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와룡매(金海臥龍鷹⦁Gimhae Waryongmae)

포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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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비디오 조회수·2025. 4. 5.

김해 와룡매(臥龍梅)
‘와룡매(臥龍梅)’
매화는 동양 문화권에서 사군자의 하나로 사랑받고 있으며 강인한 정신력과 봄을 알리는 존재로 묘사된다. 그중에 ‘와룡매(臥龍梅)’는 본줄기[主幹]에서 자라난 가지가 아래로 처져 지면에 닿으면, 그 가지가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줄기가 되어 옆으로 뻗어나가 생장한 나무를 말한다. 그 모습이 용이 땅 위에서 기어가는 자태와 같다고 하여 와룡매라는 이름을 얻었다.
즉 꽃보다 나무가 아름다운 와룡매는 용이 꿈틀거리는 듯 펼쳐진 모습이 장관이다.

매화가 꽃망울을 틔워야 비로소 봄이라는 말이 있다. 설중매가 선비의 지조를 상징한다면 와룡매는 시련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나라의 내우외환으로 앞날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요즘 마음을 내려놓고 만개한 와룡매의 생명력을 음미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가한다,