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대 차가 3천만원 대로.. 결국 눈물의 폭탄할인 선언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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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 7.
일단 언론에서는 전기차 캐즘이론 써
가면서 전기차 판매랑 저하 내지는
성장률이 감소하면서 가격 정상화를
하는거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긴 합니다
뭐 아예 틀린 분석은 아니라고 봅니다
한창 전기차 보급이 늘어날 때보단
성장세가 더뎌진 건 맞으니까요
현대차가 최근에 전기차 모델들의
보급형 트림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조금을 포함하면 아이오닉
5도 이제 3천만 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5천만 원대인 차가
3천만 원대가 데려오면 수입차 브랜드
사이에서는 폭탄 할인이라고 불려야
가능하잖아요 그래서 이걸 두고 최근
화재 이슈가 너무 잦아져서 그런 거
아니냐 터 시작해서 그런다고 전기차
잘 팔리는 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도
나와서 오늘은 현대차가 전기차 보급형
트림을 추가한 걸 어떻게 해석하고
전기차 공포는 진짜 화재가 많이 나서
커지게 된 건지 이런 얘기들을 해보려
[음악]
합니다 자 우선 보급형 트림 소식부터
볼까요 우선 매의 경제 기사에서는
전기차 캐진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말과 함께 소개를
합니다이 밸류 플러스라는 트림을
출시해서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5
그리고 아이오닉 6에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이걸 왜 출시하게 된 거냐
기사에선 현대차가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제거하기 위해 출시한 엔트리
트림이라고 설명하고 아이오닉 5 같은
경우는 스탠다드 모델 기준으로 기존에
가장 저렴했던 4,990 원짜리
익스클루시브 트림보우 저렴한
4,700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합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기존 엔트리 트림이
있던 4,35-41
42만 원 아이오닉 6는 기존보다
250만 원 처렴 한 4695 원으로
책정됐다고 하는데요 보조금을 적용하면
3천만 원 중반이나 후반으로 살 수
있게 됐다는 거죠 그러면서 현대차는
뭐라고 설명했나 점차 다변화 되는
고객 선호도를 고려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기차 구매 장벽을 낮춰줄
실속형 트림이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대차가 낸 보도자료 같은 곳에도
전기차 캐즘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말은 없고요 전기차 캐즘을 위해서
이건 언론이 해석한 부분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런 행보가
국내에서만 있는 건 아닙니다 유럽하울
중심으로 보급형 모델을 투입한다고
하죠 2026년 쯤 서유럽에서는
시장의 특화한 소형 전기차도 처음
내놓을 거라고 하고 중국 시장 특화
모델도 2026년 쯤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현대차가 보급형 트림을 출시한 이유를
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되는
거죠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일단 첫 번째는 언론에서는 앞에서 본
것처럼 전기차 캐즘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는 상태죠 전기차 캐즘을
사전적 의미로 풀어서 설명하면 전기차
시장의 수요가 일정 수준에서 더 이상
늘어나지 못하고 정체되고 있다는 걸
말하는데 원인은 다양합니다 가격도 될
수 있고 충전 인프라도 될 수 있고
우리나라 로 치면 오늘 이야기할
전기차에 대한 공포도 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복합적인 요인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나오지 않으니 제조사들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면서 전기차 캐즘을
돌파하려 한다 뭐 이런 해석인 거죠
두 번째는 가격이 내려가는 건 원래
정해져 있는 수순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대략 2024년 이후부터
전기차 가격도 안정화가 될 거란
분석이 1 2년 전쯤부터 많았잖아요
전기차 출시 초기에는 모든 산업이
그렇듯 수요도 적고 기술은 또 초기라
가격이 비쌌습니다 그래서 보조금도
많이 지급하고 했던 건데 이건 보급
촉이라 그랬던 거고 구매 보조금이
점점 줄어들게 되면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가격을
언젠가는 내릴 수밖에 없고이 시기를
업게 해서는 2024년부터 2026년
사이로 본 거죠 현대차도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춰야 할 시기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전기차 공포가 원는
이라고만 볼 순 없다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는 거고요 세 번째는 그냥 차
자체만 놓고 보면 가격이 내려갈
수밖에 없는 시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5 는 처음 출시가
2021년 2월이 아이오닉 6는
2022년 7월입니다 요즘은 신차
교체 주기가 6년보안 4년에서 5년
정도라고 하잖아요 보통 출시된지 몇
년 된 차들은 보급형 트림 내지는
경제형 트림이 추가되는게 일반적이라
전기차 공포 때문에 그런 거라고만
보긴 어려울 수 있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는 거죠 그래서 여기에 또
하나 질문할 수 있는게 가격만 내리면
전기차 공포를 극복하고 전기차 캐즘을
이겨낼 수 있냐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격만으로 극복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기술적인 이야기는
다른 채널들에서 워낙 자세하게 잘
해주고 있으니 우리는 사회적 현상
위주로 이야기를 해 보자고요 사회적
측면으로 접근을 하려면 전기차가
위험하냐 내연 기관차가 위험하냐
보다도 전기차 공포가 이미 퍼져
있는데이 공포를 제료 사나 정부가
적절하게 해소하고 있는 거냐 내지는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느냐를
따져 봐야 한다고 보거든요 이것도
크게 세 가지로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이미 퍼져 있는
공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일단
파악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은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대중들이 공포하는
동떨어진 이야기만 나오고 있는 거
같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자동차
배터리 기업이 주장하는 건 이겁니다
전기차는 내용 기간 차보다 안전합니다
화질 비율도 더 적고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오일를 안전합니다 아주 압축해서
표현하자면 이런 거잖아요 그러면서
소방청 통계 자료를 제시한다 말이죠
사실 이것만으로 이미 퍼져 있는
전기차 공포가 해결됐으면 벌써 해결이
됐겠죠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잖아요
두 번째는 그래서이 공포가 왜 퍼졌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건데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의 책임도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사고나 그 장면으로
인해서 공포심이 자연스럽게 퍼지는
것과 사고로 인한 공포심 외에
의도적으로 퍼지는 공포심은 엄연히
다른 거니까요 이건 지난번 영상에서
자세히 달아드렸으니 참고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그냥 최근까지 일어난
현상들 위주로 파악해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론 뉴스 영상에서 전기차
화재를 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보도된
장면이나 내용이 SNS 통해 빠르게
퍼집니다이 과정에서 당연히 과장되는
것도 있고 제 가공되는 것도 있습니다
이게 최근 들어 빈도가 굉장히
많아졌고요 지난 8월에 있었던 인천
청라 화재는 사회적인 파장도
굉장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주차되어
있는 전기차 화재만 이슈가 되냐 그게
아니죠 뉴스에서 앵커나 기자가 이렇게
말하는 거 들어 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주행 중이던 전기차가
사고가납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이
붙더니 순식간에 화염이 치솟습니다이
운전자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이렇게 다루죠 그리고 일부
전문가들이 나와서 전기차 화질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요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이게 또 급속도로 퍼집니다이 과정에서
일단 전기차는 위험하다는 공포가
이차적으로 생기는 겁니다 여기에
이차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냐
전기차라는게 대중들한테 새로운
물건이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의 내연기관 차와는 이게
가장 큰 차이라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
내연 계관 차도 19세기 후반에 처음
등장할 당시에 엄청나게 시끄러우면
속도는 또 엄청나게 빠른 자동
마찰하면서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고 하잖아요 심지어이 당시는 안전
벨트는 커녕 이렇다할 안전 장치도
없었고 제동 장치나 조양 장치도
원시적인 수준이었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돌아다니는 시안폭탄 같은
존재였고 사회적 저항도 컸죠 마부와
마차 제조업자 그리고 말 사역자들
사이에서 일자리를 뺏는다는 이유로
엄청난 반감이 있었다고 하잖아요
150년 전부터 이런 일들을 수도
없이 겪고 왔고 그 동안 사람들은
내연기관차에 적응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연 계관 차는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는 소식이 나와도 야 그거
차주가 관리 안 해서 그런 거 아니야
이러고 넘어가 버린다고 그런데
전기차는 150년 전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 비슷한 겁니다 와
엔진이 아니고 배터리를 쓴다고 배터리
용량도 엄청 크다며 스마트폰도
폭발한다 전기차는 괜찮아 아니 이게
뭐야 주차장에서 불이나 심지어 열폭주
아지 한다고 전기차는 역시시기 상조
이렇게 되고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대중들은 눈에 보이는 사고와 여기에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은 또 전기
차이기 때문에 더 큰 뉴스로 다룹니다
지난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잖아요
세상에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언론이 픽하는 사실만 뉴스가 된다고요
이런 와중에 새로운 기술을 쓰였다는
이유로 아직 검증이 필요하다는 말까지
나와요 이런 걸 이제 경제학 용어로
현상 유지 편향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변화를 피하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뜻하고 거든요 보통
심리학이나 경제학에서 많이 다루는
말인데 변화가 가져올 잠재적인
이익보다도 손실을 더 크게 느끼기
때문에 변화보다는 현재의 상태를
선호하는 거죠 산업 세대 교체 때
이거랑 비슷하게 많이 쓰이는 말이
기술적 실업이라는 말입니다 이건 이제
앞에서 말한 마차 제작사와 마부들이
자동차를 부정적으로 봤다는 것에
해당될 수 있는 거고 지금 한국에서
전기차는 이거보단 현상 유지
편향이라고 말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그래서 이렇게
이미 퍼져 있는 공포를 먼저 파악한
다음 사실인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나눠서 중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홍보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냥 냉정하게 말하면 자동차
재료사 배터리 기업이든 정부든 이걸
가장 못 하고 있다고 봅니다 19세기
말과 다른 점은 지금은 대중들이
굉장히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더 필요하다는 거죠
배터리 기업과 자동차 제조사가
주장하는 대로 전기차가 진짜로 더
안전한 거하면 대중들이 어떤 걸
무서워 하는지부터 제대로 파악하고
움직이라는 겁니다 통계 자료도
중요하고 과학적 입증도 너무나
중요하죠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니까요 전기차를 의심하는
사람들은 야 내 연기관 차는
주차장에서 불이 나더라도 노후 차에서
나는 거잖아 관리가 제대로 안 된
차일 수도 있는 거라 이건 충분히
불이 날 수 있는 거야 그런데
전기차는 신차에서 불이 난다는게 다른
거라니까 주행 중이면 몰라도 왜
멀쩡이 주차되어 있고 심지어 신차에서
불이 나냐 이거지 이것 때문에 아무리
소방청 자료를 들이밀면서 내연기관차가
불나면 전기차보다 더 위험합니다라고
외쳐도 사람들은 안 믿습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안 믿는다 그보다이
또한 일종의 통계 착시로 받아들인다는
거죠 뉴스에서 보이는 것도 그렇습니다
올해 내형 기간 차가 주차장에서
화재가 난는 사례를 몇 가지 살펴보면
이건 7월 9일 기사입니다 어떤
차인지 보니까 BMW 5 시리즈인데
이전 세대 초기 형입니다 2017년에
처음 출시됐으니 출시 연도 기준으로는
7년 정도 된 차고 화재 사태 당시
리코를 제대로 받은 차인지 그렇지
않은지도 모르는 거죠 지난 8월
17일에 난 화재 이건 I 30입니다
심지어 초기형 모델이죠 2007년에
나온 차구요 무려 17년이나 된
차입니다 그리고 이건 8월 31일에
일어난 화재입니다 쉐보레 올란 돈인데
2011년에 출시됐고 2018년에
단종됐는데 초기형 기준으로 보면
13년 마지막 연식이면 6년이 된
차입니다 사실 이것도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아무리 노후 차라도 내형
기간 차 역시 불이 자주 난다고 볼
수 있는 거고요 내용 기간 차는
관리도 중요하고 대부분이 전기차보다
오래된 연식이 차들이 신형 전기차에서
불이 나는 건 다른 얘기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겁니다 기업과 정부는 이걸
해소해야 한다는 겁니다 팩트는
기본으로 전제하 되 사람들이 해소해
주길 원하는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는
거죠 이게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전기차 관련 공포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겁니다 전기차가 미래 이기
때문에 이걸 빠르게 해소할 필요도
분명히 있는데 우리 기업들과 정부가이
공포를 기술을 넘어 마케팅으로 충분히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거냐고
물어본다면 물음표가 뜨는게 사실입니다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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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저는 안피었는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