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렇게 말하래 나 기분 나빠요
그만 올 때 됐다 말투가 크게 뭐야
억압을 받잖아요 버릇없는 아이로 클까
봐 안정 됐을 때 가르쳐야 되는
거거든요 그 꼴을 견뎌야
[음악]
합니다 형의 버킷리스트 작은 상담소
같이하고 계시는데요네 다음 사연 읽어
주세요네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박사 님
다섯살 16개월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제 고민은 첫째가 고운
눈으로 바지지 않는 바로 제가
고민입니다 아기 때부터 잘 먹지
않아서 먹는 거로 항상 전쟁이었고
이건 여전히 현재 진행 중입니다 또
말을 굉장히 잘해서 또박또박 말대꾸에
고집이 세서 저랑 자꾸 부딪히는 일이
잤습니다 금쪽이를 참고해서
저희 첫째는 통제하려는 아이와
비슷해서 뭐든지 시키고 요구 사항이
많습니다 둘째 장난감도 모조리 했고
동생이 언니 근처에 와서 쳐다만 봐도
난리가납니다 아이는 문제가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는데 제 마음대로 따라오지
않는 아이를 보면 자꾸 화가 나고
아이가 밉게 보입니다 어제도 기분
좋게 하원길에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보고 반가웠던 것도 잠시
미세먼지가 나빠서 집으로 바로 가야
하는데 무조건 놀이터에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아이를 보며 아 또
시작이구나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하지
덜컥 겉부터 내고 있는 제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럴 때는 다른 어떤
대안도 협상도 안 됩니다 첫째와의
이런 마찰이 잦아서일까요 아이와의
신랑이가 시작부터 매우
지치네요 아 이거요 얘기하자면 이거
2박 3일이다 정서의 발달이라는
주제로 굉장히 우리가 많은 얘기를
해볼 수 있는 주제이고 조금 쉽게
제가 접근을 해 볼게요 사연을 보내
주신 어머님이 아이가 왜 이렇게 제
말을 따라오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잘
따라오지 않는다
이러셨다 착하게 예쁘게 순종적으로
다소곳하게 모범적으로 따라오는 걸
기대하시는 거 같아요 따라오는 것을
기대하 이 아이는 더 키우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감정의 표현 들이잖아요 예
그러면 예쁘게 착하게 말을 듣는
아이고 아 알았다고요 이러면 예쁘게
착하게 아니잖아요 근데 사실은 말을
듣긴 듣는 거예요 알았다고 하잖아요
이걸 엄마가 좀 더 못견디는 거
같아요 저는 그때 정말 안 그랬거든요
뭐 이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뭐라
그러냐면 아니 얘는요 엄마와 다른
인간인 남이 든요 제가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니까 당연히
다르거든요이 어머니는 어떤 걸 아셔야
되냐면 내 말을 를 따라오게 하는데
예쁘게 착하게 모범적으로 다소곳하게
순종적으로 그러지 않아도 된다라는 걸
먼저 받아들이셔야 될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울 때는요 상식과 보편적
기준으로 한계 설정을 하셔야 돼요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면
네가 놀고 싶은 건 아는데 오늘은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들어가야 해
이렇게 말해 줘야 돼요 에이 그래
놀고 싶은데 들어가야 되니까 섭섭하지
아주요 간략하게 애 마음을 탁 이해해
주시고 그다음에 가장 기본이 되는
지침 이거는 아이하고 타협을 볼
부분이 아니에요 기준을 분명하게 말해
줘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러면
들어가야 해 이렇게 들어갈까 그가
아니라 들어가야 해 그럼 애들이 뭐
난리를 치고 엄마는 거짓말 장이야
놀이 놀게 해 준다 그러더 별 얘기를
다 해요 이건 감정인 거예요 애가
들어가야 된다는 거를 모를까요 알아요
근데 따르기 싫은 거예요 그럼 알면
한 번만 말해 주면 돼요 알아는
들었는데 마음으로 따르기 싫기 때문에
뭐 저항을 했다가 싫어요 뭐 기분
나쁘게 했다가 뭐 이걸이 엄마는 못
견디는 거 같아이 어머니는 그게
아이가 순순히 따르지 않는 거에
굉장히 불편해하시는 거 같아요 아이가
순순히 안 따라도 그럼 조금 기다려
줬다가 들어가자 들어가던가 바짝
안아서 들어가야 돼요 강제로라도 너무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면 어차피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몸과 감정의
실랑이를 안 한다라는 얘기인 거지
아이한테 지나치 가 강제적으로 그렇게
힘을 행사하라는 뜻은 아니에요 그럼
이제 애들이 아 그랬군요 엄마 안
그래요 그럼 또 난리를 치고 뭐라고
뭐라하고 그러면 그 감정은 펼치도록
둬야 돼요 물론 너무 선을 넘는게
있어요 막 욕을 한다든가 막 물건을
막 던지는 거는 안 되지요 그러나
부정적 감정을 표현을 많이 해봐야
다듬어도 가는데 우리는 꼴을 좀 못
견디는 거 같아요 너무 사랑해서
예의바르게 잘 키우고 싶다 보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막 표현하면
누가 그렇게 말하래 이렇게 하지 이걸
경험하고 다듬어 주는 과정을 잘 못
하는 거 같아요 아이가 막 난리치고
왜 그래야 되는데요 막 이러면 어네
의견을 말하는 건 되게 좋아 근데
너무 소리를 지르면 오해해 조금만
작게 표현해 봐 그러면 애들이 아니
왜 그래야 되냐고요 그러면 어 그
정도 괜찮아 이래야 애들이 배워
가는데 이게 뭐 너 막 이러면 애들이
억압을 받잖아요 그니까 감정의 표현에
억압은 도움이 안 돼요 아이는 자기
감정의 표현이 양도 좀 많고 즉각적인
아이인 거 같아요 근데 엄마는 이제
혹시 뵙진 않았지만 성향이 감정
표현을 좀 많이 안 하고 하지 말라면
금방 이렇게 좀 말을 듣고 유순하고
그 굉장히 색깔이 다른 두 사람이
의식주를 같이 하면서 내 가족으로서
지내야 되니까 여러 가지 좀 엄마가
힘드셨던 거 같아요 자 그러면 아니
애가 울고 불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럼 저는 그래요 애가
위험하지 않거나 남을 위험하게 하지
않는 선에서는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흘러도 아예 스스로 자기 감정을 조금
그 밑 단계로 낮추는 것을 직접
경험하게 시켜라 그러려면 그 꼴을
우리는 견뎌야 된다 그 꼴을 그러면
애들이요 하루종일 절대로 안 그래요
그것도 힘들거든요 지가요 그러면 조금
있으면 또 그러면 지금 얘기할까
그러면 애들이 아니에요 그래 응 그래
그럼 좀 더 기다릴게 한까지 올
갔다가 8 7 6
내려오거나 기분
나빠요 좋은 거야 이렇게 해 줄 때
애들이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면
되는구나 꼭 악을 지을 필요 없네
이걸 배워 가는데 우리는 너 조용히
그만 올 때 됐다 울리 아야 막
이러면서 이제 아이한테 더 화를 내고
나중에 너 너 막 이렇게 되니까
부정적 감정을 잘 다루어 보는 경험이
없는 거 같아요 근데 이제 이게 자꾸
이제 예의가 없는 아이로 클까 봐
자꾸 이런 걱정이 먼저 되니까 그걸
못하게 하는 거를 더 먼저 하시는 거
같아요 많은 부모님들이 제일
고민하시는 것 중에 하나가 버릇없는
아이로 클까 봐 근데 물론 그런 것도
중요하죠 배워야 되는데요 옳고 그름을
아는 거는 생각이에요 그리고이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예의
바르지 않은 건가를 배우는 것또한
생각이에요 오늘 쭉 말한 건 다
감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생각과 감정은 다른 거예요 그니까
아이에게 감정을 자기 스스로 낮추는
걸 경험시키는 것이 정서의 안정성과
행복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에요
예의나 이런 것들은 옳고 그름의
문제예요 생각의 문제거든요 그니까
정서적으로 이렇게 아이를 충분히
표현하게 두고 안정 됐을 때 가르쳐야
되는 거거든요 스스로 조금 밑 단계로
진정해 보는 경험 근데 우리는이
경험을 아예 스스로 하게끔 안 시키고
언제나 외부의 힘에 의해서 안정하게
해요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나서는이 문제 를 아이와
다뤄야 돼요 진정에 대해 얘기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애가 들으면 아 안
되는 거구나 이것도 배워야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걸
가르쳐야 돼요 이래야 이것이 쌓이면서
감정을 다스리고 다루어내는 걸 배워요
아이들이 근데 이게 우리 문화에서 좀
많이 경험이 안 된 면도 있는 거
같아요 이제 감정이 안정이 되면 많은
걸 습득을 잘해요 안 그러면 늘
투쟁을 해야 되잖아 이게 마음이
건드려서 정선을 발달 키는 거와 얼고
그름을 알고 예의를 배우는 거는 좀
다른 거예요 그니까 그거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아이가 약간
수줍음이 있는 아이예요 오랜만에 어떤
이제 어른을 만났어요 인사를 해야
되는데 아이는 사실 좀 반가워요
이렇게 하고 있으면서 인사해 그랬더니
이렇게 이렇게 했어요 이렇게 인사
맞잖아요 근데 우리는 예의를 너무
중요하게 여기면 너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어 빨리 손 앞으로 뒤에서 또
접어야 한번 부모가 접어 줘 이렇게
몸을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사실이
아이는 그분을 만나서
즐거웠었어요 그러면 이렇게 하고 아
친절한 분이셨지 이렇게 하고 끝나면
굉장히 좋은 기억으로 나무 애를
예의바른 아이로 키우겠다는 거 너무
사로잡혀 있으면 아 물론 예의를
가르치는게 나쁘다는 거 아니야 또
형의 버킷리스트를 봤더니 뭐 애들한테
예의를 가르칠 필요 없다더라 안 그럴
거죠 근데 어쨌든 그 얘기가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는 나이에
따라 더 중요하게 먼저 가르쳐야
되는게 있다라는 얘기인 거죠
순서적으로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아이 아이의 감정 정서를 잘 다뤄
줘야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따박따박 말하는 애들은 야
너 어른한테 버르장머리 없이 이렇게
해이가 아니라 말로 표현하는 거 되게
중요한 거야 너무 좋은데 소리를
높이면 따지는 것처럼 들리니까 조금
낮게 얘기해 봐 그럼 애가 아니 난
따지는 거 아니거든요 그럼 아 나는
알아 어 좋은해 그 정도 이래야지
애들이 배우지 야 너 그 말투가 그게
뭐야 이러면 애들이 못 배워요 이걸
너무 많이 쓰고 있는 거야
우리가 아니 애들이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 어린 나이에 다 잘하냐고
이거를 다 알려주고 말로 가르쳐 주고
말로 알려 줘야 돼 어른들도 우리가
그 꼴을 견뎌야 합니다 저 저도
이렇게 말을 따박따박 하는 편이었어요
제가 말라고 따박따박 하면 어머 너는
참 말도 잘한다 아우 얜 나중에
변호사 하면 참 잘하겠다 다고
이렇게도 얘기하셨고 누가 어우 얘는
어쩌면 이렇게 말을 따박따박 해요
그고 우리 아버지가 아 얘가 팔삭둥이
얘가 죽을 뻔 하는데 이러면서 굉장히
저를 그거를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
주셨어요 어디 뭐 이러질 않으셨어요
그러니까 좀 어유 네가 많이 하네
근데 너 지금 따지는 거 아니지 좀
조금 좋게 표현해 그렇게 큰 면이
많아서 저는 제 삶에서 너무 많이
도움이 됐어요 저는 애들이 따박따박
하면 넌 어디 가서 밥은 안 굶겠다
이렇게 얘기하죠 그럼 애들이 우리
엄마 나한테 말 데고 한다 그러는데요
그럼 제가 그래요 말은 원래 대꾸를
하는 거야 그렇잖아 말은 데꾸 하라고
물어보는 거잖아 그럼 우리 엄마가
나쁜 거라는데요 그래서 아니야 말은
안 하는거나 못 하는 거보다 100번
나은 거야 네가 말하는게 근데 조금
목소리를 낮춰 봐 그럼 애들이 내
목소리가 커요 그러면 깜짝 놀렸어
아까 박사님도 너 싸우자는 줄 알았어
그러면 어 그거 아닌데 그러면
그러니까 조금 낮춰 봐 그러면 애들이
아니 그래 갖고 제가요 그러면 야
뭔말 잘한다 야 훨씬 나아져요 막
이렇게 하는 부모도 너 왜 말 대답해
이러는 부모도 또 막 전전긍 하는
부모도 다 사랑해요
자식을데이 사랑을 하는데이 사랑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성장하는데 도울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일까이 생각은 좀 늘 해보면
도움이 아주 많이
되겠죠 형의 버킷리스트 작은 상담소
시간을 보내 봤는데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여러분들이 이렇게 진심어린이
소중한 사연들을 다루 는 시간이
언제나 너무 짧아서 죄송하다는 그런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하고 이런
시간 많이 가지겠습니다 비록 같이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요 아주
소중하게 제가 다 읽어 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편안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