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왕국 시대, 피라미드가 다시 건립되다! 드디어 등장한 벽돌피라미드!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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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중왕국 시대로 접어든 고대 이집트 이야기
한동안 사라졌던 피라미드가 다시 등장한다?!
이번엔 벽돌로 피라미드가 지어진다는데!
드디어 등장한 벽돌 피라미드,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님과 함께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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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메제드 #멘투 #아멘 #벽돌 #피라미드 #애굽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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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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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이름이 뭐라고 그랬죠?
우리만 모르는 거 아니잖아.
다 물음표잖아요.
정답자 있으면 제가 상품 드리려고 했는데.
껍스키친.
반복되는 탄생.
껍스키친님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근데 이거 지금 새로 하는 거잖아요.
그럼 다음 주에 또 할까요?
야미나부터 일세는 태베에서 왕위에 올랐다가
거기서 무덤 짓다가 수도를 북쪽으로 옮겼잖아요.
그리고 나서 옮기고 와서 그 수도 근처에다가
다시 무덤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게 바로 피라미드죠.
등장했다.
드디어 진짜 벽돌로 만든 피라미드.
근데 얘는 사실 진짜 벽돌이라고 하기엔 약간 약해요.
왜냐하면 벽돌도 써요.
근데 돌도 좀 써요.
12왕조 시대의 피라미드들은 대체로 벽돌을 사용하는데
12왕조의 첫 번째 파라오인 아메네메트 일세.
두 번째 파라오인 세누스레트 일세의 피라미드들은
석재를 좀 써요.
물론 진흙부터 섞어가지고 쓰는데.
그리고 그 이후부터는 야메네메트 2세때부터는 무조건 벽돌만 씁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 보시면 류시트 인근에
왼쪽 아래 넓은 거 보이시죠?
거기가 페이움이라고 하는 오아시스 지역인데
여기서 벽돌 만드니까 되게 좋아요.
물이 있고 그 다음에 그 물 주변에 진흙들이 있으니까
그걸 가져다가 벽돌을 만들 수 있는 거죠.
그래서 벽돌을 만들기 쉬웠을 것이다.
라고 보통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저도 여기 류시트에 있는데
저도 여기 못 가봤어요.
아 못 가보셨어요?
그리고 사진도 잘 없어요.
사진 진짜 열심히 찾았어요.
사진도 잘 없어요.
왜냐하면 가본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관광지로 전혀 개발되어 있지 않은 곳이고
학자들이 답사 갔다 오거나 그런 사진들만
자료로 확보를 할 수가 있고
아니면 책에서 보고서나 이런 데 나와 있는 사진들
이런 것들로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이 피라미드 잘 몰라요.
왜냐하면 제가 직접 안 보면 아무리 돈면보고 아무리 책으로 봐도
감이 안 오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머리에 딱 각인이 안 돼요.
직접 만지는 건 아니더라도 내가 눈으로 보고 걸어보고
경험해보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진짜로.
그래서 이제 답사를 다니는 게 중요하죠, 고각자들은.
2월달쯤에는 한번 가볼까?
여유가 좀 있어서 생각 중에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오시겠네요.
그리고 다음 화면 보여주시면
이런 식으로 이거는 벽돌처럼 보여요.
이 부분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사진상으로는 쌓여져 있는 저 라인은 다 벽돌처럼 보입니다.
색깔이 검죠, 일단.
이거는 약간 돌처럼 보이시죠?
이거는 돌처럼 보여요.
풍화된 돌, 풍화된 석회암으로 보입니다.
위쪽 부분은 무너져서 저렇게 되는 거죠?
네, 그렇죠.
전체적으로 이 피라미드는 되게 많이 무너져 있어요.
이게 지금 잘 지적을 해주셨는데
무너져 있고 지금 높이가 20m 조금 넘어요.
근데 원래의 피라미드는 한 50m 정도 됐을 겁니다.
많이 무너졌네요.
우리가 계속 얘기했었던 고황국, 오황졸, 유광졸 시대 때
피라미드들이 다 그 정도 규모거든요.
높이 50m 정도.
물론 그 이전에 사황졸 시대는 100m 막 넘지만
그래서 그 우황졸 시대 때의 피라미드의 스케일을
재현하려고 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아마 저희 많이 봤었던 거죠.
그러니까 이 아메레메트 1세의 피라미드는
여기서 3번과 4번이 섞여서 만들어진 피라미드다
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다음 다음 피라미드부터는
완벽하게 4번의 형식이 사용이 된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고
그러니까 이제 약간 잡석들이랑 벽돌을 같이 사용하고
바깥쪽에 외장석만 잘 다듬어서 사용을 했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분 기억나세요?
가스통.
가스통 많이 들어봤는데?
미녀와 야수 말고 따로 들어봤는데?
맞아요.
저도 언제나 미녀와 야수 생각이 나요.
가스통.
오기스 마리에트의 제자 겸 후배인 분이고
후임자이기도 하고
이 당시 고문문 관리국, 국장을 역임했었던 분인데
그냥 가장 권위에 있는 이 집 탁자예요.
당대 19세기 후반에
이 분이 없었으면 투탄카멘 무덤도 없었을 수도 있어요.
그래요?
그러니까 왜냐면
이 분이 직접 그거를 발굴한 건 아니지만
사실 투탄카멘 무덤 발굴되기 전에 돌아가셨어요.
1916년에.
투탄카멘 무덤은 1922년에 발굴이 됐고
이 분이 뭐랬냐?
투탄카멘의 후원자 카라본 백작이랑
카터를 둘이 소개시켜준 거예요.
이게 발굴될 수 있게 연결을 해 주신구나.
그렇죠.
카라본 백작이 자기가 이집트 너무 좋은데
몸이 안 좋아서 직접 발굴할 수는 없으니까
문의를 했는데
가스성 마스페로가 그 당시 직업을 잃고 있었던
관광객이랑 싸워서 직업이 없었던 카터를
젊고 유능한 고고학자라고 소개시켜줘서
카라본이 카터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투탄카멘 무덤이 발굴될 수 있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 분이 제가 언제 얘기했었냐면
폐피 2세 피라미드를 내부에 처음 들어가서
피라미텍스를 처음 발견한 연구자인데
처음에 그거를 발견을 해놓고
자기 선배인 마리엘트한테 얘기하니까
그거 아니야.
내가 피라미드 얼마나 많이 조사했는데
피라미드에서 그런 거 안 나와.
그거 분명히 마스터발 거야라고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조사해서 다른 피라미드에서 찾아서
피라미드 오왕조 시대 후반부터 피라미드 내부에
피라미드 텍스트가 새겨진다는 이론을
세울 수 있게 해 주신 분이죠.
그런데 이 분을 제가 여기서 왜 소개를 했냐.
이 분이 아메르메트 1세 피라미드 내부에
처음 들어오셨어요.
처음 조사를 하신 분이에요.
1882년에 처음 피라미드 내부를 조사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얘기도 했었고
아무도 기억 못하시지만
계속 기억할 수 있어요.
그렇죠.
아메르메트 1세 피라미드가 나온 김에
제가 다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아메르메트 1세 피라미드의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하는데
이게 그 피라미드의 구조예요.
기본적인 구조입니다.
피라미드 입구는 보통 어느 쪽에다 말씀드렸죠?
북쪽. 별.
맞아요. 북쪽.
구항공시대 피라미드를 전부 다 입구가 북쪽에 있어요.
예외가 하나 있죠.
한 번 섞였던 시기.
맞아요. 무슨 피라미드죠?
섞인 피라미드.
여기까지.
구졸 피라미드였죠. 구졸 피라미드.
구졸 피라미드에서는 서쪽에서도 입구가 있었고
북쪽에도 있었고
그런데 원래 피라미드 입구는 북쪽에 있었고
그거를 이 십여양족의 피라미드로 그대로 따르고 있어요.
그래서 북쪽에다가 입구를 만들고 있죠.
그런데 전체적으로 이 피라미드의 내부 구조는
좀 달라요. 구항공시대 거랑은.
아무튼 북쪽에서 입구로 들어가서
이렇게 들어가면 어떤 공간이 하나 나오고
그 공간에서 수직댕으로 쭉 아래로 내려가요.
수직으로?
그리고 그 아래에 매장실이 있는데
그런데 저 매장실은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아직까지 못 본 거예요?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왜냐? 물리적으로 장애물이 있어요.
물이 차 있어요. 지하수 때문에.
그래서 많은 팀들이 내부 물을 제거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는데
지하수가 직접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보니까
계속 차는구나.
쉽지가 않은 거예요.
실제로 제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그런 어떤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피라미드의 동쪽에는 장례신전이 만들어지죠.
구항공시대 신전 피라미드랑
기본적인 구조는 비슷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그게 피라미드의 묘역인데
구항공시대 피라미드들보다는 조금 단촐해지기는 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유광조시대 피라미드들과는
비슷한 면이 있고요.
그래서 입구가 북쪽에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입구에 들어가서
수직댕이 입구 가운데 매장실이 있는데
이 피라미드의 가장 특별한 점 중에 하나는
매장실이 정말 정중앙에 있어요.
딱 가운데 있구나.
피라미드 사각불의 꼭지점에서 수직으로 내려간 곳이 있어요.
엄청나게 또 많은 구항적인 지식이 동원이 됐겠죠.
구항공시대 피라미드에서 저런 식으로 매장실을 만든 피라미드는 없어요.
전체 꼭지점 진짜 딱 그 아래에 만들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피라미드는 외벽으로 둘러싸여져 있고
외벽 안쪽에 왕실과 관련이 있거나
혹은 왕의 가신들의 무덤들이 같이 지어져요.
마스타바 형태로 많이 지어지고
이건 역시 구항공시대를 흉내 내는 거죠.
구항공시대도 피라미드 주변의 주요 귀족들이
마스타바 형식으로 무덤을 만들었으니까
아메레미토 1세 피라미드 묘역의
굉장히 특별한 점 중에 하나는
피라미드의 서쪽 면에 수직댕이 12개가 있는데
수직댕으로 내려가면 공간들이 나오고
공간에 매장할 수 있는 시설이 만들어져요.
그곳에는 대부분 공주나 왕비들의 무덤이 있었다.
그렇게 일단은 말씀을 드리겠고
내부에 엄청나게 화려한 장식이 들어가는 건 아니지만
피라미드 주변에 만들어지는 부속시설에서는
상당히 공들인 여러 부조 같은 것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석재들이 상당히 많이 확인이 되는데
이런 게 피라미드 주변에서 나온 석재들이에요.
아마 장례신정 같은 거 만들 때 벽을 구성하고 있던 그런 것이다.
명찰이네요?
그렇죠. 보이시죠?
여기 이렇게 타원형 틀을 보이고
여기에 아메네메트라고 쓰여져 있어요.
여기서 저걸 읽어보면
카라투시 안에 있는 글자는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읽어요.
이집트 문자는 양방향으로 다 쓰고 다 읽을 수 있는데
읽는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이집트 글자들 중에서 동물처럼 생긴 애들이 있잖아요.
걔네들 얼굴을 바라보면서 읽는 걸 생각하시면 돼요.
그러니까 지금 저 부엉이도 오른쪽 보고 있고
저 뒤에 있는 사자같이 생긴 글자도 오른쪽 보고 있죠.
그러니까 우리는 오른쪽에서부터 왼쪽으로 읽는 거예요.
그래서 저 카라투시 안에 있는 글자 중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글자
아래쪽이 손상되어 있는데 갈대모양 글자고요.
보통 I 발음이 나고요.
그다음에 좌측에서 상단에 있는 글자
세네트판의 글자는 체스판 같은 글자죠.
MN 발음이 나요.
MN
그래서 두 개를 합하면 이멘, 아멘이 되는 거고
아래에 물결 모양 글자 있죠.
전치사인데 여기서는 그냥 N 발음이 나는 글자예요.
앞에 글자가 MN 발음이 난다고 했잖아요.
저 뒤에 오는 N은 또다시 MNN으로 읽는 게 아니라
저 N 글자는 앞에 글자가 MN이라는 것을 더 분명하게 해주는 거예요.
뒤에 발음이 N이라 분명하게 해주는 거예요.
그래서 저 3개의 글자를 한꺼번에 아멘이라고 읽고
그다음에 오는 부엉이 M 발음이 나죠.
여기서 전치사예요.
인이죠.
그다음에 저 부엉이 다음이 오는 사자 몸의 앞쪽
앞다리랑 얼굴만 남겨놓은 저 글자가 해트라는 글자고
앞이라는 글자예요.
그래서 아멘 신께서 앞에 계신다.
이렇게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이것도 역시 피라미드의 묘역 내에서 나온 블록이다.
이렇게 읽어주시면 되고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채색이 남겨져 있어요.
이거 진짜 예뻐요.
그리고 아래쪽만 소실된 거죠.
여기서 가운데 있는 저 사람이 파라오예요.
그리고 저 파라오 머리 위쪽에 카루투시 보이시죠?
저거는 그냥 왕의 이름만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읽을 수는 없지만 왕의 이름이다.
이 정도만 기억해주셔도 좋은데
그런데 저 카루투시에는 아까 봤던 아메네메트랑 또 다른 이름이 쓰여져 있어요.
근데 저것도 아메네메트예요.
왜냐하면 여기는 아메네메트의 주기명이 쓰여져 있어요.
세호테프 이브라라고 쓰여져 있어요.
세호테프 이브라.
그게 아메네메트 일세의 주기명이에요.
그래서 여러 신들의 이름이나 신이 하고 있는 거 쓰여져 있는데
가운데 파라오가 있고
파라오 보시면 가짜 턱수염 또 있죠?
이마에 코브라 달려있죠?
그다음에 지금 파라오가 아마 어디 앉아있을 거예요.
포즈가 앉아있는 포즈고
들고 있는 물건이 두 개가 있는데
그다음에 도리끼 같은 거.
도리끼 같은 거.
저게 내 케이크라는 거고
그다음에 오른쪽에 손에 뭐 이렇게 움켜쥐고 있죠?
맥크라는 건데
저거는 일종의 뭔가 파피루스 롤 같은 거예요.
전부 다 권위와 관련 있는 상징입니다.
권위와.
그리고 이제 파라오 양쪽에 각각 두 명씩 신들이 서 있는데
파라오의 바로 좌측에 있는 신은 호루스죠.
호루스가 앙크를 건네주고 있어요.
그리고 저 호루스 뒤에 오는 저 여신.
네크베트 여신이에요.
네크베트.
네크베트인데
저 사람이 지금 쓰고 있는 관을 봐주시면
대머리 수리예요.
네크베트는 원래 대머리 수리로 나타나는 여신입니다.
아마 방송 보시는 분들은 네크베트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이렇게 보통은 대머리 수리 모양으로 그려지지만
이렇게 사람으로도 표현되기도 합니다.
네크베트는 네케브라고 하는 도시 수호 신이고
상에집트 수호 여신이에요.
그리고 저 우측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아누비스가 있죠.
아누비스 다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아누비스 뒤쪽에 있는 신이 있어요.
이분도 여신인가요?
여신이에요.
네크베트가 언제나 한 쌍으로 등장하는 여신입니다.
이 여신은 하이집트 여신이죠.
그리고 코브라 여신이에요.
네, 코브라네요, 머리.
코브라예요, 코브라죠.
와제트라고 하는 여신이고
하이집트의 수호 여신입니다.
그래서 대칭적으로 그려져 있고
전체적으로도 보시면 재미있는 모습이 있는데
저 사람들 가장 위쪽 부분을 보시면
쭉 선이 가 있죠.
그리고 선 끝이 이렇게 튀어나와 있어요.
보이시죠?
프레임처럼 좌측, 좌우측에
저 모양은 패트라고 하는 상징이자 글자인데
패트는 하늘이에요, 하늘.
하늘 아래쪽에
그리고 패트 아래쪽에 대칭적으로
지팡이 같은 게 지탱하고 있죠.
우스라고 하는 지팡이고
권력도 상징합니다.
채색된 부조도
아메리카노 1세 피라미드 주변에서 확인이 됐어요.
네크베트와 와제트가
동시에 나타나는 제일 유명한 유물이 있어요.
다들 많이 아실 수도 있을 거예요.
황금 마스크?
맞아요.
다음 화면 보여주세요.
스탑콘 황금 마스크.
이 화를 보시면 네크베트와 와제트가 같이 등장하죠.
그러네요.
네크베트와 와제트는 자주 등장해요.
기억해 두시면
이집트 유물이나 유적을 보실 때
꽤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언제 봐도 화려하네요.
근데 이것도 재미있어요.
보시면
앙크를 모이주듯이
그러니까 호루스가 호루스한테 앙크를 주고 있어요.
호루스가 호루스에게?
매가 매한테 주고 있잖아요.
여기서 앙크를 주는 쪽은
진짜 호루스 신이에요.
베흐데트의 호루스라고 하는데
베흐데트 여기 지명이 쓰여져 있어요.
베흐데트라고 하는 곳은
오늘날의 에드프이고
에드프에는 오늘날에도
지금 가셔도 호루스 신전이 있어요.
에드프라는 게 지명이에요?
지명이에요.
근데 고대 이집트식 지명은 베흐데트고
에드프는 오늘날의 지명이죠.
그렇게 말씀드리겠는데
여기서 앙크를 주는 쪽은
진짜 신이고
받아먹고 있는 진짜 새로 표현되는
저 존재는
파라오를 의미를 해요.
왜냐하면 아까 제가
야메레메토 1세의
파라오 이름이
호루스 이름이
뭐라고 그랬죠?
우리만 모르는 거 아니잖아.
거 봐.
다 물음표잖아요.
정답자 있으면 제가 상품 드리려고 그랬는데
껍스키친
반복되는 탄생
껍스키친 저한테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근데 이거 지금 새로 하는 거잖아요.
그럼 다음 주에 또 할까요?
사실 제가 오늘 드리는 말씀은
이 야메레메토 1세 피라미드에 대해서
제가 어디 가서도 한 번도 얘기한 적 없어요.
강의할 때도
대충 하고
지금처럼 이 사진들
보여드리지 않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새로운 내용이다.
제가 다음 시간에 또 물어볼게요.
시작할 때 물어봐야겠다.
새로 표현된 호루스 있잖아요.
아래에 쓰여져 있어요.
끝에 보시면
저 상자
사각형 안에
메스 글자랑
웨헴 글자가
상단부가 좀 보여요.
가 들어있는 건 아니고
좀 깨졌구나.
깨져서 그렇고
이게 자체가 호루스 이름을 쓰는 형식이기 때문에
호루스 이름에게
진짜 호루스가
앙크를 먹여주고 있는
그런 장면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돼요.
뒤에 혹시 뱀이 저렇게
뱀이죠. 뱀이에요.
뱀이에요.
아마 와세트 여신일 겁니다.
아무튼 이런 것들이
주변에서 발견이 되었고
상당수가 지금은 다 미국 메트로폴리탄에 있어요.
지금도 보여드린 사진들
전부 다 메트로폴리탄에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되고
이거는 발굴 당시 사진인데
역시 1906년 사진이고
이거는 이제
피라미드 입구 쪽에서
가짜문이 발견이 돼요.
가짜문은
제사를 지낼 때
영원히 들어와 줄 수 있는 통로
많이 했었죠.
했었죠.
이렇게 이제
뭔가 시설이 있었던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고요.
근데 진짜
이 아메르메트 1세 피라미드가
재밌는 게 있어요.
아까도 제가
이 당시 12왕조의
파라오들
그다음에 아메르메트 1세 포함해서
이 사람들은
뭔가 구왕국을 재현하고 싶었고
그래서 어떻게든지
구왕국이랑 자신을 연결짓고 싶어 했는데
첫 번째로 수도를 옮긴 것도 그렇고
동시에 다시 피라미드라고 하는 묘제를 끌고 와서
왕묘로 짓기 시작한 것도 그래요.
근데 이 아메르메트 1세 피라미드에서는
정황상
와 진짜 이 사람 진심이었네
구왕국이랑 연결되고 싶었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상황들이 나타나는데
이런 석제가 나와요.
보이시죠?
저 이름 쓰는 책
여기는 지금 뭐라고 쓰여져 있을까요?
누구의 이름이 쓰여져 있을까요?
저기 아시는 분이 있네요.
진짜?
쿠프에
후가 쓰여져 있어요.
두 개가 후예요?
저기 이제 뱀이 있고
메추라기가 있는데
뱀 모양 글자가 F 발음이 나고
메추라기 모양 글자가 우 발음이 나요.
그래서 후예요.
그리고 위에 쿠 라고 쓰여져 있었겠죠.
요게 있고
여기서도 나타나죠.
아 저 밑에 있네
잘려있지만
좀 이쪽이
쿠프예요 쿠프
쿠프를 저희가 기억을 해놨으니까
응용을 해서
요거 아시나요?
기억나세요?
처음 보세요?
티셔츠 뒤에 써있는
그렇잖아요.
티셔츠 뒤에 써져 있잖아요.
지금 오늘 황선이 입고 온 티셔츠
목뒤에
제가 왜 이걸 기억 못하냐면
제 목뒤를 볼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여기는 아케트 쿠프
아케트 쿠프라고 쓰여져 있고
쿠프의 지평선
대피라민드의 이름이죠.
우리가 이거 얘기할 때 쿠프 이름을 같이 봤었어요.
생각해보니까
여기에도 명찰이 들어가 있네요.
그렇죠.
맞아요.
우리의 목표는
일상의 이집트다.
끊임없이 생각해주시고
발음을 살았던 거고
다음 화면 보여주시면은
여기 대피라민드
돌아와 버렸네요.
정말 저희 진짜 많이 봤었죠.
진짜 거의 27번째인데
최소한 23번은 봤을 거예요.
저희 방송하면서
피자마켓에서 볼 수 있는 피라민드죠.
별게 다 기억난다 이제는
근데 아까 보셨던 그 석재들
쿠프 이름 있어요 석재들
어디서 나왔냐
아메레메트 피라민드에서 나왔어요.
네? 갖고 온 거예요?
그러니까 아메레메트 1세 피라미드를 만들 때
쿠프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는 석재를 사용을 했어요.
아마도 갖고 왔을 거예요.
저기서?
저기서.
실례합니다.
그만큼 이 파라오는
구황국이랑 자신을 연결시키고 싶었던 거죠.
그리고 아마도 투정커인데
이미 아메레메트 1세 시대가 되면
이 대피라미드는 지어진 지 한 7,800년 된 시점이에요.
그리고 저 석재들은
제가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이미 중앙국 12항조가 시작될 시점에
그 대피라미드의 부속시설들은
상당히 많이 훼손되어 있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디서 갖고 왔을까?
아마 대피라미드 본체 말고 부속시설 중에서
장례신전이나 하안신전
제가 저기 이제 하얀색 상자를 쳐놨죠.
저기서 가져왔을 거예요.
아마도.
구체적인 위치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저런 시설들을 지을 때 사용했었을 것이고
하안신전은 위치만 대충 확인되고 있고
실제 구조면은 전혀 남겨두지 않아요.
반면에 대피라미드 동쪽에 붙어있는 장례신전은
지금도 일부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데
위성사진이죠. 항공사진이죠.
여기서 자세히 보시면
대피라미드 동쪽에 제가 흰색으로 상자처럼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중간에 검정색 보이시죠?
저기가 장례신전의 바닥면이에요.
카프라이도 장례신전이 있죠.
카프라이 장례신전은 훨씬 잘 남겨져 있죠.
쿠프 같은 경우는 여기에요.
바닥면.
이게 바닥이구나.
뒤에 보이는 3개는 위성피라미드고
쿠프는 대피라미드에요.
바닥면이 편무암으로 만들어져 있고
벽체는 하나도 없어요.
기둥을 세워줬던 흔적들은
공학적으로 확인이 되는데
기둥 자체는 남겨져 있지 않고
이게 바닥면에서 저 대피라미드를 바라본 모습인 거죠.
바닥면 끝부분 보이시죠?
아마 장례신전의 벽체에서 가져갔을 수가 있습니다.
근데 진짜 재밌는 거는
사실 카프라 신전에서도 갖고 가요.
카프라에서도.
그거는 제가 사진을 못 찾아서 못 넣었어요.
그리고 또 있어요.
여기도 저 카르투식 보이시죠?
네.
근데 잘 안 보이시죠?
왼쪽에서 3번째도 있고
왼쪽에서 2번째도 있고.
그렇죠.
똑같은 글자가 쓰여져 있어요.
잘 안 보이시죠?
근데 이제 글자를 알면 조금은 보여요.
근데 저기는 누구의 이름이 쓰여져 있냐?
이 피라미드의 주인의 이름이 쓰여져 있어요.
이 피라미드 기억나세요?
이 사진 처음 넣었을 수도 있어요.
우리가 봤었던 사진은 이 사진을 많이 봤어요.
예, 역시 껍스키치님 꼭 연락하세요.
껍스키치님 최고입니다.
우나스 피라미드예요.
우나스라고 아까 쓰여져 있어요.
그럼 이것도 여기서 가져온 거예요?
예, 아마도 가져갔을 거예요.
다음 화면 보여주시면
우나스 피라미드 역시도 하안 신전.
우와.
하안 신전.
이것도 새로 찍은 사진이죠, 제가.
이 하안 신전에서부터 쭉 서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의뢰용 도로들이 쭉 있고
우나스의 의뢰용 도로는
벽체도 다 있었을 거예요.
천장도 있었을 것이고.
저런 식으로 원래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아마도 일부를 가져갔을 수 있어요.
그리고 사실은 저 의뢰용 도로를 장식하던
구조로 장식이 되어 있는데
많은 석재들이 여러 박물관에 가 있어요, 지금도.
유럽에 가서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앞쪽으로 가면 피라미드 보이시죠, 앞에?
우나스 피라미드.
그리고 피라미드 입구까지 가면
당례 신전 입구가 보이시는데
이 입구에서 조금 더 다가가면
저기 우나스라고 이름이 쓰여져 있죠.
보이시죠, 하루치 씨.
이렇게 우나스 이름이 쓰여져 있어요.
그것과 같은 이름이 아까 석재에 쓰여져 있어요.
저렇게 우나스의 이름도 쓰여져 있었어요.
우나스 것도 가져간 거죠.
근데 푸푸, 카푸라, 그다음에 우나스도 가져갔고
그러니까 골고루 가져가.
4왕졸 시대 가져가고 우나스 5왕졸 시대 있잖아.
6왕졸 시대 것도 가져가는데
진짜 진심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도 보이시죠, 저 프레임.
그리고 위에 싸, 라라고 쓰여져 있고
동그라미 라, 오리, 싸
태양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라의 라신의 아들이라는 뜻이고
아래쪽에 어떤 글자가 쓰여져 있어요.
근데 이거는 글자를 알면
대충 짐작이 돼요.
일단은 글자 말씀을 드리기 전에
저 부분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저기 뭔지 보이세요?
뭔지 모르겠어요.
밑에 무슨 식물이 있고
바구니 같은 게 있고
그리고 위에 코브라가 있어요.
코브라가 있고
그 아래쪽에 있는 식물은 파피루스입니다.
파피루스가 장식되어 있는 거예요.
사실 이 장면도
되게 자주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모티브예요.
아마 제 강연을 많이 들어보신 분들은
익숙하실 사진인데
보이시죠?
저 좌측 편에
저 장면이랑 거의 같은 모티브를
그려놓은 거예요.
파피루스가 있고
바구니 같은 게 있고
그리고 코브라가 앉아있어요.
코브라는 아까 말씀드렸던 와제트 여신이에요.
우측 편에 대머리수리, 레크베트 여신
똑같이 있고
레크베트 아래쪽에는 연꽃이 표현되는데
왜냐하면 파피루스는 하이집트를 상징하고
연꽃은 상이집트를 상징해요.
상하이집트를 대칭적으로 표현한 것이고
그래서 아마도
이전 화면 좀 보여주시면
아마도 우측 편에는
대칭적으로 레크베트를 표현한
장식이 있었을 겁니다.
근데 이제 없어진 거죠.
그리고 이게 놀라운 게
지금 보셨던 석재는
저 아래 쓰여져 있는 이름
페피예요.
페피 2세일 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기원전 2200년경인데
앞서 보여드렸던
깨끗하게 남겨져 있는 부조는
서기 1세기 거거든요.
양자 사이에는
2000년이 넘는 시간적인 간극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모티브가 계속 사용이 되죠.
이게 모델 이집트 문명이에요.
그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1세기 거에
사례를 말씀드렸던 거고
페피 기억나세요? 페피?
이름은 기억나요.
이름은 기억나시죠.
페피 2세 피라미드죠.
유광조 시대에
기원전 2200년경의 피라미드이고요.
다음 화면 보여주시면
이거 아주 작은 돌로 쌓은
우리 아까 보셨던 데에서
한 300년, 400년 정도
과거로 돌아간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시설인데
여기 페피 2세 이름이 쓰여져 있어요.
안 보이시겠지만
저를 믿으시고
다음 화면 보여주시면
이렇게 피라미드 주변에
부속시설이 남겨져 있습니다.
터만 넘었다.
저희 이제 아메네토 1세
피라미드 얘기 다 했어요.
다음 시간에는 세누스레트 1세부터
이제 또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좋습니다.
이 세누스레트 1세는
여러분들이 아마 사진으로
좀 보셨을 거예요.
보여드렸었을 거예요.
이분이 세누스레트 1세예요.
이분이에요.
이분과 관련한 이야기부터
다음 시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뉴욕 가보셨어요?
뉴욕 못 가봤어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못 가봤는데
못 가봤어요.
그러면 저랑 한번
뉴욕이랑
그다음에 워싱턴이랑 해서
스미소니안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이렇게 해가지고
떠날까요?
좋아요.
떠날까?
아니 왜냐하면
나 너무 가보고 싶은데
근데 스미소니안도 가야 돼.
간 김에
좋아요 좋아요.
왜냐하면 제가
미국을 한 번도 못 가봤어요.
이상하게 기회가 없어서
일정은 말씀 드릴게요.
맞춰가지고 옆에서
와서 가끔씩 밥도 사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좋죠.
근데 아무튼
오늘 진도 나갔어요.
꽤 많이 나갔죠.
오늘 정말 한 번도
말씀 안 드린 거 많이 들었고
그래서 너무 어려웠어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게 복습이 중요한 거예요.
좋습니다.
그럼 오늘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저희는 마치고
인사할 시간도 많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해드릴
느리지만 쿨한 과학
랩 미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캐스팅
감사합니다.
안녕.
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