히 잘해 주는데 왜 저
사람은 저렇게 가끔 마음을 확 긁는
말을 할까 왜 가끔 저러는 거지 이런
사람을 만날 때가 있어요 그런데
나한테 잘해 주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에 또 멀어지거나 떨쳐 내거나 할
수 없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바로 그런 종류의 배려가
부족하기 때문인 거거든요 어 저
사람은 나한테 그렇게까지 잘해 주지
않는데 왜 자꾸 끌리는 거지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아 나를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저 사람이 보이지
않게 엄청나게 노력을 하는 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을 하셔야 되는 거죠
그래서 사실 은 공짜가 없어요 그렇게
매력이 있는 사람들은 관계에 엄청나게
보이지 않는 에너지를 쓰고 혼자
방전되는 사람이 사실은 많거든요
그런데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들은
에너지를 그만큼 덜 써요 노력을 하는
거 같아도 그거는 본인 입장에서의
노력이지 상대방을 더 에너지가 많이
들면서도 티나지 않게 되려하는 거는
사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냥 아무것도 안 하는데 매력
있어 보이는 사람들은 사실은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다 근데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이고 이런 걸 선택을
했기 때문에 이만큼 밖에 매력이 없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좀 더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예전에 제가 친구의 상담을
들어 준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너무나 가까워지고 싶은 여성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여성분과 몇 번
데이트를 했는데 이분이 한 세 번
데이트를 하다가 방전이 됐어요 왜냐면
같이 만났을 때 그 여자분을 재밌게
해 드려야 돼서 막 유모도 생각하고
재밌는 말도 애써서 하고 그렇게
했는데 세 시간 동안 얘기를 하다
보니까 막 제도 떨어지고 내가 너무
힘들더라 어떻게 해야 되냐 어떻게
하면이 여자분과 잘 될 수가 있을까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근데
저는 정말 너무 답답했습니다 재밌게
해 주겠다는 생각부터가 잘못된
거였다는 거죠 왜 내가 한 사람한테
웃기고 재밌는 야기를 끊임없이 해야만
저 사람이 나와 만나는 걸 즐거워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던 게요 사람은
그렇게 누군가에 웃기는 얘기를
들으면서 그 시간을 즐거워하는 그런
존재가 사실은 아니라는 거예요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재밌는 건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웃기 거나
흥미롭거나 재밌거나 이래서 아이
아니라 공감이 든요 사실은 그 공감이
되지 않으면은 재미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실제로 웃겨요 그리고 만나면은
계속 웃기려고 들어요 그러면 그런
사람을 만나면은 30분만 같이 있어도
너무 피곤합니다 왜냐면 농담을 할 때
확률이 100%이 사람은 없거든요 한
30% 정도만 돼도 그 사람은 굉장히
웃기는 사람인 거예요 그런데 웃기려는
시도를 했을 때 내가 리액션을 해
줘야 되잖아요 덜 웃길 때도 나는 막
억지로 웃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분위기가
어색해지거나 자꾸 재미있는 말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요 만나기가
싫어집니다 편안하지가 않고 피곤해져요
그래서 내가 별로 얘기를 안 하는
사람인데 말이 많지 않은 사람인데
그래도 사람들과 관계를 잘할 수
있을까 이게 의문이 드시는 분은 고민
안 하셔도 돼요 그분하고 공감을 할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필요 충분
조건이 되거든요 그런데 내가 말이
많지 않아서 관계에 있어서 고민이다
이런 분들의 공통점이 뭐냐면은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보니 까이 사람의 얘기를
정말 재밌게들을 수가 없어요 그게 안
되기 때문에 대화가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정말이 사람이 하는
말이 재밌다 그러면은 그 리액션과 더
궁금한 점들 이걸 다시 되묻는 거
이것만으로도 대화는 정말 끊임없이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할
말이 없다 이런 생각이 드시면은 내가
사람에 대해서 관심이 없구나 한번
돌아보시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상대방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줄까 이런
생각을 한 번 더 하시면은 분명히
고민이 해결이 되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내향적인 성격인 사람들이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그리고 말이 없고 그리고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 그리고 소심하다 어떤
일에 있어서 소극적이다 이런 편견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자기의 사고를 발산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내향인들은 수렴적 사고를
해요 그래서 어떤 사고라는 사건이
벌어지면 먼저 생각이 안으로 이렇게
빨려 들어옵니다 어떤 사람이 폭원을
한다 어 당신 왜 이렇게 못
생겼습니까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은
내가 지금 못생겼나 이런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먼저 하면서 생각이
이렇게 수렴되는 거죠 안으로 먼저
들어왔다가 밖으로 나갑니다 그래서 어
저 사람이 무례하네라고 생각을 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립니다이 사람이
소극적이고 무조건 겁이 많아서 그렇게
대응을 빨리빨리 못 하는게 아닌
거예요 그런데 반면에 외향적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발산형 사고를 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은 먼저
당신 우래 해요 이렇게 이야기를 먼저
하는 거죠 그리고 나서 나중에 사실
그때 내가 뭔가 오해를 한 일이
있었나라고 뒤늦게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는 이런
순서거꾸로 내향적인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큰 결정을 할 때 생각을
분명히 하기는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기 때문에 그 시간 속에서
무언가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을
숙성시키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과감한 선택도 하게
되는 거죠 외양 형인 사람들은요
그것보다는 행동이 더 먼저 나가게
되어 있죠 그런데 이게 겁이 많다
소극적이 소심하다 이거하고 연결되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것과는 별개의
움직임으로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회에서 내향적인 사람과
외향적인 사람을 쉽게 구분하기 못해요
왜냐면은 내향 형으로 태어난
사람들은요 외향적인 행동을 사회에서
하게끔 그렇게 스스로를 연습시키고
단련시킵니다 그 과정을 사회화라는
본인이 생각을 해요 그리고 외향
형으로 태어난 사람들은요 어떻게 하면
저 사람이 부담스럽지 않게 내가
다가가 하는 거 행동하는 걸 조금 더
자제 할까 이런 쪽으로 사회화가
이루어집니다 반대편에서 양쪽에서
출발을 해서 가운데서 만나는 거예요
외적으로는 사회화된 사람들은 내향형
사람이건 외향형 사람이건 비슷하게
행동을 해요 어렸을 때 초등학교
1학년 이전에 내가 어떤 식으로
행동을 했던 사람일까 이렇게 생각을
해 보면 본인이 내양 형인지 외양
형인지 알 수 있거든요 그 이후부터
우리는 천천히 서로를 닮아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거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겁니다 사람들은요
무언가 내가 사냥당하고 있다
추적당하고 있다 나를 주목하고 있다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움을
느끼는 존재거나 나한테 너무 빠르게
다가오거나 관심을 많이 가지면 경계를
하게 돼 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을
조금 멀리 놓아 보고서 지켜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자존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생활 패턴 어떠냐면 본인이
잘 삽니다 그리고 외로워하지 않아요
아니 물론 인생은 외롭죠 외로운게
기본 값이기 하지만 그 외로움을
받아들이면서 그걸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다 미리 만들어 놓고
그런 성향을 쌓아온 그런 사람인 거죠
그래서 혼자 있는 시간이 굉장히
즐거워요 이런 분들은 할 일도 많고
그리고 혼자 있기 때문에 내가 뭔가
뒤떨어져 있거나 사람들한테 소외
당하고 있다 이런 기분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서 굉장히
내면을 풍성하게 그렇게 유지를 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고 있고요 그 에너지를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배려하고
친절하게 행동을 하고 말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거죠 관계와
그리고 내 삶을 굉장히 분리시키면서
잘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자존 인간이거든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나 인기가 많고 또 가까이 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안전하면서 마음이 편하거든요
너무 저돌적으로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자꾸만 무언가를 나에게 해 주려고
하고 고 무언가를 주려고 하는 사람
이런 사람이 인기가 있을 것 같잖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다는 거죠 우리는
경험상 다 알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내가 받으면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걸 본능적으로 모두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받는 것만 무조건
좋아한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우리는
받는게 즐거울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냐면 내가 줄게 뭔지를 뚜렷이 알고
있을 때만 그걸 즐거워할 수가
있습니다 내가 돌려줄게 뭔지 정확히
알고 있는데 줄 만하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럴 때 우리는 기쁘게 받을 수
있는 거거든요 막연하게 호위를 무조건
받기만 했을 때 그때는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서 경계심을 갖게 돼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자꾸 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돌려받으려고 하는
심리가 없다고는 말 못해요 아무리
나는 바라지 않고 그렇게 좋다라고
해도 바라는 마음이 반드시 있더라고요
그니까 어떻게 얘기를 하시냐면 나는
주는 사람입니다 주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베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세 개 주면은 한 개도 안
돌아와요 저는 왜 이렇게 매력이 없고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는 걸까요 이런
고민을 굉장히 많은 분들이 하시는데요
사실 내가 세 개를 줬다 이거를
의식하고 기억하는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주는게 정말로 좋은 쪽으로
작동을 하려면은 준다는 의식이 없이
주는 사람이어야 돼요 그리고 바로
잊어버릴 수 있는 그런 정도로만 줄
수 있는 사람이 인기가 있습니다 더
마음이 편안하고요 그런데 내가 세 번
줬다는 걸 인식을 하고 그래도 한
번은 주겠지라고 기대하는 그 마음
그게 상대방에게 부담으로 바로 전 이
되거든요 그러면서 좀 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왜 주는데도 나는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을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잘못 주기 때문에
또는 자꾸만 주려고만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거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마음을 좀 돌아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원래가 외로운 존재고
다른 사람들의 관계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일뿐입니다 다 자기 길을
가요 그래도 같이 길을 걷다가 뭔가
공통적인 길에서 잠깐 만나서 같이
걷고 이러면 좋잖아요 그렇게
여행길에서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과는
다 사이가 좋습니다 저도 혼자 여행을
하다가 잠깐씩 동행을 만나서 어디
장소 한 군데만 같이 가고 동선이
맞을 때는 그렇게 한 적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너무 좋더라고요 이렇게 무언가 평생
너무 깊게 간다 평생 갈 관계야 내
모든 거를 다 보이고 또 저 사람도
나한테 모든 걸 다 보여줬으면 좋겠어
이런 기대를 깊게 하는게 굉장히
문제가 많더라고요 우리는 그런 깊은
관계 관계만이 진정한 관계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자존 인간으로서 관계를 유지를 하는데
굉장히 장애물이 됩니다 모든 관계에
대해서 조금씩 담을 좀 허물고 허들을
낮췄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해야만 내가
혼자서 서서 내 인생을 내 나름의
뜻대로 살아가면서도 또한 다른
사람들과 따뜻한 그런 시간을 나누는
것 그 두 가지를 다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드라마를 보잖아요
그러면 그 드라마에는 반드시 주인공의
친구가 꼭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드라마에서 꼭 있어요 그런데 그
친구는 주인공에 대해서 정말 모든 걸
다 알고 있고요 어떤 얘기를 털어놔도
다 이해를 하고 응원을 해 주고요
그리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친했고
앞으로도 쭉 친하게 지낼 걸로 보여요
그래서 우리는 무의식 중에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돼요 아 저런
친구 하나쯤 있는 거는 기본값 아닌가
드라마에서 굉장히 잘생기고 돈도 많은
재벌 3세 이런 사람하고 연애하는
거는 비현실적이라는 걸 쉽게 알 수
있는데 그런 친구가 있다는게 비현실
실적이라는 인식은 대부분이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드라마나 뭐 영화 같은
데서 그런 친구가 나오는 설정인
거는요 그게 필요하기 때문이거든요
드라마의 주인공이 자기의 감정이나
상황 같은 걸 독백으로 이야기하면
너무 어색하잖아요 시청자는 알아야
되지만 그런데 그걸 친구한테
이야기하면 자연스럽죠 그렇기 때문에
그 극중의 장치로서 그렇게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친구가 필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극적인 장치가 현실에서도
그냥 똑같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하면
그건 대단히 위험한 거거든요 그
그렇게 모든 걸 다 공유하고 평생
동안 어렸을 때부터 쭉 친한 친구
굉장히 현실에서는 드뭅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공유하는게 친구의 필수
조건이 아니에요 만약에 1년에 한 번
연락하는 친구가 명 있는 사람이 있고
매일매일 연락하는 친구가 한 명 있는
사람이 있다 둘 중에서 누가 더
건강하게 인간관계를 하고 있는
걸까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굉장히
많은 분들이 진정한 친구 한 명 매일
연락하는 친구 한 명 이게 더
건강하고 좋은 관계라고 생각을 하는
거죠 그게 진정한 친구지 1년에 한
번 연락하는 친구가 무슨 진정한
친구야 이렇게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1년에 한 번
연락하는 친구가 명인 사람이 훨씬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거거든요
친구 집단이 단 한 개인 사람 이런
사람이 사실은 굉장히 위험하거든요
왜냐면은 의존을 하게 됩니다 의존을
하게 되고요 관계가 좁으면 좁을수록
집착을 하게 되고요 더 예민해집니다
본래 성격이 예민하지 않은 사람조차도
그런 관계에서는 더 예민해 이게 돼
있어요 관계의 줄기가 단 하나일 때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다섯 명이 모여
있는데 내 친구는 그 그룹이 전부다
이러면은 그 안에서 작은 문제만
있어도 나는 예민해집니다 어 나만
빼고 그 친구 중에서 두 명이 따로
만났어 이런 얘기를 들으면은 확
기분이 상하면서 내가 소외되는 기분을
느끼는 거죠 그런데 친구 다섯 명
중에서 두 명 그냥 만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정말 어떤 상황에서는이
사람이 우선적으로 연락하고 싶지 않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객관적인 상황이
어떻던간에 그렇게 하나의 집단만
있으면 내가 관계에 있어서 건강하지
못한 그런 사람이 되기가 쉽다는 거죠
그런데 1년에 한번 연락하는 사람이
많다 이러면은 1년 금방 옵니다 살다
보면은요 어 1년 전에 연락을 했는데
마치 어제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럼 반갑게
그 시간을 가지고 또 중간중간에 한번
안보도 확인을 하고 이런 관계가 구루
퍼져 있으면은 훨씬 더 안정적인 그런
심리를 가지고 관계를 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어 나는 그렇게 맨날
연락을 하면서 내 친구야라고 말을 할
만한 사람이 뚜렷하게 없어 나 잘못
살고 있는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에 이렇게 얕은
관계를 더 넓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물론 가장 이상적인
거는요 이렇게 한 명 친한 친구를
가지고 또 1년에 한번 연락하는 사람
열 명을 동시에 가지는 겁니다 그게
가장 건강한 거예요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면은 바로 열명의 얕은
관계거든요 이렇게 생각을 하면요
관계를 만들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매일매일 연락해야 되고 깊은 얘기까지
다 해야 되고 내 아픔이나 슬픔 이런
거 다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관계에만 진정한 친구다 생각하고
그렇지 못한 관계를 다 평가 져라
해요 이런 관계는 너무 가치가 없어
이런 마음을 유지하고 있으면은 깊은
관계로 갈 수 있는 친구 후보까지
없어지는 겁니다 친구라는 허드를 조금
더 낮춰 보세요 그러면은 여러분이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관계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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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