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인생 여행으로 만들어 준 호텔 다섯 곳

또 떠나는 남자 ddoddu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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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호텔이 아름다운 전망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단순 호텔이 아니고 객실에서 머무는 순간까지도 여행의 일부가 되죠. 그런 의미에서 저의 뉴욕 여행을 인생 여행으로 만들어준 뷰 맛집 호텔 다섯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뷰덕후 또떠남이 심사숙고해서 고른 다섯 곳은 과연 어디일지!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뉴욕 #뉴욕여행 #뉴욕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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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stamp
0:00 Intro
00:18 첫 번째 호텔
03:18 두 번째 호텔
04:42 세 번째 호텔
06:52 네 번째 호텔
07:31 다섯 번째 호텔
많은 분들의 최애 여행지이자
저도 주위분들께 평생 한 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이라고 얘기하는 미국 뉴욕
그 뉴욕 여행의 추억을 훨씬 더 선명하고 인상 깊게 만들
호텔 다섯 곳이 있습니다
뷰덕후 전망덕후라면 꼭 가봐야 하는 호텔 다섯 곳
뉴욕 중에서도 맨해튼은 뉴욕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시그니엘에 가면 롯데타워가 보이지 않고
‘마리나 베이 샌즈’에선 ‘마리나 베이 샌즈’가 보이지 않듯
뉴욕의 맨해튼안에선 맨해튼을 보기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리 하나만 건너 브루클린에 가면 얘기가 달라지는데요
그래서 오늘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호텔
브루클린에 위치한 윌리엄 베일입니다
두말할 것 없이 바로 숨 막히는 전망부터 보실까요?
브루클린 중에서도 비교적 북쪽
맨해튼의 이스트 빌리지 건너편에서 바라보는 맨해튼이기에
맨해튼 중심부를 옆에서 넓게 바라보는 전망이고요
파란 이스트 강을 끼고 바라보는 맨해튼의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특히 아침에 해가 뜰 때 태양에 비친 마천루의 모습이나
해가 질 때 하나 둘 켜지는 뉴욕의 조명과 야경은
정말 절대 잊혀지지 않을 인상적인 모습이죠
실화입니까
와~~
제가 묵은 객실인 ‘고담 코너스위트’의 경우 맨해튼을 바라보는
북쪽 코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맨해튼 말고도 브루클린의 경치도 볼 수 있는데요
맨해튼과는 다른 느낌의 뉴욕이죠
게다가 고담 코너 스위트의 경우
기역 자로 길게 꺾인 발코니 덕분에
맨해튼 마천루와 인물을 함께 망원렌즈로 당겨 찍을 수 있어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윌리엄 베일의 ‘고담 코너스위트’는
침실과 거실 그리고 욕실로 분리되어 있는데요
스위트이긴 하지만 뉴욕의 호텔답게 큰 크기는 아닙니다
대신 객실 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거실을 둘러 전망이 있기 때문에
답답하거나 좁은 느낌이 들지는 않죠
인테리어는 뉴욕 부티크 호텔답게 현대적이면서 원목을 많이 써
친환경적인 느낌이 들구요
거실의 소파는 침대로도 바꿀 수 있어 좁긴 해도
최대 네 분까지는 주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침실은 맨해튼이 보이는 전망은 아니지만
역시 브루클린이 보이는 통창이 있고
언제든지 발코니로 나갈 수 있어 좋습니다
침실과 거실 사이에 있는 욕실 역시 큰 크기는 아니지만
흰색을 강조한 뉴욕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의 욕조도 있고
‘르라보’ 어메니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단 샤워를 욕조안에서 하는 구조인데 욕조가 꽤나 높아서
어른들이 이용하실 땐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부티크 호텔이기에 특별한 부대시설은 없지만
여름엔 야외 수영장, 겨울엔 원통형 스파를 운영하고 있고요
조식은 1층에 위치한 식당에서 단품으로 드실 수 있으며
투숙을 하지 않아도 윌리엄 베일의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22층 루프탑 바 ‘웨스트 라이트’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칵테일 한 잔 하고 오시는 것도 좋겠네요
제가 투숙한 ‘고담 코너스위트’가 전망은 가장 좋지만
일반 ‘고담 퀸’ 객실만 예약하셔도
제가 본 전망과 똑같은 맨해튼 전망을 보실 수 있고요
대신 고담 퀸 객실은 워낙 인기 객실이라 예약하기 쉽지 않으니
뉴욕 여행 계획하고 계시다면
미리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하철역까지 조금 거리가 있는 데다가
맨해튼 밖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최고의 위치는 아니고요
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중 하나인 ‘피터 루거’나
뉴욕에 가면 꼭 들린다는 덤보 등과 가까워
브루클린 둘러보는 일정에 맞춰서 투숙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윌리엄 베일과 함께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을 바라보는 호텔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1 호텔 브루클린’입니다
이곳은 윌리엄 베일보다 훨씬 남쪽에 위치하여
맨해튼의 남쪽 ‘월스트리트’를 바라보는 전망인데요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몰려 있는 월스트리트인데다
호텔 건물이 9층 높이로 낮은 편이어서
거대한 마천루를 올려보는 느낌의 전망이 특징입니다
또한 맨해튼뿐만 아니고 이제 뉴욕의 상징이 되어버린
‘브루클린 브릿지’ 또한
객실 안에서 감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죠
리버티/브릿지/스카이라인 세 개 객실 유형이 있는데
전망을 생각하신다면 최소 브릿지 객실로 예약하셔야 하고요
저 역시 브릿지 객실에 묵었는데
침대에 누우면 브루클린 브릿지가
액자같이 예쁘게 담기는 모습이죠
윌리엄 베일이 다소 전망에 몰빵한 느낌이 든다면
‘1 호텔 브루클린’은 호텔 규모로 보나 시설로 보나
나무랄 데 없는 훨씬 균형잡힌 호텔인데요
특히 호텔 전체가 친환경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호텔 로비부터 초록초록하고 나무나무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죠
‘펫 프렌들리 호텔’이기 때문에 입구에 설치 된
강아지용 음수대도 인상 깊고
누구나 편하게 챙겨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 앞 과일도 기억에 남네요
루프탑엔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크기이지만
풀이 있어 어쨌든 한여름에 시원하게 물 적셔가며
뉴욕 마천루를 감상할 수 있고요
루프탑에 있는 ‘해리엇츠 루프탑 라운지’의 경우
투숙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한 바(Bar)이니만큼
브루클린 들린다면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 맨해튼 밖에서 본 맨해튼은 충분히 본 것 같으니
이제 뉴욕의 심장으로 가볼까요?
제가 생각하는 뉴욕의 심장인 타임스퀘어
그리고 그곳을 바라보는 세 번째 호텔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입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타임스퀘어 바로 앞에 위치하여
엄청난 입지를 자랑하는데요
호텔 로비가 있는 8층부터 객실층이 있는 건물 상단부는
중앙이 텅 비어 있는 거대한 아트리움 형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전망을 포함한 객실 중 저는
게스트룸 킹에 묵었는데요
뉴욕의 심장인 타임스퀘어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엄청난 전망이죠
인파로 붐비는 타임스퀘어를
조용히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합니다
타임스퀘어 전망 객실은 호텔의 양쪽 앞단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어느 쪽 객실로 받느냐에 따라 다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에게 타임스퀘어는
삼성전자 간판이 보여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20~24호 라인 객실 받으시면 삼성전자가 보이는
메인 타임스퀘어 전광판 전망을 보실 수 있습니다
타임스퀘어 전망으로 유명한 또 하나의 호텔
르네상스 뉴욕 타임스퀘어의 경우
저층부의 발코니가 있어 타임스퀘어의 번잡함을
손에 잡듯 가까이에서 볼 수는 있지만
삼성전자 전광판은 물론
타임스퀘어의 모습을 제대로 보기 어렵죠
메리어트 마르퀴스는 전망도 전망이었지만
뉴욕호텔 치고 엄청 넓은 객실 크기도 큰 장점인데요
어두운 색감의 카펫과 가구로 꾸며진 객실은
아주 세련되거나 최신식은 아니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느낌이 강했고요
창가에 원형 의자가 있어 전망 감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객실 내에 비치된 커피포트 등이 5성급 호텔치고
잘 관리가 된 느낌은 아니었지만
애초에 메리어트 마르퀴스가
그 정도의 하이엔드급 호텔이 아니긴 합니다
욕실도 고급스럽기 보다는 그야말로 깔끔한 느낌에 가깝죠
호텔 내 식당은 8층 로비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23층엔 피트니스가 있는데
뻥 뚫린 아트리움 한 켠에 천장이 투명하게 꾸며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이 나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타임스퀘어 자체가 교통이 좋아 여기 저기 여행하기에도 좋고요
다만 호텔 앞이 타임스퀘어이다 보니
워낙 사람이 많고 어수선할 수는 있습니다
이외에 리조트 피를 받는 대신
투숙객 1인당 한 장 씩 액티비티 교환권을 주고 있으니
잊지 말고 챙겨서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뉴욕 뷰 맛집 네 번째 호텔은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뉴욕입니다
뉴욕 맨해튼 한가운데 있는 거대한 공원인 센트럴 파크를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곳이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호텔이기도 하죠
지난번 별도 영상을 통해 자세히 소개드렸기 때문에
호텔의 자세한 정보는 우측 상단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고요
오늘 시간엔 간단히 전망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센트럴 파크 전망은
뉴욕의 가장 아름다운 3대 전망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봄 벚꽃 필 때부터 가을 낙엽이 지는 시즌까지
센트럴파크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뉴욕에 가신다면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만이 가진
통창 너머로 멋진 센트럴파크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호텔
어쩌면 가장 뉴욕다운 전망을 가지고 있는
알로노매드 뉴욕입니다
겉에서 보면 평범한 빌딩 같은데
막상 객실에 가보면 어마어마한 비장의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뉴욕 맨해튼 빌딩 숲에 폭 갇힌 듯한 시티뷰인데요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말 뉴욕 도심 한가운데에서 잠을 자는 느낌이죠
어쩌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뉴욕 전망에
가장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신 정말 건물 자체가 작아 객실도 겁나 작습니다
14~15m2 크기인데
객실에 두 명이 캐리어 펼쳐놓기에도 부족한 공간이죠
방 크기에 딱 맞춰 놓은 듯한 침대는
창문에 닿을 것 같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욕실도 작고 비치된 어메니티도 4성급 부티크 호텔 느낌이지만
어쨌든 뉴욕 한복판에서 자는 듯한 이 감성 때문에
충분히 가볼 만한 호텔이고요
어차피 전망 때문에 가는 곳인 만큼
객실은 웬만하면 스카이가 붙은 고층 객실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위치 또한 코리아타운이 위치한
이스트 31번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주요 여행지하고도 가깝고
요즘 가장 핫한 코리아타운 근처이기 때문에
나무랄 데가 없네요
오늘 시간엔 뉴욕 뷰 맛집 호텔 다섯 곳을 보여드렸는데요
잘 참고하셔서 여러분의 뉴욕 여행
한층 더 아름다운 기억으로 채우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