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Medieval Legends That Turned Out to Be REAL | History For Sleep

Medieval Leg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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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둠이 일찍 찾아오는데 그 이유는 어둠을 막으려는 노력을 아무도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둠과 맞서기 위한 시계조차 존재하지 않는다
불꽃의 빛이 닿지 않는 곳까지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듯이 속일 만큼 밝은 등불은 없었다
마을은 하늘이 어두워질수록 안으로 몰려들며 작은 집들은 스스로를 작게 끌어안는 듯했다
문이 정교한 주의를 기울여 닫혔다
마지막 지붕 너머로 길은 완전히 끝나며
마치 특별한 목적지가 없었음을 알게 하듯 흙탕물과 그림자로 녹아내렸다
불빛의 끝자락에 서 있어 따뜻함이 약해지고 확신이 끝나는 곳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낮의 빛을 위해 쓰인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도 진실이라고 맹세할 수 없는 이야기
이들은 숨결 사이에 조용히 속삭여지며 오랜시간
동안 편안히 자리 잡은 두려움에의해
형성된다 불꽃이 콰르르거린다 누군가
목을 움켜잡는 듯 기침을 한다
다른 누군가가 마치 웃음소리가 틈새를 막아내기라도 하듯이 너무 빨리 웃는다
이곳에 전설이 탄생한다 오락이 아니라 경고로서 말이다
답이 드문 세상에서 상상력은 설명이 도달하지 못하는 일을 수행한다
그것은 연기처럼 조용히 철저히 무시할 수 없이 공기를 메운다
너는 모두가 듣기 때문에 듣는다
들리지 않는 것이 더 괴로운 이유는
어떤 속삭임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은 장소와 이름 상처와 땅 자체에 달라붙어 있다
너에게 이건 그냥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한다
어두워진 후에는 오래된 숲 근처에 가지 말라고도 당부한다
두 말 모두 똑같은 무표정한 표정으로 전해진다
재가 가라앉고 밤이 깊어질수록 과거가 더 가까이 다가온다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허락을 묻지 않는다
당신이 듣기 위해 충분히 지치기를 기다린다
아침은 마지못해 찾아오며 마치 말려서 온 것처럼 후회스럽게 느껴진다
마을은 뻣뻣하고 조용하게 깨어나며 관절이 입보다 더 크게 울부짖는다
연기가 다시 피어오르는데 이번엔 더 가늘고 위로보다는 실용적인 느낌이다
발아래 땅은 차가워서 어제 밤의 숨결이 그대로 스며들어 있다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점토는 누구나 미끄러졌는지 기억하기 때문이다
의식 없이 일은 시작된다
누군가는 네가 잠을 자는지 여부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동물을 먹이기 위해 움직인다
또 다른 누군가는 약간 산미가 나고 살아 있는 냄새가 나는 반죽을 반복해서 반죽한다
삶은 여기서 자신을 강요한다
아무도 불꽃이 비치는 햇살 아래에서 한 시간 더 머무르고 싶어 할 때조차도
마을은 무해해 보인다
평범해 보인다
그게 바로 속임수다
나무와 갈대가 서로를 기대며 서 있다
지붕이 처지고 있다
닭들이 중요한 일에 대해 비난받을 것 같지않은
생물들처럼 자신 있게 떠도는 중이다
어제 밤의 불안이 마치 그림자들이 제멋대로 굴러다
닌것뿐이라며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을 정도다거의그럴
듯하다 하지만 사람들의 나무 쪽을 바라보지않는
태도를 눈치채게 되면 그럴 수 없다
길이 특정 지역을 서서히 피하는 방식
이름이 문장 도중에 끊기고 모호한 제스처와 침묵으로 대체되는 방식
필드에서 일할 때 그 느낌이 든다
흙은 무겁고 딱딱하며 손바닥을 의도적으로
다치게 하려는 듯한 돌들로 꽉차있다
등이 아프다 이 일이 결코 마지막이 아닐 것임을 암시하는 아픔이다
바람이 돌 때 땀이 식어버린다
흙냄새 가축 분뇨 냄새 썩은 냄새 그리고 그 아래에 무엇인가 다른 냄새가 섞여 있다
금속 같은 냄새
오래된 냄새
피가 숨는 법을 배운 듯한 냄새
당신은 자신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당신은 정오가 다가오기 전에 자신에게 수많은 말을 반복한다
배고픔은 모든 사람의 날카로움을 더한다
빵은 나누어 먹고 딱딱한 껍질이 잇몸을 긁는다
치즈가 햇빛에 땀을 흘린다
도착하지 않은 여행자에 대해 누군가 말한다
다른 누군가는 어깨를 으쓱한다
길은 신뢰할 수 없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그 설명은 받아들여지는데 어쩔 수 없이 그렇기 때문이다
너는 몸이 왜 그런지를 묻는 것을 멈출 때까지 일해야 한다
그것이 목표다
어둠이 다시 찾아올 무렵 불안이 빚쟁이처럼 다시
다가오듯 네가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이
동물들은 명백한 이유 없이 불안해진다
개들은 아무것도 아닌 곳을 향해 짖다가도 문가에 머물러서 떠나지 않는다
빛이 희미해지며 너무 많은 일들 사이에 길게 뻗어간다
당신은 드라마틱한 방식이 아니라 마치
무언가가 당신의 윤곽을 익히고 있는듯한
지루하고 끈질긴 감각을 느낀다 불이
일찍 켜지고 문은 빠르게 닫힌다
밤은 초대되지 않았지만 어쨌든 찾아온다
불가에 다시 앉아 있는 너는 앉을 만한 다른 곳이 없기 때문이다
이야기들이 다시 돌아온다
다른 입으로 말하지만 같은 형태로
한 여성이 너무 멀리 떨어져 다녀온 아이가 이상하게 돌아왔다고 말한다
한 남자가 습지에서 들리는 소리가 목소리를 흉내 낸다고 중얼거린다
누군가는 아무것도 움직일 수 없을 곳에서 움직임을 목격했다고 단단히 단언한다
세부 사항은 맞지 않지만
감정은 일치한다이
이야기들은 믿기 위한 것이
아니라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당신은 적절한 순간에 웃고
기대하는 대로 고개를 끄덕인다
안으로 어떤 것이 조여든다
마치 풀리지 않을 것임을 깨닫는 끈처럼
잠이 잘 오지 않는다
매트리스는 얇다
풀이 마치 비난처럼 뼛속을 찌른다
근육이 쿵쿵 울리며 휴식도 조건부라는 것을 상기시킨다
밖에서는 밤이 숨을 쉰다
바람이 나뭇가지를 벽에 긁어대며 스며든다
부엉이가 외치지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너는 끝없이 이어지는 길을 꿈꾼다 뒤에서 다가오는
발걸음이 늘 뒤처지는 것을 너는 심장이이미너무빨리
뛰는 상태에서 깨어난다 어둠이 이제
더 가까워졌고 벽에 붙어 있는 듯하다
들으며 하루가 흐른다
항상 그렇듯이
일이 어쩔 수 없이 계속된다
불편함의 리듬에 익숙해진다
손가락이 벌겋게 달아나고 그 후 딱딱해진다
몸은 선택지가 없으면 거의 무엇이든 적응한다
이야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들은 옮겨가고 모습을 바꾸며 이름을 바꿔가며 살아간다
어떤 사람이 언덕을 가리키며 오르지 말라고 말한다
어떤 사람이 나무에 둘러싸여 폐허가 된 성당을 언급한
다이런 말들은 날씨 예보처럼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음성은 바로 당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다
두려움은 여기서 일상 속으로 접혀져 있다 손끝에 닿을 만큼 가까이 두
고어느 오후 당신은 들을 넘어 나가 나무를 모으라는 명령을 받는다
길이 빠르게 좁아지며 당신의 존재를 거스르는 듯한 덤불에 삼켜진다
숲은 젖고 오래된 냄새를 품고 있으며 썩어가는 것과 스스로를 먹고사는 생명이 겹겹이 쌓인 향기다
빛이 얇고 불확실한 줄기처럼 아래로 스며든다
여기서 당신은 나무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땅이 깊게 느껴져 작아지는 기분이 든다
모든 소리는 너무 멀리까지 퍼진다
모든 침묵은 의도적인 듯하다
너는 빠르게 움직이며 가지를 부수고 떨리는 손으로 그걸 쌓아 올린다 차가운 손인 척 거짓말처럼
나무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움직인다
너는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허락을 준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당신은 짐을 메고 마을로 돌아오며 결코 말하지 않을 이야기를 안고 있다
다른 이들도 비슷한 긴장된 표정을 하고 돌아온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다
질문은 대답을 불러오고 대답이란 항상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밤 불꽃은 점점 약해진다
누군가 과거를 언급한다 그때는 더 나빴다고
또 다른 사람이 지금이 더 나쁘다고 말한다
두 진술 모두 수용된다
여기서 과거는 선형적이지 않다
그것은 순환하고 반복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되물어 삼킨다
눈꺼풀이 무거워질 때까지 들으면서
이야기들이 나무가 타는 소리와 수액이 끓는 소리로 어우러진다
당신은 잠이 아니라 무언가 더 무거운 것으로 빠져드는 기분을 느낀다
계절이 바뀌면서 땅은 점점 더 딱딱해진다
겨울은 드라마 없이 다만 지속만으로 다가온다
차가움이 모든 것을 천천히 스며든다
마을은 더욱 좁아지고 몸은 따뜻함과 위로를 얻기 위해 서로 끌어안는다
음식이 점점 부족해진다
인내심은 점점 더 얇아진다
오래된 두려움이 날카로워진다
굶주림은 마치 괴물이 더 가까이 다가온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이제 사람들은 서로를 더 신경 써서 바라보게 된다
비난의 말은 입 밖으로 나오지 않은 채 공기 중에 맴돌며 적절한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가 너무 오래 기침한다
누군가가 너무 크게 기도를 중얼거린다
불안은 탓할 만한 대상을 찾아 헤맨다
눈이 세상을 뒤덮어 발자국도 실수도 감춘다
불길이 힘겹게 타오른다
연기가 낮게 맴돈다
목구멍에 쓴맛이 감돈다
밤이 끝없이 길어져서 테두리마저 잃어버린다
이야기는 점점 더 어두워지고 구체적으로 변한다
이제는 장소뿐 아니라 이름조차 속삭여진다
마을이 내면으로 수축하는 느낌이 들며 의심이 모든 대화 속에 스며든다
안전함은 일시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항상 그랬지만 지금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엇인가가 마침내 일어날 때 그리고 그것은 항상 일어난다 그것은 갑작스럽고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밤하늘을 가르는 비명이 울리며 죽은 자마저 깨울 만큼 날카롭다
이유를 알기도 전에 이미 발이 땅에 닿아 일어나 있다
사람들은 모여들고 촛불이 타오르며 공포가 퍼져나간다
누군가 사라졌다
항상 누군가 사라진다
숲이 탓을 받는다
늪지대가
오래된 언덕이
이야기들은 기다리고 있듯이 줄지어 나열되며 쓸모있게 쓰일 준비가 되어 있다
당신은 그 자리에 서서 뼛속까지 차가움이 스며드는것을
느끼며 상상이 행동으로 실현되는 순간을 지켜본다그
후에는 조용함이 흐르지만 그 조용함은 잘못된 종류의 침묵이다삶은
어쩔 수 없이 다시 시작되지만 무언가가 이미 달라져 있었다
이야기들이 이제는 날카로워졌다
아이들은 더 가까이 지켜진다
길은 더 조심스럽게 피하게 된다
불빛은 작아지고 더 설득력이 없어진다
그때야 비로소 너는 전설들이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은 그것을 이겨내야 했다
시간은 일과로 표시되며
두려움으로거의 반항처럼 느껴지는 짧지만 끈질긴 기쁨의 순간들로 흘러간다
할 수 있을 때 웃는다
당신은 허락받을 때 사랑을 느낀다
당신은 가볍게 잠들어
과거는 기억이 아니라 존재처럼 가까이 밀려온다
이제 당신은 불안이 어둠의 오류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한다
기록이다
누군가 기록하지 않았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하는 방법
어느 날 이제 더 나이가 들어서 원하지도 않았지만 무거운 경험을 안고 있는 그 순간
너는 불꽃을 바라보며 어린이가 한 번 들어본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을 듣는다
세부 사항은 틀렸다
그러나 두려움은 정확하다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당신은 그것을 변형된 채로 허용했다 필요했으니까
밖에서는 길이 여전히 그림자로 녹아내리고 있다
숲은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세상은 여전히 답을 주지 않는다
재가 점점 꺼지고 불빛이 희미해지자 다시 한 번 깊고 천천히 잠이 당신을 끌어당깁니다
잊는 것의 안도가 아니라 알고 있는 그 무게
과거는 소리치지 않는다
조용히 속삭이기만 한다 누군가가 들어주기를 기다리며
그리고 불꽃의 끝자락에서 너는 늘 그렇게 해왔다
그들은 죽은 자들이 저녁이 되면 돌아다닌다고 말한다
서두르지 말라
의도적으로 하지 말라
그들은 딱딱하고 어색하게 일어나 이미 너무 많은 끝이 스며든 길을 끌고 다닌다
빛이 희미해지기 전에 문을 잠그라고 당부한다
창문을 단단히 닫아라
촛불의 불을 낮추어라
마을 사람들은 그들을 본 적이 있다고 맹세한다
안개 속을 움직이는 형태들
불가사의한 각도로 구부러진 팔다리들
소리 없이 벌어지는 입술들
당신은 그것들을 믿는다 왜냐하면 검증하기보다 믿는 것이 더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수세기 후 진실은 더 따뜻하지 않다
이는 역병이 번진 길들이다
여기서 죽음은 예의 바르게 깨어나지 않는다
시신들이 서둘러 매장된다
기도는 줄어든다삽이 확신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일부는 이미 사라졌다
일부는 거의 사라졌다
일부는 흙이 얼굴에 닿을 때까지 여전히 숨을 쉰다
누구도 너무 깐깐하게 확인하지 않는다
굶주림은 손을 떨게 한다
두려움은 자비를 무력하게 만든다
생과 사의 경계가 흐려져 명확함을 강조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정도가 된다
너는 바로 이 길을 혼자 걸어가야 한다
소문처럼 가늘다
병으로 인해 끌어당겨진 피부 아래로 갈비뼈가 날카롭게 드러나 있다
안개가 낮게 머물며 차가우고 젖어 있다
발목을 감싸며 포옹해 달라는 듯이 움켜쥐고 있다
관절이 아파서 움직임이 뻣뻣하다
근육이 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똑바로 서는 것조차 거만하게 느껴진다
잠긴 문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사람에게는 당신은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당신은 누군가가 땅에 누워 있기를 거부하는 듯하다
땅 자체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죽은 자들로부터 가스가 빠져나가며 무덤들이 움직인다
흙이 천천히 숨을 쉬듯 부풀고 가라앉는다
땅이 움직인다
모양이 변한다
아무도 없어야 할 곳에 손이 나타난다
마을 사람들은 지켜보고 속삭인다
이야기는 날카로운 이빨을 키운다
살아 있는 죽은 자는 꿈속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그들은 외상에서 태어난다
상실로 질식하는 세상에서
익숙한 몸들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며
마땅히 끝났어야 할 생존자들이 흔들리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며
그들을 괴롭힌 것은 부활이 아니라
생존이었다
안개 속을 헤매며 기어나가는 것
모든 것이 이미 멈춘 상황에서 계속하려는 고집
그녀는 마을이 보지 않기로 약속한 곳에 산다
마지막 오두막에서 충분히 멀리 떨어져 있어 보호의 범위가 희미해지는 곳
숲에 딱 가까이 있어 비난하기에 편리한 거리다
그녀의 문으로 가는 길을 넌 알고 있겠지만 입 밖으로는 결코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다 알고 있다
발은 어둠 속에서도 쉽게 그 길을 찾아낸다
사람들은 조용히 그녀에게
다가온다 기침이 가시지않을때
허브를 구하러 출산을 도울만큼
진정된 손을 구하러 권위를 품지 않은 조언을
구하러 그녀는 말보다 더 많이 듣는다
그 자체로 그녀는 낮선 빛 아래에서도 위험하다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던 입들이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여기서 감사는 빠르게 썩어간다
전설은 마녀가 농작물을 저주하고 우유를 쓴맛으로 만들며 원한을 품은 손으로 폭풍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한
다진실은 더 작고 날카롭고 방어하기 더 어려운 것이다
그녀는 무언가를 안다
어떤 뿌리가 아픔을 무디게 하는지 기억한다
그녀는 몸과 슬픔 시기를 이해한다
남편의 이름 없이도 그녀는
살아남는다 두려움에 기대어 있는 세상에서 지식은 모욕이다
기근이 닥치고 밭이 망가지면 해명이 요구된다
폭풍은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
질병은 사과하지 않는다
사람만이 그렇다
아니 오히려 사람들은 희생되도록 제안된다
비난은 우려라는 외투를 입고 다가온다
재판은 정의보다 의식을 따르며 이어진다
말은 함정을 놓기 위해 신중하게 고른다
고백은 고통에서 끌어내어 모두가 이미 합의한 이야기에 맞게 다듬어진다
이웃들이 시선을 피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다행스럽게도 자신이 그 자리에 서지 않은 것만을 느낀다
불이 나머지를 처리한다
효율적이다
살이 타오른다
머리카락이 말린다
연기는 절대 잊지 못할 냄새를 품고 날아간다
공포 지방 결말
사람들은 그것을 마시며 정화된 것이라고 외친다
그 모든 것이 끝나면 재는 다시 땅속으로 흩어진다
들은 다시 농사지어진다
삶은 끈질기고 부끄러움 없이 계속된다
그녀는 악마가 아니었다
그녀는 상기의 존재였다
그 깨달음은 권력을 위협한다
허락 없이 살아남는 것은 용서될 수 없다
불길이 식은 지 오래되어도 땅은 여전히 자라난다
이것은 오히려 그들을 망가뜨렸다고 비난받은 여성들로부터 영양을 얻고 있다
달빛 아래에서 숲을 뒤덮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그 존재를 듣기 전에 이미 그에 대해 들어본다
서 있는 존재
어깨가 틀렸다숨소리가 나무 사이를 휘감을 정도로 크게 흘러나왔다
그것은 동물이 맹목적으로 부르짖는 듯한 울음이 아니라 들리고 싶어서 선택한 듯한 소리로 울었다
이제 문은 더 일찍 잠기고 있다
아이들이 가까이 끌려온다
불꽃은 낮게 유지된다
말은 빠르게 퍼지는데 그만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움베르프
두려움이 가리킬 수 있는 형체
너는 마음을 머리에 품고 숲 가장자리를걷고
있다 이미 도망칠 준비가 되어 있다
달빛이 모든 것을 날카롭게 만든다
가지들은 갈비뼈로 변하고 그림자들은 의견을 가진 위협으로 변한다
망가지는 나뭇가지 하나가 의도된 것처럼 느껴진다
너는 그 이야기들을 기억해
남자들이 피부를 벗겨낸다
이빨이 길어진다
굶주림이 완전히 지배한다
너는 그것이 마법이라고 말한다
너는 그것이 저주라고 말한다
너는 너무 많은 질문을 하지 말라고 당부받는다
하지만 진실은 지금까지 너와 함께 걸어온 길 위에 있었다
썩은 냄새와 잘못된 곡물의 냄새를 품고
머리를 어지럽게 만드는 빵처럼
예고 없이 떨리는 사지
전쟁에서 돌아온 남자들의 눈은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는다
허락이 도착하기도 전에 손이 움직인다
광기의 땅에서 입가에 거품이 맺히고 정신이 혼란스러워진다
배고픔은 사람을 메말라서 본능이 지배하게 한다
폭력이 억제보다 더 쉬워 보일 정도로 말이다
군인들 중 잠들지 못하는 자들 겨울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신이 무너지는 농민들 사이에서 그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환각은 신체와 개념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한다
고통은 기억을 다시 쓴다
한 남자가 자신도 설명할 수 없는 일을 한다
그리고 그 마을은 그런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그래서 그에게 털을 선사한다
손톱도 인간의 圈 밖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이름 야수를
이름 붙이는 것은그를
이겨내는 것이다 이웃이라고 말하는 대신 월패르를
말하고 형제라고 말하는 대신 월패르를 말한다
자신 대신에
조금 더 나빴다면
괴물은 마법에서 태어나지 않는다
전쟁과 기근 질병이 인류를 반사 작용만 남긴 상태로 끌어내릴 때 태어난다
두려움은 부끄러움이 있어야 할 자리에 털을 상상한다
그리고 달 아래에서
울부짖는 것은 저주가 아니다
질서가 무너졌을 때 남는 것 본능이 마침내 앞서나오는 순간의 그것이다
부끄러움 없는 점
아무도 듣지 말아야 할 곳에서 종소리를 듣는 법을 가르쳐 준다
땅속에서
기도 위에서
확신 아래에서
이곳의 죽음은 믿을 만큼 청결하지 않다
중세의 의학은 몸이 숨과의 투쟁을 끝냈는지 항상 알 수 없다
가슴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는다
눈은 더 이상 대답을 거부한다
그것은 보통 충분하다
보통은 점 하나만 있겠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아서 그들은 관에 종을 묶는다
얇은 실이 뭉친 흙 속을 위로 뻗어 올라가 마치 미약한 생명선처럼 보인다
이상하고 절박하기까지 하다
무덤들은 마치 귀를 누르는 듯 조용해진다
모든 무덤이 마무리되지 않은 듯하다
모든 매장은 너무 서두르게 내려진 한 수처럼 느껴진다
너는 이곳들을 조심스럽게 지나간다
두려움이 너에게 흙 속을 통해 소리가 이상하게 퍼진다는 것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가끔
드물게
은혜롭게도
종이 울린다
크게는 않다
화려하게는 않다
정확히 그 정도면 충분하다
위로 치솟는 듯한 얇고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자 그 소리를 듣는 자들 모두가 얼어붙는다
그 후에는 기도가 폭력으로 변한 듯한 미친 듯한 속도로 굴착이 시작된다
삽이 땅을 파고든다
손가락이 벗겨진다
숨이 가쁘고 불규칙하다
관에 도달할 무렵 종은 항상 멈춰 있다
나무는 안쪽에서 벗겨져 흔적 없이 거칠어졌다
못은 다 부러져 있다
손가락들이 살아 있는 손이 절대 가져서는 안 될 형태로 비틀려 있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떨리는 목소리로 조용히 전해졌다
며칠 동안 아무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전설에 따르면 갇힌 영혼들이 땅에서 울부짖었다고 한다
진실은 더 잔인하고 작다
살아 있는 사람들이 어둠 속에서 혼자 깨어났다
나무에 싸여 있었다
공기가 점점 희박해졌다
이해가 너무 늦게 도달했다
묘지는 슬픔을 애도하는 장소가 아니라 듣는 장소가 된다
침묵은 슬픔보다 더 무겁다
이곳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
다그것은 위험일 뿐이다
살아 있는 자들은 그것을 조심스럽게 피하며 움직이게 된다
귀를 날카롭게 세우고
가슴을 조여쥐며
항상 그들 아래에 있는 땅이 답을 되돌려줄지 궁금해했다
빛이 어두워질 때 강가에 가까이 가지 말라고 말한다
그 이유가 물 때문이 아니라서이다
물이라는 말을 천천히 발음하면 무해해 보인다
하지만 그곳에는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다
희미하고 인내심 있게
얼굴 대신 반사된 모습을 바라보며
아이들은 긴장된 웃음과 함께 서로에게 같은 경고를 반복한다
결코 물러서지 않는 발걸음이 다시 한 번 가까이 다가선다
너는 그 규칙을 기억한다 왜냐하면 여기서 규칙은 거의 추상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 규칙은 부재 속에 쓰여 있다
강은 대부분의 날들에 평온해 보인다
바로 그것이 너를 속이는 방식이다
마을을 스며지나가며 숨결 같은 소리를 낸다
차분하고 안도감을 주는
급히 가야 할 곳이 없는 듯한 척한다
강둑은 부드럽다
속임수처럼 유혹적인
점점 깊어지는 진흙이 갑자기 발목을 움켜쥔다한
번의 부주의한 발걸음이 두 번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 후엔 물결이 당신의 의견을
묻지 않고 나머지를 결정한다
가로수도 없고 표지판도 없다
물이 늘 해왔던 일을 하고 있을 뿐이다
홍수는 조용히 다가온다
가끔은 하루 아침에
강이 사람들의 잠을 틈타 불어난다
스스로를 뛰어넘으며
들로 퍼져나간다
길로 들어가다
거리가 보호가 될 것이라 여긴 집들로
물이 물러가면 잔해와 의문이 남는다
며칠 후 시체들이 하류에서 떠올라온다
갈대에 걸려 있다
추운 기운이 시간이 지나며 피부를 바꾸어 인식하는 것조차 상상력의 행위가 된다
어머니들은 옷을 알아본다
아버지들은 너무 오래 바라본다
마을은 침묵하는 새로운 방식을 배운다
슬픔은 슬픔이 해야 할 일을 한다
그것은 공포에 말로 다를 수 있는 형태를 부여한다
생물들은 이름을 얻는다
이야기들은 날카로워진다
희미한 손이 속삭이는 경고와 함께 물에서 솟아오른다
악마는 순종하지 않는 아이들을 데려간다
진실은 더 무미건조하고 용서하기 힘들다
강은 사냥하지 않는다
선택하지도 않는다
오직 흘러가기만 한다
전설은 거짓이 아니다
그것들은 슬픔과 사랑이 엮은 장벽이다
위험한 곳을 가로지르며 얇게 펴져 있다
작고 작은 발걸음을 어두운 물줄기로부터 멀리 떨어뜨리기 위해 존재한다
두려움을 유용한 것으로 바꾸기 위해
강은 발톱이 필요 없었다
그것이 필요한 건 오직 침묵뿐이었다
살아남은 자들은 그 침묵이 얼마나 시끄러울 수 있는지 너무 늦게 알게 되었다
어떤 성은 사람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어떤 문을 넘어서면 돌조차도 당신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결정해 버렸다
벽에 이빨이 있다고 상상해 보라
어둠 속에 입이 있다고
사실은 더 드라마틱하지 않고 오히려 훨씬 더 효과적이다
당신은 밀려내거나 서두르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아래로 이끌릴 뿐이다
마치 누군가가 이곳에 도달하는 것이 당연하고 타당한 일처럼 말이다
공기가 금세 싸늘해진다
빛이 희미해지더니 마침내 완전히 사라진다
지하감옥은 처음에는 속삭이지 않는다
기다린다
시야를 찾으려 애쓰다 보니 눈이 아프다
바닥은 젖어 있고 허물어져 있으며 자세히 들여다보기 싫은 무언가로 미끄럽다
문이 닫힌다
크게는 않다
그런 소리는 관심을 암시할 테지만
이 소리는 지루함 속에서 끝이 난다
시간이 여기서 녹아내린다
그에 대한 표시는 없다
경계도 없다
음식은 불규칙하게 혹은 아예 오지 않을 수도 있다
한 조각의 껍질
한 컵의 음료
가끔은 아무것도 없을 뿐이다
배고픔은 날카롭게 느껴지던 것이 점차 흐려지고 무거워져 마치 당신의 몸에 달라붙은 두 번째 몸처럼 느껴진다
숨을 세는 것조차 어린아이 같은 짓처럼 느껴질 때까지 숨을 세어본다
너는 목소리만 듣고 싶어 소리를 내지만 소리가 제대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멈춘다
어떤 문장도 읽히지 않는다
어떤 시험도 기억되지 않는다
어딘가 위에서 한 직원이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다
혹은 기록은 했지만 다시는 그 이름을 보지 않는다
잊는 것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증거다
당신은 빨리 죽을 수 있도록 설계된 존재가 아니다
너는 고통조차 지치게 될 때까지 서서히 사라져야 한다
죽음이 다가올 때 그는 조용하다
관객도 없고
깨달음도 없다
그저 이미 그 자리에 준비되어 있던 공허가 스며드는 것뿐이었다
나중에 사람들은 그 장소를 저주받은 곳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마치 그곳이 귀신이 앉아 있다고 말이다
그들은 의도를 비난하는 것보다도 영혼을 탓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느껴져 목소리를 낮추고 비난한다
그러나 벽은 기억한다
그들은 결코 답되지 않은 소리의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이 성들은 괴물이 아니었다
그들은 도구였다한
사람을 완전히 지우도록 고안된 권력의 수단이었고
그마저도 사라짐이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하게 만들었다돌이
너를 삼키지 않았다
그것은 단지 너가 잊혀질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줄 뿐이었다
그들은 그것을 웃음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 소리는 친절해 보이지 않는다
거리에서 시작된다 몸이 너무 가까이 붙어 있고 오랫동안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 곳에서 말이
다누군가 이상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음악 없이 발끝이 톡톡 두드리며
공포에 휩싸인 듯한 얼굴에 지나치게 벌어진 미소가 스며든다
그 다음 또 하나가 합류한다
그리고 또 하나
곧 마을 사람들은 처음부터 일어나기로 선택하지 않은 사람들도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
너는 끝자리에 서서 피부 아래에서 가려움이 느껴지는 것을 느낀다
웃음이 날카롭고 끊어진 폭발처럼 터져 나가다 숨이 막히면 갑자기 비명으로 변한다
다리가 돌 위를 힘겹게 뒤집어치며 발목이 뒤틀리고 신발은 찢어지고 발은 피로 물들어간다
치마가 찢어진다
무릎이 꺾인다
몸이 무너지지만 다시 일어나며 쉬지 않는 무언가에 의해 다시 세워진다
그 소리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기쁨이 동의 없이 빼앗기고 반복 속에서 폭력으로 변해버린다
관찰자들은 성을 그린다
악마라고 쉽게 몰아붙인다
멈출 수 없는 무언가에 이름을 붙이는 것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것은 타인의 몸에 들어차는 것과는 다르다
이것은 피로가 탈출구를 찾는 것이다
두려움은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
슬픔은 오랫동안 아무도듣지않는
채 가만히앉아
있었다 굶주림 전염병 상실
인내에대한설교모든것이
안으로 쏘아박혀 근육과 뼈를뚫고
터져나올 때까지 누르고 있었다
몸이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 더 이상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통이 리듬이 된다
절망이 다리를 빌린다
다리가 아프도록 동정의 감정에 휩싸여 당신은 그저 지켜본다
네 아래는 요청하신 내용을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로
번역한 결과입니다:
고요함은 심판처럼 보인다
마침내 그 침묵이 끝나고 언제나 그렇듯이 몸이 끝내 무너질 때
거리는 마치 상처 입은 듯한 침묵을 품고 있다
피가 돌 위에 번진다
신발이 버려져 있다
생존자들이 끌려가고 있다
떨리고
당황스럽고
비어 있다
마을이 숨을 내쉬고 있다
본 것에 부끄러워하면서도 그 결과에 안도한다
잡지 못했다
나중에 그건 저주받은 웃음이라고 불릴 것이다
아이들에게 조심하라고 경고할 것이다
악마에 대해 속삭일 것이다
진실은 더 무겁다
사회의 붕괴가 시작되면 기쁨마저도 당신을 향해 돌격할 수 있다
몸은 말이 멈춘 후에도 고통을 오랫동안 기억한다
그 고양이를 본 적 없이 이미 그 소문을 들어 알고 있다
모퉁이에 서 있는 거대한 형체들 길이 망설이는 곳에서 아무도 오래 머무르고 싶지 않은 곳
어둠이 흘러들어 가는 검은 털 마치 남은 빛조차 삼켜 버리는 듯
눈은 번쩍이지도 않고 초조하지도 않은 채로
차분하고 고요하게 빛났다 여행자들은 개가
진심으로 당신을 바라보면 그 주말이 끝나기 전에 당신은 죽을 것이라고 단단히 믿는다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인다
그만큼 자주 고개를 끄덕이니 우연일 리 없다
멈춰 서 있는 것 역시 당신을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떠나야 한다
밤에 이동하는 것은 더 저렴하고 조용하지만 훨씬 더 위험하다
길은 불규칙하고 습기로 미끄럽고 몸은 이미 필요 이상으로 고생하고 있다
배고픔은 다리가 빌려온 듯한 기분을 들게 한다
아픔은 가슴 속에서 시간을 쥐고 있다
어둠이 마치 개인적인 위협처럼 가까이 밀려와 느껴진다시야
끝자락에서 무언가 큰 것이 움직일
때 마음보다 심장이 먼저 판단한다
가끔은 털 아래로 날카로운 갈비뼈가 드러난 늑대일 뿐이다
빈터와 더 추운 겨울로 인해 인간에게 더 가까이 밀려났다
가끔은 크기와 충성심을 위해 길러진 매티프가 등장한다
존재하는 경계를 아는지 여부를 신경 쓰지 않는 영지의 경비를 맡는다
혼자 만나기만 해도 지쳐서 반쯤 아픈 상태라 현실감이 없어 보인다
두려움이 그들을 실제보다 더 크게 키운다
숨이 차게 빨라진다
손이 떨린다
동물이 공격할 필요조차 없다
그 자리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만남을 살아남은 자들은 힘없이 흔들리며 더 약해지고 추위에 노출된 채 헤매게 된다
이제 저항할 힘조차 없어진다
열이 오르고
폐가 차오른다
깊은 수면이 깊어져 풀리지 않는다
죽음은 나중에 도착하며 길 위의 순간과 예의 바르게 끊어진다
그러나 기억은 예의를 신경 쓰지 않는다
이것은 사건들을 이어붙여 '징조 점'이라고 부르며 전설이 유지되게
한다이야기 속에서 여전히 교차로에 검은 개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눈빛은 빛나고 미래는 짧아진다
죽음이 이미 가까이 다가왔을 때 그들을 보았기 때문에가 아니라 그들이 죽음을 초래했기 때문에가 아니다
그 경고는 기억 속에 깊이 새겨져 있다
혼자서는 다니지 마라
어둠을 믿지 마라
낮에 느끼는 그만큼 강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길은 지친 자를 기억한다
개들은 오직 그들을 지켜볼 뿐이다
촛불 빛에 그들의 시신을 보여주는 이유는 기적이 그 방식으로 더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방은 시원하고 돌은 마치 굶주린 듯한 따뜻함을 빨아들인다 공기는 너무 마르다 보니 코를 찌르는 듯하다
성인은 조심스럽게 싸여 움직이지 않은 채 누워 있다 피부는 창백하지만 그대로이며 얼굴은 망가진 대신 부드러워 보인다
먼저 냄새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 냄새는 결코 오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은 어쨌든 깊이 숨을 들이마시며 그 순간을 견디려 하고
그 후에는 안도하는 듯한 소리를 내며 숨을 내쉬며 경외하는 척한다
당신에게 이 모든 것이 신성함이 눈에 보이는 모습이라고 말한다
부패하지 않으려는 살
신이 주목했다는 증거
순례자들은 정해진 대로 눈물을 흘리며 여행과 기아로 이미 닳아빠진 얼굴에 맑은 자국을 남긴다
손이 내밀리지만 멈추어 서서 만지면 기적을
더럽힐지 아니면 자신들 자신이 더
러워질지 망설인다 촛불이 흔들리며 오래 바라보면 시신이 숨을 쉬는 듯 보인다
차가움과 건조함이 물건을 보존한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으셨군요
소금기 있는 바람 밀폐된 방 겨울의 토양도 말이 없네요
지금은 설명할 때가 아닙니다
믿음은 자신이 향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너는 모두가 무릎을 꿇는다고 해서 무릎을 꿇는다
돌이 무릎에 밀려들며 진실하고 용서 없이 압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색하고 진실한 작은 감사가 자라난다
빠르게 쇠퇴하는 세상에서 작물도 약속도
사람도 모두 사라져가는데 어떤 것이라도
오래가길 바라는 생각은 마치 취한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단지 잠시라도 말이다
특히 잠시라도 그 성인은 중심이 된다
걸음을 계속할 수 있게 해주는 이유
부패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믿지 않고 순수함이 그것을 늦출 수 있음을 믿기 위해서
촛불빛이 피부를 약속으로 바꾼다
침묵은 희망으로 짙어진다그때
너는 기적이 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이 사
람들의 부끄러움 없이 느끼게 해주는 것임을 깨닫는다
나중에 성자는 어둠 속으로 물들고 부드러워질 것이다
나머지 너희와 함께하라
그러나 지금 이 시원한 고요 속에서 믿음은 보존된 육체 위에 부드럽게 놓여 있다
그것만으로도 하루 더 절망을 멀리할 수 있다
당신이 도착할 때 이미 이야기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처음에는 속삭이듯 말하고 그다음에는 약간 더 크게 반복한다
믿을 만한 증거로 다가오도록 소문처럼 들리지 않고 당연한 사실처럼 느껴지게 될 때까지
누군가가 자신이 했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아이들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누군가가 피를 뺏고 의식을 거행했다고 말한다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공포이지만 너무 유용해서 되풀이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
말이 입에서 입으로 얼마나 쉽게 퍼져나가는지 눈여겨보라
믿음이 얼마나 쉽게 생기고 유지되는지 얼마나 덜 노력하는지
또한 그들이 누구인지 눈치채게 된다
그들은 가까이 살지만 완전히 함께는 아니다
그들은 다른 방식으로 기도하고 다른 방식으로 말하며 아무도 빌려주지 않을 때 돈을 빌려준다
그러나 다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자신을 되갚아 달라고 요구한다
역병과 빚 혼란의 시기에는 이러한 차이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해진다
두려움은 반드시 땅에 내려앉을 곳이 필요하다
그것은 떠도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몸을 빌린다
언젠가 기록될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들이 늘 정해진 시기에 찾아오며
추수의 시기 병이 퍼질 때 권력이 불안하게 느껴지는 순간마다 말이다
거짓은 소중한 것을 제
공한다 단순함 지목할수있는이유
해를 끼칠 수 있는적
이야기는 날카로움을
얻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징후를 봤다고 맹세한다
증거는 비난에 맞춰 거꾸로 꾸며진다
의심이 의심스럽게 변한다
침묵이 죄악으로 여겨진다폭력은 믿음과 함께 끔찍한 효율로 따라온다
문이 부서진다
집들은 비어간다
거리에 쓰러진 시 bodies들이 있다 마치 그곳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듯이
이웃들이 모여서 사람들의 무리가 되고 그 무리가 또 다른 무언가로 변해간다
그 후에는 안도감이 찾아온다
짧고 얕게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직 주소만 바뀔 뿐이다
진실은 늦게 도착한다 기지개를 켜며 아무도 읽고 싶어 하지 않는 서류를 들고 말이다
그때쯤이면 이미 피해는 스스로를 정당화하는 법을 배웠다
이 전설들은 결코 무심한 오해가 아니었다
그것은 도구였다
무지와 분노 그리고 시선을 돌리며 이익을 본 자들이 정교하게 날카롭게 다듬은 무기였다
너는 잔해 속에 서서 아직 연기와 확신의 향기가 약간 남아 있는 공기를 마신다
이제야 이해하게 된다
두려움은 괴물을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괴물에게 이름을 붙일 뿐이다
그들은 그가 결코 잠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는 마을을 걷고 있지만 다른 이들은 움직이지 않고 눈은 너무 크게 뜨고
끝없이 이어지는 밤들에 사라질 듯 얼굴이 찢어질 듯이 날렵해져 있다그의
시선을 마주치지 말 것을 경고한다
그가 저주할 것 같아서가 아니라
저주는 더 쉬운 일이다
하지만 그 안에 무엇인가가 어딘가 잘못되어 있어 마치 전염되는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그가 지나가면 등불이 내려진다
문이 조용히 닫히며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그를 깨뜨릴 것만 같았다
결국 그를 마주하게 된다
물론 그렇다
전설은 늘 그런 것을 확실히 해 둔다
그는 천천히 움직인다 사냥하거나 찾는 것도 아니고 마치 잠이란 과거에 한 번은 알고
있었던 곳이라도 되는 듯이 이제는 어떻게 가야 할지 잊어버린 채 헤매는 것처럼
그의 눈은 빈약하고 투명하며 빛을 반사하지만 따뜻함은 없다
가끔 중얼거리는 말들은 문장의 순서를 잃어버린다
그의 몸은 뼛속까지 침투하는 피로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내린 듯하다
당신은 날카롭고 타당하지 않은 불안감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낀다
그가 악마에 들렸다면 더 쉬웠을 것이다
더 쉽게 다른 누군가의 탓으로 돌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그를 뒤따르는 그림자처럼 벗어날 수 없는 존재다
외상은 사람에게 이런 일을 일으킨다
죄책감이 그렇다
신경과 사고를 뒤엉키게 만들어 휴식조차 불가능하게 만드는 병이 말이다
낮이 지나가며 잠을 자지 않는다
그런 다음 밤이 온다
마음은 조용히 갈라지기 시작한다
기억이 흐려진다
얼굴들이 흐려진다
현실이 얇아진
다몸은 멈추는 것보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 더 위험하게 느껴져서 계속 움직인다
사람들은 이를 소유라고 부르는데 소유라는 말은 간섭을 암시하기 때문이다
기도
불
해방
불면증
그 어떤 것도 제공하지 않는다
오직 사람을 조각 씹어먹으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뿐이다
불편함과 동시에 자신들이 겪고 있지 않아서 안도감을 느낀다
텅 빈 눈빛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 누워 쉬려는 것을 거부하는 모습에 전설이 생겨났다
두려움은 형태가 필요하다
그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무언가를 배운다
두려움은 그가 잠을 자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모든 이가 의지하는 유일한 위로인 수면이 갑자기 다시 오지 않기로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두려웠다
밤이 되면 교차로에 오래 머무르지 말라고 말한다
대답 없는 질문처럼 만나는 길들은 사람을 긴장하게 한다
너무 많은 방향
너무 많은 선택
이곳이 악마가 기다리는 곳이라고 한다
참을성 있게 멋지게 차려입고 계산을 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
한 남자가 가난하게 갔다가 부유하고 존경받으며 결코 건드리지 못할 존재로 돌아온다
호기심보다 설명이 먼저 도달한다
그는 무언가를 팔았다
아주 중요한 무언가를
누군가 너무 빠르게 부상할 때면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한 상인이 하루아침에 빚을 다 갚아버리는 일 광부의
지배자가 갑자기 올바른 자리에 올바른 동맹을 얻는 일다른
이들이 실패하는 와중에 한 농부의 밭만 번성하는 일
성공은 여기서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것은 누구도 처음에 정해진 자리에서 움직이기를 원하는 세상에서의 변화를 암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망은 뿔을 가진 것으로 여겨진다
행운은 노력이나 배신이 아니라 악의 결과로 설명된다
또는 잔혹함으로 날 sharpen된 운
진실은 빛날수록 더 가까이 있다
뒷방에서 속삭이는 정치
조용히 주고받는 약속
친구들이 버려지고
적들은 뒷돈으로 매수된다
미소를 짓고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맺은 동맹
권력은 흔히 악마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시기 비밀 유지 그리고 다른 이들이 뒤처지도록 내버려두는 태도이다
그 진실은 불편하다
그것은 누구나 압박 속에서 같은 일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분기점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징이 된다
보기에 위험해 보인다
중요한 느낌이 든다
그 자리에 오래 서 있으면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는 상상을 할 수 있다
자신이 선택한 것임을 인정할 때 선택은 두려워진다
그래서 악마는 편리하고 화려하게 등장해 죄책감을 떠넘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은 여전히 남아 있다
어쩌면 당신이 더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그런 곳을 지날 땐 목소리를 낮추게 된다
왜냐하면 그 이야기들은 결코 악마에 관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건 비용에 관한 이야기였던 것이다
선택한 길이 달라질 때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명성
충성
수면
당신이 다른 길을 택할 때
너는 갈림길을 뒤로하고 걸어가며 가슴 속에 무언가 무거운 것이 자리 잡는 것을 느낀다
권력은 언제나 대가를 요구한다
전설은 그 청구서를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줄 뿐이다
당신은 먼저 몸이 그 것을 기대하기 때문에 그걸 알아차린다
시간이 되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공기를 가르는 종소리도 없
다익숙한 금속성 목소리도 하루 중 어느 시점에 있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조용함이 차디찬 것처럼 천천히 퍼져 나가며 어깨에 스며들어오는 기분이 든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던 일을 멈추고 거의 부끄러운 듯한 혼란에 빠진다
누군가 그 탑을 올려다보며 마치 스스로를 설명해줄 것처럼 보였다
나중에 그들은 이 날을 저주받은 날이라고 부를 것이다
항상 그렇지만 진실은 당신 앞에 막연하고 참을 수 없을 만큼 분명하게 서 있다
질병이 마을을 가늘게 만들었고 이제 일상은 더 이상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전쟁은 더 이상 생각 없이 로프를 당기던 손들을 빼앗아갔다
종은 화가 나거나 상처받아 멈춘 것이 아니라
그것이 멈춘 것은 그것을 다시 말하게 만들 만큼 강하거나 살아 있는 사람이 더 이상 없었기 때문이다
거리를 걷다 보면 자신의 발걸음이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린다
문은 여전히 닫혀 있다
연기 하나 둘씩 줄어든 굴뚝에서 피어오른다
공기는 오래 쓰지 않은 듯한 삭막한 냄새를 품고 있다
종은 단지 소리가 아니었다
그것은 증거였다
누군가 깨어있음을 증명하는 증거
시간이 지켜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
마을이 여전히 함께 존재하기로 합의한 것이었다
그들이 없으면 하루는 뼈를 잃는다
아침이 허락 없이 오후로 흘러간다
기도는 언제 시작해야 할지 잊어버린다
일을 시작하거나 멈출 신호가 없으면 일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조용함이 초자연적인 느낌을 주는 것은 그게 낯설기 때문일 뿐이다
귀는 도착하지 않는 안정을 계속 찾아 헤매고 있다
조용한 속에서 모든 기침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멀리서 들리는 비명조차 더 가까워 느껴진다
그때야 비로소 사람들이 저주를 말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된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게 탓을 하는 편이 삶이 예의 바르게 물러났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보다 훨씬 쉬운 것이다
공지 없이몇
주 후 혹은 몇 달이 지나 다시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할
때 그 소리는 충격적이며 마치 침입하는 듯할 것이다
그러나 이 침묵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이다기억
속 깊이 조용히 간직된 채로
마법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재를 상기시키는 것
건재한 장소가 여전히 말을 하지 않는 듯한 감정
네가 잠들어도 이야기들은 잠들지 않는다
그들은 어둠 속을 가로지르며 희미하게 끌려가며 마치 숨결이
차가운 공기 속에 스며드는 것처럼 조용함에 녹아든다너는
이 전설들이 거짓말이며 어린아이 같은 과장된 이야기이고 안전하게 멀리 떨어진 것이라고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잘 알 거야 거짓말은 이런
식으로 오래가지 않는다
적응하지도 않는다 옛입이
조용해지면 새로운 입을 계속 찾아다니지도
않는다 이건 결코 만들어낸 것들이 아니었어
그것들은 번역이었다
두려움이 스스로를 설명하려는 시도를 하지 못하는 것
언어가 존재하지 않았을 때 언어를 향해 손을 뻗는 슬픔각
이야기는 날카로운 진실을 조금씩 부드럽게 만들어내어
청취자를 완전히 무너뜨리지 않으면서도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시간이 끝을 흐리게 했지만 그 윤곽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충분히 조용히 앉아 있으면 여전히 그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밤이 다시 무겁고 익숙한 기운으로 내려앉는다
세상은 늘 그렇듯 마지못해 조용해진다 마치 무언가가 감시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듯이
불길이 꺼진다
길들이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어딘가에서 종이 울리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는 물이 아무도 보지 못하는 사이 흐르고 있다
같은 조건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바뀐 건 이름뿐이다
이제야 그 전설이 결코 너를 두려움에 떨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두려움은 오직 유혹의 수단일 뿐이었다
그들이 진짜 원했던 것은 기억이었다
이 일이 있었음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었다
누군가 여기에서 고통받았다
누군가 사라졌다
누군가 탓을 받았다
묻혔다
굶주렸다
잊혀졌다
그 이야기가 계속 살아 숨 쉬고 있다면 어쩌면 잃어버린 것은 완전히 승리하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과거는 외치지 않는다
외치려면 그가 더 이상 가지고 있지 않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대신 과거는 조용히 인내하며 속삭인다
이 밤이 충분히 조용해질 때 너도 충분히 지쳐
있을 때를 기다려왔다 그때는 과거와 현재
사이의 거리가 마치 얇아진 것처럼 느껴진다
조용히 귀 기울이면 괴물의 소리는 듣지 못한다
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평범한 목소리들일과
두려움으로 거칠어진 수세기 동안 같은 간구를
전하고 있다 의사님 우리를 완전히 사라지게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마침내 잠이 너를 휘감을 때
천천히
무겁게
빼어날 수 없이
그 울림은 여전히 남아 있
다불안하지 않다
복수심도 없다
오직 깨어 있을 뿐이다
다시 한 번 기억되기를 기다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