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 11시 멜론에서 방송하는 조수빈의 뮤직다이어리 녹음현장 🐱

조수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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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목요일 음원서비스 멜론에서 들을 수 있는 조수빈의 뮤직다이어리 녹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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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현장공개는;매주 수요일 오전 9시반
This stream is created with #PRISMLiveStudio
아 배고파. 말을 많이 하면 배고픈 것 같아.
녹음 현장인데 썸네일은 운전하고 있어.
아 누가 제가 약간 머리가 간질간질한, 누가 머리가 간질간질하면은
채치가 나려고 그러는 거예요.
제가 머리를 안 감아서 그런지.
화장을 안 했어요. 복박박사님.
오늘 완전 쌩얼입니다.
조명 때문에 지금 그나마 봐주는 게 나오는 거.
있어요?
아니 괜찮아요. 미숫가루 있어요.
양선동님 반갑습니다.
가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어원.
먼저 봄. 봄이 되면 새싹이 올라오는 게 보이죠?
보다의...
아하 우리 감독님 녹음을 안 하셨기 때문에.
지금 알아서 다행. 너무 천만다행이죠.
한 시간 했는데 안 걸었어 봐.
저주한...
아! 아까 건 했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어원.
봄. 봄이 되면 새싹이 올라오는 게 보이죠?
보다의 줄임말로 땅에 새로운 식물들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많다는 뜻이에요.
보다, 봄, 봄.
여름. 여름이 되면 식물의 열매가 열리잖아요?
열다의 줄임말로서 열다의 동사형을 명사형으로
여름, 열음, 여름이 되었습니다.
열다 줄임말이 아니...
열다 줄임말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할게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어원.
먼저 봄. 봄이 되면 새싹이 올라오는 게 보이죠?
보다의 줄임말로 땅에 새로운 식물들이 자라나는 걸 보면서
새로운 볼거리가 많다는 뜻이에요.
보다, 봄, 봄.
여름. 여름이 되면 식물의 열매가 열리잖아요?
열다의 동사형을 명사형으로
열음, 여름이 되었습니다.
가을. 갖다가 끊다는 뜻이래요.
열매를 거두다 라는 의미로 열매를 끊다, 열매를 갖다.
가슬, 가슬, 가을.
남부지방의 방언인데요.
가실하다라는 의미가 추수하다라는 뜻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겨울.
집에 있다는 의미로요.
곁다가 머물다 라는 뜻이래요.
집에 곁다, 집에 머물다.
겨슬, 겨슬, 겨슬, 겨울.
물론 학자들마다 조금씩 의견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알려드리고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나 지나칠 게 없는 예쁜 의미를 담고 있네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여러분의 사계절을 함께하고 싶어요.
여기는 멜론 스테이션 뮤직 다이어리
14번째 일기 시작합니다.
저 따뜻한 물 좀 가져올게요.
여기 있어요. 컵이.
푸우님, 행복위 실장님, 정현용님. 들리나요?
오늘도 화목하게 찾아왔습니다.
저는 뮤직 다이어리 디제이 사계절 내내
여러분 함께하고 싶은 여자 조수인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박수 안 깔아주시나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예쁜 의미를 담고 있는지 몰랐어요.
양선동님이 사계절에 담긴 의미를 시적으로
아름답게 정의한 게 정말 멋지네요.
아 그러고 보니 정말로 어원이 다 그렇게 되네요.
신기합니다 하시는 분도 계셨고요.
열다, 여름, 여름, 겨다, 겨슬, 겨울, 보다, 봄, 봄.
보고 열리다, 거두고 집에 머물다.
아 의미가 너무 예쁘다.
아침부터 주변의 작은 것들도 하나하나 새롭게 느껴지는 어원을 알고 다니니까.
부제임스님이 이렇게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반갑고 영광입니다.
장복구님이 오늘은 기분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기분 좋습니다. 우리 가족들 만나니까.
이렇게 뚜렷한 계절이 있다는 거 우리 자랑거리기도 하죠.
아 저도 유다 식구들한테 자랑이고 싶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자랑이고 싶은 저 조수빈이
촌철살인같이 고민을 상담해 드립니다.
웰컴 조수빈 고민 상담소.
자 여러분의 고민으로 채워나가는 이 시간인데요.
카카오톡에서 채팅창 여시고요. 뮤직 다이어리를 검색해 주세요.
채널 추가해 주시고 1대1 채팅으로 사연이나 고민을 보내주시면 되겠어요.
짧은 거 긴 거 상관없으니까요.
여러분 꾸준한 사랑 관심 계속 부탁드릴게요.
자 오늘만큼은 제가 조사이다로 변신하겠습니다.
뻥 뚫어드리는 시간 첫 번째 사연입니다.
shjo님이 보내주셨는데요.
결혼 9년 차 남자입니다.
유학생 시절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결혼까지 꼬리냈는데
아내는 미국에서 저는 한국에서 직장을 얻다 보니
중견 부부인데도 같이 산 기간만큼은 신혼부부 수준이에요.
아이는 엄마와 함께 미국에 있는데
매일매일 커가는 모습을 보니 가족이 너무 그립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자주 왕래했는데
코로나로 근 1년을 못 찾아가니 점점 힘드네요.
외로움 어떻게 극복해야 될까요
아이가 미국에서 커가고 있는 거를 가보지도 못하고
그냥 얘기로만 들어야 되시는 거죠
아내는 미국에서 나는 한국에서
본의 아니게 기러기 생활을 하고 계신 거예요.
또 코로나 때문에 저도 좀 답답한데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사실 한 몇 달만 참으면 될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나가고 이제 연말까지 참아야 된다고 하니까
좀 우울해지긴 한데
이렇게 가족과 떨어져 계신 분들은 우죽할까 싶습니다.
우리 지금 제 개인 채널 라이브 채팅으로 듣고 계시는 분들은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 외로움을 달랠 수 있을까요
정현용님이 어허 우울증 생기신 듯
이 와중에 제 옆선 얘기하시는 분은 뭐죠
웃으면 안 돼요
참 이게 제가 경험해 보지 않아서
그 외로움을 외로움의 깊이를 파악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래도 조금 위로가 된다면은
사실 예전에는 기러기 하면은 진짜 문서로만 했잖아요
이메일이나 편지나 영상이 된 다음에도
지금처럼 되는 게 아니라
웹캠으로 조금 끊기고 그랬는데
그래도 조금 요즘은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뭐 줌도 있고 영상통화도 되니까
그거 하나 일단 위안을 삼으시길 바라고요
두 번째는 참 이거 하나만 하는 얘긴데
인간은 원래 외로운 존재잖아요
나만 외로운 건 아닌 거야
외로움의 색깔이 다른 거지
조수빈도 외롭고 옆에 김 과장도 외롭고 박 부장님도 외롭다
약간 지금 직장을 옮겨서
두 분이 합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거를 좀 인정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두 분이 어떤 이유로 이렇게 삶을 선택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이게 또 가장 최선이니까 하셨을 거예요
그쵸 거기에 대한 대가라는 표현 너무 잔인하고
감수하시는 거다라고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게 금전적인 이유 때문이든 자기 개발 때문이든
두 분이 떨어져 사는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 같거든요
지금의 내가 나의 외로움 나의 삶은
어떻게 보면은 더 귀한 걸 얻기 위해서
내가 치르고 있는 기회비용이다라고 해야지
덜 억울한 기분이 들 것 같아요
하하 카악님도 안타깝지만 외로움이 적응해 보려고 노력을 하셨고
혹시 낚시 좋아하신다면
훌쩍 떠나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기러기 주변 분들 보면 취미 만들려고 노력하시더라고요
또 화상 채팅 줌이 답이다
이런 시국에 기러기라뇨 그냥 위로 한 말씀 드릴게요
양선동 님이 기러기 아빠 힘든 신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파이팅 하셨고요
그래도 참 두 분 능력자시다 맞아요
어쨌든 아이가 그게 꼭 좋은 건 아니지만은
미국에서 어쨌든 글로벌하게 자라나고 있는 거니까
분명히 보답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요
사실은 저는 이건 좀 다른 얘기인데
두 분께서는 장기적인 계획을 다시 한번 짜셔서
이왕이면 가족이 함께 살 수 있으면 제일 좋긴 하거든요
그런 거를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해서
한번 장기적으로 짜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급격히 바이크 스토리 님이 누나가 노래를 불러주면
외로움은 날아갈 듯 하셨는데
제가 외로움을 날려드리려다가
제가 날아가는 수가 있을 것 같아요
큰 답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하네요
일단 어떤 분들이건 간에 외롭고 힘드신 분들은
일단 몸을 좀 움직이세요
자전거를 타든 운동을 하시고
집에도 본인 원래 가족들이 있으실 거잖아요
부모님이라든지 그런 분들도 자주 만나시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좀 필요하신 상황인 거 같아요
그리고 혼자 계실 때 멜론 뮤직 다이어리에서
제 목소리 들으면서 조금이나마
그 외로움을 달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분께서 참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음에 장기 플랜을 짜셔서 구체적으로 보내주실래요
제가 인생 컨설턴트 해드릴게요 진짜
아 노래 부르면 이 분이 울 것 같아
그냥 펑펑 울고 와버릴까요
김범수 보고 싶다
지예 님이 보내주신 두 번째 사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을 앞둔 31살 직장인입니다
얼마 전 남친 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오라는 얘기를 듣고 다녀왔는데요
밥을 먹고 한참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때였어요
남자친구 집 강아지가 방귀를 뿡 하고 끼더라고요
꼭 사람 방귀 소리 같았어요
뿡 하면서
저는 강아지를 안 키워서
강아지 방귀 소리가 그렇게 큰 것도 그때 처음 알았네요
아무튼 강아지의 방귀 소리에 웃음이 터져나올 뻔했지만
그런 분위기가 아니라서 꼭 참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일까요
어떡해 이거
갑자기 강아지가 저를 한참 쳐다보더니
제 엉덩이 쪽 냄새를 맡고는 짖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요요히 방으로 숨더라고요
어쩐지 방귀 범인이 저로 몰린 상황이었지만
거기서 아니라고 부정하는 그림도 이상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어른들과 계속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흘렀고
남친부모님과 식사를 하던 저는 긴장을 한 나머지
남친 집 화장실에서
화장실에서
영역표시를 하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제가 영역표시를 하기도 했지만
남친부모님께서는 그 방귀 소리 주인도 저라고 생각하시겠죠
이제 와서 변명하기도 머쓱하고
남친부모님한테 잘 보이고 싶었지만
실패한 것 같아서
구구절절 보내봅니다
이번엔 정말 상담이 불가한데
저한테 너무 어려운 사연만 오는 것 같아
야 이 강아지 보통 강아지가 아니다
와 강아지 머리 좋네요
정연영씨도 지능이 높은 강아지네
야 이 강아지 뻔뻔한데
그러니까 사람 같은 방귀를 끼지
이놈이 한두 번 해본 게 아니야 그쵸
와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사연이네
양선동님
아니 그러니까 지혜씨가 처음부터 발뺌을 했어야지
어머 저 아니에요
이 강아지가 왜 이러지
어머 하하
아 이 강아지가 웃기다
이랬으면 넘어갔을 텐데
근데 제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지혜씨가 남친 화장실에서
영역표시를 하고야 말았다고
이게 무슨 말인가요
바지 안에 했다는 건가요?
알파고님?
영역표시를 했다는 게 어떤 말인가요?
모르겠네
변개
아 그냥 화장실 갔다 오신 거죠?
나는 또 뭐 변기에 흘렸거나
아 너무 더러운데
지금 밥 먹으면서 들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혹시 화장실 변기가 넘쳤나?
이거 읽어도 돼요?
고민수님이
아 어떡해
덩 샀다는 얘기죠
아유 그냥 단순 용변받다는 얘기예요
표현은 그렇게 하신 것 같아요
아 그렇구나
아 저는
저는 강아지가 방귀 뀌고
엉덩이 냄새 맡은 것도 웃겼는데
이게 영역표시 했다고 그래서
어떻게 어떤 짓을 하신 거지?
그랬는데
아 그냥 화장실 다녀오셨다는 거죠
아
오마이갓 정주님
정현욱님은 그날 집에 온다는 걸 알고서
강아지가 방구를 모아놨다가 신고시켰다고
아 알겠어
강아지가 있잖아요
키워보시면은
사람 못지않게 되게 영리하거든요
약간 어릴 때 말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굉장히 영악해져요
영악해지는데
아마 얘는 안티였어
흐잉님 말대로 우리 지혜씨 안티였어
새 식구가 들어오니까
주인들의 사랑을 뺏어갈까 봐
그런 테러를 한 것 같아요
그쵸
아 그 개의 마음도 이해를 해야겠다 그러면
현용씨가 요즘 개들은 사람 같다
인류애로 아니 견유애로 용서를 해줘야겠습니다
아우 진짜 점심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런 사연이 올라올 줄이야
정말 허덜덜 끄시면 안 돼요
뭐 덩이야 덩산거야 뭐
사람이 할 수 있는 거죠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은 아니고요
결혼하시면은 그 이상의 모습도 보여주게 돼요
예 진짜로
저는 남편하고 아직도 방귀를 안 텄거든요
안 텄는데
애를 한 번 낳으니까
이거는 그 자율조절이 안 되더라고요
그때 많이 내려놨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항상 남편보다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세수라도 좀 하고 옷도 입고 그랬는데
요새는 뭐 그런 게 어딨나요
살다 보면 다 웃으면서 넘어가는 일이 온답니다
아니면 강아지가 우리 식구대라고
편안하게 귀를 터준 걸 수도 있어
왜냐면 사람이 자력으로 방귀를 치고 덩을 틀려면
굉장히 부끄럽거든요
저처럼 10년째 못 트는 사람이 있거든요
근데 강아지 이렇게 한 번 털어냈기 때문에
다음에 용기를 갖고 한 식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회의님 사연이 극과 극이네요
완전 올렸다가 배 뒤집어지게 웃겼다가
아 니나노 님도 반갑고요
아휴 참
맞아 정리를 해드릴게요
개가 안 튄 게 아니라
그냥 지혜님을 위해서 편하게 트고 사시라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 제가 우리 강아지를 위해서
노래 두 곡을 선곡하겠습니다
고등래퍼4에 나왔던 노래인데요
노윤화의 왈왈
아 그리고
EBS 방귀대장 뿡뿡이 주제곡
방귀대장 뿡뿡이
아우 이 사연이 정말 대단하다
대단한 반응을 일으킨다
제가 이렇게 잘 애들로서 얘기했잖아요
방귀 털하고 강아지가 이제 큰 결심했다 그랬더니
구민수님이 포장을 오겹하시네요
이 동네 포장 전문가시네요
망망망 반가워 뿡 망망망
왜 껴
아 우리 저 뮤자 가족분들 너무 참 재간둥이시다
정현용님은 결혼해서 반대로 갚아줘야 돼요
본인이 끼고 걔한테 썸을 내세요
그때는 걔가 당황하겠죠
아 요거 하나만 읽어드릴게요
정진님이 우리 동네 편의점 노총각 사장님이
엊그제 결혼하는 꿈을 꿨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여행이 나타날까 기대했는데
다음 날 편의점에 출근하니까
가게 입구에 새끼 강아지를 누가 묶어 놓고 갔대요
어머 그 강아지와 살고 있답니다
아 이건 끝이 훈훈하게 끝나네
이런 인연도 있네요
양선동님이 제가 아까 웃겨가지고 막 뒤집어지니까
처음부터 이렇게 터버리면은
아 방귀를 터버리면
양팔깍질 벗기듯하는 신비감이 없어서
매력이 떨어진다고 하셨어요
제가 안 터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력 있는 건 또 아니더라고요
그냥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세 번째 사연은 반갑습니다
뮤직바이올이 앞으로 사연 후일담이 하나 도착을 했어요
제가 열 번째 일기점 쓸 때
거래처 갑질 때문에 힘들다
이렇게 사연 보내주신 분 기억하시죠
우리 이승범님 승범님
자세한 예시가 궁금하다고 했거든요
갑질의 수위를 내가 모르겠다라고 했더니 보내주셨어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사연을 보낸 애청자입니다
제가 저번에 너무 기승전결 없이 글을 작성해서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예시가 부족하다고 말씀을 하셨죠
생각을 해봤어요
예.EX
말도 안 되는 납기
제품의 강압적인 단가 인하
뉴스 앵커 토도 읽는 거예요
지금 여러분 제보하는 거예요
다시
말도 안 되는 납기
제품의 강압적인 단가 인하
거래처의 잘못으로 인한 분량에 대해서도
저희 회사가 보상을 해주는 부분
가끔 가다 몇몇 분들의 폭언과 욕설 등이 있지만
이 고민은 어떻게 해서든 일을 그만두거나
거래를 끊지 않는 한 해결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너무 어려운 고민거리를 말씀드린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때 해답을 주기 힘들다고 하셨는데요
그래도 그때 고민상담과 해결책이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들어서
너무 지친 제가 비정상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흔히 4,5년 채 오는 슬럼프라는 말을 듣고
아 나는 그런 게 아니구나
내가 잘못했고
나의 무능력함으로 인해서 그런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에 정말 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또 말씀하신 운동으로 자전거도 타고
조깅도 하다 보니까요
마음도 좀 더 여유로워진 것 같고요
직원분들한테도 사과를 드렸어요
하지만 이 슬럼프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정말 요즘 들어 처음 일을 할 때처럼
열정적이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첫 직장이니까요
슬럼프를 어떻게 해결하는 게 좋을지
지금 같이 일하는 직원분들은 다들 좋은 분이셔서
회사를 그만두거나 할 생각은 없는데요
옛날 어른들 말씀처럼
제가 너무 편해져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과연 슬럼프라는 걸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일단 승범님 감사하고요
구체적으로 보내주신 예시가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일단 첫 번째 슬럼프는 어떻게 극복하면 좋으냐
아까 제가 그 방법은 지난 회차에서 상담을 드렸어요
10회차에서 여러분 다시 들어보세요
근데 지금 얼마나 했다고
벌써 슬럼프 극복이 안 된다고 징징거려요
곰도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진짜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건데요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00일은
같은 시간대에 루틴하게 같은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승범님 100일 뒤에 계속 루틴하게 정해진 시간에 매일매일 운동하시고
100일 뒤에도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았다면
다시 저한테 사양 보내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 갑질에 대한 판단을 해 드릴게요
이 갑질은 갑질이 맞습니다
납기와 단가이나 거래처 잘못으로 인한 분량에 대해서
저희 회사가 보상을 해주는 부분
폭언과 욕설 이거 만약에 녹음하시고 영상 녹화하시면
제가 뉴스에 제보를 해 주셔도 되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십시오
일단 그리고 회사 안에서는 관계가 좋으신 거니까요
민원 상담성으로 한번 믿을 만한 선배님하고
의논을 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승범님이 담당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부서가 바뀐다든지
그리고 이거는 개인 대 개인으로서
어떤 직원 하나가 응대할 수 있는 그런 톤을 벗어났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죠? 그렇지 않나요?
요즘에는요 이렇게 큰 기업들도 이렇게 하면 안 돼요
조수민 앵커가 하는 뉴스에서 현장 고발하는 수가 있어요
제가 갈까요? 가겠습니다
전화 드릴까요?
예? 제가 거기 전화해 줘야겠다 대기업 전화해서
안녕하십니까 저는 앵커 조수민입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뉴스에
해당 기업에 대한 제보가 들어와서 확인 전화를 드렸습니다
말도 안 된 납기와 강압적으로 단가 인하를 하시고
회사 보상을 강요하셨다고 하는데요
저희 기자가 지금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인지 저희가 지금 녹음 파일과 영상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지금 사실인지 확인해 주시고요
만약에 이 제보가 들어갔다고 해서 그쪽이 보복을 하신다면
저희가 후속 보도를 또 이어가겠습니다
어때요 감독님?
그쵸?
진짜 필요하시면 지금 제가 한 거 그대로 녹음 따 가지고 들려 드리세요
전화로 내가 전화한 척하고 어때요?
한 키에 가지 않습니까?
이 정도 가면은 여기서도 갑질하면은
정말 뉴스에 나올 만한 업체예요
유나누님이 저는 대기업에 4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지만
갑질... 하셨고
양선동님 수빈님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예전에 많이 당했어요
예전에 많이 당했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 아니에요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예요
주코박님이 제가 이제 취재 전화를 하는 톤을 말씀드리니까 프로구나
정진님이 오 덜덜 무섭
오 수빈 누님 등판
눈 감고 들으니까 뉴스 톤이군요
역시 최고의 아나운서 수빈님
즉흥 애드립도 정말 잘하시네요
즉흥이 아닙니다 이건 제 직업입니다
한 번은 저한테 보이스피싱 전화가 온 적이 있어요
전화에서 갑자기 저는 뭐 누가 다쳤으니까 빨리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안 된다더라고요
제가 뭐라는지 알아요?
지금 전화 주신 분은 제가 지금 서울 중앙지검에 근무하고 있는 조수빈 검사라고 하는데요
지금 저한테 전화 주신 게 맞습니까?
또 또 또 또 또 끊기더라고요
제가 목소리가 또 이렇게 깔고 딱 말하면 쩔잖아요
아 쩐다 편안한데
약간 좀 카리스마가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속을 수 있어요
제가 아까 말씀해 주신 거 녹음 파일 끊어가지고
끊어가지고 파일 보내주시면 덜덜덜 할 겁니다
푸하하 수빈 여신님께 보이스피싱을
그래요 누구한테 지금 갑질이야 지금
이 정도면 상담이 충분했을 것 같아요
자 우리 승범씨는 100일 동안 운동하고 후속 얘기해주기
그리고 너무 힘들면 내가 있으니까 믿기
그리고 그 전에 회사 안에서는 사이가 좋다고 했으니까
니들만한 선배하고 먼저 의논을 해보기
자 더원에 지나간다
그리고 요즘 아재의 노동요죠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네 이번엔 짧은 사면들 한 번에 모아 모아서 만나보겠습니다
이제 다들 아시죠?
자 준비하시고
짧은 사면
아 죄송해요 짧은 사면이 아니야
짧은 사연 뭐라고요?
모아 모아
주니님 부서 이동하는 거 고민하다가 겨우 결정 내려서 옮기기로 했는데요
자꾸 옆에서 너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 초를 칩니다
후회를 하는데도 제가 하는데 말이죠
스트레스 받아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모든 인생의 결과는 나의 선택에 따른 나비효과
지금 내 선택을 믿으십시오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겠습니까
김성휴님 집들이 선물 고민입니다
친구가 첫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들이 선물로는 뭐가 좋을까요?
저는 27살 남자입니다
아 집들이 자취하는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뭐가 좋을까?
뭐가 좋아요 감독님? 추천 한 번 해주세요
뭐가 좋을까? 혼자 사는 남자
뭐가 좋을까?
그냥 여자친구 소개팅 하나 어때요?
자취도 하는데
보이님 애인 퇴근하면 데이트 하기로 했는데 일 때문에 늦어질 것 같습니다
머리도는 이해하는데 마음은 괜히 심술 나네요
심술 나죠
근데 또 바꿔보면 내가 심술 나는 게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거잖아요
아무 관계 아니면 심술도 안 나거든요
아 내가 이만큼 우리 애인을 사랑하고 보고 싶어 하는구나
아까 자취하는 친구한테 선물로 회장님이 즉석밥 추천하시네 혼자 사니까
아니면 수건이라고 수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좀 좋은 거 해주세요
유나연님 사실 애인 생긴 지 꽤 됐는데 친구들한테 말을 못 했습니다
아 지금 넉 달 정도 됐는데 숨기려고 숨긴 건 절대 아니고 매번 타이밍이 어긋나네요
그리고 사실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겠어요
뭐가 부끄러워요
왜 부끄럽지?
근데 지금 얘기를 안 하셨을 뿐이지 거짓말 한 건 아니잖아요
남자친구가 없다고 한 건 아니잖아요
그냥 한번 편안한 자리 만드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 나는 솔직히 얘기하면 친구한테 꼭 내 애인을 까야 되나요?
내 애인인데 꼭 보여줘야 되나요?
결혼한 것도 아닌데
내가 알아서 하면 안 될까요?
그냥 둘 사이인데
아 아직도 지금 집들이 선물 같이 고르고 계시네 우리 구독자님들
주코박님이 집들이 선물은 중국식 음식
정지님이 혼자 사는 남자에게는 간편식 함박스가 최고입니다
이제 좀 좁혀갑니다 음식적으로
이연아님은 애인이랑 오래 만났더니 이제는 만나면 할 게 없네요
밥 먹고 카페 가는 게 끝입니다
DJ님이 추천하는 데이트 코스가 있을까요?
아유 설마 연아씨 밥 먹고 카페만 갔겠어요?
네?
밥 먹고 카페만 갔겠냐고요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네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아 데이트 코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쵸?
나는 뭐 했지 옛날에?
굳이 뭐 둘의 일은 둘 안에서 끝내는 거 아닐까요?
아까 친구한테 공개 못 하신 분이 되겠는데
이것도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둘이 있으면 그 자리가 데이트 코스 아닐까요?
같이 제 목소리 들으시면 어때요?
멜론 음악 들으시면서
요즘은 날 참 좋은데
그냥 사람 너무 많지 않은 공원 같은데
걸어 다니셔도 되게 좋을 거 같고
한강도 많이 날이 좋아졌어요
날이 풀려서 바람이 너무 세차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라면은 강화도 동해바다가 좋다라고 추천하시는 분도 있어요
비행기 타고 이런 것보다는 차를 몰고 단 둘이서 갈 수 있는 것도 좋을 거 같고요
캠핑도 요즘 잘 돼 있다고 하더라고요
설마 밥 먹고 카페만 갔겠어요?
찬수님 퇴사했습니다
당분간 닭잡고 드라마 정주행 할 예정인데요
DJ님의 인생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그거 볼게요 좋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드라마는 무엇인가요?
저 인생 드라마라기보다는
제가 지금 종영했는지 모르겠네
거기에 제가 나온다는 제보가 있었어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아세요 감독님?
거기 여자 배우가 원진아님인데
이분이 저랑 닮았다고
그 드라마를 하는 날마다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
한 일주일은 거의 맨날 온 거 같아요
원진아님
저를 얼굴로 보고 계시고 싶다면
그 드라마 추천드리고요
주코방님은 커피 프린스
언제적 커피 프린스입니까
추노 언제적 추노입니까
이분도 연령대 어떻게 부끄럽다
너무 옛날이다
제가 가장 좋았던 드라마는 더블유 라는 드라마에요
한효주랑 이종석씨가 나왔던 건데
저는 사실 이종석씨가 외모적으로 봤을 때는
물론 이종석씨도 저를 싫어하겠지만
이종석씨 같은 스타일을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어요
하얗고 약간 곱잖아요 생긴 게
이렇게 길고
근데 저는 약간 남자같이 생긴 거 좋아해서
남성스러운 스타일
마초 스타일 좋아해요 덩치 크고 이런 스타일 좋아해서
그냥 배우 이종석으로 봤을 때는 잘 몰랐는데
저는 더블유를 보고
와 너무 멋있는 거 같아
너무 멋있는 거 같아
되게 만화 주인공 같지 않아요
만화 주인공이고 그 역할이
더블유 혹시 옛날 거긴 한데
정말 거의 10년 다 됐을 겁니다
안 보셨다면 추천드려요
나 이종석씨한테 훅 빠져가지고
그때 진짜 한 몇 달을 열병을 알았잖아요
추노 명작인데
추노를 말하다니 추해요 하셨고요
미나님 맘에 드는 긴팔 셔츠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곧 여름이라 고민되네요
지금 셔츠 산다 곧 여름이니까 안 산다
DJ님의 선택은
저는요 뭐를 살 때 원칙이 있어요
일주일동안 일주일만 있어보세요
그럼 계속 떠오르는 옷이 있고요
안 떠오르는 옷이 있어요
떠오르면 사세요
안 떠오르면 사지 마세요
저는 지금도 2010년경에
너무 맘에 드는 코트를
협찬을 받았거든요
너무 예쁜 거 나랑 너무 딱이야
근데 가격이 조금 비싸서 안 샀거든요
근데 그게 지금 몇 년 지났어요
11년 지난 지금도 그 코트가 생각나
근데 그 코트가 브랜드가 아니고
약간 보세 같은 거 같거든요
그래서 구할 수가 없는데
지금 11년 지나고도 생각이 나요
그 코트가 못 산 코트가
그런 옷은 사는 게 맞는 거 같고요
한 일주일만 지나도 생각이 안 나는 옷이 있거든요
그러면 사지 마세요
여름인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표님 피부과를 가야 되는데 15분 거리입니다
걸어갈까요 자전거 타고 갈까요
저한테 이런 것까지 나물어 보시나요
걸어가세요
여덟 분의 짧지만 확실한 고민
그리고 짧지만 확실한 답변까지 만나봤습니다
이렇게 짧은 고민도 놓치지 않고 있어요
여기는 허목한 뮤직 다이어리고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노래 듣고 오시죠
세 곡 해주세요
끝나고 읽어 드릴게요
네 세 곡 이어봤죠
방금 들으신 곡이
흐흠 누님 왜 그러세요
내 나이가 어땠소
하셔서 수노노래를 띄워 드렸어요
임재범의 낙이 방금 들으셨고요
그 앞에 들으셨던 곡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OST 가운데서
산들의 만져줘
그리고 W OST 타이틀
박보람의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거짓말이라도 해줘
이종석이 나타났다고 나한테 거짓말이라도 해줘
네 혼자 잘 놉니다
자 이제는 잠깐만 소통하고 가겠습니다
뮤직 다이어리 목요일마다 찾아오는 또 다른 시간
멜론에 달린 댓글들 살펴보면서
다들 뮤다 어떻게 즐기고 계신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정말 짧아요
김경태님 사랑해요
니껄껄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흐흐
양준영님 곱씹으면서 들으니까
고민을 들으시고 나서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해 주시려고
같이 고민하시는 누님의 온화함을 느꼈습니다
느꼈어요? 느껴져요?
러블리한 나날님
오늘도 JM0967님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KSSD2420님 수빈 누나 너무 예뻐
아도라스88님 잘 듣고 갑니다
짤막짤막한 댓글도 놓치지 않고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우린 아직 햇병아리 같은 방송이니까
여러분의 하나하나의 댓글과
하나하나의 사연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주코방님 어떨 때는 웃기다가
진지할 때는 아나운서였다가 혼란스러운데
누나여도 되죠? 누나도 되죠
크크크가 제일 많네 지금 댓글창에
지금 라이브로 보고 계신 분들은
분위기가 컴컴한데
그래서 목소리가 밤에 진행하는 것 같은
목소리 같네요
이제는 DJ 다 되셨네요 하셨어요
송혜인님 라디오에는 전혀 흥미가 없는 사람인데
우연히 눌러봤다가 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어요
노래 가사를 나긋나긋하면서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게 너무 좋네요
그쵸? 알고 보면 좀 재밌지 않나요?
재미없나요? 재밌다고 해줘
이소영님은 화요일 뮤직 다이어리 잘 들었어요
비온 후 파릇파릇한 나뭇잎이 눈을 시원케 하고
조수빈의 뮤다 귀와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아 기쁘다
이렇게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사랑을 먹고
안 늙고 있나봐요
그래서 동안인가 봐요
동안 맞나요?
노래 띄워드리겠습니다
가사가 참 좋은데요
관계의 끝자락에서 우리 사랑이 끝나도
이거 할 거예요?
이번에? 지금?
아 그러면 이거 끊어주시고
제가 여기서 팝송 하나 듣고 오겠습니다
제가 요즘에 푹 빠진 노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하고
가사가 참 좋아요
관계의 끝자락에서 우리 사랑이 끝나도 괜찮겠어?
최악인 건 내가 여전히 널 믿는다는 거야
질질 끌고 있는 우리의 악몽조차도
화가 나는 바람에 난 널 적으로 만들어버렸어
분노를 잠재우려고 말이야
그러니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이제 말할게
그럼 넌 그냥 다 괜찮아 라고 하겠지?
그치만 우리 둘 다 그걸로는 해결이 될 일이 아니라는 거 알잖아
그러나 약속을 할게
내가 최선을 다하겠다
가사가요 끝나간 거예요
관계가 끝나가는데
다시 시작하고 싶다라는 의미로
다시 연인을 붙잡는 내용인데요
요즘 제가 이 노래에 푹 빠져있어서
수빈 누나는 요즘 이런 노래 듣는구나 하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레미 쥬커와 첼시 커틀러가 부르는 에밀리
함께 듣고 올게요
발음이 이상한가?
첼시 맞죠?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
수빈 누나 이런 거 듣는다
라는 느낌으로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레미 쥬커와 첼시 커틀러가 함께하는 에밀리
이거 제가 진짜 노래 좋아해요
꼭 들어보세요
우리 다시 시작해도 될까?
이거 여자친구한테 차이고 들으면 진짜 가슴 찢어진다
이 노래 진짜 좋습니다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시죠?
멜론에서 꼭 들어보세요
오늘도 이렇게 뮤다 가족들의 소소한
하지만 본인한테는 심각한 고민들 상담을 해드렸어요
다음 주 목요일도 조수빈의 고민 상담소잖아요
근데 딱 보니까 어버이날 이틀 전이더라고요
5월 6일
그래서 그날은 좀 약간의 세미 특집처럼
여러분의 사연 특히 부모님과 관련된 사연을 좀 받아보겠습니다
슬픈 거 기쁜 거 화난 거 모두 좋고요
이왕이면 저는 그냥 너무 우리 나이대에 구애받지 말고
부모님들이 좋아하시는 음악들 있잖아요
그날은 장르나 시대에 불문하고
한번 돌아보면서 들어보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트로트도 되고 옛날 노래도 돼
포크송 같은 거 있잖아요
우리 부모님들은 그런 거 좋아하셨고
저희 아버지는 이문세 노래 좋아하셨거든요
약간 그런 식으로 부모님과 얽힌 사연과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들 많이 보내주세요
나도 우리 부모님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어떤 노래 듣고 싶냐고
조수빈의 뮤직 다이어리 14번째 일기 함께 채워 봤습니다
오늘도 행복했어요
이렇게 사연은요 카카오톡 여시고
채팅 메뉴에서 뮤직 다이어리를 검색해 주시면
채널을 추가할 수가 있어요
1대1 채팅창으로 사연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저는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여러분의 심각한 고민
정말 내일처럼 다 얘기해줄
상담해줄 마음이니까요
소문도 많이 내주시고
제발 소문 좀 내주세요
여러분 나를 아무리 좋아해도
여러분이 내 방송 혼자 듣는다고 해서
내가 당신의 것이 되는 게 아니야
나눠주세요
많은 분들이 들어줘야지
제가 멜론 뮤직 다이어리에서
여러분을 더 오래 함께 하지 않을까요
주코방님 저는 화목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부모님께서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려운 부탁에 밖에 모른다고 하셨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물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이번 기회 11시에 화요일 목요일에 공개 됩니다
그때 바로 알람을 받고
바로 댓글도 달아주시고
뮤드 함께 즐기시면 더 좋은 일들이 많을 거예요
자 그럼 오늘도 마지막 놀이를 끝으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 와중에 또 정진님이
나만 이 방송 독점할 테다 하셨거든요
독점하려다가 방송 사라진다
많이 많이 입소문 좀 많이 내주세요
제가 클로징곡에서는 항상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노래 제목으로 담아서 연달아 보내드리는데요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거예요
아침 점심 저녁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밥을 먹어요 밥을 먹으란 말이야
점심시간이에요
아우라 호익이 함께하는 아침 점심 저녁
노블레스의 밥은 제때 챙겨 먹는지
장제인의 밥을 먹어요
오늘 마지막 세 곡으로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화목한 여자 DJ 조수빈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정기방송은 화목에 업로드가 되고요
진화도 여러분 멜론 회원을 하시면 얼마든지 다시 듣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음악까지 다 나오기 때문에
방송국 거는 음악을 다시 듣기가 안 되잖아요
진짜 라디오 듣는 것처럼 들으실 수가 있어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