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며듣는소설 21살 시골 처녀 연희씨의 꿈 같은 연애. 연희씨에게도 기다리던 왕자님이 나타났다?  [명랑한 밤길] 공선옥 소설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책과함께하는하루단잠

#잠자며듣는소설 21살 시골 처녀 연희씨의 꿈 같은 연애. 연희씨에게도 기다리던 왕자님이 나타났다? [명랑한 밤길] 공선옥 소설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책과함께하는하루단잠

196 비디오 조회수·2026. 6. 21.  #잠자며듣는이야기 #잠자리소설 #오디오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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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 조용한 밤.
당신을 깊은 이야기 속으로 이끄는 오디오북 채널, 책과 함께하는 하루 '단잠'입니다.
🛏️ 잠들기 전,
🚶‍♀️ 혼자만의 감성 산책 시간,
🎧 눈은 쉬고 싶지만 마음은 이야기를 원할 때—
언제든 이곳에 들러주세요.

이번에 낭독할 작품은 공선옥 작가의 단편 소설 "명랑한 밤길" 입니다. 😊

[ 작가 공선옥에 대하여 ]

공선옥(孔善玉, 1963년~)은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스스로 "난 곳이 산이 높고 골짜기 많아 햇빛보다 그늘이 많다고 느꼈고, 항시 겨울엔 더 춥고 여름엔 더 덥다고 느꼈다"고 회고할 만큼 깊은 산골의 정서가 그의 문학적 감수성을 빚어냈습니다.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였으며, 이후 이곳저곳을 떠돌며 살다 현재는 담양에 살고 있습니다. 스스로 밝혔듯 '궁핍한 시절이 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 《창작과비평》 겨울호에 중편소설 「씨앗불」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단하였습니다. 등단 이후 공선옥은 줄곧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담아왔습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여성, 이혼 여성, 미혼모, 외국인 노동자, 이주 여성 등 우리 사회가 외면하기 쉬운 약자들을 향해 따뜻하고 깊은 시선을 보내는 것이 그의 문학의 핵심입니다. 소설 속 인물들은 처절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삶을 끈질기게 살아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작가 자신의 삶의 모습을 반영한 것이기도 합니다.
문체 면에서는 세련된 기교보다는 솔직함과 정직함을 근간으로 하는 구수하고 활달한 입담이 돋보입니다. 모더니즘 일색이던 2000년대 한국 문단에서 공선옥은 '민중문학과 리얼리즘의 새로운 모델'로 불렸으며, 어두운 귀퉁이를 들여다보면서도 절대 꼬이지 않은 시선으로 인물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것이 그의 문학이 지닌 가장 큰 힘입니다. 소설가 박완서는 공선옥에 대해 "그녀가 그리는 가난은 그녀의 거친 듯하면서도 위선이 없는 문장과 잘 어울린다"고 극찬하였으며, 이는 그의 문학적 진정성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로 지금도 자주 인용됩니다.
1992년 여성신문문학상, 1995년 신동엽창작기금, 2004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5년 올해의 예술상(문학 부문), 2009년 만해문학상, 오영수문학상, 가톨릭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소설집 『피어라 수선화』, 『나는 죽지 않겠다』, 『명랑한 밤길』, 『멋진 한세상』, 장편소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유랑가족』, 『수수밭으로 오세요』, 『꽃 같은 시절』, 『영란』 등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일부 작품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단잠의 클로징 플레이리스트 https://www.youtube.com/@Mnight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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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0:27 단잠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00:53:50 클로징 음악 "오늘 하루도 평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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