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도 몰랐던 요리의 화학! 화학은 요리다?! 화학으로 풀어보는 요리의 비밀은?! 요리의 화학 1부! (광운대학교 장홍제 교수 1부)

안될과학 Unrealscience
147 팔로워
장안의 화제인 흑백요리사들의 요리!
사실 요리와 화학은 공통점이 매우 많다?!
요리속에 숨어 있는 화학의 비밀은?!
화학으로 풀어보는 요리의 비밀
광운대학교 장홍제 교수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 2024 신상 굿즈 블록 피규어 키링 + 포스터 출시
모어사이언스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orescience
#노벨상 #노벨화학상 #인공지능 #딥러닝 #AI #단백질
◆ Thanks to
Editor: 김상우
Studio: 서울스트리밍스테이션
Guest: 광운대학교 장홍제 교수
◆ 안될과학-모어사이언스 스마트스토어 (과학굿즈)
https://smartstore.naver.com/morescience
◆ 안될과학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unreal.science
◆ 안될과학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unrealscience
◆ 안될과학 문의
E-MAIL : [email protected]
진짜요?
그래서 오늘은 흑백 요리사들이 반드시 알았어야 할
그들이 알았어야 할
그랬으면 떨어지지 않았을
그런 화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 예정입니다
흑백 요리사를 보고는 생각이 든 게
이런 프로가 과학에도 있으면 재밌겠다
그래서 이제 화학으로 생각한다면
예를 들어 미션을 주고 팀을 짜는 거야
유기화학자 물리학자 분야별로 팀을 만들어줘가지고
제한된 시간 안에 프로젝트를 만드는 거야
백은 그거야
현직 연구자들, 교수님들
쫘악 일어가지고 서있는 거지
그 다음에 밑에 흙은
우리가 듣고 왔거든요
현직에는 위치하지 않고 있지만
과학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과학드립님이라든지 이런 분들
오늘 얘기는 요리의 과학인데
사실 저희가 제목으로 약간
쉽게 말해 어그로를 끌었지만
그 정도 내용보다는 요리에 대한
화학적인 이야기나
아니면 우리가 갖고 있는 오해라든지
그런 거를 좀 과학적으로 자세하게
한번 해결해보는 방식으로 볼 거고요
다음 슬라이드로 보여주시면
사실 이거를 보신 분이라면
아마 약간 서브컬처에 익숙하신 분이라 생각하는데
굉장히 유명합니다
아주 엉망진창인 만화로 굉장히 유명해요
왜지?
이게 엘프들이 유목생활하는 곳에
요리를 아는 사람이 가서 지내는 건데
얘네가 유목생활하는 거 치고
고기를 구워먹는 것도 잘 모르고
맛있다는 감각이나 이런 것도 잘 몰라요
근데 이거는 굉장히 옛날에
사람도 그러진 않았을 거라 생각하는 게
우리가 유인원들이 똑똑한 건 알잖아요
보면 장작을 모아서
침팬지다
성냥불을 붙여서 멀리서 뒤적뒤적한 다음에
요리를 해서 먹는 모습이에요
요리는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거기도 하고
당연히 생존을 위해서 하는 거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지금 요리 프로가
유행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온 것처럼
맛있는 거를 먹는 거에 대한 관심이 크잖아요
그리고 또 요리를 누가 나서서 했는데
고기를 태워먹는다거나 요리를 맛없게 하면
화가 나죠
그러면 왜 나섰냐 하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우리는 요리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
다음 슬라이드 보이시면 답이 있습니다
요리를 잘하려면 화학을 공부하면 돼요
천문학을 공부해도 돼요
그건 아닙니다
요리에 사용되는 수많은 물질들이 있지만
천문학은 두 개 빼고는 다 금속이라면서요
그렇죠
그렇게 해서는 요리라는 걸 이해할 수가 없어요
굉장히 섬세한 반응입니다
화학자 중에 요리를 못하는 사람 없어요
네? 진짜요?
우선
내가 찾아올 수 있어
그런 사람이 있다고요?
진짜 요리사처럼 엄청 잘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 평균 이상은 무조건 합니다
평균이 뭔데요?
평균은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누가 먹어도 이거 좀 이상한데? 라는 느낌이 안 드는
왜냐하면 화학자들이 주로 하는 도구라든지
모든 기법들이 굉장히 요리랑 밀접한 면이 있고요
또 화학이 발전하는 과정에서도
요리랑 많은 연관성이 있었어요
우리가 뭔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니까
그리고 저희들이 잘하는 게 그거죠
특정한 레시피나 순서대로 뭘 넣고
시간을 재서 하고
이런 작업을 정밀하게 할 수 있는 거
근데 이거랑 굉장히 비슷한 단어
제가 가장 자주 들고 나오는 드라마인데
다음 슬라이드
브레이킹 밴드
맞습니다
아무나도 알아
브레이킹 밴드
그래
오른쪽을 보세요
쿠킹 타임
쿠킹이라는 단어가 원래 중유적으로 쓰이잖아요
마약을 만드는 거를 쿠킹 한다고 많이 표현을 하고
그 과정도 다 요리랑 똑같습니다
가열하고 끓이고 분리하고 섞고 하는 과정들
그래서 요리를 잘하려면 화학을 잘할 수 있고
부가적으로 저런 것도 가능해진다
근데 저게 주가 되면 안 되잖아
그거는 본인의 선택이죠
거기까지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그거는 법과 정의가 침판할 거예요
할 수 있는 것과 하는 것은 다른 겁니다
저도 하진 않습니다
여러분 오해하지만 저는 절대로 하지 않고요
다음 슬라이드 보시면
이제부터 약간 화학과 요리의 비슷한 점들을
몇 가지를 같이 보려고 하는데요
이게 왼쪽은 누가 봐도 요리사고
오른쪽은 화학자예요
우선 기본적으로
근데 왼쪽은 누가 봐도 요리를 하는 건데
오른쪽은 지금 사고 난 거 아니에요?
저건 AI 그립입니다
왜냐하면 사고가 났는데
사진을 찍고 있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AI 그립이긴 하고
그리고 공통점이 있죠
뭐 저런 것도 있지만
용기를 쓰고 액자에 쓰는 것들이 우선 옷
복장이 하얀색으로 똑같아요
근데 화학자도 까만 옷을 입기도 합니다
우리의 그 흑백 요리사처럼
그리고 까만색 실험복과 하얀색 실험복을 비교하면
까만 게 훨씬 비싸요
더 좋은 겁니다
왜 그렇죠?
그게 불에 안 타는 난연성으로 소재를 만들면
굉장히 어두운 남색으로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가격이 한 3, 4배가 되고
당연히 저는 그걸 입습니다
그냥 검은색이 좋아서 입는 거 아니야?
실험실 학생들도 오면
제가 기념으로
환영한다는 의미로
제가 사비로 하나씩 사줘요
얼마예요?
그게 한 10만 원 정도?
진짜 비싸구나
비쌉니다
그게 우리가 말하는 브로밍이라는 물질이 있고
이걸 쓰는 게
불 탈 때 하는 라디칼 반응을
브로밍이 다 잡아먹을 수가 있어요
그리고 오존층이
제가 간혹 강연할 때
지금 다 복구됐다고 말을 하고 다닐 때가 있어요
회고가 많이 됐으니까
남극 위에는 지금도 뚫려 있긴 하거든요
그렇죠
그거 뚫린 이유도 브로밍 때문이에요
프레용 가스 아니야?
아니에요
왜냐하면 프레용 가스 뚫릴 거면
사람이 많이 사는 데 뚫려야지
남극만 뚫릴 리가 없잖아요
왜냐하면 얼음이
바닷물에서 우리가 브로밍을 채취해서 만드는데
얼음 속에 갇혀있던 거에 햇빛이 닿으면
브로밍이 기화돼서 올라갈 수가 있어요
그런데 브로밍이 프레용 가스에 있는 염소보다
한 4배인가 5배 더 오존을 잘 박살내요
그래서 남극이 뚫릴 수밖에 없어요 원래가
그래서 이제 몇 가지 조리법들
그리고 화학적인 기법에 연관성이 있다라는 걸
먼저 보여드리면
직화구이하는 게
화학에서는 파이롤리시스라는 반응을 주로 사용하고요
그럼 이거가 쉽게 생각하면
그냥 타버릴 것 같지만
태워가지고 뭔가를 만드는 가장 대표적인 게
플러렌이라고 불리는
그거를 만들어내고 찾으려는 것도
사실 천문학 연구였어요
알고 있죠
세상의 모든 학문의 근본은 천문학이니까
괜히 말을 꺼내서
최근에는 파이롤리시스라는 게
불을 태워놓고 거기다가
시료를 통과시켜요
그럼 얘네들이 작은 나노물질들이 생겨요
이렇게 만드는 게 반도체 물질들도 많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는 것들이 있고요
우리가 이제 본격적으로 구워먹는 거
먹고 싶죠 이제
저렇게 직화가 아니라
직접 철판에 굽는 것 같은 것도
화학에서 사용을 합니다
보통은 칩을 만들 때 주로 쓰고
어떤 실리콘 웨이퍼나 이런 데 위에 올리고
그걸 열처리를 했을 때 처리가 가능하고
그걸 우리가 큐어링이라고 보통 말을 하는데
철판구이나 광파오븐이나
이런 기술들 역시 다 화학적인 기법이다
그럼 다음 슬라이드 보면 또 다른 기술이 나오는데요
이게 훈제 같은 훈연일 수도 있고
혹은 찌는 거
이번에 계속 흑백요리사에도
훈연하는 게 계속 나와요
훈연의 그 향이 엄청나니까
좋을 수밖에 없죠
근데 저런 기술도
화학에서도 의외로 사용을 합니다
저게 아마 몇 번 나오셨을 거예요
페로부스카이트 같은 거
나왔죠
페로부스카이트나 이런 다른 칼퀴즈 물질 만들 때
그때 페로부스카이트 할 때
연기 훈연하는 거 그거 나왔었어요
이거 해서 실험하는 거 보면 재밌어요
이 간격을 몇 센치로 할까
이런 것까지 조절해서
진짜 정밀하게
그렇게 만들어서
앞으로 사용할 태양전지 같은 걸 할 때도
저런 기술을 쓰고요
그리고 가장 근본적인 화학 반응
이제 딱 술이 땡기는
모든 유기화학이라는 반응의 시작이
사실 끓이는 겁니다
우리가 한 번쯤 해봤어요
어렸을 때 물에다가
식물이나 열매를 지뒤겨서 넣는다거나
끓인다거나
여기서부터 추출이 되고
반응에 가는 모든 기술들이 나오고요
당연히 우린 저 과정에서
냄새를 제거하거나
특정한 물질을 뽑아내거나
이런 거에 좀 더 중점을 두겠죠
그런 모든 것에 대해서도
화학적인 기법을 사용합니다
다음 거는 찜이에요
결국 찜
저건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기법이
저기법이에요
저희 실험실에서는
제가 뭐 하는지 아마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저희는 저걸
미안해
갑자기
되게 미안하다
그래도 안 되죠
그래도 할 수는 없어
그래도 안 될 거야
우선 제가 재미없어
내가 재미없어
여기서까지 하고 싶진 않다는 생각
저희는 저걸 보통
하이드로 써머리나
솔보 써머리라고 말하는데
쉽게 말하면 압력솥이에요
굉장히 단단한 용기에 넣으면
물은 원래
몇 도에서 끓죠?
100도에서 끓죠
일기압일 때는
압력솥 같은 건 더 높은 온도잖아요
그것처럼 우리가
물을 용매로 사용하는데
더 고온에서 반응을 보내고 싶다
그런 땐 저런 기술을 많이 쓰고요
지금 본 모든 게
요리의 기법 중에 일부이긴 하지만
그거 외에 다른 것들도
다 관련이 있습니다 사실
심지어 연금술 시대부터 시작이 돼요
이중 냄비라는 개념이 나와요
저게 왼쪽에 위에 있는 분이
마리 혹은 미리암
이름이 여러 가지입니다
옛날 분이라
중세 시대 이전 그 무렵 정도에
연금술사
근데 이분이
이중 냄비라는
그런 실험장치를 고안하는데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로
표현한다면
물중탕이에요
중탕
밑에 냄비에서는 물이 있고
오른쪽 그림자 위에는
물 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반응할 수 있도록
그러면 이게 진짜 요리랑
화학이 연관성이 있느냐
제가 화학 논문도
되게 다양하지만
그 요리의 조리법을
다루는 것처럼
그 프로토콜
우리가 그 절차들을
실험하는 걸 프로토콜이라고
많이 하는데
그 프로토콜 논문을
하나를 가져와 봤어요
비교를 좀 더 편하게 하기 위해
다른 요리 기법이랑
같이 썼어요
제육
근본이네요
그러니까 내가
정재 교수님을 모시는 게
이런 포인트거든
진짜 저런 포인트야
제육이 근본 아닙니까?
제육 돈까스
왼쪽 위에 있는 거는
제육볶음의 재료들
그리고 그 밑에 있는 초록색은
영어로 써있지만
그 실험할 때 쓰는 재료들을 써놓고요
작게 써있지만
아래쪽에 시간도 써있어요
1.5시간 걸린다 해가지고
밑에 써있을 정도로
거의 실험을
요리처럼 할 수 있고요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제육볶음의 조리법처럼
첫 번째로 뭐하고
두 번째로 뭐하고
이런 방식이 있습니다
결국 화학자들은 좀
편집증 있는 요리사 정도로 볼 수 있어요
저울로 정확히 재야
직성이 풀리고
그러니까
이게 또 실험을 많이 하면
인간이 숙달돼서
미스터 초밥왕 보면
딱 한 번 집으면
초밥 밥을 빼기 쉽게
몇 개?
이런 거를 실험할 때
스스로 하게 돼요
내가 이걸 만약에
NACL을 푼다
집중을 하는 거야
푸기 전에
내가 이번에 무조건
한 번에 300mg 풀 거야
딱 해서 되면
엄청난 쾌감
잘 안 된다?
다시 부어서 다시 할 거야
이게 훈련입니다 훈련
만약에 저울이 없는 시대에
내가 떨어졌다
그러면 난 손맛으로라도
실험을 할 수 있게
디스토피아를 대비하는 거죠 이것도
이게 많이 하면
결국에 비슷하고
그리고 제육볶음이나
지금 가져온 논문은
그 금나무 입자 같은 거
만드는 종류의 논문이거든요
그거는 사실
거기서 거기예요
여러분들이 만약에
요리를 좀 잘한다
그러면 화학을 공부해도 좋고요
또 흑백요리사에
나가셨던 분들도
더 잘하고 싶다
그러면 뭐 대학원에
진학해서
공부를 부가적으로
해보는 것도
아마 새로운
인사이트가 될 겁니다
조금 다른 조리법
이것도 화학에서
나왔나 싶은 거
슬라이드 보여주시면
최근에 기후
어땠습니까?
저런 짤은
어디서 나는 거야?
제 컴퓨터에
다 있어요
찜통처럼 더웠지만
이게 철판구이나
직화구이는
또 아니었어요
조리 중에
저온으로
장시간 요리하는 거
뭐라 그러죠?
수비드
수비드가
화학에서
나옵니다
우리가 수비드로
가장 많이 조리하는 건
역시 고기죠
오른쪽에
벤자민 톰슨이란 분이
나옵니다
딱 봐도
저 사람이
수비드를 만들었나 보다
직감할 수 있죠
벤자민 톰슨이
굉장히
의미가 큰
분이에요
제가 이제
노벨상 관련해서
강연을 하고
화학에 관련된
책을 쓰고 하다가
모든 화학
노벨상 수상자의
바이오그래피를
노벨 홈페이지에서
다 읽어봤어요
한 두 달 걸렸어요
그게 엄청 깁니다
진짜
다 영어고
그때는 번역기도
안 좋아서
편하게 하기도 어려웠고
그걸 다 읽으면서
정리를 했어요
누가 누구의
제자다
누구는 누구랑
친구다
연대표 같은 걸
짜꾸네
그걸 만들었어요
관계도
화학자들의
한 80%의
노벨 수상자들이
다 연관이 돼있고
거기에 당연히
물리학자도
그리고
생리의학상 받은 사람들도
다 연결이 돼있습니다
그걸 위로 올라가고
올라가고 올라가 봤어요
그러니까
딱 두 명이 나와요
그 중에 하나가
벤자민 톰슨이고
다른 한 명이
다음 슬라이드에 있는
라부아재입니다
라부아재는
빠질 수가 없죠
라부아재라는 분 옆에
되게 많은 분들의
사진을 제가 넣었고요
그분 중에 아마
보았거나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
많을 겁니다
첫 줄에
푸아송
라그랑주
앙페르 라플라스
다 유명하죠
그럼 그 밑에
여러분들이 그래도
봤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만 쓴 게
밑에 8명입니다
그 외에도 엄청 많지만
보면 물리학자들이
은근히 많아요
이런 분들이
다 영향을 받고
누구의 제자
왜냐하면 옛날에는
지금만큼의
구체적으로 한 분야만
하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 한 게
여기도 쓰고
저기도 썼으니까
라부아재가 하나의
축이었다
그럼 반대쪽 축이
당연히 벤자민 톰슨입니다
그렇겠죠
벤자민 톰슨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놔뒀습니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헌프리 데이비 경
저분은 원소에 대한
영상을 제가 하다 보니까
주규일표의 지분률을
거의 7%를 먹고 있어요
엄청나게 많죠
저 사람의 지분
제일 높습니다
엄청 많은 원소를 찾았고
그리고 헌프리 데이비의
제자가 그 유명한
마이클 페로데이
공업화학을 처음
시작한 퍼킨
저분 덕분에
청바지가 생긴 겁니다
그렇죠
그 외의 분들도
밑에 줄은 다
물리학자들이거든요
근데 이 둘이
두 개의 축이랬으면
연관된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그 둘을 연결해주는 게
그게 바로
다음 슬라이드에 있는
한 명의 인물입니다
라부아재의
부인이에요
우리는 이제
마담 라부아재라고
간단히 부르지만
원래 결혼 후의 이름은
마리 앤 피에르 때
폴즈 라부아재였어요
근데 라부아재가
어떻게 되죠?
단두대에서
목이 날아가죠
그리고
재혼을 합니다
재혼한 게
벤자민 톰슨이었어요
진짜?
왜?
벤자민 톰슨이
럼퍼드 백작이라 불렸는데
그래서 라부아재
마담 라부아재의
풀네임이
아까 말했던
라부아재의 뒤에
드 럼퍼드라고
들어간 게 풀네임이에요
근데 보통은
재혼을 하면
성을 바꾸잖아요
외국은
근데 안 바꿨어요
자기는
자기 남편이었던 라부아재를
너무 존경해서
이 이름은 그대로 갖고
더 붙이게 했다
우리 성 두 개 있는 것처럼
그렇게 해서
이 둘의
거의 대무입니다
제가 가계도를
쫙 만들었더니
제일 위에
마담 라부아재가 있고
거기서 갈라져서
쫙 나오는 거예요
화학의 정점에
계신 분이네요
그 위에도 아마
우리가
이전에 연금술사나
얘기했었겠지만
가장 임팩트 있게 본다면
마담 라부아재의
핵심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어떤 영향을 했나
우리가 럼퍼드 쪽으로
얘기를 갈 거니까
그 럼퍼드에
바로 밑에
제자로 왔던 게
헌프리 데이비경이었어요
근데 이게
쉽게 생각하면
제자 같지만
럼퍼드가 다른
엄청난 일을 합니다
바로
그 영국
왕립연구소를
처음 만들어요
그리고 거기에
첫 강사로
헌프리 데이비경을
임명을 해요
데려와서
그리고 헌프리 데이비경에
뒤를 이은
페로데이가
영국 왕립연구소에
크리스마스 강연을
했던 거고
그 크리스마스 강연의
시작이
벤자민 톰슨
그 기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 기관이 투자를 하고
해주면서
크리스마스 강연이
생긴 거예요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우리도 크리스마스 강연
같은 거 한번 해볼까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그래서 우리가
대중 강연하는
헌프리 데이비경의 모습
아까 초상화랑
좀 비슷하죠
이거를 이어받아가지고
대중 강연을
보러 왔다가
나는 당신의
후계자가 되고 싶소
하면서 와서
결국에 헌프리 데이비경이
또 실험을 하다
폭발 때문에
눈이랑
부상을 입어요
어떻게 보면 이게 또
역사 속의
어떤 사건일 수 있는 게
염소 3개에다가
암모니아 붙어있는
트레클로로 나이트
암모니아 물질이 있는데
이게 잘 터져요
이걸 실험하다가
그 전에 뿐이
손가락 3개가 날아가고
눈이 멀어요
근데 이걸 숨겼어요
안 알리고
그래서 그 실험을
똑같이 나중에 하다가
헌프리 데이비경이
눈을 다친 거예요
위험한 실험이었구나
그러니까
이거를 누군가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그래서
자기를 계속
따라다니면서
받아달라 하던
페로데이를
그때 받아주게 돼요
그 다친 게
나비효과가 돼서
페로데이가
본격적인 과학자의 길로
그 전에는
우리가 알다시피
정교 교육을 받지 못했던
하지만 너무나
위대했던 과학자이기 때문에
이게 나비효과야
다치지 않았으면
페로데이는
등장도 못했던 거예요
진짜로
그때 사고가 나지 않았으면
그렇죠
뭐
결과적으로는
우리에게는
큰 영향이지만
어쨌든 사고가 난다
무조건 그걸
보고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화재가 났다
소방서에 신고해야 돼요
왠지 아세요?
소방서 신고가
안 들어가면
화재보험이 안 돼
우와
실험실 불났었잖아
어
그때 되게
크게 났잖아요
한 명 학생
수술도 하고 있었어요
난리도 났었어요
근데 신고를 안 했어요?
중간에 진화가 됐으니까
조기 진화가
그래서 이제
소방서 신고했다가
아 여기 다 완전히
처리돼서 안 와도 된다
했더니
이제 그
보험 처리를 하려가 보니까
소방서가 와가지고
조사까지 해야지
화재로 이제
접수가 돼가지고
처리가 된다
그래서 사고
불나면 무조건
이제 소방서를 불러야 됩니다
쪽팔린 건 잠시
어
그래서
쪽팔린 건 잠시
자 그래서 이제
다시 수비드 얘기로 가보시죠
수비드와
요리에 대한
벤자민 톰스테의 역할이
무엇이 있었느냐
다음 슬라이드를 한번
보여주시면
되게 역겨 보이는
죽이 하나 있습니다
저게 뭐예요?
저게 감자로 만든 건데
저 음식 이름 자체가
럼퍼드 수프라 불러요
어?
이거 너무 유명한데
그렇죠
럼퍼드 수프고
네
이거가 감자로 만듭니다
감자
감자에 완두콩 넣고
귀리 넣고 해서
보급형 음식
네
생존을 위한
그래서 되게 중요하고
감자를 넣다 했잖아요
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있죠
감자는 옛날에 안 먹었죠
옛날에 우리가
악마의 식재료라고 해가지고
어?
저 주방 만드신 분
스토브를 럼퍼드가 또 개발합니다
아 그러니까요
가스 스토브처럼 하는
그 스토브도
그리고 또 럼퍼드가 만든
또 다른 게
내복
그러니까 열에 대한
모든 걸 다 했어
그러네요
그 두 번 타는 보일러처럼
이렇게 가서 하는
시설도 해가지고
가스 중독 없이 하는 것 같다
열 하나는 진짜
올인한 분인데
이야
그 긴팔 내복
롱슬리브라는 제품을 만든 건데
네
그 전에 그게 없었나 봐요
다시 얘기로 간다면은
얘기가 자꾸 새긴 한데
우리가
계속 새게 만들 거야
옛날부터 그
악마의 식재료라고 불렸던 게
두 개가 있죠
네
첫 번째는
토마토
아
토마토
토마토가 처음 외국에 들어왔을 때
이건 먹으면 죽는다
먹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은
이게 독이랑 관련됩니다
토마토에 독이 있는 게 아니라
굉장히 비슷하게 생긴
가지과 식물이 있어요
아트로파 벨라돈나라고
아트로핀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게
이게 과거에는
벨라돈나잖아요
식물 이름이
벨라돈나가 이제
아름다운 여성
뭐 이런 거예요
왜냐하면 얘를 넣으면은
동공이 확장됩니다
동공이 확장되면
써클렌즈 낀 것처럼 돼서
이뻐 보여
근데 안 좋은 거잖아요
뿌옇게 보여요
하아
빛이 많이 들어오니까
그래가지고 이거를
과거에는 그런 용도로 썼어요
이뻐 보인다고
어머나
지금도 써요
아 진짜로?
지금은 병원 가면
살 수 있어요
이게 근시
저해제예요
아
애들이 이제 자라다
근시가 생기면
이 아트로핀 황산염 물질을 넣으면
동공이 넓어지면서
이걸 보정을 해줘가지고
근시 진행이 느려져서
아마 안과 가시면
벽에 붙어있는
그 홍보 포스터 많아요 요새
오오
근데 많이 넣으면 아프고
또
적작량
네
독성이 있었기 때문에
독살 할 때도 많이 쓰거든요
그런데
이게 되게 비싸게 생겼어요
약간 갈
그 보라색 토마토 느낌
조그마한
근데 이것도 먹으면 죽는 거 아니야?
하고 안 먹었던 게
토마토였고
두 번째가 감자였습니다
오
감자는 악마의 열매라 불렸어요
왜죠?
왜냐면 얘가
우리는 지금 알죠
얘가 줄기로
막 땅에 있는 그거지만
옛날에는 열매라고 생각한 거야
음
열매인데 땅에 있고
모양도 쭈글쭈글 못생기고
맨날 흙 있고
시커멀쭉쭉하니까
아 이거는 먹으면 안 되는 거 같다는 생각
첫 번째로 했었고요
음
두 번째는 감자가 들어온 게
남미에서 들어와요
네
스페인이 가지고 오게 됩니다
가지고 왔는데
기후가 달라
얘가 잘 안 자랐어요
음
잘 안 자라기도 했는데
조리법도 잘 모르다 보니까
먹으면 감자에는 독이 있죠
감자싹에
솔라닌이라는
그래서 이것 때문에
문제된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야 감자 이건 먹으면 안 된다
그 다음에 독일 쪽에서 감자를 보급하려고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로
이건 원래 귀족들이 먹는 거다
그러니까 너네가 먹으면 안 돼 했더니
야 이거 왜 니네만 먹냐 하면서
평민들도 감자를 먹고 싶다 해가지고
보급을 하게 됐던 건데
심지어 그때 있던 말이 그거였어요
개도 안 먹는 감자를 사람이 먹어야 됩니까
이런 상소문이 되게 많았대요
먹으라니까
근데 럼퍼드 백작이
감자를 조리하는 법을 만든 겁니다
우리가 처음 해봤던 유목민
고기 구워서 먹지 못하는 유목민 시대가
중세가 그때예요
아 진짜?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하잖아 사실은
나는 어느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중세는 가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나도 거기는 가고 싶지 않아
중세가 우리 생각보다 굉장히 낙후되어 있죠
기사 같고 궁전 같은 게 아니라
차라리 그 시대는
동양이 나왔을 것 같아
조선시대가
그 정도예요?
훨씬
인사할 시간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해드리
느리지만 쿨한 과학
랩 미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