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독주 언제까지? 중국반도체의 무서운 반격, SK하이닉스 운명은?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언제 받을까?ㅣ이형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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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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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에이치에스엘파트너즈 이형수 대표 (2024년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촬영)
0:26 엔비디아 2030년까지 77%의 점유율을 유지, 전망 어떻게 보나?
3:40 엔바디아 중국 반독점 조사 악재일까?
5:03 엔비디아,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 어떻게 봐야할까?
10:36 국내 반도체주 미국의 중국 견제 강화 득일까?
15:27 브로드컴과 애플 협력 AI 칩을 개발 정확한 내용은?
21:01 국내 반도체주 보조금 수혜는?
AI반도체,삼성전자,중국반도체,애플,마벨테크놀로지
K-90/10/10
중국이 엔비디아 칩 못 구해서 굉장히 어렵구나라고 그게 약점이다라고 인식을 하고 있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우리 엔비디아 없이 잘하고 있어.
주문형 반도체를 설계를 해주는 회사들이 있어요.
그게 이제 제일 대표적으로 브로드컴이 제일 잘하고요.
그리고 이제
요즘 엔비디아 주가가 좀 지지부진해요.
끝까지 다 오를 만큼 오른 거 아니냐 이런 의견들도 좀 나오긴 하는데
아까도 우리 얘기했지만
B2B 쪽에서의 반도체 AI 칩 관련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잖아요.
지금 나온 데이터 보니까
2030년까지 77%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다.
유지가 될 것이다.
근데 나는 이거 보고 이거밖에 안 되나?
나는 왜 한 90% 이상 지금 분위기는 그런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엔비디아에 대한 전망.
네 일단 그 사이에
이 AI 가속기 시장이 몇 배 커진다는 걸 감안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수준으로 보면 안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켓 시야가 90%가 넘는 상황인데
이게 이제 77%까지 빠질 거라고 보고 있는 거고요.
이제 뭐 이거는 젠서남도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것들입니다.
뭐냐면 지금 수요는 너무 폭발적인데
공급이 못 따라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엔비디아 주가가 최근에 조정을 받고 있는 것들은
아무래도 계속해서 지정학적인 리스크들이 계속해서 부각이 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뭐 지금 트럼프 행정부 들어오면 또
엔비디아나 TSMC나 이런 쪽에 계속해서 뭔가
부정적인 뉴스들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고
그리고 최근에 이제 약간 보면 TSMC나 이런 쪽에서
어떤 매출 성장이 약간 주춤합니다.
그러면 엔비디아 쪽에 수요가 좀 떨어지지 않냐 이렇게 우려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는 약간 마찰적인 요인으로 봐야 돼요.
왜냐면 블랙웰이라는 제품이 4분기부터 본격히 양산이 되거든요.
근데 블랙웰 양산에 계속해서 노이즈들이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제대로 좀 안 만들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이게 계속 이럴 거냐?
그렇지는 않을 거라는 거죠.
왜냐면 블랙웰의 향후 1년치 생산량이 이미 입덧소매 됐습니다.
그래서 다 팔렸거든요.
그래서 뭐 수요에 대한 걱정은 없는 거고요.
이제는 공급에 대한 리스크를 좀 생각해야 되는 거죠.
그래서 블랙웰이 그동안처럼
인터포저에 뭔가 설계 결함이 있다라든지
아니면 서버 렉에서 발열 문제가 있다라든지
이런 노이즈들이 더 나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거고
그래서 블랙웰 매출 인식 시점이 좀 더 지연된다는
리스크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건데
제가 보기에는 크게 이거는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니고요.
제일 걱정되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빅테크들의 KPEX 컷이거든요.
우리가 앞으로 설비 투자를 이만큼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업화가 안 좋아서 줄일 거예요.
이게 제일 걱정인데
제가 보기에는 내년 하반기까지는 크게 걱정할 거 없을 거 같고요.
그리고 트럼프가 어쨌든 감세 정책을 하잖아요.
그러면 감세 정책을 하면 빅테크들 입장에서는
EPS가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요.
그러면 KPEX에 좀 더 여유가 생기거든요.
그리고 최근 이번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뜯어서 보면
그동안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의 비중이
50% 아래로 떨어졌었어요.
그 전 분기까지.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다시 50%대로 올라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게 AI가 데이터 학습에서 출원으로 가면
빅테크들이 엔비디아 칩을 더 이상 많이 안 살 거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거죠.
그렇군요.
그런데 요즘 엔비디아 중국에서 반독점 조사하고 있다.
이래서 또 주가가 좀 밀리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지금 이게 중장기적으로 엔비디아의 악재가 되지는 않을까요?
중국발 리스크는 있었어요.
그런데 계속해서 있었고요.
그게 원래 엔비디아가 처음에 중국 리스크가 맞았을 때
그때 주가 하락폭이 제일 컸고요.
그때는 중국 매출 비중이 20%나 됐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에 계속 같은 이슈를 두들겨 맞았어요.
그러면 시장은 적응을 하거든요.
지금은 사실 엔비디아의 최고 성능 칩이
중국에 전혀 못 들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이건 엔비디아의 펀더멘탈에는
크게 영향이 없을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중국이 저런 식으로 나오는 거는
제가 보기에는 표면적인 거 외에 숨겨진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트럼프의 기완을 대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다들 외부적으로 보면
중국이 엔비디아 칩 못 구해서 굉장히 어렵구나라고
그게 약점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는데
중국 입장에서는 우리 엔비디아 없이 잘하고 있어.
그러니까 우리 반독적 조사도 할 수 있어.
약간 블록핑?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요?
그런데 모르겠어요.
워낙 국가들 간에 패권 전쟁, 기술 전쟁으로 인해서
규제들을 서로 남발하고 있기는 하니까
그런데 엔비디아는 이런 가운데서도
AI, 자율주행 이런 쪽의 연구 인력을 중국에서 조달을 하겠다.
하겠다 이런 발표를 했잖아요.
그런데 신기술들 유출되는 것 때문에 규제하는
미국 정부 입장에서 볼 때는 탐탁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것들, 엔비디아의 사업, 중국에서의 사업 확장
이걸 어떻게 봐야 될까요?
일단 우리 입장에서는, 우리는 중국 싫어하잖아요.
보통 국민들 싫어하고 미국 국민들도 싫어하니까
엔비디아가 아예 중국 쪽 비즈니스를 안 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괜히 중국 연구자들하고 같이 연구 개발하면
우리 기술이 유출될 수 있고 이런 걱정을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바로 옆에 한국도 있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엔비디아 입장에서 보면
중국에 좋은 빅데이터가 널려있단 말이에요.
맞아. 데이터가.
데이터들이 널려있거든요.
그러니까 보면 의외로 중국 우한시가 자율주행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거기서 얼마나 많은 빅데이터들이 나오겠어요.
그런 것들, 빅데이터, 그리고 중국에서
싼 로봇 만들어서 엄청나게 제조 현장에 뿌리고 있단 말이에요.
거기서 나오는 빅데이터들.
그 파이프라인을 구축해야지 거기서 당겨올 거 아니에요.
그러면 결국 엔비디아의 쿠다나
아니면 옴니버스라는 플랫폼에서
중국 연구진들이 여기서 연구를 할 수 있게 해야지
물론 엔비디아가 내주는 것도 있죠.
일부 소스들을 내주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여기 쌓이는 것도 있다는 거죠.
그리고 지금 쿠다의 모든 개발자들이 종속된 것처럼
그런 환경을 미리 만들어 나간다.
맞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뭔가 락잉을 시켜놔야지
이게 나중에 무기가 되는 거지
계속해서 우리가 햇볕 정책처럼
계속해서 바람만 불어내면 오히려 더 코트를 껴입잖아요.
그러니까 따뜻하게 해서 무장해제하게 해서
어느새 보니까 이게 엔비디아한테 종속되어 있는 거예요.
엔지니어 생태계 자체가 약간 그런 것들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중국에 지금 좀빅 데이터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게요. 서방세계에서는 여러 가지 개인정보법이라든가
이런저런 규제들 때문에 못하는 거를
거기서는 그냥 쉽게 정부에서 공산당에서 딱 밀어붙이니까
전략사업으로 넘쳐난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중국 공산당 입장에서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계속해서 막았던 게
결국 지리정보나 이런 데이터들이
혹시나 외부로 갈까봐 걱정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중국 내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여기다가 그냥 블록링 해놔라 라는 건데
그렇게 해도 사실 다 떼내거든요.
요새는 그런 정도는 다 그냥 쉽게 쉽게 가져가니까
우회할 수 있는 건데 중국 정부도 알 거예요.
근데 이제 아무래도 그 정도로 뭔가 조치를 치워놓으면
대놓고도 안 하겠지라는 정도라고 보거든요.
똑같습니다. 그래서 엔비디아도 약간 그런 것들을 보고 있는 거고
엔비디아의 제일 좋은 어떤 지적재산이나
IP들이 쌓이지 않으면 여기 메리트가 떨어지잖아요.
하여튼 그런 데이터, 빅데이터가 쌓여있기 때문에
중국이 전기차 시장을 잡아먹은 것처럼
이것도 미국이 두려워하는 게 그거잖아요.
이걸 활용해서 차세대 자율주행이 됐든
여러 가지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분에서
엄청나게 또 성장을 할까봐 두려워하는 건데
그러기 위해서 첨단 AI 칩이라든가 규제를 하는 건데
어쨌든 제3국을 통해서 들어가고 어떻게 들어가고 들어가잖아요.
이런 것도 막기 위해서 지금 뭔가를 하고 있다고 하던데
어떤 겁니까?
그러니까 이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이게, 그렇지.
여기서 한국에서, 아니 한국이라고 하면 안 되겠구나.
대만에서 누군가 기업이 딱 수입을 해가지고
어디 쓰겠다 하고 그리고 약간 중국으로 가면
그러니까 장비는 사실 물량도 많지도 않고
이런 것들을 로지스틱스를 통해서 제어를 할 수 있잖아요.
그렇죠. 위에 무기가 있으니까.
여기 칩을 딱 부착해놓든지 되는데
칩은 수백만 개잖아요.
사실 그걸 다 일일이 컨트롤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중동이나 대만을 통해서
실제로 많이 우회해서 들어가고 있고요.
그리고 엔비디아 칩의 H 시리즈나
이런 것들을 못 들어가게 막았지만
저는 그래도 꽤 많은 수량이 중국에 들어가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연구소에는 다 들어가 있을 거다.
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규제가 또 추가된다.
근데 어쨌든 규제가 추가된다는 건
해당 기업들의 악재가 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근데 이게 중국 반도체 제재라는 이슈가
새롭진 않잖아요.
그러니까 시장이 제일 걱정하는 건
어떤 게 갑자기 들어오면 걱정하는 건데
이미 다 예상을 하고 있고
그리고 매 맞을 때도 딱 힘주고 맞으면 덜 아프거든요.
안 맞아봐서 몰라요.
많이 맞아봤던.
학교 다닐 때 많이 맞았죠.
우리 선생님은 왜 따귀를 그렇게 때렸는지 몰라.
눈 밑에 꼬집고.
그리고 잘못하는 애 말고 같이 다 때리더라고요.
그러니까 우리 선생님 떠오르네.
줄 단위로.
뭐가 잘못되면 그 줄 단위.
앞 줄 단위, 아래 줄 단위.
그때로 전부 무릎 꿇고 책상이 올라가서 눈 꼬집히고.
그때도 왜 50명이 다 맞아야 되는지 몰랐지만.
성격 떨어지면 다 맞았어.
근데 이러한 것들.
엔비디아는 그래서 별로 지장은 없을 것 같은데
또 그런 노이즈에서도 어느 정도 자유롭고.
이제 우리 SK 하이닉스.
아까 얘기하셨듯이 내년도 이미 캐파는 이미 다 끝났는데.
셀아웃저 끝났는데.
이게 어떻게 해야 될까.
이것으로 인해서 또 중국의 반도체 규제.
수출 규제 이런 것들이 같이 영향을 받으면서.
좀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거든요.
사실 그 걱정은 하이닉스보다는.
삼성전자가 걱정하는 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닉스는 엔드 유저가 미국 빅테크예요.
그러니까 하이닉스가 대만에 TSMC로 납품을 해서.
TSMC에서 최종 조립을 해서.
엔비디아를 통해서 미국 빅테크에 납품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중국으로 들어가는 SK 하이닉스 HBM은 수량이 거의 없을 겁니다.
물론 밀수로 들어가는 건 같이 들어가는 거지만.
그런데 중국에도 엔비디아 같은 AI 가속기를 만들어서 쓰잖아요.
대표적으로 화웨이 같은 회사들이.
SMIC의 파운더리하고 삼성전자 HBM을 많이 받아서 만들어서 쓴단 말이에요.
그런 쪽에서 못 들어가게 막으면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커머디티에 대한 걱정이 오히려 큰 거죠.
하이닉스도 지금은 사실 50%가 넘거든요.
D램에서 기존의 커머디티 매출 비중이 50%가 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중국에서 CXMT나 이런 쪽에서 물량 공세를 하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건 삼성전자 마이크론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얼마 전에 진짜 DDR4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랜드 가격도 급락하고 있다 이런 뉴스들이 나왔잖아요.
지금 상황이 어떻습니까?
급락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하락하는 중이에요?
네. 급락이 굉장히 가파른 상태로.
특히나 DDR4 같은 레거시 쪽이 급락 속도가 빠르고 있고요.
보통 보면 지금 중국 저가 스마트폰을 쓰는 LPDDR4 같은 것들이
제일 많이 가격이 하락이 강한데요.
그런 쪽이 중국의 CXMT가 최근에 많이 내지화했던 부분이에요.
그런 것들을 중국 정부가 써라고 할당을 주기도 하고요.
그리고 쓰면 현금으로 20% 정도 리베이트를 주기도 합니다.
지원금, 보조금.
그러니까 채찍하고 단건을 같이 쓰다 보니까
기존에 삼성 LPDDR4를 사서 쓰던 업체들이
CXMT 쪽으로 많이 가고 있고요.
그런 쪽에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 거고
랜드 같은 경우도 지금 중국의 YMTC가
CXMT는 사실 그냥 물량이 리스크다라고 보고 있는데
YMTC는 기술도 꽤 괜찮아요.
YMTC는 랜드 쪽에 기술도 꽤 괜찮은 회사거든요.
그래서 그쪽도 계속해서 물량을 많이 내고 있고
향후 중국에서 나오는 수요의 30%는 우리가 매칭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걱정입니다.
그렇군요. 그럼 지금 DDR5 이쪽은 괜찮아요?
다들 DDR4에서 DDR5에 매진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
아직 DDR5는 못해요.
아직은 괜찮은데요.
연쇄작용이 있는데 기존에 메모리 3사들이
DDR4가 가격이 폭락하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DDR5로 빨리 전환하겠죠.
원래 예상했던 것보다 DDR5 전환 속도가 너무 빨라요.
그러면 공급이 갑자기 늘면 DDR5의 프리미엄이 급속도로
까지는 거죠. 그런 것들이 문제죠.
지금 어떻습니까? 그럼 중국의 기술력
아까 DDR4 지금 깔고 있다고 내제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성능의 차이는 그렇게 없나요?
성능 차이 많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이유 때문에
정부가 어쨌든 미는 거니까
예전에 디스플레이도 마찬가지였고요.
디스플레이도 한국산이나 일본, 대만산 LCD 대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데 정부가 쓰라고 하면 쓰는 거고
보조금 주면 받는 거고요.
그런 과정에서 힘을 키워서 결국 수준이 올라온다?
맞습니다. 그렇게 계속 만들다 보면 수요율이 올라가고
해외에서 좋은 인력들 데려와서 하다 보면
이게 또 좋아지거든요.
참 무섭네. 시장이 있으니까
시장이 깡패인 것 같아.
그렇죠. 결국 그런 식으로 다 털린 거죠.
반도체 빼고는. 그런데 반도체도 로웬드 쪽은
많이 따라온 거죠.
그렇다면 앞으로 많은 분들이 지금 생각하는 게
한국의 먹거리, 삼성전자, 하이닉스로 대변되는 반도체
그리고 그와 관련된 생태계
이제는 좀 부정적으로 봐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의견들이 많던데요.
여기에서는 우리가 하기에 달려있는 거죠.
SK 하이닉스가 보여줬잖아요.
HBM?
HBM 같은 메모리가 기존의 커머디티가 아니라
이제는 커스터마이징된
그런 쪽으로 가면 부가가치가 있다는 걸 보여줬고
그런 쪽으로 계속해서 우리가 기술 주도권을 가져가야 되는 거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브로드컴, 애플
둘이 협력해서 AI 칩을 개발했다 하는 뉴스가 나오는데
하여튼 요새 엔비디아의 독주를 막기 위해선가요?
아니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인지
이렇게 적과의 동침을 하는 사례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일단 빅테크들이 엔비디아 칩을 많이 사는데
엔비디아 칩은 너무 비싸고요.
그리고 공급도 원활하지 않아요.
근데 지금 당장 컴퓨팅 파워를 빨리 해야 되는
애플 입장에서는 AI가 너무 늦었거든요.
애플이 시리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AI를 열심히 했지만
그게 트랜스포머 모델 기반이 아니에요.
예전 딥러닝 기술 기반이거든요.
여기서 큰 패착이 있었던 거죠.
그게 어떤 차이가 있는 거예요?
딥러닝 기술 기반 중에서
트랜스포머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나온 거예요.
그래서 예전에 딥러닝은
머신 러닝 중에서 사람의 신경망을 모방해서 만든 거였고
트랜스포머는 사람처럼 말의 맥락을 이해하는 AI거든요.
이쪽으로 빨리 기술을 시프팅 했어야 됐는데
애플은 그냥 나이브하게 생각한 거죠.
그래도 우리가 이쪽을 열심히 하다 보면
저기 못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여기서 갑자기 오픈 AI라는 회사가 기술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니까
애플은 늦었던 거고요.
그걸 구현하기 위해서는
결국 데이터 센터를 자체적으로 엄청나게 투자를 해야 되는데
그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칩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문제였던 거죠.
그래서 애플이 뒤늦게 자체 데이터 센터를 꾸리고
여기에다가 많은 칩을 갖다 넣어야 되는데
엔비디아 칩을 땡길 수가 없죠.
사실 테슬라는 똑같이 늦었잖아요.
기존의 트랜스포머 기반으로 늦었는데
일론은 빨리 땡겼어요.
정보를 움직이거나
아니면 재수당을 움직여서
이번에도 깜짝 놀랐던 게 XAI인가?
엔비디아 칩 사기 위해서 펀딩 60억 달러 받는다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바로 받자마자 바로 사가지고
순식간에 10만 개 땡겼고
지금 20만 개로 땡긴다고 하고
아니 물량이 없다네.
조만간에 100만 개까지 땡긴다는 거죠.
물량이 없어도 급행위원회 있잖아요.
항상 안 되는 걸 대기하는 게 있잖아요.
그걸 일론이 너무 잘하는 거고요.
시간을 사는 거구나.
제가 보기에는 굉장히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한 것 같아요.
비공식적인 방법들을
원래는 테슬라가 세컨티어였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메인스트림 못지않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 못지않게
칩을 많이 조달할 수 있게 되고
애플은 그런 능력이 없다 보니까
자체 설계 칩을 하는 거고요.
그래서 애플이 원래
세계에서 반도체 설계 제일 잘하는 회사예요.
저전력 칩 기반으로는.
그런데 서버 칩은 자기들이 많이 해본 적이 없다 보니까
브로드컴하고 손을 잡고
AI 가속기 개발을 하는 거죠.
그렇다면 성과는 어떻게
지금 아직 개발 중인 거죠?
네. 이제 개발한다고 이야기한 거고요.
그리고 그런 A식
주문형 반도체를 설계를 해주는 회사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브로드컴이 제일 잘하고요.
브로드컴 쪽을 다 몰리니까
브로드컴도 손님이 너무 많아서
감당을 못해요.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아마존은
마벨테크놀로지하고 손을 잡았어요.
아마존은 마벨테크놀로지랑 손을 잡고
자체 설계 칩을 또 하고 있고
대만에 미디어텍이라고
저가용 AP 만들던 회사 있잖아요.
그 회사도 그런 쪽 비즈니스를 해서
앞으로 빅테크들의 A식 쪽
이런 쪽 설계해주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 거죠.
요즘 미국 주식하시는 분들에게
인기 있는 종목 중에 하나가
마블, 마벨 이쪽인데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브로드컴하고
기술력의 혹은 회사 비전의 차이가?
일단은 사업 구조가 비슷한 부분도 있고
아예 좀 다른 부분도 있는데요.
서버에 들어가는 솔루션들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원래 브로드컴은
통신칩 기반이고요. 그래서 원래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이런 쪽의 통신칩 기반으로
이런 것들을 하다가 보니
기본적으로 자체 설계 칩 기술이 있잖아요.
이런 서버에 들어간 칩들.
그러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대응해주게 된 거고
구글 TPU를 처음에 제일 먼저 해서
성공을 하다 보니
지금 틱톡의 바이트댄스도 왔고
오픈 AI도 와서
브로드컴하고 손을 잡게 된 거고요.
애플도 이번에 협력을 하게 된 거고
마블 테크놀로지도
거기서 여러 가지 데이터 솔루션들을 하는데
거기서 또
자체 칩 설계 기술이 있다 보니
이끌어가지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서 해줄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그쪽 비즈니스가 커진 거죠.
그러면
앞으로의 주가 대비
전망을 본다면
물론 이게 다 주관적이겠지만
어디 쪽에 좀 더 비중을 실으세요?
브로드컴하고 마블하고
일단
펀더멘털로 보면
브로드컴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세계 2등이라고 봐야 돼요.
엔비디아가 1등인데
원래 2등은 AMD라고 생각했잖아요.
그런데 AMD는
거의 안 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오늘 브로드컴 주가가
시간에서 엄청 오르더라고요.
오픈 AI도
원래는 엔비디아의
대체제로 AMD하고 자체 설계 칩을
검토를 했었는데
AMD보다는 자체 설계 칩 쪽으로
무게를 실는 상황이고요.
이게 단순히 AI 가속기만
서버에 쓰는 칩만 보면
AMD를 쓰는 것도 괜찮은데
결국 이게 나중에 엣지 디바이스로 내려오거든요.
그럼 온 디바이스 AI를 구현하려면
이게 또 디바이스에 들어가는 칩하고
연동성들을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AMD를 쓰는 것보다는
애매한 성능의 AMD보다는
자체 설계 칩이 낫다는 쪽으로 가고 있는 거고
그런데 브로드컴은
이 좋은 상황들이 밸류에 충분히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밸류가 싸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그런데 마블 테크놀로지도
밸류가 아주 싸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브로드컴에 비해서는 좀 더
아직까지 최근에
주목받은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조금 다르죠.
조금 싼데
그래도 퓨어하게 A식으로 보면
브로드컴이 나은거죠.
알겠습니다.
요즘 바이든 정부
트럼프 정부에서는
반도체 보조금
여러가지
IRA
칩스법
이런 보조금들에 대해서
전부 중단해야한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바이든이 막판에
지금 지급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지급받으면 주가가 올라가고
삼성하고 하이닉스가 아직 안받았죠?
못받았습니다.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겁니까?
바이든 임기가
한달 조금 더 남았는데요.
그 사이에 우리가 받아야 되는데
사실 미국
제조업 리슈어링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미국의 제조업 투자가
해외에서 유치된게
200조 정도 되거든요.
그중에서 130조를 우리나라가 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동맹국을
홀드하고 있다니까요.
지금 빨리 사인을 해줘야 되는데
바이든 입장에서는 카운터파트가 없어요.
우리나라가 국정공백 상태죠.
이거를 외교
기업 차원에서
이걸 할 수가 없어요. 국가대 국가로 해야 되거든요.
그리고 그렇게 약속을 한거였고
그러니까 이제
제가 보기에는 모르겠습니다.
약속을 한거면
원칙대로 순서 안해준 기업들
다 그냥 해주면 되는거 아니에요?
사인만 해서 지급하면?
그러니까 이제 원칙적으로는
원래는 다음 정부가
와도 원래 국가 간 약속은
원래 하는거죠.
트럼프라는 사람은 그런것들은 없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이거는 외교적인
노력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저는
다음달 20일 전까지
뭔가 좋은 소식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우리 기업들
진짜 뒤통수 맞으면 안되는데
그것도 동맹한테 뒤통수 맞으면 안되잖아요.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면
누가 미국 정부를 믿고
트럼프는 또 트럼프대로
조선주, 조선소
이렇게 유치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는데
이런 일이 있으면
어차피 4년후에
정부 바뀔텐데
그때 가서 또 뒤통수 맞으면 어떡해.
굉장히 안좋은 설레를
남길겁니다.
미국 뿐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가
이러다보니까 각자 도생
자기가 먼저 살아야 되겠다.
더 힘들어질 것 같아요.
IT쪽도 마찬가지겠죠.
그렇죠. 미국 정부가
약속을 안 지킬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습니까.
그러니까
믿을 건 없다.
알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투자자들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기 실력
혹은 정보를
바탕으로 올바른 판단
해가지고 스스로
수익을 내고
손실을 피하는 그 길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까지
IT의 신 이형수 대표와 함께했고요.
오늘 좋은 인사이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