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르와 이폴리트" by 장 라신 한번에 끝내기 (문학줍줍 책 요약 리뷰 | Book Review)
7 비디오 조회수·2024. 12. 20.
안녕하세요 문학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손해에 지어드릴 작품은 장 라신의
페드르와 이폴리트 있니다 장라신이
프랑스 문학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생각하면 오늘에서 그의 작품을
소개해드리는 것이 미안할 정도입니다
1939년에 태어난 그는 어릴 때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파리의 명문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
인물이죠 64년에 문단에 대비해
비교적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에
많은 작품들을 남겨 오늘날 몰리에르
코르네 함께 프랑스가 나온 고전주의
3대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인간의
본질과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사랑과 죽음을 주제로 한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았죠 장 라시는 원래
신앙심이 깊었던 인물로 원래 신학자를
꿈꿨습니다이 때문인지 그의 작품에는
종교적인 철학이 드러나고 있죠
1677년 에 발표된 페드로와
이폴리트 고대 그리스 신화인
히폴리토스 바탕으로 작가가 각색한
작품입니다 장 라신의 대표적 중
하나이자 프랑스 17세기 비극의
걸작으로
평가죠 특히나 주인공 중 하나인
페드로를 더욱 비극적으로 만들어
극적인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작가
작품을 통해서 인간의 욕망과 사회
규범 사이의 갈등을 깊게
탐구했다 프랑스 사회의 도덕적
가치관을 반영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지금도 많은 을받는
작품입니다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물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대
아테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이
작품에서 태제 왕이 즉위해 있습니다
그에게는 전왕비 사이에서 낳은
이폴리트 왕자가 있죠 그런가하면
지금은 페드라 왕비를 맞아 들렸습니다
한편 아테네의 왕주 출신인 아리라는
여자가 있고 페드로의 신인 논이라는
사람도
등장합니다이 작품의 주요 줄거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이 작품의
주인공은이 란 이름의 아테의 왕자로서
그는 부왕인 테제와 어머니인 아마존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바람둥이인 테제는 이폴리트 어머니
외에도 많은 여자들과 연문을 뿌렸고
지금은 페르라 이름의 왕비를 맞은
상태였죠 그런데 최근에 무려 6개월
동안이나 태왕은 행방불명된 상황이었고
궁정의 사람들과 백성들은 걱정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이폴리트 자신의 신복
테라에 나라를 떠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테라는 이폴리트 모인 왕
페르가 두려운 것이냐며 그를
만합니다 그간 페르는 특별한 이유
없이 이폴리트 모함하여 쫓아내려고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페르가 자기
자식을 왕위에 치고 싶어 경쟁자인
이리를 미워하는 것이라 여기고 있었죠
하지만 이폴리트들의 핍박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아이라 이름의 공주에
대한 자신의 사랑이 두려워이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제는래
아의 왕실의 통이 아니라 선의 자가
되어 를 승한 것이었고 아리 시가
원래 왕실 혈통의
공주였어 이폴리트 부왕을 찾아내
였다는 명분으로 아테네를 떠나겠다며
왕비 페드르 인사를 하러 가지만
그녀는 인사조차 받지 않습니다
알고보니 페드르 사실 이폴리트게
연정을 품고 있었고 그것을 잊어
보고자 그를 쫓아내려고 했던 것이죠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자신의 이런 감정을 측근인
원에게 털어놓았고 논은 큰 충격을
받습니다 그 과정이 오랜 시간 동안
행방불명이었던 태왕이 사망했다는
소문이 들리고 아테네 왕위가 누구에게
가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죠
왕위 계승의 후보자는 페드로의 아들
이폴리트 그리고 아리이 세 사람이었고
노는 페르에게 일단 이폴리트와 연합해
아리 씨를 몰아내자 합니다 그러하며
이폴리트 아리 씨를 찾아가 왕위를
그녀에게 양보하겠다 그간 자신이
그녀를 박대한 이유는 그녀를 사랑하기
때문이었다고 이야기하죠 그때 외눈의
책에 따라 드 는 이폴리트 불러들이고
그 자리에서 그녀는 이폴리트게
오랫동안 품어왔던 연정을 고백합니다
충격을 받은 이폴리트 페드로를
뿌리치고 떠나 버리는데 놀랍게도 죽은
줄 알았던 태제 왕이 멀쩡하게 살아
돌아오죠 자신의 마음이 알려질까 봐
두려움에 빠진 페드르게 외모는 차라리
이폴리트게 뒤집어 씌우라고
계책을냅니다 한편 궁정에 돌아온 태재
왕은 페드르와 자신을 피하는 것 아들
이폴리트 나라를 떠나겠다고 하는 것을
이상히 여기죠 사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모험을 하고 있던 것인데 고국에
돌아와서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하게 된
겁니다 결국 외눈이 나서 태제에게
이폴리트 패드에 흑심을 품고
접근했다고 무고를 하고 태재 아은
격한 분노에
휩싸이죠 그는 이폴리트 추궁하는데
이폴리트 기막혀 하면서도 참마 사실을
밝히지 못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은
아리이라경 폴리를 쫓아내고 페드르게
자신이들은 이야기를 전해 주는데
그녀는 단지 이폴리트 아리를
사랑한다는 사실만이 놀라울 뿐이었고
외눈을 불러 망하죠 한면 쫓겨난
이폴리트 아리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아리가 자신을 찾아온
제왕에게 이폴리트 죄가 사실이 아님을
암시합니다
태왕은을 불러 사실을 캐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스스로 목숨을는
상황이었고 페드 역시 정신을 놓고
말죠 그제서 직감적으로 모든 사실을
짐작한 제왕은 이폴리트 불러들이
하지만 그사이 그는 사람들을 괴롭
싸우다 사망한
상황이었습니다 소식을들은 패드를 역시
충격으로 사망하고 태양은 죄책감에
괴로워하면서 아리를 양녀로
삼습니다이 작품의 감성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페르에게 문제 있는
리더의 모습이 보인다는
겁니다이 작품의 주인공 중 하나인
페드로 왕비에게는 논이라는 친하고
충실한 신복이 있었는데 그녀가
보여주는 충심은 눈물겨울
정도입니다는 페드르 마음속 깊이
했던이 에 대한 애정을 알게 되고
태재의 죽었다는 풍문이 들리자 두
사람을 이어보려고 하죠 태재의 숨을
거두면서 홀레 연을 끊어 주었습니다
마마의 불길을 끔찍한 죄로 만들었던
그 인연을 이제 마마가 그를 보아도
죄가 될 것이 없습니다 페드르 외눈에
이말의 용기를 얻어 이폴리트
불러들이고 자신의 마음을 넌지시
알리며 그를 왕으로 초대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폴리트게 있어서
개모이든 어쨌든 어머니가 되는
페드로의 애정은 충격적인 것일
뿐이었죠 그는 페드르 제한을 매몰차게
뿌리치며 떠나버리고 태왕이 살아
돌아오자 페드르 자신이 이폴리트
접근한 것이 알려질까봐
두려워합니다 이때 페르에게 비록 못된
깨지만 책을 내준 사람도 다름 아닌
눈이죠 마하는 그자가 두려우신 게죠
그럼 먼저 고발하세요 오늘 그자가
마마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그
죄목으로요 한마디로 선수를 쳐서
이폴리트 먼저 고발하고 그의 입을
틀어가 보자는 것인데 페르는
혼란스러워 하면서도이를
허용합니다 나중에 페드르 이런 모든
행동에 대한 책임을 외눈에 돌리고
회원은 페드르게 쫓겨나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죠 이런 패드의 행동에서
리더로서 절대 보여서는 안 되는 모습
두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는
명쾌한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모습으로이 때문에 외우는
페드로를 위한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죠 또 하나는 결과에 대한
책임을 아랫 사람에게 돌리는 모습인데
이로 인해 외우는 억울한 감정을
느끼고 자살을 택하는 끔찍한 결말을
맡게 된 겁니다 만약 페드로가 외눈의
생각에 명확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men 또는 그 이후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미루지 않았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페드로와 이폴리트 게는 이런
비극까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죠 그러므로
이들의 비극은 페드로의 리도답지 못한
처신의 반이 사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태재의이 작품에서
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이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페드로와 이폴리트 그리고 아리
시의 관계는 상당히 특이합니다
권력자인 태양을 구심점으로 가장
가까운 존재인 페르의 자녀 서자인
이폴리트 그리고 원래 아테네 왕실
혈통이 아리의 순서대로 왕위 계승의
유리한 위치를 하고 있죠 반면 페르는
이폴리트 이폴리트 아리를 사랑하고
있어 애정의 측면에서는 아리가 가장
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애정의 권력관계가 왕이
계승 서보다 우위에 있는 것인지 태이
망했다는 헛소문이 떠돌고 막상
후계자를 정해 할 때가 되자 장들은
애정의 권력관계에 따라 움직이죠
페르는 이리에게 이폴리트
아리에게를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만 죽은 줄 알았던
태의 멀쩡이 살아 돌아오자 이들은
대혼란에 빠지고 상당한 당혹감을
느끼게
되죠이는 자신들의 섣부른 행동과
언약이 그의 귀안으로 모두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자신을 반겨줄 것이라고 던 기대는
달리 사람들은 태의 생을 반기지 않고
망신은 대밭이 되어 버렸으니 그가
느꼈을 황당함이 진작의 가도 남습니다
그토록 갑진 만남을 실컷 만끽하려고
하는 순간에 나를 맞이하는 것이라고는
떨고 있는 모습 뿐이로구나 모두가
나를 피하고 모두가 나의 포옹을
거부하는구나
태재의 역할이 상당히 재미있게
느껴지는 부분이이 부분인데 그는
왕실의 모든 갈등을 억누르고 있던
존재였죠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태왕이 애정의 문제건 왕위 계승의
문제건 가장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가
건제한 동안에는 그 누구도 애정에
관한 감정 표현과 왕위 계승에 관한
의견을 섣불리 내지 못했죠 그랬던
그가 사라짐과 동시에 억눌려 있던
왕실 사람들의 감정이 터져나오게
되었던 겁니다 태왕이 가진 억지력의
크기에 비례하여 그들의 감정 역시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결론적으로이 작품에서
태왕은 모든 갈등과 등장인물들의
감정을 억누르는 역할을함과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도이를 표출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작가 장라신이
생각했던 연극의 목적이 무엇이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최악의
결말을 맞았기 때문에 비극으로 분류할
수 있는이 작품의 작가는 프랑스
고전주의 희곡의 대표 작가인 장라신
있니다 그는 특이하게도이 작품 앞쪽에
장문의 서문을 두어 자신이이 작품을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구성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죠이를 통해 페드로와
이폴리트 이야기가 작가의 의 독창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고대로부터 전승되어
온 이야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이
작품을 통해 원래의 이야기에 일부
수정을 가했다는 일종의 각색을 했다는
점을 분명히 하죠 이중에서 제 눈길을
끄는 문장이 있었는데 바로이
문장입니다 한 가지 단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이보다 미덕이 더 많은
조명을 받은 작품을 결코 쓴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그 이로이
작품속 등장일 물의 아주 사수한
잘못도 엄격하게 벌 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죠이를 통해서 이폴리트 사고사
페드로의 죽음 외원의 자살 등이
그들의 잘못에 의한 결과라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가 이런 엄격하고
고전적인 권성 증의 결말을 맺은
이유가 명백하게 드러나는 문장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품도이 고대
작가들의 작품만큼 견고하고 유용한
교훈을 가득 담을 수 있기를 바라야
하리라 결론적으로 장 라시는이 작품을
통해서 미덕을 권하고 악덕을 징계하는
교훈을 주고 싶었다는 점을 알 수
있죠이를 확대해서 생각하면 예술의
목적은 도덕 원칙이 위배되지 않아야
하고 나아가이를 함양하는데 기여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그 근거로 과거
아리스토텔레스가 연극의 규칙을
세웠다는 전과 소크라테스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에 수정을 가했다는
점을 들고 있죠 작가 역시 자신이
살던 시대의 산물이므로 그 시대의
분위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현대 예술관과 달라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실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영화나 드라마들
희극의 전통을 승한 장들의 결말이
권선징악적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어쩌면 사람들이 이런 내용을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까지 페드로와
이폴리트 줍줍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