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콩나물 맘 여러분
콩나물 쌤 전병규 있니다 교권을
회복하려는 노력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가 바로 벌입니다 교 회복하면
옛날처럼 뭐 다시 체벌하는 거
아니냐라는 우려와 함께 상식 이하의
아이들의 사례들이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서 채벌 부활해야 한다라는
이런 주장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상에서는 그런 벌의 의미 그리고
과연 벌을 부활해야 하는지 우리
부모님이 벌을 쓰셔야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체벌의 장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볼까요 체벌의 효과가 있냐라고
물으신다면 어 일정 부분은 효과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벌의
가장 큰 효과는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타난다는 거죠 아무래도 물리력이
그요 난동을 일으킨다 또 심각한
문제행동을 한다 이럴 때 채벌 같은
물리력을 사용한다면 뭐 즉각 상황을
정리할 수 있겠죠 두 번째 효과는
타인에 대해서 좀 조심하는 그런
태도들을 길러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체벌을 한다면 뭐 타인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인식시킬 수 있겠죠
우리는 사람을 사람으로서 존중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맞는 말인데
사실이 이거는 어느 정도 일정 수준
이상의 인격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가능합니다 어른들 조 그러기 쉽지
않다라는 거예요 아이들은 더더욱
그러지
않고요 특히나 요즘처럼 집안에 하나
있는 소제로 자라는 아이들은 세상이
모두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고 타인은
자기 뜻대로 해줘야 된다 타인에게
내가 무엇을 하든 그건 상관없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집안의 모든 어른들이
아이를 중심으로 움직여준 그런 과라고
보는데요 아들이 자신의 그릇된
행동으로 체벌을 받게 되면 아 내
마음대로 모든 걸 다하면 안 되는구나
타인 역시 존중 받아야 되는구나 다른
사람 입장을 생각해야 되는구나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됩니다 자 그러면 이번에는 체벌의
부정적 효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벌의 가장 큰 단점은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교육에서 중요시해야 하는 것은
근본 해하는 그래서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벌은
눈앞에서 즉각적으로 멈추게 하는 그런
효과는 있는데 정반대로 지속성은
없다는 거죠 빨리는 되는데 지속성이
없다 눈앞에서는 하지 말라는 행위를
바로 멈추게 하고 또 하라는 행위를
하게 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이 벌이 없는 상황 그니까
평소 상황 또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상에서 는이 체벌을 받은 아이들이
체벌을 받은 사람이 원상태로
돌아간다는 겁니다 어 원 상태보다
사실은 더 나빠져요 왜냐면 체벌에
의해서 본인의 의사와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 그 반발심으로 오히려 그런
부정적인 행위를 더 의도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체벌에 있어 부정적인 효과 두
번째는요 그 체벌을 받은 아이의
폭력성이 증가한다는 겁니다 폭력성이
강한 아이는 체벌을 통해서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있어요 근데 체벌을
받으면서 자꾸 받은 아이들은 그 잠시
잠깐은 자기보다 더 큰 힘 앞에 말을
듣겠죠 하지만 마음속에는 더 큰
새로운 폭력성이 자라게
됩니다 자기가 맞았기 때문에 맞은 그
아픔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복수심이 싸기 트기 때문이죠 실제로
저의 제자들 중에 폭력적인 아이들의
경우에는 집에서
아버지에게 맞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맞으니까이 폭력을 굉장히 쉽게 생각을
하는
거죠 교육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
바로 민주 사회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존중하고 폭력이 없는 사회
이거를 교육이 이루어 내려고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벌이 일정부분
즉각적이고 빠른 효과가 있지 만
결국에는 더 큰 교육적 목표를
훼손하는 그런 영향이 있는
거죠네 세 번째 부작용네 폭력은
갈수록 강해질 수밖에 없다 체벌은
갈수록 강해진다는 겁니다 체벌은 한
번 하는 것이 어렵지만 이제 두 번
세 번 하는 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때리고 나면 두 번
때리게 되고 세 번 때리게 되고 계속
때리게 되고 더 때리게 되고 이렇게
된다는
거죠 역사적으로도 보면 이런 공포
정치를 시행한
절대자들은 뒤로 가면 갈수록 폭력의
정도를 계속 늘려갑니다
폭력은 초기에는 분명 강력한 효과가
있는데요 이게 내성이 있어서 앞에 쓴
폭력과 뒤에 쓴 폭력이 똑같으면
효과가 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폭력을 한번 쓰면 그다음부터는 을
계속해서 강도를
높여가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죠 마치
항생제처방 이제를 계속 쓰다 보면
박테리아들이 점점 강해져서 나중에
슈퍼 박테리아가 나오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이 체벌을 통해서 교육을
하다 보면 체벌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수밖에 없고 그러면이 체벌에
계속 적응해 가는 문제 행동이 점점
커지는 아이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고자
하는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체벌을
사용한다면 결론적으로는 나쁜 방향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는 거죠
개인적으로는이 체벌이 정말 매우
뛰어난 교육자가 통찰력을 가지고 매우
조심스럽고 매우 계획적으로 사용한다면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나 무인으로 사람을 대하고 매우
폭력적인 경우에 자신이 남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처럼 더 강한 타인이
자신에게 물리력을 가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알게 되면요 아이들의 폭력성이
좀 크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굉장히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아이들에게는 정말
좀 어 어느 정도의 약간의 효과는
있을 수 있는데 하지만 그래서 하자
이렇게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매우 뛰어난
교육자라는
[음악]
이 명칭 자체에서도 보이지만 말
그대로 매우 드물고 또 누가 그렇게
매우 뛰어난지 누가 어떻게
판단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적합했지만 매우 우수한 지도자가
있으면 독재를 하는게 좋겠다라는
생각처럼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는
제한이
한데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은 거의
0% 봐야 되는 죠 그렇다면 이제
체벌을 할 수 없다 그러면 이제
도대체 우리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학교와 가정의 케이스를 나눠서
한번 생각해 보겠는데요 우선
학교에서는 학생의 문제 행동에 대처할
수 있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겠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요 학생
행동 강령을 수립을 해서 입학을 할
때 학생과 학부모의 서명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이 학생 행동 강령에는 학생의
문제행동을 을 단계별로 딱 규정하고
여기에 맞는 교사의 대응 방법이
구체적으로 다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미리 입학할 때 확인하고 입학을
한다는 거죠 그래서 1단계 부적절한
행동부터
6단계 불법 행동 그리고 심각한 방해
행동까지 딱 정해져 있는데요이
단계별로 교사는 공식적으로 이렇게
대응한다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 학생들이 어떤 행동을 하면
즉각적으로 제재를 받는 거죠 그래서
나머지 학생들이 어떤 피해도 큰 피해
받지 않고네 교육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문제 학생에
대한 그런 대응으로서 교사가 너무
월건 행위를 하지 않을까 이런 논란을
좀 해결할 수 있겠죠 그리고 나머지
학생들이 좀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서빨리
우리나라에도 이런 규정이 좀
정해졌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그렇다면 가정에서는 을 할
수 있을까요 가정에서는 채벌 대신에
벌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벌과 벌의
차이가 무엇이냐 사전적 정의는 좀
다를 수 있지만 제가 정의하는
의미는요 체벌은 부모가 아이를 손이나
어떤 도구를 이용해서 직접 때리는
것을 의미를 하고요 이것은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최대한 피하 시도록
하십시오 대신에 벌 직접적이고 폭을
사용하지 않 아이가 자기 행동에 대한
합당한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하셔야
됩니다 가장 소극적인 번호는 용돈
사감 외출금지 핸드폰 압수 등이
있습니다 아이가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제한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도록 하는 거죠 아이가 문제
행동을 일으킨다면 우선 대화를
출발점으로 하되 수차례 대화 지시를
했지만 통하지 않는다 그럼 이제
소극적인 벌을 사용하 야합니다 용돈을
주지 않거나 외출을 금지하거나
핸드폰을 압수하는
등으로요 이렇게 소극적인 벌을
썼는데도 잘 통하지 않는다 그리고
문제가 좀 더 심각하다 그리고 지금
바로 중재해야 되겠다라고 한다면 중간
수준의 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간 수준의 벌로 반성문
쓰기 타임아웃 생각의자 등이 있습니다
소극적인 벌이 좋아하는 것을 뺏는
거라면 는 중간 단계의 벌은 좀
귀찮은 거 좀 하기 싫은 것을 하게
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반성문
쓰기의 경우에는 보통 반성문 한 장
써 와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하시는
것도 물론 좋지만 더 좋은 방법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방법은 특정한 문장을
딱 지정해 주고 그것을 30번 혹은
50번 쓰게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부모님 몰래 학원을 자주 빼먹는다
그리고 엄마 아빠를 속이고 몰래
학원을 자꾸 빠져나간다 예를 들어서
부모님 몰래 학원을 자주 빼먹는
아이에게는네 엄마 아빠를 속이고 몰래
학원을 빠져나가서 놀지
않겠습니다요 문장을 30번 혹은
50번 쓰게 하는 거죠 이렇게 문장을
지정해서 쓰는 반성문의 효과는 안
되는 하면 안 되는 행동을 수십회
반복해서 말하고 씀으로써 문제를 좀
더 깊게 인지하고 의식하도록 만든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이제 타임아웃 있는데요 타임아웃은
벽을 보고 10분 혹은 그 이상서
있도록 하는 것이고요네 생각 의자는
구석에 마련한 의자에 앉아 있는
것입니다이 시간 동안에는 뭐 다른
행동을 하지 못하게함으로써 조금
귀찮지만 막 몸을 움직이고 싶고
다니고 싶은데 그걸 못 하고 멈춰
있는네 요건 약간의 마음의 불편함을
일으키는 중간
단계에네 벌이었다 강력한 적극적인 벌
경우에는 중간 단계 벌보다 조금 더
힘든
상태입니다네 무릎 꿇고 손들기 정도가
되겠습니다네 이렇게 말씀드리면 또
어떤 분들은 또 반발을 하실 수도
있을 거라고네 논란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되는데요 저는 직접적인 체벌에
반대하지만이 정도 수준의 적극적인
벌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조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되겠는데요 사용 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가 계속 지속된다
그랬을 때 대화를 해보았다 그리고
소극적인 벌도 주었다 중간 단계의
벌도 주었다 이런 노력들을 지속했고
불구하고 아이가 계속해서 같은 문제를
좀 심각한 문제를 계속 한다라고
한다면 적극적인 벌 사용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조건으로요 앞에
세 단계 벌에 대해서 아이가 그러거나
말거나 이런 식의 태도를 보일
때입니다 아이가 부모가 내리는 벌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식으로 행동한다면
반드시 조금 더 강한 적극적인 벌을
생각해 보실 때입니다 아이들이 반성을
하고 부모님이 하는 말에 주위를
기울이고 귀을 기울이고 한다면
적극적인 벌을 사용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대충 써내고
그냥 생각 의자에 앉아서 계속 장난만
치고 있다라고 한다면 극적인 벌을
고려하셔야 되는
거죠 세 번째 조건으로요 이와 동시에
아이가 부모에 대해서 어떤 존중이나
존경도 없는
경우입니다 지도는 반드시 아랫 사람이
윗사람에 대해서 어떤 존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존경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요 윗 사람이다 내가
따라야 하는 사람이다 이런 인식이
있어야 지도가 통하는 법이에요 이런
존중 자체가 없다 부모를 무시하는
태도가 된다 그러면 앞에 그런 벌들은
아무 소용이 없고 효과가
없습니다 적극적인 벌의 경우는 뭐
직접적으로 타격하는 그런 체벌은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물리적으로
힘듦을 동반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자주 사용하시면
이거 역시
적응되고 적극적인 벌을 통해서 아이가
조금 수그러들었다 조금 반성하는
태도가 보인다 아 예 그렇다면 벌의
단계를 내려서 다시 대화 단계로
내려가셔야
하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는는데 있어서
마음 읽어 주기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음 읽어 주기만으로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마음만 읽어주고 끝나면요
아이들은 나아지지 않고요 오히려 더
자신의 문제 행동에 당당해집니다
단순한
대화부터네 소극적인 벌 중간 벌 조금
더 적극적인 벌까지
부모님의 적극적인 훈육이 이제 필요한
시대가 왔습니다 오늘 영상을 보신
우리 부모님들 현명하게 오늘 벌들을
적절하고 적당하게 잘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네 늘 우리 아이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님 저
콩나물 쌤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