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 빈집. 수리해서 살다가 왜 떠났는지

마니tv
104 팔로워
40 비디오 조회수·2024. 12. 13.
마니티비
마니티비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일부러 왔다가 정말 이쁜 빈집이 하나 있어서
너무 아까워요
동네도 참 정겨운 동네고
이런 돌담들도 상당히 정겹지 않습니까
이 집은 참 지은지 오래된 집 같은데요
흙벽이 그대로 다 살아 있습니다
이런 돌과 흙을 조합으로 담을 쌓은 이런 구조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대부분 많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집이 참 귀해요
자 여기가 집 입구입니다
예전에는 건조기가 있는 걸 보면
농사를 지으면서 사람이 살았었다는 얘기죠
그리고 우측은
글쎄요 여기 셔시문 있는 걸 보니까 쓰기도 한 것 같고
농자재가 있는 걸 보니까 창고로 썼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불때는 아궁이가 있네요
그러면 여기가 방이겠죠
방으로 쓰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공간 라이터 보관장소네
그리고 저렇게 환기구 같은 구멍 이런 게 있어요
어떤 용도였을까요
그리고 왼쪽으로는 예전에 이쪽이 건조기가 있고
냉장고도 있고 그렇네요
그리고 여기는 방으로 썼겠죠
그렇게 나름 좀 활용을 하던 공간입니다
지금은 빈집으로 보이는데요
저 분채나 바깥 나름 수리를 좀 했었네
이쪽 편은 보니까 창쪽이요
여기가 셔시문을 돌리고
저쪽에 시멘트 벽채를 보관을 한 걸 보면
나름 여기는 수리를 해서 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방과 독트가 보이고
이런거 너무 정겹지 않습니까
이거는 아이젠이죠
눈이 왔을 때 신발에 거는 거죠
이런 흙벽에 마감된 이런 집구조가
상당히 고택이면서도 보존이 좀 됐는데요
그 사람이 살았던 걸 뭐로 보이냐면
이런 틈새 맺은 거
이렇게 틈새를 맺은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본체적으로 좀 들어가 볼까요
와 풀이 얼마나 우거진 거야
저기는 창고처럼 보입니다
창고고 여기가 본체죠
삐그덕 정지문도 있고
우측은 여기가 그나마 좀 수리를 해서 살았던 집으로 보이는데요
보일러 시설도 그대로 있네
연탄 보일러와 기름 보일러를 교명으로 썼었나 봅니다
여기가 보일러 난방 배관이
방으로 연결되어 있는 걸 보면
고택을 나름 좀 수리를 해서 사용을 하던 그런 집이었네요
이쪽에 마루는 무너졌고
단지는 엄청나게 크네요
사람 들어가도 되겠다
나름 속가래는 좀 괜찮아 보이는데요
본체쪽을 볼까요
아이고 여기 삐그덕 정지문에
뒤 안으로 나가는 쪽문 정겹습니다
벽 쪽은 바람이 들어오지 말라고 했나요
이거는 다 하판인데
이 하판을 가지고서 정지 벽을 돌렸네
이런 석쇠도 요즘에는 한 번 쓰고 다 버립니다만
예전에는 이거 계속 닦아서 재활용을 했었죠
몇 번이고 고등어 구이를 할 때 썼을 겁니다
정지문 소리
가마솥은 없고
하나 있네
그리고 뗄감들이 저렇게 있습니다
이게 뭔가요
박쥐 똥인가
지금은 박쥐는 안 보입니다만
박쥐 배설물로 보이는 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기도 보면 이렇게 출입문이 하나 있잖아요
여기 저쪽으로 음식을 해서
방 안에다가 넣어 줬죠
삐그덕 정지문 참 오랜만입니다
그러면 여기는 방일테고
방이고
중앙에 마루는 상당히
이제는 많이 낡았네요
안 부서질라
어디나 고택을 다녀보면 집 구조가 비슷합니다
이런 마루가 중간에 이렇게 넓게 있고
저렇게 뒤에 문이 있고
우측으로 방이 있고요
좌측으로도 방이 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살림살이가 그냥 다 있네
그러면서도 저는 좀 신기한 거는
이 마루 위에 이 천장이 어느 집을 가봐도
상당히 오래되었음에도
깨끗한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아이러니 해요
이거는 귀똥인가
이쪽으로는 돌담이 이쁘게 돌려져 있습니다
여기도 불때는 아궁이겠죠
지금은 막혀 있는데
여기는 동물이 들어갔나요?
불때는 아궁인데
창고로 썼던 건물이겠습니다
상당히 아깝습니다
본체와 사랑체라고 해야 될까요?
저쪽은 나름 수리를 해서 살았던 곳으로 보이는데
현재는 다 비어있습니다
터도 상당히 넓고
집도 좋아 보이는데요
지금 저 위에 날짜를 보면
75년 3월 2일로 되어 있습니다
매가 날고 있네요
여기 집은 온 김에
제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혹여나 이 집을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제가 또 영상으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까지 귀천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