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발달 이 영상 하나면 끝!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78 팔로워
00:51 ‘마음’을 가르쳐주기
03:58 생존에 필요한 기본 감정 이해하기
08:14 생각과 마음을 구별하기
09:31 Q&A 무뚝뚝한 부모, 표현이 어색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1:57 Q&A 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때 본인의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방법이 궁금해요
오복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이라면
“마음”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실 겁니다
마음은 나이에 따라서 다 할 줄 아는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마음도 가르쳐야 된다는 거 아세요?
누가? 👉부모가
어떻게?👉 말로
오늘 영상은 자녀의 마음을
어떻게 성장시키고 발달 시킬지
은영이가 예시를 통해 알려드릴게요
우리 마음을 배우러 출발해 볼까요?
오복이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영상은 빨간펜의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콘텐츠 및 제휴 문의
Contact us Email. [email protected]
#오은영 #오은영의버킷리스트 #감정발달
#감정표현 #정서발달 #마음교육
#마음 #감정 #정서지능
#빨간펜
안녕하세요 오보기 여러분 오은영입니다
행복, 슬픔, 불안, 혐오감, 화
이만큼 화난 걸 이만큼 표현하면 공격이 됩니다
마음과 생각을 구별해내는 거
마음도 가르쳐야 합니다
부모가 말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이시라면
하루 종일 아이와 마음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될 겁니다
네 마음은 어떠니? 이런 엄마아빠도 있고요
너 엄마아빠 마음이 어떤지 알아?
이렇게 말하는 엄마아빠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어떻게 잘 성장시키고 발달시킬지
이 마음, 감정은요
부모가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요
정말 정말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요
별별 걸 다 가르쳐요
젓가락질, 선 긋기, 언어도 가르칩니다
근데
마음을 가르쳐야 된다 그러면
어? 마음을요?
마음은 그저 자연스럽게
상황에 그저 표현되고
그저 느끼고
나이에 따라서 그저 자연스럽게
다 할 줄 아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마음도 가르쳐야 합니다
누가? 부모가
뭘로? 말로
다양한 상황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해줘야
아이가 그것을 보고
마음도 배웁니다
어머! 마음을 말로 가르친다는 게 어떤 거예요?
예를 들어 드려야죠
아이가 유치원에서 속상했어요
왜냐하면 그 외에 플라스틱 말 있잖아요
그거 좀 타고 싶었는데
오늘 차례가 안 돌아왔어요
그래서 나도 이거 타고 싶어요
약간 징징거렸더니
유치원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지 말고 차례를 지켜야지
이렇게 말했어요
맞는 말이죠
그런데 아이는 좀 속상했어요 사실은
속이 상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나 유치원 싫어!
나 안 갈 거야!
나 선생님 미워!
이렇게 말할 때는
미운 감정이 아니라
사실은 아이가 그때
좀 속상했던 거죠
아이가 집에 와서 인형을
나 선생님 미워!
그러면서 인형을 탁 던졌어요
이건 마음을 행동으로 표현한 거죠
그럴 때 말로 가르친다는 거는요
뭔가 선생님이 네 마음을
잘 몰라준 것 같아서 속상했네
나 속상했어!
좀 속상했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어쨌든 차례를 기다리는 게 맞긴 맞는데
속은 좀 상하지
이렇게 말해줘야
아이가 내가 느꼈던
좀 불편한 마음은
속상한 마음이구나
이렇게 자기 마음을
알아차리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부모가 그럴 때
아 왜 짜증이야!
너 짜증내면 엄마한테 혼나!
부모가 화를 막 낸다든가
너무 격한 감정을 표현하거나
부모가 행동으로 표현을 해버리면
아이가 마음을 말로 배우는 것을
잘 못 배웁니다
그런데 이걸 못하는 사람들은
왜 울어?
말 시키지 마!
이런다든가
마음껏 우세요
그래도
막 이래
이건 마음을 지나치게 억압하고
억제하는 거죠
그래서 언제나 마음은
말로 잘 표현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15년을 키워왔던
정말 나의 가족인데
우리 멍멍이가 세상을 떠나서
한 팔을 잃은 것 같고
심장의 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는 것처럼
마음이 너무 슬프고
너무 그립습니다
이게
마음을 쫙 말로 표현한 거예요
잘 들어보셨죠?
어떤 사람은
마음이 풍부해요
마음이 빈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시려면
우리 인간에게는
다섯 가지의
basic emotion이 있습니다
행복
happiness
슬픔
sadness
불안
anxiety
혐오감
disgust
화
이 다섯 가지는
basic emotion입니다
이 가장 기본이 되는 감정은
어떻게 보면 인간이
생존을 하기 위해 필요한 정서라는 거예요
우리 화를 내는 게 꼭 다 나쁠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화는 나의 생존에 필요한
어떨 땐 싸워야 될 때가 있거든요
이 싸움에 필요한
준비를 해주는 감정입니다
그래서 화를 내야 될 때는
적절하고 적당하게 낼 줄 알아야 됩니다
너무 많이 내는 게 문제죠
여기서 질문이 하나 또 나옵니다
아니 부모인 내가 이걸 잘 못하는데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줄 수 있을까요?
매우 중요한 질문입니다
마음은 정서의 발달은요
나이에 상관없이
오늘 하나 노력하면
어제보다 내일이 낫습니다
이것을 배우려면
부모인 나 자신을 잘 인식해야 합니다
내가 감정 발달이 좀 미숙하구나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내가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구나
부정적 감정은 나는 다 짜증으로 표현하는구나
그리고 행복한 감정도
편안하게 풍부하게 잘 표현을 못하는구나
이걸 먼저 깨달아야
그렇다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가 나오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감정 발달이 미성숙한 그 자체가 아니고요
부모인 내가
감정 발달이 좀 미성숙하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겁니다
이 감정은 옳다 그르다는 없습니다
그저 우리가 좀 더 삶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감정 발달이 잘 되는 게
되게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감정을 잘 가르칠지를
언제나 우리가 배우고 노력해야 된다는 걸
잘 기억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사랑하는 자녀의 정서 발달을
좀 잘 도와주시는데
한 방울의 힘을 제가 보태려고요
이 오마이 감정 그림책을
기획하고 감수를 했습니다
이 오마이 감정 그림책은요
굉장히 다양한 감정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과 주제로 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 안에 잘 담았습니다
부모님들이 아이와 함께
이 동화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잘 가르쳐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부모님도 같이 마음이
발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이것이 하나의 굉장히 좋은
마음을 가르치는 교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제가 기획을 하고
같이 감수를 했습니다
빨간펜과 같이 하는
오마이 감정 그림책을
제가 같이 기획하고 감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요
정서, 감정을 다루는 책이라고 되어 있는데
생활지도 내지는
내지는 예의범절을 가르치는 책들이 많더라고요
옷이 잘 구별되어지지 않는 것이
늘 좀 아쉬웠거든요
오마이 감정 그림책은요
아이들의 마음을 다뤘습니다
그리고 이 마음은 아이들이
마음을 느끼는 대로 흘러가게
저희들이 마음의 여행을 같이 하지
답이 딱 있어서 이래야 해요
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참 좋습니다
제가 일단 하나 같이 읽어볼까요?
바바라와 부글부글이
바바라는 아주 기분이 나빴어요
나 기분 안 나빠! 바바라가 말했어요
난 바바라의 부글부글이야
너가 나를 만들었잖아
넌 무척 속상했고 화났고 슬펐어
그래서 내가 생긴 거야
그래
만약 내가 널 만들었다면
널 없앨 수도 있는 거야?
물론이지
너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오마이 감정 그림책은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같이 읽어가면서
아이와 마음을 알아보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서는요
부모님이 마음과 생각을 구별해내는 거
이게 가장 여러분들이 하셔야 될 숙제입니다
정서 지능은 마음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나는 어떤 마음을 느꼈는지
생각은 이 상황에서 나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이렇게 구분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갔는데요
선생님한테 계속 선생님, 선생님 하는데
선생님이 빨리 반응을 안 해줬어요
그럴 때 아이에게
너는 그럴 때 무슨 생각을 했어?
선생님이 나를 싫어하나?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때 너는 마음이 어땠어?
나 되게 속상했어요
이렇게 되는 거죠
그래서 생각과 마음은 다른 영역이다
어떤 상황에서 생각하는 사고 능력과
그때 느끼는 감정, 정서 능력이
균형 있게, 조화롭게 발달하게 됩니다
이걸 우리는 잘 도와줘야 합니다
무뚝뚝한 사람 많아요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는 게
왠지 좀 부끄럽던 사람도 있고요
어떤 감정도 표현을 많이 안 하는
그러니까 좋아도, 기뻐도, 화가 나도 이렇게 하는
사실은 감정이 다 있긴 있지만
이걸 기쁠 때 와!
그다음에 화날 때 제가 화가 났거든요
이렇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분명히 감정은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이 돼야 하는데
모든 게 그냥 비슷한 이런 분들이
좀 어색하고, 부끄럽고, 겸연적고, 오글거리고
이렇게 표현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우리가 다시 원론적인 얘기 돌아가 보면요
어릴 때 성장 과정에서 부모님이
다양한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을 보고 클수록
본인도 감정을 편안하게 표현합니다
부모님이 감정의 표현이 굉장히 절제되어 있으면
아이도 그 경험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바꿀 수도 있어요
그러나 쉽지 않죠
내가 느끼는 감정 상태를 진솔하게 표현하는 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녀를 사랑하는데
사랑한다고 표현하는 걸 왜 어색해하십니까?
사랑하잖아요
그럼 사랑하는 대상한테는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이것이 좀 더 성숙하고 진솔한 감정 표현 방법입니다
그래서 좀 어색해하고 무뚝뚝하신 분들은요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십시오
이 연습을 통해 훈련되어지면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조금은 나의 몸에 배어있습니다
먼저 배우자에게 사랑한다
당신이 내 옆에 있어줘서 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들아 사랑한다 아빠가 널 사랑해
딸아 네가 내 딸이라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너무 고맙다 사랑해
이 얘기부터 해보세요
오글거리는 거 연습하십시오
거울 보고 혼자서 최소한 200번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실제 이 상황에서 조금은 편안하게 툭 나옵니다
내 삶의 생활이 되고
그다음엔 기준이 되고
가치관이 되고 철학이 됩니다
마음을 많이 표현하십시오
제가 잘하는 얘기인데요
애들을 잘 키우기 위해서
책도 읽고 노력하고 그러신 분들 되게 많거든요
너무 훌륭하죠
좋은 것들을 배워서
아이에게 잘해주고 적용을 하면 너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는요
100번을 잘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절대 하지 말아야 되는 게 있어요
그 한 번을 안 하도록 노력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특히 긍정적인 감정은요
많이 표현해도 괜찮습니다
1만큼 행복할 때 100만큼 표현해도 괜찮습니다
근데 부정적인 감정은
1만큼 화난 걸 100만큼 표현하면
그건 공격이 됩니다
부정적 감정이 절대 나쁜 거 아닙니다
화도 내야 될 땐 적절히 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을 내가 잘 조절을 못하면
아이한테는 공격으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을 해야 합니다
오냐오냐 키우라는 게 아니고요
잘 알려주면서 키우는 거지
잘 가르쳐주라는 거지
확 분노를 표현하는 게 가르쳐주는 거 아니거든요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말해주고
또 때로는 부모도
이럴 땐 엄마도
이렇게 말할 수 있어야 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든 긍정적인 감정이든
그 상황에 적절하고 적당한 양만큼 표현하는 걸
어쩌면 우리는 평생을 걸쳐서
배워나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오복이 여러분
오늘 마음 얘기 나눠봤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주의하시고요
사랑합니다
하트 날려야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주변을 보면
학교 성적이 곧 행복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거
그리고 우리가 회사에 들어갔을 때
인수분해를 풀어내는 능력으로 회사일을 하지 않는다는 거
여러분이 너무 잘 아실 겁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내가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주변 사람과 잘 지내는 데에는요
감정, 정서를 잘 알아차리고 잘 표현하고
타인의 마음을 잘 알아차려서
적절히 감정 소통을 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마음을 잘 다루어내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