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가 되어버린 아빠와 갓난 아기

리뷰엉이: Owl'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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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디오 조회수·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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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GO 단편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gryenlQKTbE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좀비 영화 카고는 7분짜리 단편 영화로 먼저 제작됐습니다. 이 영화는 벤 하울링과 욜란다 램크 감독의 작품인데요 단편 좀비영화로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후에 장편으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단편 카고가 이렇게 호평을 받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영상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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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엉이: Owl's Reviews 운영자 - 리뷰엉이
평범해 보이는 가족.
그런데 어느날 이 가족의 배 안에는
핏자국이 남아있습니다.
그녀의 무릎은 출혈이 심각한 상황에
뭔가에 물린 듯한 상처.
그리고 48시간 타이머.
아내에게 남은 시간이라고는 48시간.
48시간이 지나면 아내는 좀비가 돼버립니다.
그럼 말해봐. 뭐 생각해?
여기서 살아남을 수 없어.
그런데 한 시간이 지났다.
증상이 3시간 정도 걸린다.
나는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있어.
우린 그 시간이 없을 수도 있어.
이 강에서 살아남고 먹고 있는 몇몇 가지가 있어.
우리는 당신을 때리게 한 것이 뭔지 몰랐어.
손가락이 있었어, 앤디!
젠장!
당신이 말한 병원에 가야해.
누군가가 당신을 쫓아올 거야.
그리고 우린 우리의 뱃살을 잡을 거야.
결국 이 가족은 배를 버리고
위험하지만 더 빠른 육로로 나섭니다.
운 좋게도 이동수단을 찾아낸 가족.
그런데 이곳 역시 좀비들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부부는 이곳을 빠져나오지만
좀비를 피하지 못하고 사고가 나죠.
기절 후 깨어난 남편.
아내는 이미 좀비가 되어버렸고
남편은 팔을 물리고 감염되고 맙니다.
이제 그에게 남은 시간은 48시간.
그는 48시간 안에 딸을 돌봐줄 사람과
안전한 장소를 찾아야만 합니다.
과연 그는 딸을 살릴 수 있을까요?
두 부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카고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린 좀비 영화 카고는
7분짜리 단편 영화로 먼저 제작됐습니다.
이 영화는 벤 하울링과
욜란다 램크 감독의 작품인데요.
시애틀 국제영화제 단편 부문,
시네퀘스트 영화제 단편 부문,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까지
초청받으면서 단편 좀비 영화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여기다가 이 영화는 유튜브에도 공개됐는데
1,4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대중들의 호평도 얻어냈죠.
단편 카고가 이렇게 호평을 받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카고는 다른 좀비 영화들하고 비교하자면
상당히 다릅니다.
좀비 블록버스터처럼 쏘고, 터지고,
물량 공세를 하는 것도 아니고
피 튀기는 호러 요소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요.
인간들의 이기적이고 잔인한 본성을 표현한 것도 아니거니와
무능력한 정부를 돌려까는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도 없어요.
뭐야 이거?
좀비 영화에 나올 만한 건 하나도 안 나오잖아?
이거 좀비 영화 맞아요?
예, 좀비 영화긴 한데 좀 특이해서 그래요.
이 영화는 말이죠.
오로지 좀비 그리고 아버지의 사랑
딱 두 개만 가지고 영화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것도 아주 임팩트 있게.
이 영화는 부성애를 강조하려고
좀비라는 소재를 빌려온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요.
좀비 영화를 가지고 가족 드라마를 만들었다니깐요?
어... 더 설명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7분밖에 안 되는 단편 영화니까
일단 가서 보고 오세요.
우측 상단에 링크 보이시죠?
그거 누르시면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다들 단편 카고 보고 왔다고 생각하고
이제부터 장편 카고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죠.
장편 카고는 단편 영화를 장편으로 옮기는 프로젝트입니다.
말 그대로 짧은 영화를 길게 만든다는 거죠.
이렇게 카고의 러닝타임은 길어졌는데
단편의 핵심 주제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바로 부성애죠.
그리고 장편 영화에서는 한 가지 특징이 더 생겼습니다.
바로 로드 무비 형식을 취한다는 거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아버지는
오로지 딸을 안전하게 보살펴 줄 사람을 찾아갑니다.
48시간 동안 끊임없이 걷고 이동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또 여러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변화별 일이 다 생긴다.
이게 바로 영화의 큰 줄기입니다.
하지만 장편 카고 이 영화 마냥 칭찬만 할 순 없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좀비 영화라는 소재가 가족 드라마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줬습니다만
그 대신 공포나 스릴러 요소는 약간 떨어져요.
막 고화하고 스릴러 있고 공포스럽거나 액션 넘치는 좀비 영화를 바라신다면
이 영화엔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 영화는 드라마 형식을 취하기 때문에
조금 루즈할 수도 있습니다.
1시간이면 다 끝날 얘기를 좀 질질 끄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건 단편만큼 팍 하는 임팩트도 딱히 없어요.
그냥 딱 요정도죠.
아 이거 단편 재밌었는데 그 전 이야기는 어떨까
그 후의 이야기는 어떨까
아 이야기를 좀 더 길게 보고 싶은데
아 궁금한데
그럴 때 이 영화를 보면 딱 적당하다는 겁니다.
그래도 좀비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같은 좀비 영화 장르지만
다른 좀비 영화들하고 비교해서는 차별점이 분명히 있거든요.
리비영의 영화 큐레이션 카고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카고 장편 영화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으니까요
넷플릭스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고 단편 영화는 댓글과 설명란에 링크 남겨둘 테니깐요
단편도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지금까지 리비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