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둘 -5℃ 눈보라 치는 설산에서 텐트없이 잡니다ㅣ설산 비박ㅣ울릉도 백패킹
위셰 WiS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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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비디오 조회수·2026.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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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자막을 일부 지원합니다.
※ 동행인 없이 모든 촬영 및 편집을 혼자하는 1인 크리에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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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셰입니다 :)
요즘 비박에 꽂혀서..
친한 동생을 꼬셔서 올겨울 마지막으로 설중 노숙을 다녀왔습니다!
혼자 갔을 때는 조용히 자연을 즐기는 느낌이었는데
함께 가니 시끌벅적 매우 재밌는 캠핑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럼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부탁드리며,
다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 영상 중간에 보면 박지 위치가 바뀌는데,
세팅하던 중 저희가 야영장 옆쪽 사유지에 갔다는 걸 알게 돼서 ㅠ
철수하고 야영장으로 이동해서 다시 세팅했습니다
▫️음악 정보▫️
• 에피데믹사운드 (Epidemic Sound)
▫️영상 정보▫️
• 장소 : 울릉도 나리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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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 [email protected]
•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jihyedy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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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유시애입니다.
저는 지금 울릉도를 가기 위해 울릉크루즈 선착장에 와있습니다.
오늘은 저 혼자 가는 건 아니고 친한 동생이랑 함께 갑니다.
사실 동생은 차박을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제가 백패킹을 하자고 꼬셨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낭만으로 혼쭐을 내줄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무겁네요, 오늘.
몇 킬로야?
18kg?
거의 20kg이네.
겨울에 처음 해봐.
아 진짜?
이거 두쫑쿠.
이렇게 두쫑쿠를..
아무한테나 주지 않잖아요?
미안해.
인사하실래요?
이번에 저랑 함께 가는 동생은 바로
안녕하세요.
김선지님입니다.
네, 죄송해요.
또 나왔어요.
첫 동계백패킹이라고 하셔가지고
좀 이렇게 낭만을 많이 느끼게 해드릴 생각입니다.
화이팅!
지금 같이 캠핑 오신 선지님께서
갑자기 눈이 뜨기 어려울 정도로 갑자기 막 급격하게 부풀어 올라가지고
일단은 캠핑은 관두고
동네에 뭐 보건소나 병원을 좀 다녀와야 될 것 같습니다.
짐은 일단 이대로 그냥 아무도 안 가져갈 것 같아서
여기 두고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내부 공간이 있다가 기둥 같은 거를 좀 세워서
공간을 넓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제 슬슬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저희 옷이랑 이렇게 신발이 다 젖었어요.
그래가지고 좀 그것도 말릴 겸
여기 앞에 화로대를 설치해서 좀 불을 쬐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대박! 뭐야!
야, 이제 이걸 쪼개도 되나?
이거 한 번 쪼개...
이거 맨힘으로 해도 돼?
올바른의 불이야.
이제 불 붙기를 기다려야 돼.
잠잠 안 붙으면 이 컬러로 계속 놀아줘, 계속.
근데 하니까 좀 더 덥다.
볕줄이 확실히 잘 탄다.
아, 어지러워.
우리 옥수수가 멱살 잡고 가는 것 같아.
그치?
얘가 하드캐리하고 있어.
밥 먹자.
맨퉁킥?
어, 맨퉁킥.
저 먼저 공개할까요?
네, 좋아요.
첫 번째, 오뎅 한 그릇.
두 번째, 그리고 이거는 크림스프거든요.
이거는 내일 아침에 언니랑 먹으려고 하나씩 챙겨왔어요.
마지막, 순대.
이렇게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저녁은 순대랑 오뎅을 먹을 거예요.
이제 언니 차례.
저는 일단 물 2리터.
불고기 피자.
이건 좀 신기했는데 저도 어묵탕을 챙겼어요.
괜찮다, 같이 끓여버리면 되겠다.
저랑 감자.
감자.
여기다 해먹을래.
제로 스프라이트.
과일.
마지막으로...
뭐야?
흑염소진액.
진짜로?
어.
요즘 맨날 챙겨 먹거든.
그래.
건강 챙겨가지고.
각자 하고?
그럽시다, 각자 요리하고 만납시다.
선찌랑 저랑 요리를 따로 해서 합쳐서 같이 빠르게 먹기로 했는데
저는 오늘 숯불에 불고기 피자랑 감자.
이거는 아마 내일 먹을 것 같긴 한데
이것도 미리 좀 구워놓으려고요.
그리고 이소가스 버너로 어묵탕 끓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호일을 열어가지고 여기 덮어놓을까?
언니는 천재야.
천재가 어디 있었어.
이거 들까? 여기 아래도 할까?
혹시 탄다.
좋아, 너무 좋아.
나도 천재야?
어, 천재야.
우리 선지 천재야.
대박이다, 이러면 치즈 딱 먹겠다.
우리 좀 똑똑해보여.
열어보겠습니다.
다 뜯게 했습니다.
초장이야?
순대 초장에 찍어 먹어?
이렇게.
어떡해, 너 손 얼었어. 내가 누를게.
나와?
너 손 덜덜 떨려.
추워, 추워, 추워.
어떡해.
맛있어?
미쳤어, 언니.
국물, 국물, 국물.
국물을 먹어주세요.
어떡해, 손.
이거 먹으면 괜찮아질 것 같아.
미쳤어?
얼른 먹자.
진짜 맛있다.
초장 한번 먹어봐야겠다.
선지님이 알려주신 순대의 초장입니다.
뭔가 되게 안 어울릴 것 같은데 어울린다.
묘하다.
짠.
엄청 차갑다.
물 것 같아.
바람 부니까 확실히 더 춥네.
왜? 무너질 것 같아?
무너지는 거 아니야, 먹다가?
아니, 새벽에 무슨...
아까 13ms?
근데 그거 사실이면 진짜 잘 수 있나?
자야지.
근데 숯이 잘 됐어.
진짜 저 젖은 장작을 숯을 만든 게 대박이다, 바로.
피자가 이제 익었을라나?
제발 뒤집자.
그래, 뒤집자.
언니 굉장히 즐거워 보여.
왜 혼자 웃으면서 하냐고.
유샤님은 백패킹이 정말 즐거운 건가 봐요.
약간 장작 펼 때도 그러고
약간 뭐라 하지, 이런 걸?
장작 펴기 막 이런 거.
설동 만들기 이런 거.
모험?
아, 부시?
그런 거? 아, 부시.
부시 크래프트?
좀 그런?
언니는 그걸 좋아하는 것 같아.
내가 웃고 있었어?
응.
갑자기 또 불이 세지네.
진짜 장작이 한 번 마르니까 엄청 잘 탄다.
어머, 뒤집어야 돼.
이렇게 탔는데?
어떡해, 어떡해.
조심, 조심.
뒤집어, 뒤집어.
열어.
언니.
불에 한 번 하길 잘했다.
미쳤다.
천재 만재.
이건 버려야겠다.
아, 그래, 그래.
대박.
이거 바로 먹자, 진짜 맛있겠다.
갑시다.
냄새가.
냄새 미쳤지?
뭐야?
빵 바삭해.
근데 왜 이렇게 맛있어?
미쳤다.
와, 화덕 피자 말고 숯불 피자 드세요.
너무 맛있는데?
나 살면서 이런 맛 처음 봐.
왜 아무도 피자를 숯불에 구울 생각 안 했을까, 사람들이?
이제 그러면 세팅 각자 하고
불멍하다가 잘까?
지금 기온이
영상 2도 정도 되는데
여기가 고지대기도 하고
바람도 살짝 불고 해서
실제 체감 기온은 한 마이너스 7도 정도 낮다고 해요.
그래서 현재 한 마이너스 5도 정도 되는 건데
다행히 계속 뭘 먹고 선지랑 놀았더니
아직은 그렇게 춥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잘 때 바람도 더 분다고 하고
이제 추울 수 있으니까
여기 타프 뒤편으로 바람이 새어 들어오지 못하게
좀 정비를 해주고
그다음에 침낭 안에 핫팩을 세팅해주도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야외에 채침을 한번 해보니까
이거 엉덩이 핫팩 하나랑
그냥 일반 핫팩 두 개면 충분히 따뜻하게 자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핫팩은 이렇게 세 개만 세팅하고
발바닥 핫팩도 저는 너무 더워가지고
나중에 다 이렇게 발로 차버렸거든요.
그래서 그냥 오늘은 부티 하나만 착용하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그치?
이거 우리 무너져도 무너진지 모를걸?
나도 그냥 자.
아, 죽었다.
하이파이브 한 번 하시죠.
아, 예.
따뜻해?
응.
김장복도 짱이야.
엄청 따뜻하다.
그게 제일 따뜻해.
내일 건강하게 만나.
아, 뜨거워.
뜨거워.
집이 처참하게 다 무너졌습니다.
새벽에 뭔가 이렇게 우당탕 이런 소리가 났거든요.
뭔가 직감적으로 제 타프가 무너졌다는 걸 알았는데
너무 피곤해가지고 그냥 잤습니다.
와, 뭐야.
확실히 바람이 어제랑은 달라졌어.
또 무너졌어.
진짜 뭘 말려.
저는 어차피 또 이렇게 쳐도 다시 무너질 것 같아서 정리했고요.
선찌랑 이제 아침 먹고 집에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은 과일이랑 어제 하루대로 구운 감자 그리고 흑염소 진액 이렇게 저는 준비했고요.
선찌가 스프랑 빵을 챙겨왔거든요.
그래서 그거랑 같이 해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자는 살짝 식은 것 같아서 불에 한 번 데워줄게요.
이거 어제 숯불에 구웠던 감자거든요.
언니가 아침에 불에다가 한 번 더 깜짝이 데웠어요.
어제 우리가 너무 많이 하긴 했어.
근데 뒤엔 괜찮아.
뒤엔 괜찮아?
이쪽은 잘 익었어요.
언니는 안 괜찮아.
여기는 그냥 숯인데.
한 번 까볼까?
안에는 그래도
감자가 식긴 했는데
스프가 따뜻해서
뭐든 따뜻할 때 먹어야 돼.
낭만과 노조크 어딘가
죄송합니다.
어디 갔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서 계속 생각해.
근데 여기서 하도 캠핑을 많이 하니까
그냥 캠핑하러 왔네 이러지 않으시나?
그럴려나?
근데 캠핑하러 온 거 치고 너무 아무것도 없잖아 우리.
멀리서 보면 그냥 사람만 앉아있을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