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스크의 ‘공화당 지원’ 재개..中에 큰 악재인 이유
안녕하세요?
국제 이슈를 보는 새로운 시각 SOH 뉴스가
12월 19일 지구촌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최근 베네수엘라의 코앞에 미군이 들이닥치는 ‘근접전 태세’로
가장 놀랄 사람은 시진핑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16일,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군이 해상에서 베네수엘라에 대한 '포위'를 완료했으며,
모든 '제재 대상 유조선'에 대한 전면 봉쇄를
베네수엘라 출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미국 정부는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조직'으로 명시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 봉쇄의 핵심이
베네수엘라의 가장 중요한 수입원인 원유 수출을 차단하는 것인데,
이 원유는 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고 보도했습니니다
긴장감이 급격히 고조된 것은 미군의 다른 군사적 움직임도
동시에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16일 미 해군은 레이더 통신을 방해하는 전자전 전용 전투기인
EA-18G '그라울러'를 동원해 라오르칠라 섬 근처를 순회 비행했습니다
이 섬은 베네수엘라의 주요 군사 기지로,
중형 전투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러시아산 방공 시스템이 배치돼 있습니다
그라울러의 빈번한 출현은 일반적으로 공습 전조로 여겨지는데,
그라울러는 적의 방공 시스템을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베네수엘라 공군 중령 길레르모 벨트란 비엘마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이 전통적인 지상 침공보다는
외과 수술식 정밀 타격을 선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습니다
핵심 물류 및 자금망을 타격해 마두로를 ‘항복하게 하거나
체포되도록’ 압박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베이징이 베네수엘라 사태를 불안해 하는 이유는
에너지 문제만이 아닙니다
트럼프는 15일 ‘펜타닐 행정명령’에 서명해
미 행정부가 마약 밀매업자 단속을 위해 군사 개입을 용이하게 하고,
금융 제재를 시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칙적으로 시진핑 정권은 언제든 마두로 정권같은
압박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 내 민간 매체들의 기사를
베이징이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한 기사는 '흥미롭게도 이번 펜타닐 행정명령
군사 행동의 그림자가 숨어
목표는 명백히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것이다
마약 단속이라는 명목으로 본질적으로
타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다시 말해, 중국 공산당은 미국이 마약단속을 이유로
타국 내정에 간섭하는 손을 베이징에까지 뻗어 올 것을
내심 우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X에서는 미국이 중국 공산당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는
시점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펜타닐 행정명령은 그 과정 중의 한 단계일 뿐이며,
미국은 이미 코로나19를 '중국 실험실 유출'로 규정했고,
2026 국방수권법은 전 세계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해외 자산을 추징할 것이며,
지난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중국 개입 의혹에 대한
대규모 조사도 예고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더욱 베이징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중국 공산당은
원래 2026년 중간선거에서 트럼프를 무력화시키려 했으나,
이제 ‘트럼프 정권의 연장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16일, 일론 머스크가
이미 2026년 공화당 의회 선거를 위해 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트럼프의 후반 임기를 위한 ‘길닦기’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머스크와 트럼프의 관계가 냉각된 이후 첫 화해 조짐입니다
자금투입도 선거의 판도를 바꿀 수
머스크가 몰고오는 것은 단순히 자금뿐만 아니라 거대한 영향력이기 때문에,
머스크의 모든 정치적 움직임은 가치관 차원으로 확대돼 빠르게 확산됩니다
머스크의 공화당 복귀는 공화당에겐 큰 힘이 되지만,
베이징엔 큰 악재입니다
SOH 뉴스 이원선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저희 채널에 큰 힘이 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