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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 선생님과 현우 선생님의 자연스러운 한국어 대화를 듣고 한국어 듣기 연습을 해 보세요! 오늘의 주제는 “내가 아직 젊다고 느낄 때“입니다.
You can get the full transcript and key vocabulary information on our website! https://bit.ly/3bTaDy9 (Talk To Me In Korean)
현우와 경은이 자신이 여전히 젊다고 느끼는 순간과 젊게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운동을 통한 신체적 자신감과 젊은 세대와의 교류를 통한 사고방식의 유지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상대적으로 젊은 마음가짐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김예지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경은 선생님과 현우 선생님이
내가 아직 젊다고 느낄 때
그리고 내가 젊게 살고 있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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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톡투미인코리안의 선현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경은입니다.
경은 씨, 안녕하세요.
우리가 전에 나는 이럴 때 나이가 들었다고 느낀다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잖아요.
오늘은 반대로.
나는 그래도 이렇기 때문에 아니면 이럴 때 아직 젊다고 느낀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죠.
네. 현우 씨 먼저 얘기해 볼까요?
뭔가 현우 씨는 좀 제가 생각할 때는 회춘한 거 같아요.
회춘이 어떤 뜻이죠?
회춘했다는 것은 회라는 게 돌아가는 거잖아요.
네.
춘은 청춘.
네.
그래서 뭐예요? 지금 제가 예전에 더 나이 들어 보였다는 거예요?
갑자기 설명하다 말고 이제서야.
설명을 하다 보니까 기분이 나쁘네.
제가 생각할 땐 그런데요. 아닌가요?
네. 감사합니다. 네.
칭찬이에요.
네. 알겠어요.
아무튼 그런 이야기 근데 경은 씨 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했어요.
그렇죠. 많이 했죠.
회춘까지는 아니고 30대에 비해서 더 나이 대비 젊어 보인다.
나이 대비. 아.
예전엔 30대, 20대 치고는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였고.
물론 그때 더 젊어 보였죠.
근데 지금은 40대 치고는 좀 더 그래도 젊게 산다?
네. 네. 네.
젊어 보이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맞아요. 젊게 사는 편이죠.
네. 저는 언제 느끼냐면 주로 아침에 집 앞에 있는 헬스장을 가요.
네.
이제 가끔은 오후에 갈 때도 있는데 아침에 가면 그 아침에는 좀 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헬스장에 와요.
젊은 사람들은 안 와요.
네.
대학생이 오전 6시에 헬스장 가는 거 상상이 되세요?
안 되죠.
늦잠 자야죠.
네.
그래서 헬스장에 딱 갈 때마다 아, 나는 이분들에 비하면 진짜 젊은 사람이구나.
아, 진짜요?
느껴요. 그리고 잘 안 가는데 그 헬스장의 이제 아래층에 사우나가 있어요.
네.
그래서 가면 거기에는 이제 입구에서 헬스장까지도 안 올라가고 바로 사우나로만 가신 분들이 또 많이 있어요.
네. 네.
절반 정도만 헬스장까지 가세요. 거기는 더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이 계세요.
네.
그래서 아, 그럴 때 그래, 나는 지금 이 공간 안에는 내가 그래도 젊은 사람에 속하는구나.
그래서 아침마다 헬스장에 그렇게 열심히 가시는 거예요?
그런 거 같아요. 아, 그걸 느끼려고?
괜찮은데요? 좋은 동기부여인 거 같아요.
아니에요. 근데 그거를 느끼려고 가는 건 아니고, 운동을 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네.
근데 보면 저분들도 대단하다고 느껴요, 사실은.
경은 씨는요?
저는 아무래도 저희 회사에서는 저희가 제일 나이가 많잖아요.
그래서 좀 제가 나이가 많다라고 느껴야 되는데, 사실 그런 게 아니라 젊은 친구들하고 같이 일을 하다 보니까 좀 저도 약간 젊어지는 게 느껴져요.
진짜요?
왜냐하면, 아니, 왜냐하면 이제 주변에 다른 저와 동갑인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해보면 확실히 그게 느껴지는데요.
맞아요. 네.
다른 동갑인 친구들은 본인보다 좀 나이가 많은 사람들하고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죠.
그래서 하는 대화들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맞아요.
정말 신기하게.
그리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어떤가에 따라서 생각하는 방식도 조금 영향을 받는데,
맞아요.
우리는 젊은… 우리보다 젊은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감사하죠.
어, 네. 그러네요. 우리가…
저희랑 대화를 해 준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에요, 사실은.
저랑은 잘 대화를… 네. 제가 말 시키는 거에 대답만 하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네. 그리고 네, 아니요 하고 그냥 가더라고요.
아, 네.
근데 저희 언니가 특히나, 저는 언니랑 통화를 정말 많이 하고 대화를 많이 하는데, 저희 언니가 일을 안 하다가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언니보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들이 훨씬 많은 거죠.
근데 저희 언니가 저한테 카톡을 보내주는 그런 내용들이 굉장히 제가 느끼기에 엄청 아줌마 같은 느낌인 거예요.
되게 나이 든 사람들이 주고받을 법한 카톡 이미지들을 막 보내길래 갑자기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언니, 왜 그래? 그랬더니 주변 사람들이 다 그렇게 그런 카톡 메시지를 서로 주고받고 있고,
네.
자기는 그게 이제 좀 중독이 됐는지 재밌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저한테 너는 젊은 친구들하고 이래 가지고 모르는 거라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좀 그래도 젊게 사는구나, 이런 생각했어요.
나중에 우리도 그런 거를 좋아하고 그런 메시지들을 또 보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지금도 저희도 모르게 그러고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차이가 나겠죠.
네. 젊은 사람들이 느끼기에는 젊은 척한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렇죠. 중요한 거는 어차피 우리보다 더 어린 아니면 젊은 사람들은 영원히 계속 생길 것이고,
네, 맞아요.
계속 지금 태어나고 있잖아요. 매일 매일.
그렇죠.
그래서 그 사람들하고 똑같이 살 수는 없는데 그냥 상대적으로 내 또래에 비해서 나는 그래도 더 비교적 젊게 사고하고 젊게 행동한다 이러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게 운동이 저한테는 항상 매일 확인하는 어떤 방법인 것 같아요.
매일, 예를 들어 헬스장에 가면, 다시 헬스장 이야기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엽기, 벤치프레스라고 하잖아요. 이렇게 누워서 바벨을 드는 거.
거기에 제가 가기 전에는 항상 옆에 5kg, 5kg 끼워져 있어요.
저는 그걸 빼고 20kg, 20kg 해서…
으쓱으쓱하면서 막, 내가 할 거야.
네. 제일 무거운 걸 만들어 가지고 60kg, 70kg를 딱 들고 나면은…
그런 사람인지 몰랐네요.
들고 나면, 어, 오케이, 난 아직 할 수 있다 하고 나서 그걸 다시 이제 빼서 꽂아놓죠.
그러면 또 지나가면은 이번에 또 10kg, 10kg 이렇게 돼 있으면, 아, 그래, 나는 그래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하고 있어. 이런 거.
주로 건강 쪽으로 그런 걸 많이 느끼시는 건가 봐요?
그렇죠. 뭐, 생각하는 거는 뭐, 아직도 아주 젊기 때문에…
너무 젊은 건 아닐까요? 너무 젊어서 철이 없는 건 아닐까요?
그 생각도 해봐야 돼요, 저희는.
그래서 요즘에 제가 화려한 색깔의 신발을 안 사잖아요. 빨간…
화려한 색깔의 옷을 입으셨네요. 화려한 색깔의 시곗줄과…
그래도 신발은 하얀색이에요.
빨간색 신발 이제 안 사고 노란색 신발 안 사잖아요.
경은 씨가 많이 구박해 준 덕분에…
아, 10년을 구박하니까 이제 바뀌네요.
네. 사고 싶은 게 있어도 참아요.
아, 진짜요? 구박한 건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살짝 이야기를 해 준 거죠.
그게 구박이죠, 뭐예요? 왜 이런 거 신고 다녀? 라고 말하는 게 구박이에요. 아시겠죠?
네, 알겠습니다. 구박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우리가 지금 중간 지점에 와 있기 때문에 나이가 들었다고 느낄 때도 있고,
그래도 아직은 젊다고 느낄 때도 있는데,
네.
젊다고 느끼는 이유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른 주제로 다시 돌아올까요?
네.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