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방사선에 피폭된 남자, 세실 켈리의 비극

리뷰엉이: Owl'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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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방사선에 노출된 남자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세실 켈리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방사선 무려
120시버트 피폭된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새실 캘리
120시버트 핵폭탄이 터질 때 그
중심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하고
비슷하다고 하죠 새실 켈리는 도대체
어쩌다가 이렇게나 강력한 방사선에
피폭된 걸까 방사선에 피폭된 새실
캘리는 어떻게 됐을까 바로 알아보도록
하죠 1958년 12월 30일 러머스
국립 연구소에서 해결로 재처리를
연구하던 미국의 과학자 세실 켈리는
플루토늄을 포함한 핵물질 처리 업무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캘리는 1,000l
급의 플루토늄 액체 혼합 탱크를
운영하고 있었는데요이 탱크 안에는
예전에 연구하다가 남은 플루토늄
239 재사용을 위한 다양한 유기용매
산이 녹아 있는 수용액 부식성이 강한
질산 그리고 용기가 부식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안정화 플루토늄 들어
있었어요 자 이걸 다 때려놓고 막
섞어주면이 모든 물질들이 균일하게
섞여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날 따라
이상하게 잘 섞이지 않는 현상이
벌어졌고 탱크 속의 플루토늄 농도도
천차만별이 돼 버렸어요 어디는 농도가
계산보다 200배나 더 높았고 또
어디는 농도가 엄청 낮았어요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던 캘리는 평소처럼
탱크를 가동시켰습니다 이때 탱크 속에
있는 용들이 소용 돌이 치면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밀도가 높은
수용액 층은 바깥쪽으로 밀려나서
회전하기 시작했고 밀도가 낮은
플루토늄 층은 용기 중심에서 소용돌이
치기 시작했어요 지금이 상황은 정말
위험한 상황이에요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물질은 임계 사고에 위험이
있거든요 임계 사고가 뭐냐고요 자
이렇게 순수 우라늄을 한대 모아서
뭉쳐 놓으면 질량이 높아지잖아 이때
임계 질량을 돌파해서 지혼자 핵분열을
시작하더니 의도치 않은 연쇄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임계
사고라고 해요 자 그래서 캘리의
실험실 탱크 속에 플루토늄이 이렇게
뭉쳐 있다고 쳐봐요 그다음에 그
겉으로는 플루토늄을 제외하고 다른
물질들이 이렇게 플루토늄을 둘러싸고
있겠죠 이때 어떤 일이 벌어지
플루토늄이 자체적인 핵분열을 시작해서
중성자가 튀어나오고 그 중성자가 또
또다른 플루토늄을 때리면서 또 다른
중성자가 튀어나오고 플루토늄을 때리지
못하고 빗나간 중성자 다른 물질에
맞고 반사돼서 다시 플루토늄을 때리고
이게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 자 이렇게
세실 캘리가 탱크를 가동 시키자마자
단 1초만의 임기 질량을 돌파 핵분열
반응이 연쇄적으로 일어났고 그 결과
엄청난 양의 중성자 감마선이
방출됐다 이에 올라타 가지고 전망창을
통해서 탱크 속의 물질들을 보고
있었어요 탱크가 잘 작동하고 있나
평소처럼 확인한 거죠 그런데 임계
사고가 일어난 순간 켈리는 사다리에서
발을 헛디디면 땅으로 추락하고 말아요
순식간에 피폭 되면서 신경 계통이나
의식에 이상이 생긴 거죠 캘리는 피폭
직후 혼란스러워 하면서 탱크의
스위치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다가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때 리
는 이미 재정신이 아닌 상황 캘리는
내 몸이 불타고 있어 내 몸이 불타고
있다고라고 소리치다가 이내 쓰러지고
말았고이 모습을 다른 기술자들이
목격하게 됩니다 피폭 당시 캘리의 건
모습은 생각보다 멀쩡해 보였어요
약간의 화상이나 건물 밖으로 뛰쳐
나오다가 입은 상처 외는 문제가 없어
보였죠 아 그런데
방사선만으로도 화상을 입었다는 것
자체가 엄 청난 양의 방사선에 피폭
있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그 주변에
있던 다른 기술자들은 임계 사고가
일어났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해요 당시 기술자들은 알파붕괴 현상에
캘리가 노출됐다 그나 산성 수조에
빠졌을 거라고 생각했죠 기술자들은
우선 화학 물질을 씻어내는 샤워실에
캘리를 데려가서 씻기고는 탱크의
작동도 멈추겠어 연구소의 조사원들은
탱크가 있던 방에 들어가서 알파선
감지기로 조사를 시작 하 이상하다 왜
아무것도 검출이 안 되지 그러게
감마선 관측도 한번 해볼까 조사원들은
이제 마산 검출기로 조사를 시작하는데
이때 조사원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고
해요 탱크 근처에서 시간당 수십
라드에 해당하는 아주 강한 감마선이
관측됐고 핵분열이 아닌 이상이 정도
수치가 나올 수 없잖아 조사원들은
캘리의 연구실에서 임계 사고가
일어났다는 했 그즉시 캘리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의 응급실로
이송됩니다
캘리는 높은 수준의 방사선의 단기간
노출됐을 때 발생하는 증상 급성
방사성 증후군
일명의 전형적인 초기 증상을
보였습니다 캘리는 계속해서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구역질을 반복 창난 상태가
지속되면서 의식도 혼미해졌다
의료진은 먼저 캘리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 진통제 일종인 패티 딘을
투여했습니다 다행히도 투약하고 나서는
불안 증세를 보이던 캘리의 상태는
조금씩 나아졌고 안정된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식도 회복해서 어느 정도
대화도 가능해졌죠 그다음에 의료진들은
캘리의 상태가 정확히 어떤지를
판단하기 위해서 정밀 검사를
실시했는데 당시 그의 맥박은 분당
160회 혈압은 80에 40이
있습니다 성인의 정상적인 맥박수는
일반적으로 분당 60에서 100사이
정도 됐는데요 캘리 럼이 정도로 빠른
심박수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심장이 수축하면 혈액을 몸 전체로
내보내고 심장이 이완한다 혈액을 다시
받아들이게 되는데 심박수가 이렇게
너무 빠를 경우에는 이완기 시간이
크게 줄어들어서 심장이 충분히 혈액을
채울 시간이 부족해지고 수축할 때
내보내는 혈액의 양도 줄어들어서
신체조직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심장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 순환의
문제도 초래할 수 있는 거예요
여기다가 캘리의 혈압도 너무 낮아
가지고 이게 빠른 맥박과 합쳐지면
심각한 쇼크 상태를 초래할 수도
있어요 그 결과 주요 장기에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고 장기 손상이나
신부전 저산소증 발생할 수 있죠 더
심각한 건 이겁니다 캘리의 몸에서는
엄청난 양의 감마선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는 거예요 토사물 대소변도
감마선이 나오고 있었죠 혈액 검사
결과 세실 캘리는 무려 120 시트의
방사선에 피폭되다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인류 역사상 한 사람이이 정도로 높은
수치의 방사선에 피폭된 적은
없었습니다 캘리는 살아있는 원자로가
된거나 다름 없는 거예요 체르노빌
사태의 경우에는 원자로에 가까운
곳에서 작업한 사람들 중에서 그 그
일부가 10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됐고이 사람들은
며칠 이내에 사망하게 됐습니다 6에서
80원에 피폭된 사람들도 몇 주 안에
사망하게 되고요 그런데 캘리는
이들보다 최소 배에서 20배는 더
많은 양의 방사선에 피폭된 거예요이
사실을 알게 된 의료진들은 페티딘
몰핀 같은 진통제를 왕창 투어했어요
캘리의 고통을 줄이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었죠이
엄청난 양의 방사선에 피폭된 순간
캘리는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겁니다 캘리의 몸 상태는 아주 빠르게
악화돼 갔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돼서 24시간이 최
지나기도 전에 체의 주요 장기와
조직은 아주 심각하게 손상되
있었습니다 백혈구 적혈구 세포 염색
채까지 거의 몰살되고 혈액 속에 있는
림프구는 사라졌고 몸속에 있던
나트륨은 어마무시한 방사선을 내뿜는
나트륨 이사가 돼 버렸습니다 피폭
24시간이 지난 다음 캘리의 신체
골수는 적혈구를 생성하지 못해서 피를
뽑았을 때 피 색깔이 물에 가까울
정도로 아주 투명한 혈액이 나왔습니다
캘리의 적혈구 모두 사라져서 신체
장기 곳곳에 산소를 전해 주지 못하다
보니까 장기는 서서히 망가져 갔고
심장도 작동 불능이 돼서 더 이상
움직일 수 없게 됐고 혈소판 모두
전멸했습니다 응급실에서는 급한 대로
켈리에게 수열을 하기는 했는데 이것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면역 체계가 망가져서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이것 때문에
의료진들은 캘리한조각
2일차 밤 캘리의 통증은 이제
약물로도 줄일 수 없었습니다 그 직후
약물 투여는 완전히 중단됐죠 피폭
35 시간 뒤 캘리는 심각한 불안
증세와 함께 땀을 엄청 흘리기
시작했고 피부가 벗겨지고 맥박도
불규칙해 졌습니다 결국 캘리는 다발성
장기부전 그리고 신부전으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캘리의 시신은 납과
콘크리트로 만든 관의 밀봉 돼서
매장됐다 사실은 캘리의 시신이 비교적
온전한 상태였다는 거예요 피폭된 양이
지나치게 많았기 때문에 다른 신체
장기가 반응할 틈도 없이 아주 빠른
시간 안에 기능이 완전히 파괴됐고
때문이에요 그래서 비교적 체르노빌이
도카이 촌의 피해자들에 비해서 겉모습
정도는 온전했다 하죠 캘리 사망 이후
임계 사고에 대한 조사가 시작됩니다
조사 결과 탱크 속의 혼합물 농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특정
지점에서 플루토늄이 과도하게
뭉쳐졌다 것으로 결론 내려졌습니다 또
당시 탱크에는 임계 상태에 도달하는
걸 방지하는 장치나 경고 시스템 같은
것도 없었다고 해요 장비 설계 문제
그리고 인재가 합쳐져서 재앙이 발생한
겁니다 자 이렇게 세실 켈리는
공식적인 피폭 사고 기준 인류 역사상
가장 크게 피폭된 사람으로
기록됐습니다 참고로 2위는 캘리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12년 전
로스앨러모스 핵물리 학자로 일하던
루이스 슬로틴 있니다 루이스 슬로틴
21 버트에 피죠 그다음 3위는
도카이촌 방사능 누출 사고의 희생자
오우치 이사 시입니다 오치 사시는
1시트에 피폭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자
이렇게 캘리의 피폭량이 뒤에 두
사람과 비교해 봐도 정말
압도적이죠 새실 캘리가 사망한
이후에도 비극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캘리의 뇌를 비롯해서 척수 근육 뼈
등의 각종 장기들이 적출해서 연구용
샘플로 여러 실험실로 보 거든요
그런데 이게 유족들의 동의도 전혀
없었고 유족들 몰래 진행됐어요이
사실은 1993년 앨버커키
트리뷴이라는 언론사가 폭로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유족들은 그즉시 로스앨러모스 국립
연구소를 운영했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그리고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집단
소송을 진행했어요 결국 2001년
일부 합의가 이루어지긴 했는데
피고측은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또 소송 관련 기록이나
합의 내용은 비공개
처리됐다 너무나도 민감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피고측이 합의 조건으로 거액의
돈을 유족들에게 지어주면서 합의
내용은 비공개를 유지하자 라면서 쇼를
쳤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 물론
합의하는 거야 유족들 피고 사이에 뭐
알아서들 했겠지만 피고는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씁쓸한
기분이
제일 불쌍한 건 작업 중에 사고로
사망한 세실 캘리 있죠 자 그럼 다음
영상도 영화 원자력 사고로 돌아오도록
하겠고요 지금까지 저는 영화 유튜버
리뷰
[음악]
형이었습니다 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