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교향곡 제8번 미완성 제1악장 Schubert:Symphony No. 8 in B Minor, D. 759 “Unfinished”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1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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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ies(1978년)
Karl Böhm(Conductor), Vienna Philharmonic

9곡 교향곡을 작곡했는데 ‘카스타인 교향곡’은 분실되었고, 제8번은 미완성으로 끝났다. 1822년 25세때 작곡한 것인데, 제2악장까지 쓰고 제3악장 스케르초는 9마디만이 오케스트라로 되어있으며 피아노 스코어는 130마디에 지나지 않는다. 당시의 교향곡은 관습상 4악장으로 되어 있기에 ‘미완성 교향곡’이라 했다.
2년후 슈타이어 음악 협회의 명예 회원으로 추대되어 협회 이사에서 전해졌으나 슈베르트가 죽은 38년 뒤, 1865년 빈 필하모니 협회의 지휘자 헤르베르크가 슈베르트 형의 집에서가서 악보를 받았다. 작곡한 지 40년 만에 세상에 빌표되었으며 이 작품은 미완성이지만 음악적으로 가장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제1악장 : 알레그로 모데라토 b단조 3/4박자 소나타형식.
첼로와 베이스의 유니즌으로 신비스럽게 도입부가 나온다. 이 선율은 두 악장을 통해 밀접하게 연결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보와 클라리넷이 호소하는 듯 아름다운 주제로 진전하며 경과부를 지나 제2주제는 렌틀러풍의 첼로연주로 2개의 주제가 여러 갈래로 발전 재현되며 b단조로 끝난다.
제2악장 : 안단테 콘 모토 E장조 3/8박자 자유로운 소나타형식.
콘트라바스의 조용한 피치카토 반주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주제가 높은 음역의 바이올린으로 나타난다. 다시 2, 3개의 부주제와 얽혀 진행되는데 위안을 주는 듯 서정적으로 표현되며 전체를 통해 대위법과 투명한 음빛깔, 조바꿈 등의 변화를 주어 낭만적인 정취가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