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15 구독자 인사 00:23 평소에 착한 사람이 화를 내면 더 무서운 이유 02:24 회사에서 ‘착한 사람’ 이미지가 오히려 안 좋은 이유 05:30 직장에서 쌓인 분노를 건강하게 표출하는 ‘3단계’ 08:19 사회생활 중 만나면 가장 답없는 사람, 유형별로 대처하는 법 - 1 09:40 사회생활 중 만나면 가장 답없는 사람, 유형별로 대처하는 법 - 2 11:33 사회생활 중 만나면 가장 답없는 사람, 유형별로 대처하는 법 - 3 13:03 사회생활 중 만나면 가장 답없는 사람, 유형별로 대처하는 법 - 4 14:55 악인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착한 사람’ 자가진단법
착하고 성실한데 능력도 좋은 사람.
삼박자가 다 있으신 피해자분에게 되게 호구해요.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저는 좋습니다.
화가 냈을 때 나만 이상한 사람이 돼버리고
감정에 올라와서 분노가 생길 때는요.
이렇게 얘기해보는 게 훨씬 더 나을 수 있다는 거죠.
지식인사이드 구독자 여러분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일로 만드는 법칙을 쓴 이헌주라고 합니다.
착한 사람이 화를 낸다.
이거는 엄청난 경고로 받아들이셔야 됩니다.
상담자가요.
많이 만나는 내담자 분들 중에
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한 10명 중에 6명에서 7명 정도?
근데 그분들이 보통 화낼 때는요.
그만한 이유와 그만한 세월이 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정말 많은 쌓여있던 울분 같은 것들을 표현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온갖 부탁을 다 들어주고 맞췄던 것들은
사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고려했기 때문에 그렇거든요.
정말 시간이 많아서 다 내가 살게 그렇게 했던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내가 다 살게 그랬던 것이 아니거든요.
그 사람이 화를 냈다는 건 인내심이 이미 바닥인 상태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상태에서 화를 내기 시작한다면
그 관계를 거의 단절할 각오를 하고
갈 때까지 갔다 이런 뜻을 의미할 수 있고요.
다시 돌아올 여지가 없을 수 있다.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
팀장님인데 너무 자기 마음대로 해요.
그래서 이제 식당을 간 거예요.
한 4명 있어요.
근데 이제 A라는 사람이 착한 아이 컴플렉스를 가진 사람이에요.
뭐 드시겠어요? 그랬더니 A라는 사람이
이렇게 말했어요, 만약에.
근데 다른 분한테 저는 된장찌개 먹을 텐데 뭐 드시겠어요?
된장찌개 괜찮죠?
된장찌개 그냥 시킬게요, 된장찌개.
이모, 여기 된장찌개로 그냥 다 주세요, 된장찌개로.
아휴, 이모 힘드신데 왜 된장찌개를 시키지 그냥 김치찌개를 시켜.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상당하거든요.
그러면 약간 이상한 말이잖아요.
이게 먼저 내가 김치찌개 먹는다고 말했고, 사실.
또 같이 시켜야 되나요?
우리 메뉴가 그렇게 많은데.
그러니까 이게 뭔가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된단 말이에요.
그럴 때 쌓이고 쌓여가지고
사실 그분은 당했던 엄청난 세월이 있었을 거예요.
근데 이게 사실 화를 내는 걸 보면 되게 없어 보이잖아요.
왜? 저는 김치찌개를 먹고 싶은데 된장찌개를 시켰어요.
그럼 팀장님, 그냥 김치찌개 시키세요.
왜 그러세요?
이렇게 가면 자기만 이상한 사람이 돼버릴 수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사실은 다른 사람들은 맥락과
여러 세월들을 모르니까 이렇게 화가 냈을 때
나만 이상한 사람이 돼버리고
어떤 면에서는 분노 조절이 좀 잘 안 된다.
이러한 오명을 쓰게 되는 그런 경우도 상당하다.
착하다 보면 더 나한테 부과되는 부분이 많아요.
예를 들어서 직장에 사람이 10명 있다고 아마 생각을 해볼게요.
근데요, 이 직장 일이라는 게 10분의 1씩 돌아갈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협업을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독박이 씌어지는 경우들이 상당하고요.
그 독박을 쓰는 사람이 보통은
착한 사람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그래서 그 사람이 사실은 저항을 하고 좀 거절을 하려고 그래도
이미 나에게 착한 사람이란 이미지가 다 덮어 쓰여져 있으니까
그 부당함에 대해서 제대로 저항 한 번 못하고
그것이 반복되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 사람이 회사에서만 그런 게 아니고요.
여러 공동체, 현재 가족, 원가족에서도
계속 그러한 굴레가 반복되는 경향이 있죠.
예를 들어서 회사에서 이 일은 누가 할 거예요?
하기 싫은 건 항상 자기가 하는 거예요.
제가 하겠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근데 가족에서도 우리 어머니 이번에 병원비 누가 드니?
언니 그냥 내가 낼게.
이런 경우들이 계속 반복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처음에 우리가 사람하고 만날 때
약간은 좀 냉정해 보이고 정서적 표현도 잘 안 하는 사람이
갑자기 나에 대해서 좋은 말을 한 번 해봤다고 상상을 해볼게요.
그럼 그분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지지 않아요?
근데 처음에 너무 좋았다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고
또 어떤 사람이 거절도 하고
그러면 왜 이러지? 약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한 번 그 사람에게 이미지가 덮어 씌워지면
그것에 대해서 저항하고 비껴나가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근데 이게 사실 내가 그냥 착하해서 그냥 참으면 될 텐데
뭐가 문제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풍선을 계속 불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건 언젠가는 터질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착한 것도 어느 선까지는 가능한데
계속 착할 수만은 없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관계를 맺을 때
다정한 사람이 되는 것은 저는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너무 쉬운 사람이 되는 그 이미지를 만드시지 마시라
이렇게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착하기만 한 사람은 그나마 괜찮을 수 있어요.
근데 더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나는 착한데 성실성이 굉장히 떨어진다.
그분은 그래도 손해 갈 일이 많이 없을 수 있어요.
왜냐면 이거 누가 할래요? 그러면 제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떠맡은 거예요.
그리고 했어요? 그러면 아 맞다! 이러면요.
오히려 그 시키시는 분 입장에서도 화내기도 뭐해요.
왜냐면 너무 관계적이고 막 하기는 다 한다고 했잖아요.
근데 맨날 막 제가 아파가지고 못했고요.
제가 깜빡 잠에 들어서 못했고요.
계속 그렇게 가면 그분한테는 안 지킵니다.
그래서 내가 착한데 성실하게까지 하다?
그럼 어떤 면에서는 손해가 더 누적될 수 있고요.
거기다가 하나 더 있습니다.
착하고 성실한데 능력도 좋은 사람.
저는 가해자분이 이 세 가지의 삼박자가 다 있으신 피해자분에게
뭐라고 가지 하는 걸 전 들은 적이 있냐면
그게 호구예요.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저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도 좋은 사람이
사실은 굉장히 좋은 사람인 건데
어떤 사람들은 저 사람은 딱 부려먹기 좋다.
저 사람한테 뭐 시키기가 딱 좋다.
그래서 여러분들 한번 생각을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나플레옹이 혼자 그 전도 다 했을까?
에디슨이 혼자 그 발명품을 다 발명했을까?
사실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이 좋은 사람들 중에
정말 능력이 축중한 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그림자가 되어서
자신의 삶이 잘 펼치지 못해지는
그런 경우들을 저는 많이 봤는데
만약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 중에 그런 분들이 있다면
자신의 삶을 먼저 구축하시고
자신의 능력을 먼저 발휘하는 데
주안점을 꼭 두시기를 바랍니다.
감정에 올라와서 분노가 생길 때는요.
그걸 그대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굉장히 건강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감정을 가라앉히는 게
첫 번째 단계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사실 분노 조절을 못하시는 분도 마찬가지예요.
만약에 내가 분노가 막 올라온다.
그러면 일단 데리고 나와서요.
10분만 심호흡해도 많은 사고가 줄어집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내가 그동안에 쌓인
막 분노가 너무 게이지가 크다.
그러셔도 일단은 감정은 가라앉히는 게 핵심입니다.
두 번째,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할 때는
사실에 기반해서 얘기하는 게 좋아요.
내 해석을 많이 얘기하거나 내 판단을 많이 얘기하면
거기서 뭔가 막 싸우고 괜히 얽힐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을 명확하고 분명하게 제시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그리고 너무 길게 얘기하시는 것보다는
짤막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세 번째는
내 생각이나 주장을 꼭 세게 할 필요가 있는 건 아니고요.
내가 가지고 있는 욕구나 원하는 말을
분명하게 얘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그렇게 저를 무시하지 마시라고요.
이렇게 얘기하시는 것보다는
저도 제 얘기 좀 해도 될까요?
이렇게 얘기해보는 게 훨씬 더 나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자기가 원하는 것을 그냥 분명하게 얘기해보는 것을
빈도와 정도로 넓혀나가는 것이
오히려 유연하지만 단호하고
제가 한번 예를 또 하나 들어볼게요.
꼭 직장생활이 아니어도요.
만약에 시어머니한테 전화해가지고
어머님, 자식 참 잘 두셨어요 어머님.
이러면 이제 그다음부터는 거의 싸울 일밖에 없잖아요.
근데 사실 내가 어머니한테 왜 전화했겠어요?
사실 남편에게 있었던 일을
다른 사람한테 말할 만한 사람이 없으니까
어머니한테 전화한 거 아니겠어요?
어머니가 내 편이 좀 되어줬으면 하는 마음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걸 분명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어머님, 저도 자식이라면서요.
어머님밖에 전화할 데가 없어서 전화드렸어요.
어머님, 이번에 제 편 좀 들어주실 거죠?
이러시고 이야기하시면 오히려
훨씬 상대가 들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내가 당신과 적이 아니고
같은 팀일 수 있고 좋은 협력자일 수 있다는 도대안에서
내 욕구와 원하는 말을 분명하고 명확하게 얘기해보는 연습이
굉장히 좋을 수 있다.
보통 사회적인 스트레스에서 크게 네 가지의 요소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요, 일입니다.
일, 현재 하고 있는 일이고
학생 같은 경우에는 공부가 될 수 있겠죠.
두 번째는 돈입니다.
절대적 빈곤을 뜻한다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그보다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거.
세 번째는 건강입니다.
이런 건강에 관심은 인류 역사에 사실은 끊이지 않는 문제이다.
그리고 네 번째는 관계입니다.
그리고요, 일, 돈, 건강 관계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보통 관계입니다.
그러니까 직장인이 보통 상담에 왔다.
그러면 대부분은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왔다.
이렇게 보통 생각을 하셔도 무방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
한 통계에서도 보니까 일이라든지 야근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표현하기보다는
직장 동료, 직장 상사, 직장 인간관계에서의 어려움이
1위로 꼽히는 그런 부분들도 많이 발견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첫 번째 빌런은 재갈 공명 빌런이에요.
삼국지언니에 보면 재갈 공명은 유비가 찾아가잖아요, 그렇죠?
몇 번을 찾아가죠?
세 번을 찾아가야지 오잖아요.
그런 것처럼 재갈 공명은 세 번을 말해야
뭘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을 뜻한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죠.
그러니까 이거 좀 하시겠어요?
대답이 없어요.
김 대리 이거 좀 했어요?
대답이 없어요.
이거 좀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네...
이런 경우들이 굉장히 많죠.
굉장히 뭔가 답답하죠.
이게 뭔가 기능이 안 되니까.
그리고 이런 경우들도 많이에요.
뭔가를 부탁하면
제가요?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도 많고요.
또 착한 재갈 공명 빌런은
뭔가를 얘기하고 그거 좀 하셨어요?
그러면 아, 맞다!
이렇게 가는 경우들도 많아요.
그래서 뭔가 뭐라고 하기도 힘들고
뭘 모르는 척하니까
이게 진짜 모르는 게 맞냐, 아는 게 맞냐
이렇게 하기도 힘들고
상당히 조직 내에서 좀 어려운 빌런의 한 유형이다.
내가 만약에 상사인데
내 안에 있는 직원이
만약에 재갈 공명 빌런이다.
어떻게 하냐?
사실 재갈 공명 빌런이라고 하는
분들의 마음속에는
불만이라든지
혹은 불안이 숨어있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래서 둘이 같이 앉아서
그 사람에게 어떤 불만이 있는지
혹은 회사에서 자신의 어떤 욕구가
잘 관철되지 않는지
잘 들어보면
의외로 거기서 풀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작은 불만을 얘기했는데
내가 몰랐던 불만이 나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랬을 때
그런 부분을 잘 어떻게든 대처하기 시작하면
그 사람이 굉장히 적극적인 멤버가 되는 경우들도
많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요.
두 번째 빌런은
다크 템플러 빌런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해보신 분은 아실 거예요.
투명으로 된 유닛
그래서 잘 안 보이는
무인 승차형 빌런
윌리를 찾아서 빌런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항상 잘 숨어있는
식사할 때 가장 안 보이는 자리가 어딘지 아세요?
너무 힘든 직장 상사가 있다.
잘 안 보이는 자리
그 직장 상사가 오른손잡이면요.
오른손 쪽으로 이렇게 잡아서
식사를 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왼쪽에 앉는 거예요.
의자를 약간 뒤로 가면 더 안 보이죠.
그래서 그런 자리를 기가 막히게 아시는 분
카페테리아
이런 데 가서 숨어있고요.
그리고 보통은 화상회의를 하면
항상 화면을 끄고 계시다가
김태리는 뭐 다른 거 없어요?
그러면
아 네 저는 다 좋습니다.
느낌표 두 개
보통 이렇게 가시는 분들
그러면 다 모이자고 하자.
그럴 땐 어디 숨어있을 수 없는데
뭐 하냐?
그분은 보통 뭐 하냐면
역할을 배분할 때는
항상 스마트폰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맥락을 잘 못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상당하죠.
그리고 심지어 맡았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아 박 대리
아 이거 좀 어려운데
이거 좀 해주면 안 돼?
자꾸 이렇게 가는 경향이 있어서
항상 좀 숨어있고 잘 보이지 않는 위험이가
이렇게도 말씀드릴 수 있겠죠.
다크 템플러 빌런 같은 경우에는
보통 회의를 할 때
집단으로 회의를 해서
A 하세요, B 하세요, C 하세요
이렇게 해서 그냥 뭉텅이로 보통은
역할을 배분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근데 다크 템플러 빌런이 있을 때는
개인별 과학을 같이 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서 그걸 회의록으로 작성해서
이전 회의에서 실제로 나눴던 것이
다음 회의에서 정말 진행이 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
근데 다크 템플러 빌런이
자기 할 게 너무 힘들어서
못하는 부분이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 사람이 하기 힘든 게 있다면
억지로 시키기보다는
그 사람이 그나마 할 수 있는 것
해볼 수 있는 것으로
약간은 전환시켜서
초반부터 배분해보는 연습
실제 그분을 위해서도 좋을 수 있어요.
회사에서 자기가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그 회사에 대한 애정도 높아지고요.
그 일에 대한 효능감도 높아질 수 있으니까
개인별의 어떤 역할과
책임을 분명하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할 수가 있겠죠.
세 번째 빌런은
흥성대형군 빌런입니다.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지 않는
예를 들자면 이런 거예요.
지금은 컴퓨터가 많이 도입이 됐잖아요.
그래서 각종 프로그램들이 많단 말이에요.
근데 아직도 한글로만 쓰신 분이 있어요. 한글로만
뭐 수식을 계산하고 그럴 때도
한글로 무조건 수식을 계산하고
계산기로 두드리고
막 이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엑셀이라든지
워드라든지
그런 걸 나오는 거에 대해서
너무너무 화가 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도대체 그게 왜 나오냐.
너무너무 힘들다.
새로운 문물을 거의 받아들이지 않아서
시대에 뒤떨어지고
조직 내에서 자꾸 밀려나게 되는
그런 특징을 보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죠.
흥성대형군 빌런 같은 경우에는
제가 사례가 좀 있어요.
제가 어떤 임원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그분이 그렇게 화를 내더라고요.
엑셀이 나와가지고
작은 것도 자기는 못해가지고
직원한테 자꾸 이걸 부탁을 하니까
자기가 너무 그것 때문에
위축되는 마음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분에게
이렇게 말씀드렸어요.
혹시 3일 안에
충분히 해볼 만한 게 있는데
한번 믿고 해보실 수 있겠냐.
그랬더니 그분이 그러실 수 있대요.
그래서 제가 엑셀 1시간 동안의
기초 엑셀 하는 거거든요.
1, 2시간 정도 연습해보고
그 다음 회기에 오는 것을
한번 과제로 내봤어요.
그리고 실제로 그걸 하신 거예요.
그리고 다음에 만났을 때
엑셀을 너무 잘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전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실제로 인간은요.
자기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부분도요.
조금만 배워도 할 수 있는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이고도
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라든지
워크샵 또 배움의 토대가
어떤 면에서 흥성대형군 빌런을
넘어서게 만드는
한 지점일 수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도 있겠네요.
네 번째는 파워레인저 빌런입니다.
파워레인저는 영웅인데
왜 빌런이냐.
그럴 수도 있는데
사실 파워레인저가 있으려면
뭐가 필요해요?
빌런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이 파워레인저 빌런은 뭐냐면
당을 짓는 사람들.
파워레인저는 혼자 안 다니잖아요.
여러 명이 뭉쳐있잖아요.
그리고 적이 보이면
항상 총으로 쏘고
로봇을 결합해서
싸우고 이러잖아요.
그런 것처럼
항상 당을 짓고
얘기하는 말이 이런 거예요.
너 누구 라인이야?
그래서 라인끼리 모여서
우리 사이에서는
굉장히 지지적이지만
상대편에 대해서는
아주 날선 비판을 하거나
회사를 정치하려고 오신 분들도
상당하다.
파워레인저 빌런은
처음에 당에 들어가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뭐냐면
그 안에 있는 사람이라고 해서
완전 신뢰롭지 않거든요.
만약에
우리 가진 동기였는데
김 과장 혼자 승진했어요.
그러면 이제
얼마나 화가 나요.
근데 그 파워레인저 빌런을
항상 주축을 하시는 분이
와 김 과장 진짜 짜증나지 않니?
손에 지문이 없는 것 같아.
하도 비벼가지고
거기서 이제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는 거죠.
그러면서 정말
저런 사람처럼 되지 말자.
우리는
회사를 비겁하게 다니지 말자.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근데 그렇게 주동하신 분이 보통
이제 집에 돌아가면서
택시 안에서
전화합니다.
누구한테요?
김 과장한테요.
어휴 김 과장님.
아휴 아휴
과장님이라고 이제 불러야지.
아이 동기가 어딨어요.
김 과장님 축하드려요.
이렇게 하시면서
자기 살길 찾으시는
소위 당이라고 하는
울타리 안에 들어가도
그것이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신이라고 하는 지점이 있고
또 그것이 유지된다 하더라도
굉장히 통제적이고
또 그 안에서
라인이 잘못 잡아지면
완전히 어떻게 보면
나아가 떨어질 수 있는
그런 지점이 될 수가 있겠죠.
그래서 그 당에
처음부터 안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뒷담화를 하는
그런 공간이 있으면
조용히 나오시고
그리고요.
어느 당이든
이 사람에게 호의가 있으면 좋아요.
항상 좋은 말을 하고
저번에 박 대리님이
과장님 너무 좋으시다고
말씀하시던데요.
이렇게 항상
뒷담화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칭찬을 항상 전달하고
좋은 말을 전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오히려
길게 보면
더 멀리 갈 수 있고
더 잘 되는 경우들이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몇 가지를 한 번 뽑아서
가져와 봤습니다.
제가 하나의 문제를 드릴 때
그런 편이다면 1점이고요.
아닌 편이다.
이러시면 0점을 하시면 됩니다.
나는 상대가 부탁할 때
그것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나는 의사 결정 시
자기 주장을 잘하지 못하고
상대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다.
나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를
많이 고민한다.
나는 타인에게 인정받고
타인을 기쁘게 하고 싶어
노력하는 편이다.
나는 관계 안에서
소심하고 불안을 잘 느낀다.
나는 가까운 관계 안에서도
표현 못하는
서운함과 억울함이 있다.
내 안에 나 스스로가
남보다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다.
나는 화가 나도
꼭 참는 편이다.
여러분 혹시 다 하셨나요?
0점 나오신 분은요
공감 능력이 없나
그게 아니라요
오히려 괜찮은 거예요.
여기서 한계가 나왔다는 것도
별로 좋은 건 아닙니다.
4개 이상이다.
착한 아이의 컴플렉스의 경향이
상당히 높을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해보시고
혹시 내가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들 있다면
알려주셔서
한번 체크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오해가 뭐냐면
착하면 성공할 거다.
내가 그나마 착해서
지금 여기까지 왔는데
좀 여기서 내 말 하면
오히려 내가 여기서
뒤떨어지지 않을까
이런 걸 되게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혹시 잘나가고
치고 나가는 그런 임원이라든지
성공하고 있는 분들의
면모를 한번 살펴보세요.
그 중에서
내 할 말 못하고
억지로 막 비자발적으로
막 위축돼서 하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되시는지를
한번 세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없을 거예요.
자기의 말을
아주 똑똑하면서도
유연하면서도
다정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연습을
우리는 지속적으로
해봐야 됩니다.
근데
그거는 장기적인 토대에서
해볼 수 있는데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분노를
어떻게 하면 좋겠냐
나는 어디 가서
얘기할 데가 없다.
여러분 너무 상처가 많이 있다면
곰과 같은 맹수들도
상처 입으면
깊은 굴로 들어가듯이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을 보담고
여러분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나를 위한 작은 산책
나를 위한 목욕
ASMR 음악
불멍
이런 부분들이
요즘 시대에 많아지고
있다는 건데
그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상처를 많이 받고 있는
시대일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에게 제가
질문 드려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를 위한 작은
숙고의 공간
독서도 좋고요.
산책도 좋고요.
나를 위한 작은 운동도
좋을 수 있고요.
또 소소한 이야기를 해볼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가 있어도
괜찮을 수 있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의
그런 많은 상처들
또 해결되지 못한 감정들을
풀어낼 수 있는
공간과 시간
사람을 만드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