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며듣는소설 예끼! 그놈의 서울 구경 실컷했네! 시골 어머니의 신나는 서울 상경기! [서울 구경] 김주영 단편소설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책과함께하는하루단잠

#잠자며듣는소설 예끼! 그놈의 서울 구경 실컷했네! 시골 어머니의 신나는 서울 상경기! [서울 구경] 김주영 단편소설 #책읽어주는남자 #오디오북 #책과함께하는하루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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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 조용한 밤.
당신을 깊은 이야기 속으로 이끄는 오디오북 채널, 책과 함께하는 하루 '단잠'입니다.
🛏️ 잠들기 전,
🚶‍♀️ 혼자만의 감성 산책 시간,
🎧 눈은 쉬고 싶지만 마음은 이야기를 원할 때—
언제든 이곳에 들러주세요.

이번에 낭독할 작품은 김주영 작가의 단편 소설 "서울 구경" 입니다. 😊
즐거운 감상 되세요.

[작가 김주영에 대하여]

김주영(金周榮, 1939년 1월 26일~)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홀어머니 아래 가난하게 자랐으며, 온종일 시골 장터를 맴돌던 소년 시절의 경험은 훗날 그의 문학 세계 전체를 떠받치는 뿌리가 되었습니다. 대구농고를 거쳐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하였고, 1971년 단편소설 「휴면기」가 《월간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서른을 넘긴 나이에 비교적 늦게 문단에 등장하였습니다.
등단 이후 김주영은 특유의 왕성한 창작력으로 수많은 단편과 장편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1979년 6월부터 《서울신문》에 연재를 시작하여 5년간 총 1,465회에 걸쳐 완성한 대하소설 『객주』는 조선 말기 전국을 유랑하던 보부상들의 삶과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낸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그의 이름을 한국 문단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감 중에 탐독한 작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길 위의 작가'라 불렀습니다. 단편 한 편을 써도 반드시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찾아가 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객주』를 집필할 때는 전국 200여 개의 시골 장터를 직접 발로 누볐습니다. '걸어 다니는 민속 언어 사전'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토속 방언과 민속어에 해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서민의 삶과 희로애락을 감칠맛 나게 담아냈습니다. 평범한 삶을 민족사의 비극과 관련시켜 보여 주며, 역사 속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약자와 서민의 이야기를 되살리는 것이 그의 문학이 지닌 가장 큰 힘입니다.
대표작으로 『객주』 외에 『천둥소리』, 『활빈도』, 『화척』, 『홍어』, 『멸치』,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빈집』, 『잘 가요 엄마』 등이 있으며, 한국소설문학상, 이산문학상, 대산문학상, 김동리문학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고향 경북 청송군 진보면에는 2014년 그의 문학 세계를 기리는 객주문학관이 개관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독자들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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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05 단잠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00:50:48 클로징 음악 "벚꽃이 흩날리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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