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8개월이 걸렸네요, 꼭 봐주세요

글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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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디오 조회수·2024. 12. 5.
파이팅! : )
글토크 신간💚
'그 어떤 순간도 결코,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https://tumblbug.com/talk86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텅 비어버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무얼 해도 재미없고 우욕도 바닥나버려
공허한 마음으로 이 밤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하는 질문을 도돌이표처럼 반복합니다.
마땅한 답을 찾지 못한 걱정을
아무렇지 않은 듯 던져버리고 싶습니다.
나와 비슷한 당신도 혹시 모를 작은 위로를 바라며
이 책을 펼쳤을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이겨내야 할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오늘도 깊은 한숨을 내쉬었을 거라
감히 예상해봅니다.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마음 저 밑바닥까지 가라앉은 고통과
이유모를 불안을 끄집어내 글로 써보자고
잠잠히 덮여있던 감정을 굳이 들추어 마주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진흙이 잔뜩 묻은 감정을 쏟아내는 일이
탐탁지 않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글쓰기가 꽉 막힌 숨통을 트여주는
삶의 무기임을 두 건의 책을 쓰며 경험했습니다.
내면의 어두운 부분을 글로 마주보고 대화했을 때
늘 새로운 해답을 찾아왔거든요.
그렇게 조금씩 모아온 날것의 감정을
드디어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섣부른 위로를 건네기보다
그저 함께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비록 아름답진 않더라도
그런대로 진흙은 걷어내어
다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고통을 주제로 시작했던 글의 끝자락이
이상하리만큼 희망으로 물들어버렸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릴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지금 꿋꿋이 견디고 있는 이 힘듦도
언젠가는 저물 거라는 겁니다.
초록의 봄은 언제나 돌아옵니다.
했으지 않아도 늘 그랬듯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토크입니다.
이제 진짜 겨울이 왔고 연말이고 나이를 하나 더 먹고
어쨌든 올해가 벌써 마무리되고 있는데
우리 여러분 저의 30대의 마무리이자
30대의 마지막 도전이었던 독립 출판을
드디어 해냈습니다.
몰랐는데 제가 두 번째 책을 낸 지가
벌써 1년 8개월이 지났더라고요.
참 언제 또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어요.
뭐 그래도 그 시간 동안 글이 쌓이게 되었고
그 글로 인해서 또 어느새
저의 세 번째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된 거기 때문에
다행이기도 하죠.
그리고 사실 무엇보다
시간이 이렇게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늘 응원해 주신 우리 독자님들 덕분에
제가 또 용기를 내서
이런 독립 출판이라는 큰 도전까지 하게 된 것 같아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진짜
아시는 분들도 계셨겠지만
이번에는 말씀드렸다시피
독립 출판으로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말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도전이었기 때문에
결과를 떠나서 진짜 후회 없을 것 같아요.
이건 진짜 찐이고
그래서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텀블벅이라는 펀딩으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자 여러분
저의 세 번째 책입니다.
책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더 감격이긴 해요.
디자인생과 저희가 엄청난 소통을 하면서
탄생한 거라서 그런지
진짜 더 감동이 밀려옵니다.
제목은
그 어떤 순간도 결코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입니다.
이 제목도 우리 독자님들과
많은 소통을 하면서 정해진 거라 그런지
아주 뜻깊고
뭔가 더 애틋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정말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책의 내용이겠죠?
그래서 제가 짧게 한번
말씀드려볼 텐데요.
우선 이번 책은
저의 솔직한 감정들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지난 1년 8개월 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아직 진행 중인 일도 있고
그 중에서도 많은 일이라고 하면
또 대부분은 좋지 않은 일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이상하게
마음에 드는 글들이 많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
원래 인간이 또 일이 터져야 성장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약 2년 동안 겁나 컸습니다.
네 많이 컸고
이런 저의 수많은 감정들을 겪고 지나오면서
그 안에서 또 배우고
성장한 이야기들을 꾹꾹 눌러 담은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어쩌면 지금까지 써왔던 글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당연
좋은 쪽으로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단 저는
너무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진짜 당장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몇십 번을 읽어도 좋았기 때문에
우리 여러분들도 충분히
공감해 주실 거라 믿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직접 간여하고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더욱이 저의 진심과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책을 받아보시면 아실 테지만
아주 심플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냥 딱 독립 출판스러운
어디든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그런 크기와
얇기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하지만 여러분
내용만큼은
아주 깊다는 것만
기억하시면 되십니다.
좋을 겁니다. 여러분
받아랏
어 그래서 펀딩은
아마 20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고요.
그렇게 펀딩이 끝나자마자
바로 배송이 될 거예요.
원래라면 펀딩이 끝나고
수량을 확인 후 인쇄에 들어가야 하는데
저희는 우리 여러분들이
빠르게 받아보시길 원하기 때문에
펀딩 진행 중에
인쇄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최대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는 게 목표이기 때문에
이렇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잘했죠?
하지만 이것도 펀딩이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지는 저의 꿈이기 때문에
음...
성공할 거니까
에헤
그렇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집중
포인트입니다.
여러분
펀딩으로 구입해 주시는 분들께
작은 선물과
혜택을 드리고 있습니다.
먼저 혜택은
구매해 주시는 모든 분께
10% 할인이 바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선물은
뭐냐면
일단
저의 친필 메시지와
어... 사인입니다.
와우
벌써 엄청나죠?
아
혹시
아 혹시 사인을 원하시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테잖아요?
사인은 괜찮아요.
아 사인은 하지 마세요.
아 사인은 괜찮아요.
이런 리워드도 있으니까
참고해 주시면 되시고
또 선물 있습니다. 여러분
네 바로
제가 찍은 사진 엽서
3종 세트입니다.
이건 텀블벅 한정이고
뒤에 긍정의 단어들도 함께 담았으니
받으시면 아마
기분 좋아지실...
걸요?
그리고
실물이 더
느낌이 있으니
꼭
겟하시길
바랍니다.
음
그렇습니다.
네 어떻게 또
제가 세 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당연히
우리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여러분들의 댓글에 힘을
받아 용기를
냈습니다.
진짜 또 다시 한 번 더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이제 20일 동안 저도
공부하고
독립서점
그리고 대형서점과 미팅도 하면서
저의 신관
그 어떤 순간도 결코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책을
널리 널리
퍼뜨려 보겠습니다.
우리 여러분들과 함께라면
저는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네
그럼 펀딩 링크는
고정 댓글과 더보기 란에
남겨두겠습니다.
저의 솔직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고
성장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 번
들러서 봐주세요.
봐주시기만이라도
한 번 해주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