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탄 차에서 텀블러만 멀쩡" 인증 영상에…"새 차 선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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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14일, 다니엘이란 미국 여성이 화재로 불탄 자동차 안을 찍은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불탄 잔재로 엉망이 된 운전석과 조수석.
핸들 가죽 등이 벗겨지고, 시트 위는 재로 가득했지만, 운전석 옆에 꽂힌 텀블러는 멀쩡합니다.
"어제 차에 불이 났는데, 아직도 얼음이 남아 있다"며, 텀블러를 들고 흔들자 얼음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영상은 수천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넘기며 큰 관심을 모았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으로 저 텀블러가 갖고 싶어졌다", "자동차를 만들어야 한다" 등 텀블러의 내구성에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생각지 않게 큰 광고효과를 누린 텀블러 제조업체의 대표는 다니엘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텀블러와 함께 새 차를 선물하겠다고 밝혔고,
"우리 제품의 품질을 보여주는 데, 이보다 좋은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다니엘은 행운을 안겨준 텀블러를 기념품으로 간직하겠다고 말했고,
제조사가 선물한 텀블러들을 인증하며 곧 새 자동차 소식도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danimarieletteir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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